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ES 2026을 전후로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주의 주가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로봇의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가 2차전지 섹터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 시장 전반의 회복 흐름 속에서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이 양극재 중심 기업들을 웃돌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집중되는 모습이다. 최근 1개월 기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레이크머티리얼즈, 씨아이에스, 삼성SDI 등 전고체 관련 종목들의 상승률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주요 양극재 기업들을 상회했다.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 확산이 배터리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 같은 흐름은 ETF 시장에서도 확인된다.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는 최근 한 달과 연초 이후 모두 주요 2차전지 ETF 대비 15%포인트 이상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1월 한 달 동안 개인투자자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순자산 규모는 390억 원에서 1,000억 원을 돌파해 1,033억 원까지 확대됐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총괄은 “로봇은 자동차보다 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백화점 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본판매에 일제히 돌입하며 ‘프리미엄 전쟁’에 불을 지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는 공통적으로 초고가 희소 상품으로 상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실속형·취향형 상품을 대폭 늘려 소비 양극화와 ‘가치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초고가 한정판부터 5만~10만원대 실속형 트렌드 세트까지 라인업을 넓히는 동시에, 단독 상품과 큐레이션 서비스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유통전문가들은 올해 백화점 설 선물은 프리미엄 수요가 여전한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도 차별화된 스토리와 품질을 찾는 소비가 많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또 ‘초고가 상징’과 ‘트렌드 실속’이 동시에 커지는 흐름이 설 선물 시장을 주도할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3주간 2026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전 세계 산지에서 엄선한 1000여개 선물세트를 초프리미엄과 5만~10만원대 실속형 트렌드 상품으로 이원화해 고급 수요와 합리적 소비를 동시에 겨냥했다. 대표 초프리미엄으로는 산지 선정부터 패키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 시그니처 ‘엘프르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미술품 기증을 기념하는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갈라 행사는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고 이건희 회장이 국가에 기증한 미술품의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미국 정·재계 인사와 삼성 총수 일가, 주요 계열사 경영진 등 200요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현장에서 직접 환영사를 통해 선대회장이 강조해온 ‘문화보국’ 정신을 재조명하고, 북미 지역 주요 인사들과의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장과 함께 박학규 삼성전자 사업지원실장, 김원경 글로벌대외협력실장, 안중현 M&A팀장 등 고위 임원들이 출국했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가족 구성원들도 순차적으로 워싱턴DC로 출발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최주선 삼성SDI 사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 식문화 콘텐츠 기획 기업 ㈜파티센타의 브랜드 ‘아이캔리부트(ICANREBOOT)’가 신선편의식(Fresh Convenience Food) 상품을 하나로마트 고양점에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캔리부트는 하나로마트 고양점 OK쿡 델리코너 내에 ‘아이캔리부트 델리 전용 매대’를 운영하며 샐러드와 샌드위치 중심의 신선편의식 상품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캔리부트는 최근 간편한 한 끼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샐러드·샌드위치 등 즉석 취식형 델리가 식사의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 집중했다. 이에 신선도와 합리적인 가격, 즉시 섭취 가능한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장보기 중 바로 집어 한 끼로 즐길 수 있는 신선한 델리’를 아이캔리부트 델리 전용 매대 콘셉트로 정했다. 아이캔리부트는 즉시 섭취가 가능한 편의성과 부담 없는 가격대로 가볍고 깔끔한 샐러드와 균형 잡힌 샌드위치를 제공하면서 장보기 고객은 물론 인근 직장인과 가족 단위 소비자까지 폭넓은 선택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유통 채널과 소비 환경 변화에 맞춰 신선편의식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선택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과 사이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BBQ가 지난해 12월 치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정보량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4년 매출 기준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BBQ는 지난해 12월 총 2만8,098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2위 브랜드(1만1,904건)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치킨 프랜차이즈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브랜드명을 검색한 뒤 뉴스·온라인 커뮤니티·블로그 등에서 생성된 정보량(포스팅 수)을 종합 집계하는 방식으로 분석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전체 치킨 브랜드 관련 포스팅 수는 총 6만6,043건으로, 2024년 12월(5만3,477건) 대비 1만2,566건(2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온라인상에서도 BBQ 치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커뮤니티 루리웹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BBQ 치킨에 대한 언급이 꾸준히 이어졌다.이를 증명하듯 최근 BBQ 프리미엄 시즈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이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팀 ‘K-스타’와 팀 ‘V-스타’가 격돌했다. 1,2세트 합계 40득점을 기록한 K-스타가 33득점의 V-스타를 제치고 올스타전 승리를 가져갔다. 콘테스트 결과 올스타전 최고 리베로로 임명옥(IBK기업은행)선수가 등극했으며,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는 임명옥선수의 득점한 점수에 따라 포카리스웨트를 유소년 엘리트 선수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경기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의 수분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했고 ‘베스트 리베로를 맞춰라’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현장에 재미를 더했다.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진숙전무는 “2년만에 열린 올스타전에서 겨울철 대표 실내 스포츠인 프로배구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포카리스웨트는 V-리그의 공식음료로서 계절 구분 없이 앞으로도 배구 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이 2026년을 ‘제2의 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경쟁은행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고객 기반을 확대해 거래 범위를 넓히고, 생산적 금융을 통해 우량기업과 고액자산가를 적극 유치함으로써 수익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우리은행은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정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 본부장, 지점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KPI 시상식, CEO 메시지, 그룹별 사업계획 발표, 다짐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 미래를 위한 도약’을 올해의 경영목표로 공유했다. 전략 방향은 고객 확대, 수익 강화, 미래 성장, 책임 경영 등 네 가지로 설정됐다. 2025년 하반기 KPI 대상은 개인영업부문 테헤란로금융센터 길준형 센터장과 기업영업부문 강남기업영업본부 권용규 기업지점장이 수상했다. 현장 성과를 격려하고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정 은행장은 CEO 메시지에서 “지난해 체질 개선을 통해 기본기를 다졌다면, 올해는 영업 방식의 변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운영의 정교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행정안전부의 ‘구비서류 간소화’ 정책에 발맞춰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영업점에서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법인기업이 영업점을 방문해 공공 마이데이터 제공을 요청하면 사업자등록증명, 표준재무제표증명원 등 주요 행정 정보를 전자적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이를 대출 접수 및 심사에 활용해 기업 고객이 별도의 실물 서류 제출 없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성과로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법인사업자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으로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국책은행으로서 행정안전부의 구비서류 간소화 정책의 현장 안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공공 마이데이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올리브영이 K뷰티를 넘어 ‘K웰니스’라는 새로운 성장 축을 세우며 라이프스타일 시장 확장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를 론칭하고, 서울 중구 광화문 디타워에 첫 오프라인 매장인 ‘올리브베러 광화문점’을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헬스앤뷰티(H&B) 전문 리테일로 축적해 온 고객 데이터와 트렌드 제안 역량을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해, 일상 속 건강한 선택을 돕는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올리브베러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핵심 가치로 삼아 올리브영이 키워 온 헬스 카테고리를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한 플랫폼이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오프라인에서는 한 번에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온라인에서는 개인에게 맞는 추천과 활용 방법을 얻기 어렵다는 한계를 보완했다. 웰니스를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라이프스타일로 풀어냈다. 올리브베러 1호점은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고 요가·헬스장 등 웰니스 인프라가 밀집한 광화문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식품과 베이커리, 뷰티, 헬스케어까지 주요 브랜드들이 신제품을 앞세워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미국 MLS 구단 LAFC와 협업한 디저트 신제품으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했다. 오뚜기는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한 냉동까스 2종을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뷰티컬리는 헤라, 에스트라, 케라스타즈의 신상을 단독 선출시하며 프리미엄 뷰티 플랫폼 경쟁력을 높였다. 정관장은 오덴세와 손잡은 ‘황진단 세라믹 에디션’으로 선물 시장을 겨냥했고, 동국제약은 고순도 PDRN 농축 앰플을 출시해 더마 화장품 영역을 확장했다. 각 브랜드의 행보는 편의성, 프리미엄, 협업을 키워드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읽힌다. ■파리바게뜨, LAFC 협업 신제품 3종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파리바게뜨가 미국 MLS 구단 LAFC를 모티브로 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을 앞세워 브랜드 캠페인 ‘PLAY BOLD’의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블랙과 골드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비주얼과 LAFC 엠블럼 장식, 선수 이미지를 담은 패키지로 축구 팬과 일반 소비자 모두를 겨냥했다. ‘LA쫀득도넛’은 다크 초콜릿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