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건강의 벗’ 구독자의 자발적 헌혈 참여가 유한양행의 사회공헌 활동과 만나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졌다. 유한양행은 건강정보지 ‘건강의 벗’ 독자로부터 전달받은 헌혈증을 하반기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과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된 헌혈증은 총 90장이다. 이번 기부에는 한 구독자가 약 3년간 모아온 헌혈증 20장이 포함됐다. 해당 독자는 ‘건강의 벗’의 ‘독자들의 이야기’ 코너에 자작 수필과 시를 기고하며 “어려운 분들께 사용해 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헌혈증을 보내왔다. 유한양행은 매년 소아암 환우 치료와 수혈 지원을 위해 헌혈증을 기부해 왔다. 유한양행은 이번에는 독자의 참여로 나눔의 의미가 한층 더해졌다. 1969년 창간된 ‘건강의 벗’은 56년간 건강·질병 정보를 전달해 왔다. '건강의 벗'은 전국 학교 보건실과 보건소, 산간·도서 지역 등에 무료 배포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헌혈증 기부는 독자분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지면서 그 의미가 더욱 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5년 반만에 당명을 교체하기로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로 지방선거 패배 위기감이 커지자, 장동혁 대표가 당 쇄신을 위한 돌파구로 당명 개정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희용 사무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명 개정 절차에 공식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11일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응답전화(ARS) 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조사에 응답한 책임당원 25.24% 가운데 68.19%가 당명 개정에 찬성했으며, 새 당명 제안도 1만8천여 건 접수됐다. 장동혁 대표는 앞서 ‘이기는 변화’를 내세운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은 이날부터 주말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당명 공모를 진행하고, 전문가 검토와 당헌 개정 절차를 거쳐 설 연휴 전까지 새 당명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경우 2020년 9월부터 사용해온 ‘국민의힘’은 5년 5개월여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보수정당의 잦은 당명 변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가맹점주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우수 매장을 선정해 장려금을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현장에서 표준 운영을 성실히 실천하며 브랜드 신뢰를 높인 가맹점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BBQ는 전국 패밀리 매장 가운데 품질·청결·서비스(QCS) 관리, 고객 응대, 직원 안전관리, 조리 매뉴얼 준수 등 운영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20개 매장을 선정했다. 선정된 매장에는 각각 200만 원의 장려금이 지급됐다. BBQ는 상생경영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경영 원칙으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외식업계가 어려움을 겪던 2020년에는 ‘네고왕’ 프로모션을 통해 약 260만 명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약 360억 원 규모의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했다. 또한 1997년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운영위원회를 출범시켰고, 이후 동행위원회로 발전시켜 신메뉴와 마케팅, 제도 개선을 가맹점과 함께 논의해왔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는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며 상생 기반의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부사장 승진> ▲재무부문 곽성민 <상무 승진> ▲성장지원부문 김병규 ▲소비자보호부문 고원명 <본부장 승진> ▲전략기획부 김도훈 <부장 전보> ▲글로벌전략부 이형민 ▲재무관리부 장준영 ▲ESG경영부 배상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생명보험(대표 김영석)은 지난 5일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 크립토닷컴과 디지털 자산을 중심으로 한 고객경험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보험과 가상자산 생태계를 연결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교보라이프플래닛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천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한다. 교보라플 고객이 관련 절차를 완료하고 정해진 활동 요건을 충족할 경우, 크립토닷컴 플랫폼 이용과 연계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교보라플의 헬스케어 플랫폼 ‘라플레이’에서 적립한 리워드 포인트를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거나, 크립토닷컴 서비스 내에서 활용 가능한 포인트 교환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라플레이’는 개인 맞춤형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건강 미션 참여를 통해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 포인트는 교보문고 도서 구매, 보험료 납부, 기프티콘 교환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건강·웰니스 트렌드와 생활 밀착형 보험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이용자 신뢰를 쌓아왔다. 2016년 설립된 크립토닷컴은 규제 준수와 보안, 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에버캐비 X KB Pay 1+1 할인 혜택!’ 단독 행사를 3월 2일까지 진행한다. KB Pay(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에버랜드 대인 종일권 2인권 구매 시 50% 할인, 1인권 구매 시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리비안베이는 이용 당일에 한해 에버랜드 무료 이용이 포함된 2-Park 적용 상품으로 대인 종일권 2인권 구매 시 9만원에서 4만 5000원으로 50%, 1인권 구매시 4만 5000원에서 2만 5000원으로 44% 할인된다. 또한 KB국민카드(기업, 비씨, 선불 제외)로 아산 스파비스(워터파크+온천) 입장료 현장 매표소 결제 시 정상가 5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당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3월 8일까지 진행한다.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할인되며 현장 유인 매표소 결제(온라인 예매 제외)만 적용된다. KB국민카드는 “겨울 방학을 맞아 놀이공원과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인보사(인보사케이주) 사태’로 손실을 입었다며 주주들이 코오롱티슈진과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또다시 패소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0부는 이날 주주 500여 명이 제기한 86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앞선 동종 사건의 판단을 종합해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 재판부는 지난달 피해주주 170여 명이 낸 64억 원대 손배소에서도 원고 패소 판결을 선고한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주성분이 달라졌더라도 효능이나 유해성이 본질적으로 달라졌다고 보기 어렵고, 투자 판단에 중대한 사항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누락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인보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2019년 주성분 중 하나가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로 확인되며 허가가 취소됐고, 이후 주가 급락과 함께 소송이 잇따랐다. 한편 이 사안과 관련한 형사재판에서도 코오롱티슈진 및 코오롱생명과학 경영진은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전 회장 역시 고의나 은폐로 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은(대표이사 장종환) 1월 14일, 개인신용대출 심사 과정에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심사담당자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보이스피싱 의심사례 3건을 적발하고, 총 1억 4,700만원 규모의 피해를 전액 예방했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검찰‧수사기관‧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보이스피싱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됐다”며‘무혐의 신원 인증 절차’를 빌미로 대출을 유도했다.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신규 휴대전화 개설, 악성앱(App) 설치를 지시하며 피해자들의 외부 연락을 차단시켰다. 또한, 숙박업소에 머물게 하여 반성문을 작성하고 식사·취침시간을 보고토록 강요하는 등 고도의 심리적 통제 수법을 사용했다. NH농협캐피탈은 대출 신청 경위와 자금 사용 목적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비정상적인 행동과 이동‧통제 정황을 포착해 즉시 대출 실행을 중단했다. 이 중 2건은 고객이 숙박업소에 사실상 감금된 상태에서 극도의 불안을 호소해 심사담당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현장에 즉시 출동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나머지 1건 역시 심사담당자가 지속적인 통화로 고객이 경찰서에 방문하도록 설득했다. NH농협캐피탈은 3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씨씨엘(GCCL)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손잡고 다국가 임상시험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씨씨엘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간 중 글로벌 CRO인 OPIS Research CRO와 글로벌 임상시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신약개발 시장에서는 다국가 임상시험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가별로 상이한 규제 환경과 임상 수행 조건, 데이터 요구 사항에 따라 신약개발사들이 맞춤형 CRO 서비스를 요구하는 추세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양사가 보유한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하고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신약개발사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임상시험 수탁 컨설팅과 검체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양사가 함께 참가한 2026 Biotech Showcase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OPIS Global의 지오반니 트롤레세(Giovanni Trolese) 부사장과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글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공적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의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 1.0% 고정금리를 적용한 소액 신용대출 상품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4대 공적연금을 수령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연금 수급자의 소액 생활자금 수요에 대응하고,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니어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ESG경영 차원에서 기획됐다. ‘연금 생활비 대출’은 50만원 단일 한도로 설계돼 복잡한 한도 산출 과정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연 1.0%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대출 기간은 3년이다.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 방식을 채택해 공과금, 병원비, 경조사비 등 예기치 못한 지출 발생 시 신속한 유동성 확보가 가능하다. 또 연금 수령 계좌와 연계된 상환 구조를 통해 상환 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불가피하게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 사금융으로 유입되는 상황을 예방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 측면도 강화했다. 최초 연금 수령이 예정된 고객 역시 사전 상담과 심사를 거쳐 연금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