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신라모노그램 강릉’ 전 객실에 자사 매트리스를 납품하며 ‘호텔침대는 시몬스’라는 공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실제 시몬스는 국내 주요 특급호텔 90% 이상에 매트리스를 공급하고 있는 ‘호텔침대의 대명사’다. ‘신라모노그램’은 호텔신라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강릉 송정해변 앞에 들어섰다.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전 객실의 90% 이상에서 탁 트인 동해 바다와 소나무 숲을 함께 조망할 수 있으며, 자연이 주는 힐링과 시몬스 침대의 포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특급호텔의 명성에 걸맞은 진정한 휴식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라모노그램에는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이자 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가 비치됐다. 신체 움직임에 단계적으로 반응하는 ‘더블-포켓스프링’을 매트리스 가장자리에 배열한 ‘더블 엣지 시스템’을 통해 매트리스 어느 위치에서도 강화된 지지력을 느낄 수 있다. 최고급 스위트룸에는 시몬스의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이 비치됐다. 이 제품에 적용된 ‘s – 포켓스프링’은 총 10회전에 달하는 회전수로 미세한 중량 변화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최상의 수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8일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시즌 3 ‘돌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염동력을 사용하는 신규 ‘계승자(캐릭터)’ ‘넬’을 추가했다. ‘넬’은 탐색되는 모든 적에게 표식을 남기고 총기, 스킬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히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아르케 구체’를 활용해 적의 능력을 약화시키거나 적에게 피해를 가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새롭게 추가된 스토리에서 ‘넬’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침략자 ‘카렐’과의 서사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지역으로 초대형 규모의 ‘액시온 평야’를 추가하고, 다채로운 필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액시온 평야’에서는 7개의 미션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신규 스킬 모듈 ‘트리거 모듈’을 비롯해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신규 몬스터 ‘균열의 군단’과 최대 8인이 참여 가능한 ‘필드 거신’ ‘월크래셔’도 공략할 수 있다. 드넓은 ‘액시온 평야’를 누빌 수 있는 신규 탈 것 ‘호버 바이크’도 업데이트했다. ‘호버 바이크’는 ‘기본형’, ‘가속도형’, ‘밸런스형’ 등 3종이다. 다양한 외형 스킨, 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중장년층의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2025 하나 파워 온 세컨드라이프-창업과정’을 신설하고, 14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과정은 하나금융그룹이 2022년부터 시행중인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으이다. 이번 취업 교육에 이어 올해부터는 창업 교육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중장년층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이 단절되지 않고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취업을 넘어 창업까지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넓혀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4대 권역에서 총 8기수로 운영되며, 기수별 32명씩 총 256명의 중장년 예비 창업자를 선발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명지전문대학, 부산 동아대학교, 대전 우송대학교 등 전국 4개 지역 거점대학과 협력해 각 지역별로 9월부터 순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평생교육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창업과정을 변화하는 창업 환경과 중장년층의 요구를 반영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각자 대표 권혁웅.이경근)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30% 줄었다. 보험·투자손익 모두 감소했지만, 건강보험 중심의 신계약 확대와 유지율 개선 등 영업 지표는 선방했다. 13일 한화생명은 연결기준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6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673억원)대비 30.8% 감소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 순이익은 1,797억원으로 48.3% 줄었다. 2분기만 보면 순익이 1,65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4.6% 감소했다. 회사는 실적 하락 원인으로 부채할인율 강화 등 제도 변경에 따른 손실부담계약 확대와 미국 관세정책, 환율 변동 등 대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에 따른 일시적 평가손익 감소를 꼽았다.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9,255억원을 기록했다. 건강보험 판매 확대와 상품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연간 2조원 이상의 신계약 CSM 달성이 예상된다. 건강보험 수익성은 지난해 상반기대비 14.4배에서 15.3배로 개선됐다.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상반기 1조7,65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2분기 APE는 8,844억원으로 전년대비 8.7% 늘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12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의 우수 영재 학생들을 초청해 ‘BNK 두근두근 꿈나무 성장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BNK 두근두근 꿈나무 성장 장학금’은 우수한 재능을 가진 지역 영재 들을 조기 발굴,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인재가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장학사업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단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최종 5명의 장학생을 선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김채은(롤러) △강예서(골프) △마영준(탁구) △마영민(탁구) △김태경(씨름) 학생으로 매년 학업성취도 등을 고려해 학업 종료 시까지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BNK금융지주 강종훈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BNK는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겠다” 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2007년부터 ‘BN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유튜브와 손잡고 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쓰 쇼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유튜브가 국내 기업과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사례는 이번 공모전이 최초다. ‘유쓰 쇼츠 페스티벌’은 LG유플러스의 Z세대 전용 브랜드인 ‘유쓰(Uth)’를 중심으로 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쇼츠 영상을 업로드하는 공모전이다.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연령·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번 공모전의 주제인 ‘Simply Me(내가 가장 나다운 순간)’에 맞춰 15초 이상의 쇼츠 영상을 제작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유쓰 공식 홈페이지 에 접수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새롭게 선보일 브랜드 슬로건인 ‘Simply U+’에 맞춰 이번 공모전의 주제를 선정했다. 고객은 복잡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 가장 나다운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표현하자는 ‘Simply Me’ 취지에 맞춰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멋진 옷을 입을 때 ▲축제나 콘서트를 즐길 때 등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공모전에 참여한 쇼츠 영상의 주제 적합성·작품성·조회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 인증 수산물 소비 확대에 앞장섰다. 롯데마트는 지난 7일 의왕점 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수업을 끝으로 3개월간 진행한 ‘ASC 인증 수산물 쿠킹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수도권 15개 문화센터에서 6월 12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는 총 30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특히 마지막 수업에서는 중화요리 전문가 박은영 셰프가 참석해 ASC 인증을 받은 전복과 다시마를 활용한 ‘궁보전복’과 ‘다시마오이탕탕이’를 조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마트는 ASC 인증 수산물 소비 확대와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목표로 이번 요리 강좌를 기획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강좌 초반에 ASC 인증 제도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교육 시간을 마련했다. 강좌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에게 ASC 인증 전복과 다시마를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이 ASC 인증 수산물의 품질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ASC 인증 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요리 강좌 외에도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ESG 캠페인 ‘바다
◇ 과장급 전보 ▲ 홍보담당관 김정대 ▲ 바이오융합산업과장 최광준 ▲ 재생에너지보급과장 권기만 ▲ 투자유치과장 양정화 ▲ 산업기술정책과장 고상미 ▲ 산업인공지능혁신과장 송영진 ▲ 에너지효율과장 양광석 ▲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정책기획팀장 박성우 ▲ 재생에너지산업과장 홍수경 ▲ 아주통상과장 민문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웨이 서장원호(號)의 올해 매우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서장원 대표가 지휘봉을 잡은 코웨이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나란히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는 등 상승세가 뚜렷했다. 코웨이(대표 서장원)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2,58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3%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42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9% 늘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6.8% 오른 2조4,338억원, 영업이익은 12.1% 증가한 4,540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코웨이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1.4% 성장한 7,303억원을 달성했다. 아이콘 프로 등 정수기 4종과 노블 제습공기청정기 등 제습기 2종을 잇달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를 통해 주요 제품군 전반에서 견고한 판매 성장을 이룬 결과다. 실제로 올해 2분기 국내 렌탈 계정 순증은 16만대를 기록했다. 코웨이 해외법인의 2분기 매출은 4,72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3.7% 증가했다. 주요 법인인 말레이시아 법인의 매출액은 23.9% 상승한 3,555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법인은 전년 동기대비 1.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함께 투옥돼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펼친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여성 독립운동가 7인의 옥중 노래이다. 그 동안 후손들에 의해 가사만 전해져오다 KB국민은행과 음악감독 정재일, 가수 박정현, 전 피겨선수 김연아 등이 함께 100년만에 새로운 선율을 입혀 2019년 공개하며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이 시작됐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실시되는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은 노랫말 공모전, 기념영상 및 공식 음원제작으로 구성된다. 캠페인의 첫번째 일환으로 노랫말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를 이어갈 후손들의 이야기가 더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재일 음악감독의 '대한이 살았다' 미공개 멜로디에 맞추어 노랫말을 만드는 공모전이다. 최우수 선정작은 11월 발표예정이며,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편곡 등의 작업을 거쳐 내년 3월 1일인 '107주년 삼일절'에 기념영상과 함께 공식음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