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다논 ‘액티비아’의 '액티비아 부스트샷3'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이 지난 4월 선보인 '액티비아 부스트샷3'는 브랜드 핵심 유산균인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를 액티비아 병 플레인 제품 대비 3배[30억 CFU 이상/병(보장균수)] 담아낸 100ml 샷 타입의 마시는 요거트로, 36.5℃ 조건에서 배양된 '체온 활동 유산균'은 체온과 같은 온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특징을 갖고 있어, 장 끝까지 살아가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제품은 ‘설탕무첨가 플레인’(병당 50kcal, 당류 2g)과 ‘아침에 사과’(병당 60kcal) 2종으로, 당과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액티비아 부스트샷3'는 출시 직후부터 다양한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체온 활동 유산균의 특장점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빠르게 높였다. TV CF에서는 장 끝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일반 소비자부터 기업, 산후조리원에 이르기까지 약 1만 병 규모의 제품 샘플링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체온 활동 유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이하 쿠팡CLS)와 공식 협력 중인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oupang Partners Association, 이하 CPA)는 야간 배송 기사 중 95.78%가 격주 5일제를 실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설문에 따르면 대부분의 택배사가 주 6일 이상 업무 비율이 95% 이상인 것으로 나타난 것과 대비된다. 학회는 택배 업계에 사실상 주 6일 고정 업무 체계가 고착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주간 배송 기사도 격주 5일 배송 비율이 74.48%로 조사됐다. CPA는 쿠팡CLS와 협력해 이 수치를 연말까지 9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와 같은 성과가 가능했던 것은 쿠팡CLS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배송기사(퀵플렉서)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제도화하는 작업에 주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PA는 물량 분산, 근무 탄력화, 인력 백업 시스템과 같은 정교한 운영 전략 등을 소개했다. CPA 일부 벤더사는 ‘자율 선택 협의 휴무제’를 도입해 기사 개인의 생활 리듬에 맞춘 배송 스케줄 조율을 가능하게 했으며, 돌발 결원에 대응하기 위한 ‘히어로즈’ 전담 지원팀을 운영, 용차(외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걸그룹 ‘미야오’의 멤버 ‘엘라’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톡톡 튀는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알파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엘라의 모습이 짜릿한 청량감을 가진 칠성사이다 제로 특성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는 ‘긴박한 순간 더 짜릿하고 맛있게 즐기는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10대 학생들의 일상 속에서 긴박한 순간 마시는 탄산음료의 짜릿한 탄산감을 표현했다. 엘라가 덥고 긴박한 상황에 자판기로 달려가 칠성사이다 제로를 마시는 모습을 통해 제일 맛있는 제로 탄산음료임을 강조한다. 엘라가 긴박한 순간 칠성사이다 제로를 쟁취해 마시는 모습을 통해 칠성사이다 제로의 짜릿함과 청량감을 강조했다. 음료를 개봉하자마자 주변이 얼어버리는 장면에서는 더운 날씨도 얼리는 시원함을 시각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긴박한 상황에서 어렵게 쟁취한 것을 더 짜릿하게 느끼는 10대에게 칠성사이다 제로의 짜릿함과 청량감을 전달하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다.”라며 “8월 말에는 20대를 대상으로 한 광고 모델과 함께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 임원 이동 ▲ 영업지원본부 상무 김동곤 ◇ 임원 신규 ▲ 업무지원본부 상무대우 이종희 ◇ 팀장 신규 ▲ 검사팀 팀장 양길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고 쓰리디프린팅연구조합이 운영하는 마포 3D프린팅혁신성장센터(이하 ‘3D-FAB’)에서는 제품화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2025 3D-FAB 제품화 기술 연계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 기획부터 구조설계, 시제품 제작, 금형 설계/제작및 사출에 이르기까지 제품화 과정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전문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요기업은 3D-FAB의 기존 전문기술 지원 서비스뿐 아니라, 연계된 전문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2024년의 한 참여기업은 연계 전문기업의 설계 자문을 통해 제품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설계를 완성한 뒤, 3D-FAB의 모델링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거쳐 현재 제품 출시를 앞두는 등 실질적인 지원 효과도 확인됐다.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모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3D-FAB 기존 이용자는 물론 이용 예정인 기업도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오는 8월 18일까지 약 4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총 3~5개 기업이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지역사회 공헌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23일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에서 ‘과학교육 환경 개선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과학문화 소외지역 대상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확대, 지역사회 연계 과학문화 행사 등 국립대구과학관이 추진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사업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민의 과학문화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난희 관장은 “과학문화 소외계층에게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소년의 과학적 소양 높이기에 도움이 되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업과 과학관이 함께하는 과학문화 나눔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어 뜻 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아이들이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미래에 대한 가장 중요한 투자로, iM뱅크는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 꿈나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지역에 본사를 둔 시중은행으로 다방면의 지역밀착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는 iM뱅크는 금번지원으로 지역기관 및 사회와의 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제철 과일을 활용한 ‘레슬리 에디션 저당 스틱바’ 2종을 출시했다. ‘레슬리 에디션’은 ‘적음(Less)’과 ‘에디션(Edition)’을 결합한 이름으로, 맛있으면서도 가볍게 디저트를 즐기려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들이다. ‘레슬리 에디션 저당 스틱바’는 당 부담은 줄이고 제철 과일의 상큼한 맛은 그대로 살린 스틱바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 가볍고 시원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출시 제품 ▲저당 망고코코넛 스틱바는 달콤한 소르베 속 미니 젤리로 재미있는 식감을 완성했다. ▲저당 피치요거트 스틱바는 피치요거트 샤베트에 복숭아 다이스를 넣어 과일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6월 인기 플레이버인 ‘엄마는 외계인’, ‘민트 초콜릿 칩’을 로어슈가·로어칼로리로 선보였으며 ▲레슬리 에디션 민트 초콜릿 칩 쉐이크 ▲레슬리 에디션 엄마는 외계인 쉐이크 등 음료 카테고리로도 ‘레슬리 에디션’을 확장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플레이버와 쉐이크 음료에 이어 스틱바까지 선보이며 레슬리 에디션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라 라이트’가 오는 8월 2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에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가한다고 23일 전했다.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를 달려 벡스코까지 이어지는 약 8km 코스로, 약 2만 명이 참가하는 부산 대표 이색 마라톤 대회다. 테라 라이트는 대회 당일, 마라톤 시작부터 도착 지점까지 브랜드 접점을 다각도로 마련해 참가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출발 지점인 광안리 해변에는 ‘테라 라이트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하고, ▲스텝퍼 경품 이벤트 ▲인형탈 응원단 퍼포먼스 ▲LED 풍선 배포 등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광안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달리는 코스에서는 ‘테라 라이트 펀-러너’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뛰며 완주를 응원하고, 도착 지점인 벡스코에서는 달리기를 마친 참가자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라 라이트 시음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테라 라이트는 본 대회에 앞서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참가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취미·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Frip)’과 협업, ‘테라 라이트X프립 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목동3·4단지 아파트재건축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위원회 구성을 돕는 '공공지원 정비사업 전문관리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재건축 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공동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본계획 수립 ▲안전진단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준공인가 순으로 추진된다. 지난 6월 4일부터 시행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에 따라, 재건축사업의 초기 단계인 '정비계획 수립 전'에도 주민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양천구는 목동3·4단지를 대상으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정비구역 지정 전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선제적인 행정지원에 나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이나 정비업체와의 유착, 과열경쟁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공공지원 제도'를 도입해 투명하고 공정한 정비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는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민의 혼선을 줄이고, 공정하고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공공지원 정비사업 전문관리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무상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코웨이는 이번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렌탈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A/S를 긴급 지원한다. 제품이 완전 침수되거나 파손·유실되어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한다. 제품 피해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는 해당 기간만큼 렌탈료를 감면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코웨이는 24~25일 충남 당진시 읍내동 당진어시장에 수해 피해 지역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서비스매니저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제품 점검 및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웨이 렌탈 제품 피해 접수는 코웨이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이후 서비스매니저가 방문해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각 지역 내 서비스팀 등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지난 3월 산불 피해 지역 긴급 지원을 비롯해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긴급 서비스와 복구 지원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