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9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과 우수사례에 동시에 선정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청년과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지원 성과와 현장 실행력이 높이 평가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신한 청년금융지원 패키지’는 학자금 대출과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입체적으로 돕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10만여명의 청년에게 누적 89억 원 규모의 학자금 상환 및 생활 공과금 지원을 제공했다.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 한국장학재단 연계 신용회복 지원, 전월세대출 공과금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층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해 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신한 땡겨요 이차보전대출’은 지자체와 협력해 이자 지원과 은행의 특별출연금을 결합한 민관협력형 금융상품이다.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을 낮추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적용해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현재까지 483억 원 규모의 대출이 실행됐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대출’ 등 포용금융을 지속 추진해 4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최근 중국 광둥성 선전시 바오안구(宝安区)에 ‘BBQ 빌리지 선전 화이더 완샹후이점(深圳怀德万象汇店)’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광둥성 남부에 위치한 선전은 홍콩과 맞닿은 도시로, 상하이·베이징과 함께 중국 3대 고소득 도시로 평가받는 만큼 구매력 높은 소비층이 집중돼 있다. 선전은 코트라(KOTRA) 추산 약 1,798만 인구(2024년 말 기준)가 거주하고 있는 초대도시(超大城市)다. 특히 글로벌 IT 대기업 및 제약·테크 기업이 대거 진출해 있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BBQ 빌리지 선전 화이더 완샹후이점’은 바오안구 화이더(怀德) 지역의 ‘완샹후이(万象汇, MixC Life)’에 103sqm(약 31평) 규모로 추가 오픈했다. 완샹후이는 ‘지역 거점형’ 프리미엄 쇼핑몰로 소비력이 높은 MZ세대 현지인과 직장인, 인근 거주민 유입이 꾸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말과 휴일에는 쇼핑과 여가를 즐기는 현지인과 관광객이 몰려 유동 인구가 풍부하다. 매장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치킨, 치즐링, 허니갈릭스 등 K-치킨 메뉴를 비롯해 부대찌개, 삼계탕, 로제떡볶이, 김치볶음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000억원, 영업이익 20조1000억원의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서버용 고부가 반도체 수요 확대, 메모리 가격 상승이 맞물리며 DS(Device Solutions) 부문이 전사 실적을 이끌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65% 증가하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번 실적의 중심에는 AI와 서버 시장을 겨냥한 메모리 경쟁력이 자리했다. DS부문 매출은 44조원, 영업이익은 16조4000억원이다. 범용 D램 수요 강세와 HBM 판매 확대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서버용 DDR5와 기업용 SSD 등 고부가 제품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가격 반등 흐름 속에서 고성능·고용량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시장 주도권을 공고히 했다. 시스템LSI 부문은 계절적 수요 둔화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다소 하락했다. 하지만 2억 화소 이미지센서와 빅픽셀 5000만 화소 신제품 판매가 확대되며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파운드리 부문은 2나노 1세대 공정 양산을 본격화하고 미국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ETF·펀드 플랫폼 ‘FunETF’에서 진행한 회원 대상 ‘2026년 유망 ETF’ 설문조사 결과, 투자자와 판매자 모두 ‘KODEX 로봇액티브’를 가장 유망한 상품으로 꼽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지난달 19일부터 진행 중인 ‘2026년 유망 ETF 관심상품 등록 이벤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현재까지 개인 투자자 8,565명과 판매자 800명 등 총 9,365명이 참여했다. 개인 투자자 응답에서는 KODEX 로봇액티브가 1,272명(14.9%)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KODEX 미국S&P500이 766명(8.9%), KODEX K방산TOP10레버리지가 626명(7.3%), KODEX 미국나스닥100이 622명(7.3%), KODEX 반도체레버리지가 385명(4.5%)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대표 지수 ETF에 대한 선호와 함께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 판매자 설문에서도 KODEX 로봇액티브가 162명(20.3%)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KODEX 200과 KODEX 미국S&P500이 각각 62명(7.8%), KODEX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27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 주식시장은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코스피 지수 5000과 코스닥 1000 포인트 돌파를 동시에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주식시장은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이런 흐름에 국내 30대 그룹의 시가총액(시총)도 최근 8개월여 만에 1600조 원대에서 3400조 원대로 2배 이상 몸집이 커졌다. 이중 삼성은 이달 27일 기준으로 그룹 시총 외형이 1300조 원을 넘으며 ‘시총 천조(1000조) 클럽’에 신고했고, 한화는 ‘시총 백조(100조) 클럽’에 신규 입성했다. 李정부 출범 이후 30대 그룹 중에서는 SK그룹 시총 증가율이 200%를 넘어서며 가장 눈에 띄게 증가했다. 반면 본사 이전을 놓고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HMM는 20% 가까이 시총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30대 그룹의 2025년 6월4일 대비 2026년 1월 27일 기준 시총 변동 분석’ 결과 이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발표했다. 조사 결과 李정부가 출범한 작년 6월4일 기준 30대 그룹의 전체 시총 규모는 168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전사 실적을 견인한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사업 담당 VS사업본부에 기본급의 539%에 해당하는 경영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LG전자 전사 기준 최고 수준의 지급률이다. 이번 경영성과급은 수주 기반 매출 전환과 수익성 개선 성과 등을 적극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별 설명회를 열고 2025년도 경영성과급 지급률을 공지했다. VS사업본부는 지난해 매출 11조1357억원, 영업이익 5590억원으로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지급률 1위를 차지했다. 전장 부문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인포테인먼트·전동화·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등 고부가 영역에서 수주 잔고를 매출로 전환한 점이 성과로 꼽힌다. 또 냉난방공조(HVAC)와 에너지 솔루션을 담당하는 ES사업본부에는 기본급의 215~445%가 책정됐다. AI 데이터센터용 대용량 칠러와 기업간거래(B2B) 비중 확대가 실적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생활가전 솔루션(HS)사업본부의 경우는 200~320% 수준의 성과급을 받는다. 프리미엄 가전과 구독형 서비스 확대를 통해 안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의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이 론칭 1년 만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스마트폰 구매 방식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성과를 분석한 결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자급제로 구매한 고객 5명중 1명 이상이 해당 구독 프로그램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지난해 1월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판매를 통해 처음 도입된 이후, 7월 출시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까지 적용되며 상·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흥행을 이끌었다. 가입 기간은 12개월과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사용 후 반납 시 최대 50%의 잔존가 보상과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혜택,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을 제공해 최신 모델 구매 부담을 낮췄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인지도가 확대되면서 폴드7·플립7의 구독 가입률이 상반기 S25 시리즈 대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Z 폴드7’이 가장 높은 가입 비중을 기록했다. 가격대가 높은 모델일수록 파손 보장과 반납 시 높은 잔존가 보상에 대한 수요가 반영된 결과다. 연령대별로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밀가루와 설탕, 전기 등 민생과 직결된 품목에서 수년간 담합을 벌여 물가 상승을 초래한 업체들이 대거 재판에 넘겨졌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민 생활필수품 담합 사건을 집중 수사해 총 52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국내 밀가루 시장을 과점해온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삼양사, 대선제분, 삼화제분, 한탑 등 제분사 6곳의 대표이사를 포함한 20명을 불구속기소했다. 이들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밀가루 가격의 인상 여부와 폭, 시기 등을 서로 합의해 결정하며 시장 질서를 교란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기간 담합 규모는 약 5조9,913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밀가루 가격은 최고 42.4%까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설탕 시장에서도 담합이 적발됐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등 제당사들은 2021년 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설탕 가격 변동 폭과 시기를 합의한 혐의를 받는다. 담합 규모는 3조2,715억 원에 달하며, 설탕 가격은 이전 대비 최대 66.7%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대표급 임원 2명을 구속기소하고, 임원과 법인 등 11명을 추가로 재판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정부의 캐나다 방산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특사단에 합류했다. 26일 정부 및 재계에 따르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끄는 방산 특사단은 이날 캐나다로 출국했다. 재계에선 정 회장을 비롯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함정·중형선사업부 사장 등이 동행했다. 정부와 주요 기업 최고경영진이 함께 나서는 ‘팀 코리아’ 체제가 본격 가동된 셈이다. 강 실장은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방산·안보·산업 전반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사단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현대차그룹 등 핵심 기업 관계자들도 포함됐다. 이번 방문의 핵심 의제는 캐나다 해군이 추진중인 CPSP 수주전이다. 해당 사업은 기존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3000톤급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도입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건조 비용만 약 20조원, 도입 이후 30년간 유지·보수·정비(MRO)까지 포함하면 전체 사업 규모가 최대 6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CEO 정재헌)은 2026년 새학기를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 고객을 위한 통합 혜택 프로그램 ‘아이러브 ZEM 새 학기 페스티벌’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SKT의 키즈 전용 브랜드 ZEM(잼)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단말과 요금제, 안심 서비스를 제공했다. 핵심 서비스인 ZEM 앱은 누적 다운로드 650만 건을 돌파하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SKT는 이번 새 학기 시즌을 맞아 ZEM 앱의 사용 가능 연령을 스마트폰 사용이 본격화되는 중학생(만 15세)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학생 자녀를 둔 가정도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관리하고 있다. 또 위치 확인과 유해 콘텐츠 차단 등 다양한 안심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SKT는 신규 가입 고객과 자녀 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리뷰 이벤트, 온라인 기획전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ZEM 부모 앱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고객 중 총 1,111명을 선정해 LG 퓨리케어 AI 오브제 컬렉션, 신세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