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전보 ▲ 서울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민강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황정욱 ▲ 중부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김광대 ▲ 남부천세무서장 이순용 ◇ 초임 과장급 발령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유지민 (이상 9월 5일자) ◇ 과장급 전보 ▲ 안양세무서장 박수현(9월 16일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2025 물가잡기 캠페인 ‘더 핫’ 9월 행사 진행으로 물가안정에 힘을 보탠다. ‘더 핫’은 물가안정과 민생회복을 목표로 기획된 연간 캠페인으로, ‘이번주 핫프라이스’, ‘직진가격’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생활 필수품을 매주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고 있다. 이번 9월 행사는 ‘초신선 페스타’를 콘셉트로 제철 신선 식품을 집중 편성하고, ‘주말 초특가’ 행사를 더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한층 키웠다. ‘이번주 핫 프라이스’ 품목으로 ‘광어회(300g 내외/냉장/광어:국산)’를 선정,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해 2만 4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제주 지정양식장과 손잡고, 안정성 검사를 통과한 1.7kg 이상 광어 약 20톤을 확보해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잡았다. 더불어 100% 비파괴 당도선별을 통해 15브릭스(brix) 이상 원물만을 엄선한 ‘비파괴 당도선별 하우스 샤인머스캣(송이/국산)’을 2송이 이상 구매 시 송이당 1000원 할인해 5900원에 제공한다. 주말인 6일과 7일에는 ‘보은 햇사과(3~7입/봉/국산)’를 8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소갈비는 9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af SEOUL 2025(이하 키아프)’에 리드파트너로 참여해, 금융과 예술이 빚어내는 품격 있는 문화 경험의 장을 제공한다. 키아프는 2002년 처음 선보인 이래 한국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20년간 한국 미술시장과 해외 미술시장을 잇는 가교이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올해는 ‘공진’을 주제로 전세계 20여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해 예술의 회복력과 공명의 힘을 조명한다. 엄격한 심사를 바탕으로 전시 콘텐츠의 깊이와 갤러리 수준을 한층 강화해 한국 현대미술의 수준을 국제적으로 발산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KB금융은 한국 미술계 저변 확대와 발전에 힘을 더하고, 보다 폭넓은 고객에게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키아프의 리드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별의 순간’을 모티프로 한 고품격 문화예술 콘텐츠와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KB특별관에서는 지난 4월 화랑미술제의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에서 KB스타상을 수상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너럴 모터스 코리아(GMK)는 지난 8월 말 전북 군산 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차량 전시와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며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에 기여했다.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올해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지난 8월 열린 Baja 부문에는 전국 29개 대학 35개 팀, 약 1,200여명의 자동차공학도가 참여해 직접 제작한 차량의 성능과 아이디어를 겨루며 역량을 발휘했다. 오는 9월에는 Formula 부문에 39개 대학 50개 팀, 약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차세대 모빌리티 인재 양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너럴 모터스 코리아는 지난 7월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산업 안전과 차체 구조·패스너 이해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제너럴 모터스 코리아는 오는 9월에도 추가 교육세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 현장에서는 GMC 시에라를 세이프티카로 운영해 경기의 안전한 진행을 지원하는 한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는 올해 8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3,501대, 해외 20만9,887대, 특수 562대 등 총 25만395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0.8% 증가한 판매량이다. 이를 지역별로 구분하면 국내는 7.4% 증가한 반면 해외는 0.4% 감소한 실적이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4,96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스가 2만 7,805대, 쏘렌토가 1만8,466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5년 8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대비 7.4% 증가한 4만 3,501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531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484대, K5 3,238대, K8 1,976대 등 총 1만 2,045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6,031대, 스포티지 5,755대, 셀토스 4,238대, EV3 2,317대, 타스만 887대 등 총 2만8,013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168대 팔리는 등 총 3,443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5년 8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0.4% 감소한 20만9,887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지난 30일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 PC방 현장 행사 ‘히어로 케이브(HERO CAVE)’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강남 포탈 PC방에서 진행한 ‘히어로 케이브’ 행사는 ‘카스온라인’ 이용자가 한데 모여 게임을 즐기고 뜻깊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많은 이용자가 PC방을 찾은 가운데 넥슨은 ‘좀비 클래식’ 미니게임, 1 대 1 최강자전, 장패드를 포함한 다양한 굿즈 선물 등 풍성한 규모의 참여 이벤트를 선보이고 최진혁 ‘카스온라인’ 디렉터 또한 상주하며 방문객과 소통했다. 아울러 현장에는 최진혁 디렉터와 이용자가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게임 이용 경험에 관한 구체적인 후기와 의견이 이어지며 ‘카스온라인’을 향한 개발진과 이용자의 애정과 관심이 두드러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앞서 진행한 1 대 1 최강자전과 ‘좀비 클래식’ 미니게임 결승전은 현장을 찾지 못한 이용자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로 송출했다. 넥슨은 시청자를 위한 드롭스 및 쿠폰 이벤트로 다양한 게임 아이템 선물도 제공하며 현장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전자상가 일대(한강로2가 15) 개발을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미래 핵심 사업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나진상가 15·17·18동의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하면서, 전자상가 일대가 AI(인공지능)·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신산업 거점으로 거듭날 구체적 청사진이 마련됐다. 용산전자상가 동측의 나진상가 15동(특별계획구역 7)과 17·18동(특별계획구역 8)은 나진상가 12·13동(특별계획구역 5)에 이어 두 번째로 세부개발계획이 결정된 구역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특별계획구역 7은 지하 8층~지상 21층 규모(연면적 2만 7,627㎡, 용적률 949%)로, ▲특별계획구역 8은 지하 8층~지상 27층 규모(연면적 15만 5,367㎡, 용적률 975%)로 조성된다.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며, 장기간 침체를 겪어온 전자상가 일대가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함께 추진돼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국제업무지구는 용산역 정비창 부지를 '입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 이환주 은행장이 글로벌 투자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현지를 찾는다. 1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5박 7일간 뉴욕과 시카고를 방문해 미국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IR)를 진행한다. 이 은행장은 이번 미국 투자 설명회 일정을 통해 해외 투자자 신뢰를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금융시장내 KB국민은행의 입지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IR에서 이 은행장은 새 정부가 제시한 ‘코스피 5,000시대’ 금융정책 기조에 맞춰 KB국민은행이 집중하는 포용·생산적 금융 확대 방안과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 수익 창출 기반과 미래 성장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미 정상회담과 최근 상호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미국내 금융·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번 방문은 단순한 투자 설명을 넘어 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사전등록 보상을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6월부터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브랜드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9일 사전 등록자에게 ‘창공의 돌풍 쌍검(무기)’, ‘무기 성장 재료 10개’, ‘10만 골드’를 제공한다. 이어,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사전등록을 별도로 진행한다. 마켓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캐릭터 ‘티오레’, 뽑기권 10장, 영웅 성장 재료, 회복 요리 등을 받는다. 이 게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되며, 사전등록 보상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넷마블은 오는 25일(금)부터 28일(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열고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과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번 시연에서는 스토리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새로운 시즌 전시 ‘A.P.T. Moment’를 선보인다. 래미안갤러리는 공간(Apartment), 사람(People), 시간(Time)을 의미하는 'A.P.T.'를 주제로 신규 시즌 전시 ‘A.P.T. Moment’를 오는 11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래미안갤러리는 건설사 아파트 갤러리 중 최초로 연간 시즌 전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아파트에 살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공간 연출과 래미안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래미안의 역사를 담은 'Apartment Zone', 아파트 도면과 함께 구현된 'People Zone', 그리고 래미안 고객 추억 공모전의 사진과 글귀가 있는 'Time Zone'의 세 가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래미안 헤리티지에 초점을 맞춰 브라운관 TV 시절의 CF광고, 촬영시 사용했던 실제 소품, 실제 고객의 입주계약서, 지면 광고 등을 전시하여 브랜드의 과거 이야기와 함께 래미안의 발자취와 역사를 담았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한 삼성 아파트·래미안과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AI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