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2026 JW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2012년 제정한 상이다. 인류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의료인을 매년 발굴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후보자 모집은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JW이종호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공고문에 안내된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관 추천 방식에서 나아가 환자와 동료 의료진도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추천 경로를 확대했다. 후보 자격은 보건복지부 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료인(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조산사 등)과 의료단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열릴 시상식에서 상금 1억 원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를 거쳐 업적과 사회적 기여도를 종합 평가한 뒤 이사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심사를 맡는 JW성천상위원회는 공정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자회사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신임 대표이사로 임혜순 부사장을 선임하고, 브랜드별 전문경영 체제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각 브랜드의 책임경영을 명확히 하고 그룹 차원의 거버넌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임 신임 대표는 유니레버, 네슬레코리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SPC 배스킨라빈스, 투썸플레이스 등 국내외 주요 식음료 기업에서 약 25년간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 제품 혁신, 조직 운영을 이끌어온 전문 경영인이다. 특히 과거 아웃백 마케팅 총괄(CMO) 재직 당시 대표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개발·출시하고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단일 메뉴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통합 마케팅 전략을 통해 캐주얼 다이닝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견인했으며, 이후 SPC 배스킨라빈스에서 마케팅 및 사업운영 총괄을 맡아 제품 개발과 매장 실행력을 강화했다. 투썸플레이스에서는 마케팅 총괄로 재직하며 브랜드 전략과 조직 운영을 아우르는 통합적 비즈니스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GS건설의 가족친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임직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뜻 깊은 순간을 함께 축하하고, 회사가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GS건설 임직원 자녀 138명에게 대표이사 명의의 축하 메시지와 입학 시 학교에서 준비해 오도록 안내하는 물품 중심으로 총 24종의 학용품 세트가 전달됐다. GS건설 대표 명의의 축하 메시지에는 “GS건설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물과 길, 도로를 만드는 회사”라는 소개와 함께, “여러분의 미래도 GS건설이 만드는 공간처럼 단단하고 멋지게 만들어지길 바란다”는 응원이 담겼다. 올해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직원은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학용품들로 구성된 선물을 입학 전 미리 받아보면서, 회사에서 직원들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소감을 표현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평소 “임직원이 일과 가정에서 모두 행복할 수 있어야 회사도 지속 성장할 수 있다”며, 가족친화적 조직문화의 중요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지난 26일, 한국양봉농협과 국내 양봉농가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2022년 농심이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양봉농협과 맺은 ‘함께하는 양봉’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농심은 한국양봉농협에서 구매한 국산 아카시아꿀로 스낵 ‘꿀꽈배기’를 생산하고 있다. 꿀꽈배기 한 봉지(90g)에는 아카시아꿀이 약 3g 들어가며, 농심은 매년 160톤가량의 꿀을 구매해 양봉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기후변화와 질병 등으로 벌꿀 수확량 감소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관련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농심이 전달한 발전기금은 스마트 양봉 기자재 및 꿀벌 질병 진단키트 보급, 양봉 밀원수 식목, 그리고 청년 양봉농가의 조기 정착을 돕는 멘토링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농심은 지난해 신설해 청년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꿀꽈배기 생산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밀원수 식목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양봉농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견학 프로그램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민연금이 지난해 231조6000억원의 운용 수익을 거두며 수익률 18.82%를 기록, 1988년 기금 설치 이후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국내 증시 급등에 힘입어 3년 연속 최고 수익률을 갈아치운 것이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7일 2025년 기금 운용 수익률이 18.82%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13.59%, 2024년 15.0%에 이은 3년 연속 최고 기록이다. 지난해 운용 수익금은 231조6000억원으로, 국민연금의 연간 연금 지급액 약 49조7000억원의 4.7배에 달한다. 단 한 해 수익만으로 약 5년 치 연금 지급이 가능한 규모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기금 적립금은 1458조원으로 늘었으며, 기금 설치 이후 누적 연평균 수익률은 8.04%를 기록했다. 자산군별로는 국내주식이 82.44%의 높은 수익률을 올리며 전체 성과를 견인했다. AI·반도체 중심 기술주 강세와 정부의 자본시장 정책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해외주식은 19.74%, 국내채권 0.84%, 해외채권 3.77%, 대체투자 8.03%로 모든 자산군이 플러스 수익을 냈다. 해외채권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로 채권 가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26일,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지역 상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BNK가치성장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산적 금융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된 정기예금 상품으로, 총 5000억 원 한도로 8월 말까지 판매된다. ‘BNK가치성장 정기예금’의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기본이율 2.20%에 가치성장 참여 우대이율 0.40%p를 더해 연 2.60%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 원 이상 최대 10억 원까지 가능하다. 영업점 창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향후 모바일뱅킹 및 인터넷뱅킹까지 판매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판매 한도의 0.2%에 해당하는 10억 원을 보증기관에 특별 출연해 지역 기업에 총 1,000억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김영준 기업고객그룹장은 “BNK가치성장 정기예금은 예금 가입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담은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학교가 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사업 출범 첫해인 2015년부터 참여해 미래세대를 위한 금융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483개교, 5만186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금융감독원 표준 교안을 활용한 특강과 수능 이후 수험생 대상 금융 특강을 운영했으며, 이동점포 ‘뱅버드’를 활용한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학생 대상 ‘신한 커리어온’, 금융교육 뮤지컬 ‘신한 샤이닝스타’, ‘신한 아동양육시설 금융교육’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봉사 제도인 ‘신한 아너스클럽’과 연계해 임직원 재능기부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전국 100여개 학교를 방문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8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되는 ‘롯데마트와 함께하는 제2회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스키대회’의 메인 후원을 맡으며, 스키 꿈나무들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코리아 알파인 스키 챔피언스 리그 2026’의 우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 경기다. 초·중학생 128명이 참가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3년 연속 스키 종목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빙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육성 인프라가 미비한 설상 분야의 여건을 고려해, 스키 유망주들에게 실질적인 경기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롯데마트의 스키 대회 후원은 10년 이상 이어져 온 롯데그룹의 설상 종목 육성 행보와 맞닿아 있다. 롯데는 2014년부터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로 활동하며 약 300억 원을 지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한국 스키·스노보드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2022년 창단한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은 체계적인 유망주 선수 육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제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폐막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배리트락스주는 지난해 4월 국산 39호 신약이자 세 번째 국산 신약 백신으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비병원성 탄저균을 직접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탄저 독소의 핵심 성분인 방어 항원(Protective Antigen) 단백질만을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생산·정제해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강력한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회사측은 전 세계적으로 탄저백신 공급 기업이 제한적인 가운데 배리트락스주가 전략 백신 국산화의 상징적인 성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전성을 차별화 요소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날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과 강지은 배리트락스주 PM은 배리트락스주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씨셀은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의 핵심이 되는 원천기술 특허를 국내와 일본에 등록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면역 거부 반응을 조절하는 핵심 유전자인 제2형 주조직적합복합체 전사활성화 인자(CIITA)를 제어하는 기술이다.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는 타인의 세포를 사용하는 특성상 환자 면역계가 외부 세포로 인식해 공격하는 한계가 있다. 지씨셀은 CIITA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면역계 인식을 낮추고 면역 거부 반응을 줄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치료 효율성과 범용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기술은 여러 유전자를 동시에 편집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저면역성 세포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정 세포 종류나 적응증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세포치료제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지씨셀은 다양한 유전자 가위를 활용한 제조 방법과 해당 기술이 적용된 세포 자체에 대한 권리까지 폭넓게 확보했다. 이는 향후 세포치료제 상용화 과정에서 기술적·법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성과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