[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 이하 ‘퓨처랩’)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와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 예술 발전과 창의교육의 융합 모델 확산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날 체결식에는 퓨처랩 백민정 센터장, 오숙현 실장과 BIKY 이현정 집행위원장, 이상용 수석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 퓨처랩과 BIKY는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 예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창의교육 융합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각각의 전문성에 기반해 어린이, 청소년들이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7월 개최 예정인 BIKY에서 특별 세션을 마련해 퓨처랩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진행했던 ‘AI 활용 청소년 영상 창작 워크숍’(이하 ‘워크숍’)에 출품된 7편의 영상들을 상영한다. 또한, 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앞에 마련된 ‘BIKY 놀이터’에서는 퓨처랩의 창의학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하오호’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BIKY 이현정 집행위원장은 “퓨처랩은 그동안 창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28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21회 소방안전박람회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air station’을 선보였다. ‘EV air station’은 하나의 충전기를 통해 최대 3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시킨 제품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제품은 ‘3중 화재예방 기술’을 추가했다. ▲ 가연성 가스 감지 ▲ 배터리 제어 전력선 통신(PLC) ▲ AI 카메라 화재 감지 기술을 통해 화재예방 성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일정 무게가 감지될 경우 충전을 자동으로 정지하는 안전장치도 탑재했다. LH는 ‘전기차화재 ZERO’ 달성을 위해 입주단지에 EV air station 을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은 “EV air station은 고도화된 3중 화재예방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 충전 솔루션”이라며 “현재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지하주차장 화재진압 기술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안전한 전기차 충전에 대한 입주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과 지주사 임원들이 함께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이같은 최고경영진(CEO)의 주주가치 제고 행보에 부응하듯 iM뱅크 주가도 은행을 중심 금융지주사중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 주목된다. iM금융지주 주가(5월 말 기준)는 전년 말 대비 36.6% 상승해 최고치를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세웠다. 같은 기간 업종 평균인 KRX은행 지수가 21.1%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수준이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미국발 관세 이슈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수출주나 성장주보다는 안정적인 금융주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iM금융그룹의 이익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황병우 회장과 iM금융지주 임원들은 연초부터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기 위해 올 상반기에만 총 약 6만 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는 밸류업 계획에 대한 실행력을 높여 실질적으로 주가 상승을 통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려는 CEO 의지가 반영됐다. 황병우 회장은 지난달 직접 IR에도 나섰다. 미국 보스턴, 뉴욕, 시카고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해 기존 주주 면담과 신규 투자자 유치를 위해 소통했다
▲김철주(풍진기업 회장·동우교통 회장·송도교통 회장)씨 별세, 조순자씨 남편상, 김성수(극동산업 대표이사)씨 부친상, 조장희(익산시 체육회장)·양준모(풍진기업 대표이사)씨 장인상 = 5월 31일 오후 8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6월 3일 오전 4시40분, 장지 군산 봉황공원. 02-2227-750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 자금시장부문 임직원들이 30일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부문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 광주시 퇴촌면 토마토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 손원영 자금시장부문장과 한국씨티은행 김경호 기업금융부문장 등 양 기관 임직원 50여명은 토마토 순치기와 수확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 후에는 금융시장의 현안과 국내외 금융사업에 대한 양사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부문 김경호 부행장은“양사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손원영 부행장은“한국씨티은행 임직원분들을 모시고 농협은행만의 특색있는 사회공헌 활동인 농촌 일손돕기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며“농협은행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업의 나눔활동이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국내 대표 IT 전문기업 다우기술과 '중소기업 디지털 경영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다우오피스내 NH임베디드플랫폼 기반 금융API 연계 서비스 제공 ▲다우오피스 사용자 맞춤형 금융솔루션 공동 개발 ▲양사 기업고객 데이터 기반 신사업 모델 발굴 ▲기업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등 협력을 추진한다. 농협은행은 'NH임베디드플랫폼'을 연내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다우기술의 경영지원 플랫폼인 '다우오피스'내 API를 연계, 계좌조회, 환율조회, 이체, 결제, 집금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농협은행이 임베디드금융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연계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올해 임베디드금융국을 신설하고, 비금융사 등 외부기업과 협업해 상품, 서비스 측면의 BaaS 및 특화사업을 발굴,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임베디드금융 모델 확대에 본격 나섰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은 '타미 진스'의 브랜드 앰버서더 장원영과 함께 2025 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한섬은 티셔츠 뿐 아니라 셔츠, 데님, 원피스, 샌들 등 여름 시즌에 편하게 스타일링 가능한 타미 진스의 다양한 2025 여름 패션 아이템 400여 종을 공개했다. '스스로의 진짜 모습’을 주제로한 이번 여름 신상품 공개 캠페인에서 장원영은 본인만의 현대적인 스타일로 타미 진스의 클래식한 프레피룩을 재해석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했다. 실제로, 편안한 티셔츠에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 스타일링을 비롯해 부드러운 실루엣의 블랙 스트랩의 드레스와 플리츠 미니 스커트 등을 통해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연출을 선보였다. 한섬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대표 신제품으로는 '슬림 뱃지 립 티셔츠(5만 8,000원)', '스트래피 립 미디 원피스(13만 9,000원)', '크롭 스트라이프 포플린 셔츠(12만 9,000원)' 등이 있다. 제품은 전국 타미 진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H패션몰, 자사 온라인 편집숍 EQL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인공지능(AI)과 로봇을 융합한 ‘피지 AI’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이끌 주역으로 꼽힌다. 피지컬 AI의 최종판, 휴머노이드의 양대 산맥인 중국에서는 세계 첫 휴머노이드 격투대회를 개최하는 등 기술의 진보를 증명해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세계 최초로 선보인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가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장 후 6영업일만에 개인순매수가 100억원에 육박했으며, 최근까지 매일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현재까지 누적 개인순매수는 145억원에 이른다. 중국 정부가 전기차 산업에 이어 차세대 초격차 산업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을 지정하면서, 중국 전기차 성공 신화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서 재현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세계 전기차 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은 이제는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대국을 꿈꾸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부품 구조, 구동 원리 등이 전기차와 유사하기 때문에 중국은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인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중국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막대한 수요, 세계적인 기술력, 대규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28일 서울시 송파구 허브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 활동에는 정현범 서울본부장, 서울본부 6급채용 신규직원 및 서울본부직원, 대학생봉사단 N돌핀 13기 등 60명이 참여하여 허브농가 제초 및 출하작업, 환경정비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은“사회초년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친밀감을 제고하고, 영농철 적기 농가지원을 위해 실시했다”며 “지속적으로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영농지원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순씨 별세, 강상우(현대해상 소비자정책부장)씨 장모상 = 28일,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0일(금) 오전 12시, 02-2276-7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