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지주가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하며 배당 확대와 비과세 배당 기반 구축에 나섰다. iM금융지주는 26일 대구 본점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사외이사 선임 등 6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의결을 통해 2025년 결산 배당금은 주당 700원으로 확정됐으며, 배당성향은 25.3%로 조세특례제한법상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주주들의 세 부담 완화와 함께 배당 매력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iM금융지주는 2,900억 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을 가결하면서 2026년 결산배당부터 비과세 배당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 해당 재원을 활용한 감액배당이 시행될 경우 주주는 배당소득세(15.4%) 부담 없이 배당금을 전액 수령할 수 있어 실질적인 배당 증가 효과가 약 18%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되는 만큼 투자 매력도 제고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이사회 구성도 재정비했다. 임기가 만료된 조강래, 김효신 사외이사는 재선임됐으며, 조준희, 윤기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이 국립공원 보전과 생태복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업은행은 지난 20일 열린 제6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2년부터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추진해 온 ‘자연나누리’ 사업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해당 프로그램은 장애인,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국립공원 방문이 어려운 이들에게 무상 생태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약 9만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기업은행은 이와 함께 ‘사랑의 밥차’를 통해 약 300만 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대상 장학금과 치료비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포용적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며 “정부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25일 KIS자산평가와 ‘기후금융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금융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녹색금융 활성화와 전환금융 확대, 탄소시장 대응 등 급변하는 기후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금융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녹색여신 적합성 판단을 위한 외부검토와 자문, 전환금융 관련 공동 연구, 탄소배출권 가격 평가 및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IS자산평가는 공정가치 평가 전문기관으로서 탄소배출권 가격정보 제공과 ESG·전환금융 외부검토 역량을 기반으로 녹색여신 검토 결과를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여신 심사체계를 고도화하고 전환금융 및 탄소시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금융 실행력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그룹이 주요 계열사를 총동원한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랜더스 쇼핑페스타(랜쇼페)’를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압도적 득템쇼’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겨냥해 먹거리와 생필품, 패션, 외식 등 일상 전반에 걸친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단순한 할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 체감 혜택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랜쇼페는 2021년 SSG랜더스 창단 기념 행사 ‘랜더스데이’에서 출발해 지난해부터 쇼핑축제 형태로 확대된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상반기 ‘랜쇼페’, 하반기 ‘쓱데이’로 이어지는 양대 축을 통해 연중 소비 활성화를 이끄는 구조를 구축했다. 올해는 200여 개 ‘스타템’과 16개 ‘슈퍼스타템’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먹거리 할인은 행사 핵심 축이다. 이마트는 한우 등심, 한돈 삼겹살, 러시아산 대게, 와인 등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계란 30구를 5천원대에 선보이는 초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6개월간 연구해 선보인 ‘헤비앤텐더 스테이크’와 전 품목 4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금융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단순한 디지털 전환을 넘어 산업 구조 변화 자체를 금융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AX(인공지능 전환)’ 전략을 통해 리딩금융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신한금융이 최근 중국 선전에 피지컬 AI 탐방단을 파견해 현지 기술 기업과 산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것도 이같은 구상의 일환이다. 탐방단은 은행·캐피털·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기업대출 심사역, 생산·물류 및 미래금융 담당 인력 등으로 구성됐다. 탐방단은 화웨이, 텐센트, 유비테크 등 중국 주요 기업을 방문하며 AI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기술 이해를 넘어 산업 현장에서 AI가 생산성과 원가 구조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 변화가 기업의 수익성과 신용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피지컬 AI는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 등 물리적 환경에 적용되는 기술로, 제조업과 물류 산업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손익 구조와 현금 흐름, 리스크 요인이 재편되고 있으며 금융회사 역시 기존의 평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신성통상의 차세대 POS 및 키오스크 구축을 완료하며 전국 1300여개 매장의 디지털 운영 기반을 강화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신성통상이 추진해온 전사 POS 고도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 환경을 지원한다. 탑텐, 지오지아, 올젠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신성통상은 운영 효율과 사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차세대 POS 도입을 확대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에 분산돼 있던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고 고성능·고가용성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기존 웹 기반 구조에서 단말기 자원을 활용하는 CS 방식으로 전환해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POS와 영업관리 시스템을 통합해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였다. 외부 시스템과의 연계도 강화했다. 네트워크 장애 상황에서도 와이파이와 테더링을 활용해 결제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무중단 운영 환경을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됐다.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간소화된 기능으로 직원 업무 부담을 줄였다. 상품 스캔 시 할인 프로모션이 자동 적용되도록 했다. 다양한 결제 수단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혁신과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결합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세탁가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출시 2년 만에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이 제품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약 40%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혼수 가전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대표 세탁가전으로 부상하고 있다. 2026년형 신제품은 세탁 용량 25kg, 건조 용량 20kg으로 국내 일체형 세탁건조기 가운데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대용량 세탁물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메인 열교환기에 ‘부스터 열교환기’를 추가해 건조 성능을 강화했다. 열 분산 구조를 통해 성능 저하 없이 효율을 유지하면서 전작 대비 건조 용량을 2kg 확대했다. 건조 기술 역시 한 단계 진화했다. 기존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방식에서 발전한 ‘프리히트’ 방식을 적용해 세탁 탈수 단계부터 내부 온도를 높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건조 초기 시간을 단축하고 전체 효율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쾌속 코스’ 기준 세탁과 건조를 단 69분 만에 완료할 수 있어 전작 대비 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피지컬 인공지능(AI)' 특명을 받고 중국 선진으로 향했던 16명의 탐방단이 있다. 신한금융에선 이들을 ‘AI 특공대’라 부른다. 'AI 특공대'가 28일 중국 현장 점검을 마치고 귀국했다. 신한금융 탐방단은 은행·캐피털·자산운용·벤처투자 등 계열사 경영진과 기업대출 심사역, 생산·물류 및 미래금융 인력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탐방단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선전에 피지컬 인공지능(AI) 탐방단을 파견해 글로벌 기술 기업의 산업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피지컬 AI 확산을 여신·투자 판단 체계에 선제적으로 반영하라는 진 회장의 특별 지시에 따른 현장 행보다. 이들 탐방단은 화웨이, 텐센트, 유비테크 등 주요 기업을 방문해 로봇·자동화 기반 AI 기술이 생산성과 원가 구조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의 자동화 수준과 데이터 활용 방식, 비용 절감 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하며 금융 적용 가능성을 집중 점검했다. 탐방단이 체크한 피지컬 AI는 현실 세계에서 인지·판단·행동이 가능한 ‘몸을 가진 AI’로, 제조·물류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기술로 평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글로벌 뷰티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앞둔 CJ올리브영의 핵심 거점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을 직접 찾아 현장경영에 나섰다.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K뷰티·K라이프스타일의 글로벌 경쟁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행보다.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26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센트럴 명동 타운을 방문해 매장 운영과 고객 경험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는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 이선호 미래기획그룹장 등 주요 경영진이 동행해 글로벌 전략을 공유했다. 명동 상권은 연간 188개국 고객이 방문하고 매출의 약 95%가 외국인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테스트베드다. 올리브영은 이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K뷰티와 웰니스 상품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검증했다. 센트럴 명동 타운은 15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플래그십 매장이다. 센트럴 명동 타운은 향후 해외 진출의 기준점 역할을 할 것으로 올리브영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회장은 글로벌 고객의 실제 쇼핑 동선을 따라 매장을 점검했다. 색조 화장품 존을 시작으로 건강식품과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둘러봤다. 또 스킨케어 및 마스크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27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주요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정책금융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의회는 금융위원회 지시에 따라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을 비롯해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 수장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생산적 금융을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성장펀드와의 연계 사업 강화,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지역금융 확대 등 7대 핵심 공동·협력 사업 분야를 선정했다. 주요 과제로는 민간금융 선도를 위한 지원 확대,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플랫폼 연계, 모험자본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펀드 조성, 녹색전환 및 기후테크 지원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또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책금융기관 간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