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원장급 ▲ 전북분원장 박두상 ◇ 소장/본부장급 ▲ 합성생물학연구소장 성봉현 ▲ AI바이오의약연구소장 지승욱 ▲ 국가아젠다연구소장 손미영 ▲ 바이오경제혁신사업본부장 이홍원 ▲ 국가바이오인프라사업본부장 이철호 ▲ 경영기획본부장 남경백 ▲ 행정관리본부장 박희 ▲ 대외협력본부장 김정석 ◇ 단장/센터장급 ▲ 바이오파운드리사업단장 이승구 ▲ 바이오디자인교정연구센터장 우의전 ▲ 유전체맞춤의학연구센터장 김선영 ▲ 희귀난치질환표적연구센터장 김정훈 ▲ 디지털바이오센터장 김대수 ▲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장 김형철 ▲ 바이오상용화센터장 이은교 ▲ 핵산치료제연구센터장 조성찬 ▲ 기능성바이오소재연구센터장 권형준 ▲ 미생물기능연구센터장 오백록 ▲ 생물자원센터장 이주혁 ◇ 실장급 ▲ 연구정책실장 장은석 ▲ 예산운영실장 강명수 ▲ 사업지원실장 성주희 ▲ 지식정보실장 유재덕 ▲ 인재개발실장 강석배 ▲ 총무회계실장 석유경 ▲ 구매자산실장 조인묵 ▲ 글로벌협력실장 조기현 ▲ 홍보소통실장 최상 ▲ 학연협력실장 민세홍 ▲ 정책지원실장 신용환
<전무> ▲윤선오(리스크관리실) 기연서(법인금융센터) 정수근(FICC본부) <상무보> ▲김성철(IR실) 장승진(BT&S본부) 김종덕(IB본부) 이시우(채권영업본부) <이사보> ▲이규상(MS운용팀) 나영환(종합금융본부) <부장> ▲김의근(중소벤처기업금융센터) 이재광(IB본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31일(토)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충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가족 총 53명이 참여해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먼저 현충탑을 찾아 참배한 뒤, 48번 묘역에서 헌화와 태극기 게양, 비석 닦기 등의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호국전시관과 유품전시관을 관람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겼다. 전시관에는 순국선열의 유품과 삶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역사적 의미를 나눌 수 있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묘역 돌보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까지 11년간 누적 참여 인원은 총 796명에 달한다. 봉사에 참석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희생을 되새기고자 참여했다”며, “역사를 배우고 애국심을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바이오모아메디칼㈜(대표 이동한)이 선보인 프리미엄 저항성전분쌀 브랜드 ‘도담 위고미’가 지난 24일 인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사)한국상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상품대상’ 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불안의 시대,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교수진, 연구자,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우수 상품 개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학술적으로 체계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그 일환으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상품대상’ 시상식에서는 기술적 혁신성과 실용성을 기준으로 엄정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도담 위고미’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도담쌀’을 경남 남해 지역에서 계약 재배한 원료를 바탕으로 한 기능성 쌀 제품이다. 일반 쌀에 비해 저항전분 함량이 10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담 위고미’는 에너지 활용에 도움이 되는 성분 특성을 지닌 점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바이오모아메디칼 이동한 대표는 “이번 수상은 도담쌀을 개발한 농촌진흥청의 공이 크다”며, “회사는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저항전분 함량을 더욱 강화한 가공 기술을 적용해, 현대인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식품으로 확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페어 GSAT 2025와 연계하여 ‘KDB NextRound in 경남’을 개최하였다. 올해 첫번째 지역라운드로 개최된 경남 라운드는 방산‧로봇‧소재 등 경남 전략산업뿐 아니라 유통‧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라운드는, 산업은행의 벤처지원 업무 소개와 경남 벤처생태계 경쟁력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과 경남소재 혁신 스타트업 5개사의 IR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패널토론에는 퀀텀벤처스코리아(수도권 VC), 레디로버스트머신(지역 스타트업),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지역 창업지원기관)가 참여해 경남 벤처생태계의 경쟁력을 주제로 논의를 펼쳤다. 이어진 IR 세션에서는 경남 지역의 다양한 업종을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 5개사가 기술력과 시장성을 소개하며 투자유치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리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VC가 주목할 만한 경쟁력을 갖춘 경남 지역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수도권과 지역 간 투자 연계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신혜숙 산업은행 부행장(혁신성장금융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은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 승진케미칼과 포장재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된 MOU를 통해 CJ제일제당은 햇반 용기 회수체계 구축 및 운영 지원을, 승진케미칼은 회수한 용기의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화 등 햇반 용기 업사이클링 활동 안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승진케미칼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수거 후 분리·세척한 햇반 용기를 받아 플라스틱 원료로 재가공하고, CJ제일제당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 시계 제작 키트를 만들어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환경 교육과 휴대용 사출기를 활용해 시계 꾸미기용 플라스틱 생산 체험 등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2022년부터 햇반 용기 수거 캠페인을 펼치며,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폐기되던 햇반 용기를 직접 회수하고 있다. 현재 CJ제일제당 사업장 및 지자체, 지역자활센터 등 전국 총 211곳에 햇반 용기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자사몰인 CJ더마켓을 통한 온라인 회수 및 카카오메이커스와의 협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한 SOL Bank KBO 리그 연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야구볼 땐 땡겨요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5월 27일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연장하며 10년간 동행을 이어가게 됐으며, 이번 ‘야구볼 땐 땡겨요 타임’ 이벤트 또한 장기 파트너십 기반 1000만 야구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KBO 리그 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땡겨요 앱에서 최대 2만원 할인이 가능한 치킨 랜덤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달앱 ‘땡겨요’ 혜택 페이지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발행 쿠폰은 발급 당일에 한해 사용가능 하며, 일부 치킨 브랜드의 개별 할인과 중복 사용도 가능해 더 큰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벤트 기간 동안 9회 이상 쿠폰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프로야구 경기 티켓 및 항공권(1등·2매) ▲KBO 리그 관련 굿즈(2~5등) ▲땡겨요 상품권(6~20등)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는 최근 대림문화재단, 종로구와 협업을 통해 서울시 종로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을 위한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DL이앤씨와 대림문화재단이 위치한 종로구의 초등학생을 위해 마련됐다.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문제해결중심 융복합 교육프로그램이다. 교동초등학교, 재동초등학교, 독립문초등학교에 다니는 200 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키즈워크룸: 애니메이터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열린 수업과정은 어린이들이 평소 즐겨본 애니메이션의 제작원리를 쉽게 이해한 다음, 이야기와 움직임을 구상해 애니메이션 창작 키트를 직접 만들어보고,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대림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과학 원리가 적용된 무빙 프로젝터를 직접 조립하고, 스스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융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지역 사회 상생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주거 취약층을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2025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 참가해 출품한 전 제품이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올해 △골든블루 쿼츠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디 오리지널 17 등 총 5종을 출품했다. 이 중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최고 등급인 최우수금상(Grand Gold)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몽드셀렉션에서 올해까지 총 5회의 그랑 골드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미국, 영국 등 주요 국제 품평회에서 꾸준히 수상하고 있는 ㈜골든블루의 대표 제품 중 하나다. 이번 품평회에서 주목받은 제품은 새롭게 출시한 ‘골든블루 쿼츠’다. 올해 몽드셀렉션에 처음으로 출품한 ‘골든블루 쿼츠’는 금상(Gold)을 수상하며 제품력과 브랜드 우수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골든블루 쿼츠’는 36.5도의 부드러운 도수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기반으로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특히 위스키의 음용 트렌드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금융권 최초로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내부 IT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우리은행이 도입하는 ‘AI 개발 지원 플랫폼’은 △코드 자동완성 △오류 수정 △코드 설명 및 문서 자동화 △코드 리팩토링(구조 재조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이 반복적이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코딩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가 개발자가 작성 중인 코드를 실시간으로 예측해 자동으로 완성해주고, 내부 개발 표준에 맞게 코드를 수정하거나 오류를 사전에 감지해 알려준다. 또한, 복잡한 소스 코드를 알기 쉽게 직관적으로 설명해주고, 문서 자동화 기능으로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문서와 주석을 신속하게 생성해 주는 기능도 포함된다. 특히, 이번 플랫폼 도입은 초급 개발자나 외부 개발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AI기반 코딩 지원으로 우리은행 표준 코드에 쉽게 맞출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은 물론 IT 품질과 보안 수준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