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디스커버리 키즈’가 브랜드의 새로운 크루인 ‘넥스트 디스커버러 크루’와 함께 지난 5월 6일 진행한 ‘덕적도 나무심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관광공사와 SBW(산봉우리 여행사)가 협업한 아웃도어 캠페인으로, 자연 보호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자연 친화적인 여행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행사는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서 진행됐으며, 디스커버리 키즈가 25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발한 ‘넥스트 디스커버러 크루’ 1기와 그 가족들로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총 120그루의 배롱나무 묘목을 직접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크루는 210여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여 명의 초등학생들로, ‘주체적인 키즈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행사 당일, 크루와 가족들은 디스커버리 키즈의 25SS 시즌 신제품인 냉감 기능성 소재 ‘프레시벤트 반팔티’와 운동화 형태의 ‘웨이브 샌디’를 착용하며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디스커버리 키즈 관계자는 “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100% 당첨 현금 리워드 이벤트 및 다양한 금융 상품에서 쿠폰을 배포하는 ‘쌓이네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5월16일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는 iM뱅크는 새로운 광고 모델로 싸이를 발탁해 대중성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1년간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총 2억원의 현금성 리워드 이벤트 ‘리워드가 쌓이네’, 연 8.4%p금리의 더쿠폰적금을 판매하는 ‘이자가 쌓이네’, 외환, 카드 등의 쿠폰을 추첨하는 ‘응모권이 쌓이네’등의 ‘쌓이네 페스티벌’을 5월16일부터 31일까지 ‘단16일만’ 실시한다. 총 상금 2억원의 ‘리워드가 쌓이네’ 이벤트는 고객 참여형으로 고객이 앱 로그인후 이벤트 응모를 하면 응모권이 쌓이고, 쌓인 응모권만큼 응모한 모든 고객들에게 2억원을 나누어주는 현금 리워드성 이벤트로, 응모권을 한 장이라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으로, 추첨이 아닌 참여 자체가 리워드로 이어지는 ‘꽝 없는 복권’ 형식이다. 응모 횟수가 많을수록 리워드 금액도 비례해 증가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배송기사의 봄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쿠팡과 CLS는 지난 22일 인천 남동구 소재 인천2캠프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인천시청, 남동구청, 인천논현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손잡고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졸음운전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시간대(오후1시~4시)에 맞춰 진행됐다. 쿠팡과 CLS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배송기사에게 졸음 예방을 위한 △졸음껌 △지압봉 △음료 △예방 안내 책자 △에코백 등을 제공했다. 캠페인을 통해 배송기사들은 배송캠프 현장에서 숙지해야 할 교통안전 수칙과 안전운행의 중요성을 교육받았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 밀착형 안전 캠페인을 분기별로 정기 운영하며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배송기사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지역 사회 전반의 교통안전 인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오는 5월 25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는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주년을 기념하여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러닝 이벤트로, 참가자들은 10km 마라톤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특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bhc는 현장에 마련된 bhc 부스를 방문해 자사 앱을 다운로드하면, ‘뿌링클 나쵸’ 샘플과 함께 1만 원, 5천 원, 3천 원 할인 쿠폰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bhc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에 대한 경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체험 기회로, 고객이 직접 제품을 접하고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bhc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은 물론 다양한 bhc 메뉴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커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는 고객이 현장에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마케팅”이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2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NH오픈비즈니스허브에 최종 선발된 25개 스타트업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5 NH x Startup Kick-Off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과 투자를 연계하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2019년 운영 이후 작년 말까지 총 211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트업 대표, 범농협 계열사 실무진, 투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스타트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의 방향성과 협업 기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연계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서비스 모델을 소개하고, 범농협 계열사 및 투자 관계자와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 기업과 협업은 필수”라며, “개방형 협업을 통해 금융과 농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미래모빌리티학교’ 2025년 2학기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 미래모빌리티학교는 현대자동차가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협업해 진행하는 학생 주도 활동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모빌리티 산업 발전 과정을 비롯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혁신적 기술을 학습하며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10년째 진행중인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지금까지 전세계 2,720개 학교, 약 11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대상 국가를 기존 5개국(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에서 9개국(중국,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추가)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환경을 좀 더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론 전달 위주의 전통적 수업방식이 아닌 자율주행 모빌리티 키트, 모빌리티 업사이클링 키트, 미래 라이프 스타일 기획서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2학기에는 교육자료 개편을 통해 수소 에너지와 스마트 모빌리티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를 미리 엿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자사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신규 라인 '타임 파리'의 2025 S/S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타임 파리는 한섬이 글로벌 패션 시장을 공략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컬렉션으로, 2025 S/S 신제품은 실크, 튤(실크·나일론 등으로 망사처럼 짠 천) 등 가벼운 소재에 파스텔톤의 시원한 색감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새틴 러플 언밸런스 헴 드레스(69만 5,000원)', '히든 버튼 울 블레이저(89만 5,000원)', '실크 블렌드 자카드 프린지 쇼츠(64만 5,000원)' 등이 있다. 제품은 더현대 서울 2층 타임 파리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더한섬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사고와 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확대하고 도로 위 '불량맨홀'을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하수관로 내 수압 상승으로 맨홀 뚜껑이 이탈하거나 파손되는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통행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구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먼저,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열림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확대 설치한다. 추락방지시설은 맨홀 뚜껑 아래에 그물 모양의 금속 재질 구조물을 설치해 뚜껑이 이탈하더라도 사람이 추락하는 것을 막는 안전장치다. 구는 2022년부터 3년간 저지대 등 침수취약지역, 강우 시 급격한 하수량 증가로 인해 맨홀 뚜껑 이탈이 예상되는 구역 등을 중심으로 총 519개소에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했으며, 올해는 장마철 이전인 6월까지 53개소에 추가 설치해 구민의 보행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로와 높낮이 차이가 있거나 주변부가 파손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기아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와 손잡고 생활 밀착형 미래 모빌리티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기아와 워커힐은 20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서울시 광진구)에서 모빌리티 친화 호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방문객 이동 편의성 강화를 위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셔클 플랫폼 적용 ▲호텔 내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 환경 조성 ▲지역 주민과 교통약자를 위한 특화사업 공동 추진 등을 함께한다. 가장 먼저 현대차·기아는 셔클 플랫폼을 워커힐 호텔의 내·외부 셔틀 서비스에 맞춤형으로 적용하고, 실증을 진행한다. 현대차·기아가 기업 대상으로 셔클 플랫폼을 실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기아는 자율주행,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새로운 기술에 대한 검증 환경을 워커힐 호텔 내에 마련하고,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셔클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와 검증된 기술을 기반으로 호텔 인근 주민의 이동성 향상과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을 위한 특화사업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 김수영 상무는 “이번 협업은 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회사 탐방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11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증권 본사 여러 공간을 돌며 다양한 체험과 미션을 수행하는 ‘센터원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배울 수 있는 대회의실 △실시간 글로벌 자본시장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는 트레이딩센터 △콘텐츠 촬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튜디오 △투자원칙과 기업문화를 알 수 있는 ‘바늘 없는 시계’ 등 주요 스팟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스탬프를 모았다. 특히 스튜디오에서는 인공지능(AI)와 가상현실(VR) 체험이 더해져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투어 이후에는 미래에셋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철학을 함께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 1인당 2개의 기부 물품을 제작했다. 이는 취약계층 시설 및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일하는 회사가 어떤 곳인지 직접 보여줄 수 있어 의미 깊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