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청년 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인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 발대식을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했다.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에 참여하게 된 20개 창업팀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14주간 실전 창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기간 동안 KT&G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임팩트스퀘어’와 협업해 AI 솔루션을 활용한 비즈니스 코칭, 1대1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 청년창업 전용공간인 ‘상상플래닛’ 입주 기회 등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중간 평가를 거쳐 선발된 8개 팀의 성과공유회인 ‘IR 피칭데이’를 올 9월 개최하고, 최종 우수기업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KT&G는 9기 참가팀들의 투자 유치 및 사업 홍보, 박람회 참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호연 KT&G 사회공헌부장은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청년창업가들의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체계적인 청년 창업가 육성을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다논의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가 신제품 ‘액티비아 부스트샷3’ TV 광고를 통해 체온 활동 유산균의 특장점을 알리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액티비아의 핵심 유산균인 “체온 활동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균)”이 장 끝까지 살아가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광고 영상은 배양된 체온 활동 유산균이 신제품 ‘액티비아 부스트샷3’에 3배 담겨, 장 끝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후, 한 여성이 '액티비아 부스트샷3'를 즐기는 장면을 통해 체온 활동 유산균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광고는 ‘액티비아 부스트샷3’의 두 가지 제품 (설탕무첨가 플레인, 아침에 사과)과 ‘마침내 장 끝까지 활약’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마무리된다. 액티비아는 신규 TV광고 론칭을 기념해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인스타그램 채널 내 이벤트 게시글에 TV CF에 등장하는 제품명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액티비아 부스트샷3를 증정한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김동진 팀장은 "'액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6월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그룹 차원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윤리경영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윤리규범’을 선포한 이후 진행하는 첫 글로벌 친환경 활동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국내외 법인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한다. 한국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참여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국 어디서든 원하는 날짜에 플로깅을 진행한 후, 6월 13일까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모아플랫폼’에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제품 1팩(20병)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참여 인원 2,000명 달성 시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청주·익산 지역아동센터에 과자 선물세트 2,000세트를 기부하며 따뜻한 정(情) 나눔도 실천할 계획이다. 중국은 지난 3~4월 본사와 공장 임직원이 참여한 나무 심기 행사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장 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故 신춘호 농심그룹 선대회장이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한국경영학회는 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고 故 신춘호 농심그룹 선대회장을 기업가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신 선대회장(1930년~2021년)은 식품을 통해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세계로 넓힌 창조적 경영자로 평가받는다. 신 회장은 신라면과 새우깡 등 농심의 장수 히트제품의 개발과 브랜드 네이밍, 포장 디자인까지 직접 주도했을 만큼 대한민국 최고의 크리에이터로 손꼽힌다. 또한, ‘한국의 맛이 곧 세계적인 맛’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신라면 브랜드 그 자체의 맛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했다. 1986년 출시된 신라면은 1991년부터 현재까지 부동의 국내 1위를 지키고 있는 ‘한국적인 매운 맛’의 대명사가 되었고 나아가 K-팝, K-드라마 못지않은, 세계적인 파급력을 가진 한국의 문화 아이콘이 되었다. 또한, 한국 스낵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되는 새우깡 역시 신 회장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어린 딸이 아리랑을 아리깡으로 서툴게 발음하는 것을 듣고
▲김욱현씨 별세, 서계숙씨 남편상, 김주영(스타벅스코리아 홍보팀 파트너)·수산씨 부친상 = 15일, 영등포구 교원예움 서서울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02-2676-4444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지난 15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에서 발달장애 아동과 함께하는 야외 나들이 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발달장애 아동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동서식품 직원들은 20여명의 발달장애 아동들과 짝을 이뤄 어린이날 선물 전달과 함께 곤충체험관을 방문하고 공원을 산책하며 각종 조별 미션을 진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동서식품 신연제 대리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넓은 공원에서 함께 보낸 시간이 즐겁고 따뜻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을 비롯해 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과 매칭 그랜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2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NH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NH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관련 애로사항 및 세무문제 등을 상담하고, 사업운영에 필요한 필수 경영지식을 강의하는 농협은행의 무료 전문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생성형AI 활용법과 자영업자를 위한 세무가이드 강의와 함께, 1:1 애로사항 맞춤상담을 진행했다. 기업투자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대내외적인 변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도움이 되고자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 “아카데미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대상 지원방안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는 단백질 간식 시장을 겨냥해 ‘가뿐한끼 촉촉탱글 닭가슴살 핫도그’를 출시한다. ‘가뿐한끼 촉촉탱글 닭가슴살 핫도그’는 소시지 안에 국산 닭가슴살 함량을 69%까지 높여 한 개당 8g의 단백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빵 반죽에는 우유를 첨가했다. 또 개별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전자레인지에 포장 채로 1분만에 조리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쿠팡에서 사전 예약중이다.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오뚜기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이 오뚜기의 건강한 일상 간편식 브랜드인 가뿐한끼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단백질 간식을 즐길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건강한 일상 간편식 신제품을 통해 가뿐한끼 브랜드를 확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가뿐한끼'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균형 잡힌 한 끼를 간편하게 해결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한 오뚜기의 건강한 일상 간편식 브랜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전세계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는 기아의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보여줬다. 기아는 EV3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EV3는 충돌 상황에서도 승객 공간이 안전하게 유지되며 탑승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탑재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결과는 EV3가 충돌 안전 성능이 불리한 소형 차급임에도 견고한 차체와 다양한 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로써 기아는 2022년 EV6, 2023년 EV9에 이어 이번 EV3까지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유로 NCAP 테스트는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이다. 유로 NCAP 테스트는 유럽에서 판매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22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7차 APEC 준비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조 부회장은 이날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의장으로서 각국 정상들에게 기업의 목소리를 전달, APEC의 성공적인 개최와 정상회의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부회장은 “ABAC 한국의 주도로 ‘APEC Business Travel Card의 활성화’와 같은 실질적인 결과물들을 도출하겠다”며 “이번 대한민국 APEC을 그 간의 APEC과 차별화하여 이른바 경주 선언, 대한민국 선언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부회장은 우리 정부에 올해 정상회의 기간에 채택될 ABAC 건의문이 국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주요 개선 과제들이 다른 회원국들 에서도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조 부회장은 오는 7월과 10월 각각 베트남과 부산에서 열리는 ABAC 3차 회의 및 4차 회의를 주재하며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4차례 ABAC 회의를 통해 모인 AB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