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스토브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유망 PC 패키지 인디게임 개발사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 ‘게임랩 with STOVE INDIE’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소재 인디게임 개발사들의 안정적인 개발 환경 조성과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토브인디와 서울경제진흥원은 협력을 통해 ‘유망 PC 패키지 게임 콘텐츠 발굴 → 인큐베이팅 지원 → 글로벌 성공 사례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게임콘텐츠센터 – 게임랩 with STOVE INDIE’에 창작 공간을 마련, 총 10명 내외의 인디 개발자와 팀을 선정해 입주시킬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임대보증금과 관리비 전액을 지원받으며, Adobe CC 라이선스, 테스트용 기기 대여, 네트워킹 및 세미나, 홍보 지원 등 서울경제진흥원이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사업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스토브는 ‘게임랩 with STOVE INDIE’를 ‘스토브인디 얼라이언스’와 연계해 운영한다. 스토브인디 얼라이언스’는 창작자와 스토브 유저를 연결해 글로벌 성공을 위한 생태계 사업 기회를 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라이프솔루션(대표 김명곤)이 병원 동행 서비스 플랫폼 ‘서브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멤버십 혜택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서브온은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주관 수행기관으로, 혼자 병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문 동행매니저가 이동부터 진료 결과 안내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동행 전문 기업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고객의 일상에 필요한 생활 밀착형 혜택을 중심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가족을 둔 고객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고객은 서브온의 동행 서비스를 상시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병원 내원 시 이동, 진료, 검사, 수납, 귀가까지 전 과정에서 전문 동행매니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병원뿐만 아니라 노약자나 어린이 등 보호자 동반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동행 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고객의 노후를 준비하는 동시에 현재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중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두나무(대표이사 오경석)는 올해 1학기 ‘업클래스 주니어’를 마치고 16일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업클래스 주니어’는 두나무의 세대별 맞춤형 금융 교육 ‘업클래스’의 일환이자 2022년 5월부터 디지털 금융에 대한 청소년 이해 증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해 온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의 리브랜딩이다. 이번 리브랜딩은 국민 디지털 금융 리터러시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업클래스’의 지향 아래, 청소년부터 청년·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금융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업클래스 주니어’는 2025년 1학기까지 3년 간 135개의 학교 총 2만 7264명(연인원 기준)의 학생들과 함께 했다. 2022년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2023년 서울·인천, 2024년 충청·세종, 2025년 부산으로 확대하며 지역별 디지털 금융 교육 인프라와 지식 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학교 교사들의 87%가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교사는 “보이스피싱, 게임머니 사기 등 각종 위험이 아이들 가까이에 도사리고 있고, 몰라서 피해 입는 학생들을 여러 번 목격했다”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농심켈로그와 함께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한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결식아동들에게 식품을 기부했다. 지난 2020년부터 기부를 매년 이어오며 올해로 6년 차를 맞았다. 양사는 14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지난해보다 기부 수량을 20% 늘린 6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2025년 세계 식량의 날 주제인 ‘더 나은 식량과 미래를 향한 동행’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어린이들이 역경을 딛고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왔다”라며 “켈로그는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사는 전달식에 이어 공동 임직원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임직원 30명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할 식품 키트를 직접 포장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와 서울시는 지난 10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도서관에서 빙그레와 서울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에 서울 야외 도서관 운영 기간 동안 빙그레 제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 서울 야외 도서관 운영 기간 중에 약 1만 개의 ‘따옴’ 신제품을 제공해 시민들이 시원한 음료와 함께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서울시 세계 최대 독서 릴레이 행사에서 약 4천 개의 식물성 음료 제품을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공했다. 이외에도 빙그레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6일간 ‘따옴’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브랜드명 ‘따옴’에서 모티브를 얻은 과일 모양 책갈피 따오기 활동 등과 같이 ‘따옴’과 독서 활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를 더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가을 쇼핑 시즌을 맞아 신세계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5Mazing Card Festa)’에 참여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는 전국 신세계백화점 매장에서 ‘신세계 제휴 BC바로카드(이하 ‘제휴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카드는 2022년 최초 출시 이후 신세계백화점 할인 멤버십 혜택이 기본 제공되는 카드로 ‘신세계 푸빌라 BC 바로카드’ 등 현재 총 5종이 사용 중에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 명품, 패션(여성∙남성 등), 잡화 매장에서 제휴카드로 최소 6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금액별 최대 7% 신백리워드(신세계백화점 포인트)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9일까지 단일 결제건 기준 100만원 이상 제휴카드로 구매 시 2만원 청구할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최대 12개월 장기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에 따라 2개월부터 12개월까지 무이자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제휴카드 외 BC바로카드 이용고객에게도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 김영석)이 범아시아 생명보험사 FWD그룹(이하 ‘FWD’)과 협력하여 AI 기반 보장 분석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의 해외 진출 본격화를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FWD의 AI 기반 보장 추천 툴인 FitForMe에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독자적 기술인 바른플랜을 접목한다. 바른플랜은 국내에서 개인 맞춤형 보장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보장분석 서비스로, 양사는 이를 통해 고객의 보장 공백 분석, 맞춤형 보장 추천 등 개인별 니즈를 반영한 초개인화 보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에게 이번 협력은 인슈어테크 역량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확고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이 디지털 보험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FWD와 함께 디지털 혁신에서의 폭넓은 협력을 추진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글로벌 인슈어테크 리더로 도약하는 진정한 출발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올해 6월, 아시아 최대 보험 컨퍼런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17일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회사로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포부를 16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창업한 이래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화재, 자동차, 건강,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의 곁을 지켜왔다. 70년의 여정에 1000만명 이상의 고객이 현대해상과 함께했고, 어린이보험에 있어서는 독보적 지위를 가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험회사가 되었다. 이제 100년을 바라보는 현대해상은 사회안전망의 한 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에 주목했다. 현대해상의 대표상품이자 국내 어린이보험 1등 상품인 ‘굿앤굿어린이보험’은 어린이보험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상품으로 국내 최초∙최장∙최다의 타이틀을 모두 가진 상품이다. 2004년 최초 출시되어, 동일한 상품명으로 현재까지 판매중이다. 신생아 10명 중 7명이 가입하는 상품으로, 20년 이상 아동∙청소년과 함께했다.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창립 70주년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서울 주요 거점에 대규모 옥외광고를 집행한다. 오는 11월 11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Z세대를 겨냥한 참여형 이벤트 ‘스트레이 키즈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를 진행한다.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게임 요소를 적용, 소비자들이 일상 공간에서 빼빼로데이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기획했다. 이벤트가 적용된 지하철 열차는 빼빼로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의 이미지로 특별하게 꾸며져 이동하는 동안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이벤트 칸에 탑승한 승객은 열차 내부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빼빼로와 관련된 재미있는 퀴즈를 풀면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며, 해당 주차의 오프라인 이벤트 장소와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정에 맞춰 이벤트 장소에 방문하면 재미있는 현장 이벤트와 추가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와 더불어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대규모 옥외광고를 집행한다. 홍대입구역 인근 대형 전광판 4곳과 성수역, 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올해 1~9월 동안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치킨 총 9,000마리를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가을에도 전국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BBQ 용인이동점, 시흥정왕로데오점, 대전용산호반점, 익산문화점 등 패밀리들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각자의 지역에서 인근 요양원 및 육아원, 아동지원센터,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가 신선육을 제공하고, 참여를 원하는 패밀리가 직접 치킨을 조리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 한 해 BBQ가 패밀리와 함께 전달한 치킨은 약 9,000마리를 넘어섰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창립 철학에 맞춰 2017년부터 시작된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단순 기부를 넘어 본사와 가맹점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BBQ 관계자는 “나눔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패밀리와 오랜 시간 치킨릴레이를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