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이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용자 경험 확대에 나섰다. 넥슨은 최근 ‘메이플 어택!’ 이벤트를 포함한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메이플 어택!’은 게임과 현실을 연결한 프로젝트다. 오는 6월까지 서울 잠실 일대와 게임 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게임 속에서는 서울에 등장한 몬스터와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먼저 접속만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 ‘마스코트 퍼레이드’를 통해 기간제 루나 쁘띠 펫 세트 효과를 제공하고, 미션 달성 시 기간 연장이 가능한 펫도 지급한다. ‘메이플 스위츠’ 이벤트에서는 몬스터 처치 미션을 통해 캐릭터 능력치 강화와 콘텐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버닝 이벤트 ‘체인지 버닝: 루시드’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캐릭터를 ‘루시드’로 변신시켜 전용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경험치와 무기, 강화 아이템 등 다양한 성장 보상을 얻는다. 이와 함께 성장 구간 경험치 축소, 심볼 지급 확대, 보스 패턴 개선 등 전반적인 시스템 개편도 적용됐다. 전투 측정 콘텐츠 ‘연무장’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AX INFRA & OPS 2026’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AX(AI 전환)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Architecting Intelligence: The Core of AI Business(AI 비즈니스의 핵심, 지능을 설계하라)’를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통,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의 IT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해 AI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인프라 설계와 실행 전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작동하는 AI 인프라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업의 핵심 경영 과제로 부상한 AX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그동안 CJ그룹의 식품·식품서비스, 생명공학, 물류·신유통,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AX 성공 모델을 구축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AI 인프라 전략 수립부터 구축, 운영, 비용 최적화까지 전 과정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PLUS 태양광&ESS’ ETF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 26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ETF는 24일 종가 기준 순자산총액 1,037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은 55.2%, 6개월 99.3%, 1년 기준 234.1%에 달하는 등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이 같은 흐름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재편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라 전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비교적 빠르게 구축이 가능한 태양광 발전이 주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태양광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배터리 기업들은 전기차 중심의 생산라인 일부를 ESS로 전환하며 시장 대응에 나서는 등 관련 산업 전반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TF는 태양광 발전뿐 아니라 ESS, 송배전 등 전력기기까지 포함한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구조다.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LS ELECTRIC, HD현대에너지솔루션, 삼성SDI, LG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양한 보상을 담은 ‘1주년 페스티벌’ 계획을 공개하며 이용자 몰이에 나섰다. 신규 콘텐츠 확장과 함께 성장 지원책까지 강화해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넥슨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1주년 업데이트를 오는 26일 진행한다. 이번 계획은 지난 19일 온라인 방송 ‘빅 캠파 LIVE: 1주년 전야제’를 통해 공개됐으며, 이진훈 디렉터가 직접 출연해 업데이트 방향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이용자 참여 이벤트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가수 에일리와 어노잉박스, 프로젝트 락이 OST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전투 콘텐츠 확장이다. 신규 스토리 ‘여신강림 4장 외전: 창백한 메아리’를 비롯해 심층 던전 ‘바리 2광구’, 필드 보스 ‘크라마’ 매우 어려움, 레이드 ‘화이트 서큐버스’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된다. 이용자 성장의 폭을 넓히기 위한 신규 ★8 룬 6종과 ‘숙련 연계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주 클래스 무기 능력치를 일부 계승할 수 있어 전략적 캐릭터 육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금융권이 채용 확대와 고금리 상품, 투자 서비스, 사회공헌 활동을 동시에 강화하며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상반기 150여 명 규모 채용과 지역인재 확대를 추진하고, NH농협은행은 최고 연 7% 적금으로 수신 경쟁을 강화했다. iM뱅크와 NH저축은행은 서민·시니어 맞춤 상품을 확대했다. 증권사들은 RIA 계좌와 투자 이벤트로 자금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신용카드사와 보험사도 스포츠·헬스케어 이벤트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며 금융·비금융 융합 전략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신한은행, 2026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150여명 선발=신한은행이 2026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에 나서며 금융 인재 확보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개인·기업금융 일반직 공개채용을 비롯해 전역장교 특별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사무인력 및 회계사 특별채용 등 다양한 전형으로 진행된다. 총 15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직 채용의 2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해 지역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강화한다. 또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기반도 확대할 방침이다. ■NH농협은행, 최고 연 7.0% ‘NC 다이노스 위풍당당 적금’ 출시=N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중국 정부가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대형 경제 외교 무대인 중국발전고위급포럼(CDF)을 열고 투자 확대 메시지를 본격적으로 내놨다. 올해 포럼에는 주요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참석하며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발전포럼이 22~23일 이틀간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15차 5개년계획의 중국: 고품질 발전과 새로운 기회 공동 창출’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리창 총리의 기조연설과 애플 팀 쿡 CEO의 축사로 막을 올리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올해 포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팀 쿡 애플 CEO를 비롯해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HSBC, BNP파리바, 쉘, 페덱스, 지멘스, 화이자, 브로드컴, 마스터카드 등 글로벌 기업 수장 88명이 참석했다. 이는 지난해 79명보다 늘어난 규모로, 주요 인사 다수가 2년 연속 참석하며 중국과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IT, 자동차, 금융 등 핵심 산업의 주요 기업들이 총출동하면서 중국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여전히 치열함을 보여줬다. 삼성전자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SDI가 배터리 핵심 소재의 탈중국화를 추진하며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정적인 국내 소재 공급망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에 선제 대응하고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SDI는 24일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 엘앤에프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용 양극재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SDI는 내년부터 3년간 약 1조6000억원 규모의 ESS용 LFP 양극재를 공급받고있다. 삼성SDI는 이후 추가 3년 공급 옵션도 확보한 상태다. 확보한 양극재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SPE)에서 ESS용 배터리 생산에 활용된다. SPE는 기존 전기차용 생산라인 일부를 ESS용으로 전환하고 있다. 올해 4분기부터는 하이니켈 NCA 배터리와 함께 LFP 배터리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의 탈중국화 흐름과 맞물려 의미가 크다. 현재 LFP 양극재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품목이다. LFP 양극재는 미국 정부가 금지외국기관(PFE) 규정 등을 통해 원산지 규제를 강화하면서 공급망 다변화 필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MM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재편을 마무리했지만, 본사 부산 이전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전면화되고 있다. 주총 안건에 이전 문제가 직접 포함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사외이사 선임과 이사회 축소를 계기로 이전 추진 의혹이 불거지며 긴장감이 고조된 모습을 연출했다. HMM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50기 주주총회를 열고 안양수 전 법무법인 세종 고문과 박희진 부산대 경영대학 부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3명 등 총 5인 체제로 재편됐다. 기존 6명에서 1명이 줄어든 구조다. HMM 측은 신규 이사진의 전문성과 자문 경험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노조와 일부 주주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산업은행 출신 인사의 합류와 지역 기반 인사 선임을 두고 “대주주 영향력 확대와 부산 이전 명분 쌓기”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해운 전문가 부재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다. 노조는 이사회 축소 역시 이전 추진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이라고 주장한다. 의결 정족수를 낮춰 본사 이전과 같은 중대한 결정을 보다 수월하게 통과시키려는 의도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더 시에나 그룹이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시즌 출발점이 아니라 골프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제시하는 무대로 기획됐다.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0억원 규모다.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럭셔리 문화형 골프 이벤트’를 지향하며, CJ그룹 고문 등을 역임한 노희영 디렉터가 전체 기획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특히 세계 랭킹 1위 박성현 프로가 초청 선수로 출전하며 대회 위상을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순금 10돈으로 제작된 트로피가 수여된다. 단순한 상징을 넘어, 국내 개막전에 걸맞은 예우를 갖추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 골프장 넘어 ‘경험 플랫폼’으로 확장=이번 대회는 경기 관람을 넘어 미식·예술·휴양을 결합한 복합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갤러리들은 더 시에나 그룹이 구축해온 프리미엄 콘텐츠를 현장에서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최지인 더 시에나 벨루토 CC는 전략적 코스 설계와 깊이 있는 전장으로 평가받는 핵심 구장이다. 더 시에나 벨루토 CC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25일 포스코퓨처엠, 비이아이(BEI)와 함께 차세대 배터리 기술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고영훈 금호석유화학 중앙연구소장,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연구소장, 배창득 BEI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무음극 리튬메탈 배터리(AFLMB)’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AFLMB는 기존 배터리에서 음극을 제거해 무게와 부피를 줄이고 에너지 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금호석유화학의 탄소나노튜브(CNT)는 전극 내부 저항을 낮추고 리튬 이온의 균일한 전착을 유도하는 핵심 소재로, 배터리 성능 안정성과 수명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사는 금호석유화학의 CNT,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BEI의 무음극 셀 설계 기술을 결합해 고성능 배터리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전동공구 등 고성능 배터리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당사의 CNT제품이 차세대 배터리의 한계를 돌파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