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재단(이사장 원희목)은 25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 4층 대강당에서 ‘2026년 유한재단 등록금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이사장을 비롯해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박준모 유한장학동우회 회장, 이병만 유한양행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등록금 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김민경 씨를 포함한 158명에 달한다. 이들은 졸업 시까지 유한재단으로 부터 매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학업을 성실히 이어가는 한 대학 졸업 때까지 등록금을 계속 지원하는 제도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장학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원희목 이사장은 축사에서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유한재단은 반세기 넘게 대학생 등록금 장학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며,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 아닌, 유일한 박사의 뜻을 계승하는 신뢰의 증표이자, 여러분이 장차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길을 정직하게 걸어가는 동시에, 공동체를 이롭게 하는 따뜻한 리더로 성장해달라”고 덧붙였다. 유한재단은 이번 등록금 장학금 이외에도 대학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이 입점 파트너의 이해도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 대상 서비스 명칭과 분류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새 명칭은 26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서비스 성격에 맞는 체계적 구분이다. 기존에는 파트너가 이용하는 서비스가 ‘광고상품’이라는 범주로 묶여 있었지만, 앞으로는 ‘주문유형’과 ‘광고’로 명확히 나뉜다. 주문유형은 가게가 배민에서 주문을 받기 위해 기본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필수 서비스다. 광고는 추가 노출을 원하는 파트너가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상품이다. 서비스 명칭도 실제 배달 방식에 맞춰 직관적으로 바뀐다. ‘배민1플러스’는 ‘배민배달’로, ‘오픈리스트’는 ‘가게배달’로, ‘배민포장주문’은 ‘픽업’으로 각각 변경된다. 과거 기능과 콘셉트 중심으로 만들어진 기존 명칭은 서비스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고, 필수 서비스와 선택형 광고의 구분이 모호하다는 의견이 현장에서 제기돼 왔다. 배민은 이번 개편을 통해 각 서비스의 기능과 역할을 일목요연하게 안내함으로써 파트너가 보다 쉽게 구조를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에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화학이 24일 이사회를 열고 조화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홍일점 이사회 의장 선임은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게 됐다. 이사회의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조 의장은 LG화학의 첫 여성·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이란 기록을 세웠다. 이사회 대표로서 상정 안건을 결정하고 회의를 소집·주재하는 한편, 이사간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022년 3월부터 사외이사로 활동해온 그는 연세대 정치외교학 교수이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책학부 정회원으로, 과학기술 정책과 미래 거버넌스 분야 전문성을 갖췄다. 글로벌 통상정책과 산업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시각의 경영 자문을 제공해왔다는 평가다. LG화학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소통도 확대한다. 사외이사를 포함한 이사회와 주주간 거버넌스 미팅 등 구체적 소통 방안을 올해 안에 마련할 계획이다. 조화순 이사회 의장은 “투명한 지배구조에 기반한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건설적인 소통을 통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화재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등 3대 만성질환이 없는 건강한 유병자 고객에게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해주는 ‘무배당 흥Good 고당지 3.10.5 간편종합보험’을 내놨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핵심은 간편보험 가입자의 대표 질환인 이른바 ‘고·당·지’의 유무를 세분화해 보험료를 차등 적용한다는 점이다. 기존 간편보험이 해당 질환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할증 요율을 적용했던 것과 달리, 이번 상품은 고객의 건강 상태에 따라 1형부터 7형까지 종을 구분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각각은 물론 두 가지 또는 세 가지 질환 동시 보유 여부까지 반영해 보다 정교한 위험 평가 체계를 도입했다. 특히 세 가지 질환이 모두 없는 유병자 고객은 기존 흥국화재 3.10.5 상품 대비 최대 10% 수준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건강 상태에 따라 합리적인 보험료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보장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5대 질병(고당지대통) 통합치료지원비(보험금증가형)’ 담보를 통해 고혈압·당뇨·고지혈증에 대상포진과 통풍까지 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차량 실내에서 색다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해 ‘포켓몬 피카츄 전광석화 테마’와 ‘포켓몬 메타몽 월드 테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테마는 ccNC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 디스플레이 전반에 포켓몬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계기판 색상과 그래픽, 내비게이션 주행 정보, 시동 온·오프 애니메이션까지 포켓몬 콘셉트로 구현해 이동 시간을 하나의 스토리 경험으로 확장했다. 현대차는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휴식과 추억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포켓몬 테마는 부모와 자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감성적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테마는 마이현대 앱에서 대표 차량을 등록한 뒤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적용 차종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9,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 6, 2026 쏘나타 디 엣지, 더 뉴 스타리아 등이며, 향후 OTA 업데이트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포켓몬코리아와의 이번 협업은 자동차라는 이동수단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고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국콜마가 자체 제작한 웹 예능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앞세워 ‘2025 앤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소비자 접점이 제한적인 B2B(기업간거래) 기업이 디지털광고 부문에서 다관왕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한국콜마는 앤어워드에서 디지털광고 부문 3관왕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산업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작품과 기업을 선정한다. 웹 예능 ‘나는 콜마 시즌3’는 디지털광고 부문 비디오 콘텐츠와 기업 분야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가수 바다와 이기광을 MC로 기용해 시민들의 뷰티 고민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연구원이 동행해 전문적인 뷰티 팁과 제품 정보를 전달했다. 소비자와 직접 교감하는 형식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2500만회를 돌파했으며, 이 중 해외 조회수만 16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인스타그램 채널은 이미지 콘텐츠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일반 소비자 후기부터 인플루언서 리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가 개인사업자 통장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개인사업자 통장을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의 랜덤 리워드가 제공된다. 또 기존 고객이 공유한 링크를 통해 친구가 통장을 개설하면 계좌 1건당 리워드가 지급되며, 참여 횟수 제한 없이 누적된다. 토스뱅크 개인사업자 통장은 입출금 내역을 기반으로 매출과 지출을 자동 분류해 사업 자금 흐름을 한눈에 보여준다. 별도 장부 프로그램 없이 통장 하나로 수입과 비용 관리가 가능하며,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금고’는 급여·임대료·부가세 등 목적별로 자금을 최대 30개까지 나눠 보관할 수 있는 파킹통장 서비스로,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가 지급돼 단기 자금 운용에 효율적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사업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에게 자금 관리는 가장 중요한 영역이지만 동시에 가장 번거로운 일 중 하나”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개인사업자들이 통장과 금고를 활용해 간편한 자금 관리 경험을 직접 체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이 일본 최대 식품·유통 전시회에 첫 참가해 K-발효 식품 경쟁력을 알렸다. 대상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SMTS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은 일본 전국슈퍼마켓협회가 주최하는 현지 최대 규모의 식품·유통 전문 박람회로, 올해 60회를 맞았다. 16개국 2,200여개 기업과 8만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대상은 이번 전시에서 No.1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를 앞세워 발효 기술 기반 제품을 선보이며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행사 기간 대상 부스에는 약 1만 명이 방문했다. 이온, 코스트코, 미니스톱 등 일본 대형 유통사와 지역 슈퍼마켓 체인 관계자들이 상담을 진행했다. 또 글로벌 바이어들과 신규 공급 계약을 위한 구체적 협의도 이어졌다. 특히 발효 김치와 장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일본 내 김치 소비 트렌드가 비발효 제품에서 정통 발효 김치로 이동하면서 ‘일품김치’에 대한 입점 문의가 잇따랐다. 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2026 창의리더십 '체.인.지' 겨울 아카데미’ 1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교보생명과 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체인지’는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와 리더십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2023년부터는 서울대학교 창의리더십을 통한 재능공유연구랩(TDCL)과 협력해 전문성을 높였다. 현재까지 누적 수료생은 471명에 이른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지난 3일부터 약 한 달간 교육에 참여한 30명의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세대 갈등, 청소년 심리상담,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 오염, 사교육 격차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직접 선정하고, 문제 원인 분석부터 해결 방안 기획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특히 조별로 제작한 숏츠(Shorts) 영상을 통해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참신한 시각을 보여줬다. 발표 이후에는 수료증 전달과 함께 소감 공유가 이어졌다. 송나은(사북중, 3) 학생은 “체인지 아카데미에서 창의성과 리더십을 배우며 사회문제를 주도적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bhc의 신메뉴 ‘스윗칠리킹’이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마리를 판매했다. 지난해 11월 18일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40만, 두 달 만에 80만 개를 기록하고, 3개월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판매량의 꺾임 없이 꾸준한 주문량을 유지한 결과다. 스윗칠리킹은 통상적인 신메뉴 출시 효과가 옅어지는 3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bhc 전체 메뉴 중 부동의 1, 2위인 ‘뿌링클’과 ‘콰삭킹’에 이어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러한 탄탄한 수요의 배경에는 ‘식감의 차별화’가 자리하고 있다. 그동안 업계에서 ‘양념치킨은 눅눅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으나, 스윗칠리킹은 붉은 칠리소스가 치킨을 얇고 투명하게 감싸 마치 ‘탕후루’처럼 반짝이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기존 양념치킨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소스가 코팅된 상태에서도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는 ‘경쾌한 바삭함’과 새콤달콤한 맛의 조화가 소비자의 입맛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스윗칠리킹의 100만 개 판매로 bhc가 지난해 전개한 ‘Tasty, Crispy, Juicy’ 슬로건을 필두로 한 신메뉴 출시가 모두 성공적인 마침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