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 관계사 메타비아가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바노글리펠(Vanoglipel·프로젝트명 DA-1241)’의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메타비아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총 48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이를 통해 바노글리펠은 최소 2035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을 예정이다. 향후 추가 특허를 통해 보호 기간이 더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바노글리펠은 GPR119 작용 기전을 기반으로 하는 First-in-Class 경구용 합성신약이다. MASH와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는 혈당과 지질 개선 효과와 함께 간에 직접 작용해 염증과 섬유화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글로벌 임상 2a상에서도 간 보호 및 혈당 조절 효과가 확인됐다. 메타비아는 비만치료제로 개발중인 ‘DA-1726’의 특허 포트폴리오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총 39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 중이다. 이를 통해 2041년까지 글로벌 지식재산권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형헌 메타비아 대표는 “바노글리펠의 장기적 가치 극대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비관세 장벽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2일 충남 부여공장에서 농식품부 주최 ‘K-푸드+ 수출 비관세장벽 대응 현장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유관기관 관계자, 업계 대표, KGC인삼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비관세 장벽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품목별 수출 애로사항과 내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홍삼 분야에서는 브라질 등 신흥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현재 브라질 일부 지역에서는 홍삼 제품이 식품이 아닌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사례가 있어 수출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업계는 홍삼 제품을 한국 기준 또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기준에 부합하는 식품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협의를 요청했다. 브라질은 인삼과 홍삼에 대한 소비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관련 규제가 개선될 경우 한국 홍삼의 현지 시장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보유세 개편 가능성 등 규제 변수 속에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 강남3구와 용산구의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동구까지 하락 전환하며 지역별 온도 차도 커지는 모습이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둘째 주(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이는 전주 상승률(0.09%)보다 0.0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1월 넷째 주 0.31%를 정점으로 이후 6주 연속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권 약세는 더욱 뚜렷해졌다. 강남구(-0.13%), 송파구(-0.17%), 서초구(-0.07%) 등 강남3구와 용산구(-0.03%)는 3주 연속 하락했다. 특히 강남권과 함께 동남권으로 묶이는 강동구도 -0.01%를 기록하며 지난해 2월 첫째 주 이후 약 1년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강벨트 주요 지역의 상승세도 둔화되는 분위기다. 성동구는 0.06%, 마포구는 0.07% 상승에 그쳤고 동작구는 보합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과 보유세 규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세금 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의 정비 역량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5개 권역을 순회하는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안정적이고 일관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GM 글로벌 표준을 기반으로 정비 기술 고도화뿐 아니라 고객 접점 서비스 품질까지 함께 강화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는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와 전문 정비 서비스센터로 구성된다.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는 판금·도장, 엔진과 변속기 분해 조립, 전기·전자 시스템 등 고난이도 정비가 가능한 곳이며, 전문 정비 서비스센터는 엔진오일 교환이나 소모품 교체 등 일반 정비 작업을 담당한다. 이번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정비 기술 교육과 고객 접점 인력 교육 두 가지 축으로 진행된다. 정비 기술 교육은 ‘찾아가는 정비 기술 코칭(Mobile Tech Coaching)’ 방식으로 운영된다. EV 시스템과 GM 글로벌 신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지며, 기존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서비스 네트워크 정비사와 종합 정비 서비스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 자회사인 하이엠솔루텍이 오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LG 베스트케어 봄맞이 시스템에어컨 세척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상청 기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6~8월) 전국 평균 기온은 25.7℃로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 이는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일찍 확장되면서 무더위가 조기에 시작된 영향이다. 최근에는 에어컨 가동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어 사전 세척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이엠솔루텍은 LG 베스트케어 행사 기간 내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용과 상업용 천장형 LG 시스템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일반형 시스템에어컨과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 시스템에어컨이다. 하이엠솔루텍의 LG 정품 세척 서비스는 특허 받은 세척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제품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세정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장비를 활용해 고온(40℃)과 고압(120Bar) 방식으로 내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탈취와 코팅 작업을 더해 냉방 효율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세척 약품과 부품별 전용 약품을 사용해 기기 부식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기업여신 리스크 관리의 정밀도를 높이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 비재무 신용평가 체계를 전면 개선했다. NH농협은행은 기업 비재무 신용평가 체계인 ‘벤치마크모형’을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벤치마크모형은 기업의 다양한 재무정보와 대안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비재무 평가항목별 기준등급을 자동 산출하는 데이터 기반 평가모형이다. 심사자의 정성적 판단을 보완하고 평가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참고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개편에서는 기존 재무정보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매출·매입 거래정보, 고용정보, 공시 및 외부평가 정보 등 다양한 대안정보를 반영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기업의 사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을 보다 정교하게 평가할 수 있게 됐다. 농협은행은 이번 개편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혁신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재영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기업의 가치를 보다 입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신용평가 체계를 고도화했다”며 “데이터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신용평가의 변별력을 높이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W컨셉이 최신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는 신규 큐레이션 콘텐츠 ‘에디터스 초이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고객 취향이 세분화되고 유행 주기가 짧아지는 ‘마이크로 트렌드’ 확산에 맞춰 기획됐다. 마이크로 트렌드는 대중적인 트렌드에서 벗어나 특정 취향이나 관심사를 공유하는 세분화된 유행 현상을 의미한다. W컨셉은 이를 반영해 변화하는 패션 시장 흐름을 고객에게 빠르게 전달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올봄 주요 트렌드 키워드로 ‘패러독스 드레싱’을 선정했다. 이는 전형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서로 대비되는 느낌의 아이템을 조화롭게 섞어 입는 스타일링을 뜻한다. 야상 재킷에 실크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캐주얼한 티셔츠 위에 트위드 재킷을 더하는 등 상반된 요소의 조합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의류와 잡화 카테고리의 봄 신상품 약 100여 종을 선별해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패브릭컬러지’의 트위드 재킷, ‘조이그라이슨’ 프린트 티셔츠, ‘슬로우롤리’ 워크 재킷, ‘프론트로우’ 새틴 스커트, ‘피브레노’ 바게트백 등 다양한 브랜드 아이템이 포함됐다. 이지현 W컨셉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립은 9일 이사회를 열고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와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를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두 각자 대표 내정자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새로운 리더십을 기반으로 경영 쇄신을 추진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다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단행됐다. 삼립은 안전 경영과 글로벌 전략을 동시에 강화하는 ‘각자 대표 체제’를 통해 경영 안정성과 성장 동력을 함께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도세호 대표 내정자는 제조 현장과 노사 협력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삼립은 도 대표가 생산 체계를 재정비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안전경영 강화와 생산 운영 체계 안정화에 집중해 제조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정인호 대표 내정자는 글로벌 식품기업 켈라노바(구 켈로그)의 한국 법인인 농심켈로그와 홍콩·대만 지역을 총괄하며 전략과 영업 분야를 두루 경험한 글로벌 경영 전문가다. 삼립은 정 대표의 합류를 통해 해외 사업 확대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경영 체계를 구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3라운드 ‘사파리 랠리 케냐’가 15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바샤 일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광활한 사바나 초원과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극한의 주행 환경 속에서 타이어 성능이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랠리로 꼽힌다. 경기 구간은 날카로운 암석과 깊은 모래 구간, 미세 모래 ‘페시페시(fesh-fesh)’ 등 까다로운 노면이 반복됐으며, 급변하는 기상 조건까지 더해지면서 안정적인 접지력과 내구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됐다. 이 같은 환경에서 한국타이어는 SUV 전용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를 공급하며 완주율과 주행 안정성 확보에 기여했다. ‘다이나프로 R213’은 하드와 소프트 두 가지 버전으로 운영되며, 고강도 케이싱과 정교한 트레드 설계를 기반으로 거친 노면에서도 일관된 접지력과 빠른 조향 응답성을 구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소프트 타이어는 젖은 노면과 미끄러운 환경에서 향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e스포츠 팀 디플러스 기아 소속 권재혁 선수에게 휠체어 이용 승객 이동에 특화된 차량 ‘더 기아 PV5 WAV’를 전달하며 이동 편의 지원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나섰다. 기아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PV5 WAV 전달식을 열고 권재혁 선수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과 DK 이준영 부대표(COO), 권재혁 선수 등이 참석했으며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패널을 전달하는 등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2007년생인 권재혁 선수는 DK 챌린저스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제공된 차량은 선수의 팀 소속 기간 동안 무상 임대 방식으로 제공된다. 연습장 출퇴근과 원정 경기 이동 등 선수 생활 전반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권재혁 선수는 “기아의 철학인 ‘무한대의 가능성’을 담은 PV5 WAV를 받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e스포츠 선수로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준 기아에 감사하며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PV5 WAV는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