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오늘 한국프로축구연맹,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이벤트 존에서 ‘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현대백화점 정지영 사장, 디즈니코리아 김소연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 가수 조빈, 임상협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곽민선 아나운서 등 50여 명의 인플루언서들을 포함해 시간당 수백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으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해당 팝업 스토어는 7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운영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 대한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의 착한 약속이 화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의 조합 도급계약서(안)에 대해 수정없이 100% 모두 수용해 신속한 사업추진을 약속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보통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시 조합에서는 서울시 정비사업 표준계약서에 기반해 조합이 원하는 계약서(안)를 만들어 입찰을 희망하는 시공사들에게 배포하며, 시공사들은 이에 대해 수용 불가한 조항들에 대해서는 자사에 유리하게끔 수정해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개포우성7차 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 김보현호(號)는 이례적으로 조합의 계약서(안)을 100% 수용하겠다고 선언하며, 시공사 선정 후 조합과 시공사 양측이 계약 협상으로 인해 지지부진한 기간을 없애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였다. 일반적으로 정비사업의 추진동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요인은 시공사 선정 직후 조합과 시공사간 공사도급 계약체결 과정의 이견으로 인한 지연이다. 대우건설은 계약체결 지연에 의한 사업지연을 원천 차단해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의 빠른 사업추진을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다수 정비사업장의 사례를 보더라도 입찰 시 시공사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서비스한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링크 서버 ‘신시아’와 ‘콘라드’, 새로운 클래스 ‘거너’, 신규 격전지 ‘오베르 용암 성채’를 공개했다. 링크 서버 ‘신시아’와 ‘콘라드’는 기존 서버와 자산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골드, 아이템, 탈것, 무기 외형, 글라이더 등은 물론, 경험치와 수집 내역, 스킬까지 이전 가능하다. 링크 서버 이용자들에게 경험치 획득량이 5배, 아이템 드롭률이 2배로 증가하며, 메인 및 서브 퀘스트 진행 시 몬스터 처치 카운트가 10배로 집계돼 퀘스트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보스 몬스터 출현 위치 주변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PK가 제한돼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여기에 ‘미스틱 다이아’를 최대 10,000개까지 얻을 수 있는 링크 서버 전용 이벤트도 마련됐다. ‘미스틱 다이아’는 게임 내에서 다이아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재화다. 더불어,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이 무료로 제공돼 원하는 클래스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링크 서버 ‘신시아’와 ‘콘라드’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전국 성인 남녀 10명중 5~6명이 삶에서 성생활을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린쉘프가 20~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2025 대한민국 남녀의 성 의식 리포트’ 설문 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5.2%는 성생활이 삶에서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12%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남성의 73.6%가 중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은 36.8%만이 중요하다고 응담해 남녀간 인식 차이가 큰 것을 나왔다. 20~30대는 60% 이상이 중요하다고 밝혔으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중요하다’는 응답 비율은 감소했다. 첫 성관계에서 느낀 감정을 묻는 질문에는 남성 54.2%가 ‘만족감’을, 여성의 55.8%는 ‘신체적 불편함’을 가장 많이 꼽았다. 또 남성은 ‘성적 충족감’(51.3%)과 ‘파트너와의 친밀감’(50%)을, 여성은 ‘파트너와의 친밀감’(35.6%)과 ‘심리적 불안감’(30.5%)을 주요 감정으로 대답해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원만한 이성 교제를 위한 성관계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서 남성은 73.6%, 여성은 42.8%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사랑이 없는 성관계가 가능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혁신성장기업과 우량수출입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입금융 신상품으로 ‘우리 성장산업 수출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상품을 통해 수출입 기업에 경쟁력 있는 금리와 통합 한도를 제공한다. 수입 기업에는 수입신용장 개설을, 수출 기업에는 수출환어음매입(OA·DA·DP)등 다양한 거래에 통합 한도를 적용함으로써 보다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 상품은 최근 6개월 이내 우리은행에 수출입금융 거래가 없는 신규 고객 중 혁신성장 품목을 생산하는 기업 또는 직전년도 기준 통관 수출입 실적이 1,000만 달러 이상인 수출입 기업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혁신성장 품목은 한국신용정보원의 혁신성장 인텔리전스 시스템(IGS)에서 확인 가능하며, △반도체 △인공지능(AI) △제조로봇 등 정부 정책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240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수출입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금융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메이플스토리’ IP 축제 ‘메이플 콘 2025(MAPLE CON 2025)’를 오는 8월 대만, 10월 미국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메이플 콘’은 ‘메이플스토리’ IP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프랜차이즈 축제로, 지난해 12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첫 번째 행사에 3일간 약 1만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0주년을 맞는 대만과 미국으로 축제를 확장해 새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현지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메이플스토리’로 쌓은 추억과 감동을 서로 공유하는 형태로 개최할 계획이다. ‘메이플스토리’는 해외 누적 가입자 수가 약 1억 5천만 명에 달할 만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는 글로벌 IP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넥슨은 이번 ‘메이플 콘’ 해외 개최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IP 인지도를 보다 확고히 다지는 한편, ‘메이플 콘’을 시작으로 국내를 포함한 해외에서의 ‘메이플스토리’ IP 확장 행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8월 2일부터 3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되는 ‘메이플 콘 2025 타이페이’는 공식 굿즈 스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꼬북칩(영문명: TURTLE CHIPS) 양념치킨맛’을 한국과 미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이 신제품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꼬북칩 양념치킨맛’은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스낵 ‘꼬북칩’에 한국인의 소울푸드 양념치킨의 맛을 담은 제품이다. 한류와 K-푸드 열풍 속에 양념치킨이 외국인들도 즐겨먹는 음식으로 자리잡은 데에 착안해 기획했다. 꼬북칩은 독특한 맛과 형태, 차별화된 네 겹 식감 등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코스트코, 파이브빌로우, 미니소 등 2,000여 개 매장에 입점돼 있으며,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글로벌 매출은 약 5,000억 원에 달하는 등 초코파이를 잇는 ‘글로벌 K-스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꼬북칩 양념치킨맛은 각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미국 수출용과 국내용 제품의 맛을 차별화했다. 수출용 제품은 미국인의 입맛에 맞게 짭짤하면서도 새콤한 맛을 강조해 보다 강렬한 양념치킨 풍미를 완성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국내
◇ 과장급 전보 ▲ 정보통신예산과장 김건민 ▲ 방위사업예산과장 박성주 ▲ 거시정책과장 최시훈 ▲ 기후대응전략과장 강승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에서 ‘정통 프랑스 치즈 캠페인’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국립 낙농협의회(CNIEL)와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정통 프랑스 소젖 치즈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프랑스 치즈 전 품목을 30% 할인하며, 1만 9천 원 이상 구매 시 치즈 그레이터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담로익 플레인 (150g, 9,800원)', '롤레 갈릭 (150g, 1만 1,610원)', '오르톨랑 트러플 (135g, 1만 5,050원)' 등이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체개발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CKD-703’의 임상 1/2a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종근당은 이번 임상 승인으로 미국내 비소세포폐암 및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단계적 용량 증량을 통해 CKD-703의 안전성과 최대 내약 용량을 확인하고, 개념입증(POC)을 통해 최적 용량을 도출할 계획이다.종근당은 또 약동학, 면역원성, 초기 유효성 등도 종합 평가할 예정이다. CKD-703은 종근당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 타겟의 단일클론항체에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개발 중인 약물로,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기전의 혁신적인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 약물은 c-Met의 하위 신호를 억제함과 동시에 암세포 내부로 세포독성 약물을 선택적으로 전달, 세포 사멸을 유도하며, 혈중에서 약물이 무분별하게 분리되는 현상을 억제해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종근당은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한 비임상 연구에서 우수한 세포사멸 유도 효과를 확인했다. 현재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