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웰케어는 혈당과 체지방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이너비 슬리밍 스타터’를 출시하며, 이너뷰티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후 혈당 상승을 막기 위해 식전에 야채를 섭취하는 등 최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됐다. ‘이너비 슬리밍 스타터’는 휴대가 간편한 액상 앰플 한 병에 20가지 과일과 야채 부원료를 담은 제품으로, 5000mg의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를 지연시켜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장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성분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과다 섭취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신제품은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 인플루언서로, 약 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앨리스펑크’가 본인만의 혈당관리 다이어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 6개월간 제품 기획부터 테스트까지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건설이 층간소음 완충재 전문기업인 ㈜아노스와 공동개발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2종류’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중량 및 경량충격음 모두 가장 높은 등급인 1급 성능을 인정받았다.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바닥 충격음은 발뒤꿈치·농구공·망치 등 무겁고 큰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중량 충격음과 숟가락·플라스틱 등 딱딱하고 가벼운 물건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경량 충격음으로 구분된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중량 및 경량 충격음이 37dB 이하일 경우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1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인정받은 바닥구조는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며,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인정받은 바닥구조는 진동 차단에 탁월한 방진용 금속 코일 스프링을 바닥 완충재에 적용해 충격과 진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기존에 기계∙설비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던 방진 기술을 건축 바닥 구조에 혁신적으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공동주택의 표준 바닥 구조 두께인 320mm(콘크리트 슬래브 210mm + 마감 두께 110mm)에서 두께 증가 없이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인기 캐릭터 ‘베베더오리’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기획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세대의 고객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베베더오리가 시원한 탄산음료와 식물성 음료를 마시며 여름을 이겨내는 ‘여름에게 chill 수 없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탐스 제로’,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등 다양한 음료와 칠성몰에서 단독 판매하는 베베더오리 인형 키링, 스티커, 복조리 파우치를 결합한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 기획 제품은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음료 정기 배송 서비스를 신청한 신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베베더오리 키링, 복조리 가방, 스티커 굿즈로 구성된 베베더오리 굿즈 세트 또는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 500ml 1박스를 증정한다. 한정판 굿즈 기획 제품 출시를 기념해 베베더오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베베더오리가 탐스 제로를 마시며 시원하게 여름 여행을 즐기는 모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경제활동 지원을위해 지난해 9월 청년그린 편의점 1호점 ‘안양석수점’을 연 데 이어 21일 오후 청년그린 편의점 2호점 ‘세븐일레븐 라페스타점(경기북부1호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청년그린 편의점은 세븐일레븐과 자립준비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가 공동 기획 및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특화매장으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진행한 ‘2024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을 계기로 시작됐다. 점포 운영으로 발생되는 수익은 자립준비청년 급여 및 재단 운영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청년그린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창업지원과 점포운영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며, 1년 이상 우수 운영자에게는 세븐일레븐 창업 및 취업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멘토링을 통한 직업 교육 및 직접 기획한 상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등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 청년그린 편의점 1호점 ‘안양석수점’에서 실제 근무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은 “막연하게만 생각한 사회활동을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다”며 “세븐일레븐 근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2025년 2분기 말 기준 개인형IRP 원리금보장형상품 1년, 3년, 5년 수익률 부문에서 은행권 전체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최근 iM뱅크 개인형IRP 원리금보장형상품 수익률은 최근 1년간 3.34%로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 원리금보장형상품 3년, 5년 수익률도 각각 3.04%, 2.20%를 기록하며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형IRP 원리금비보장형상품 1년 수익률도 7.89%로 은행권 2위를 기록하는 등 개인형IRP 수익률에서 두각을 보였다. DB형 원리금비보장상품 1년 수익률은 7.24%로 은행권 2위, DC형 원리금보장형상품 1년 수익률은 3.20%로 은행권 3위를 기록했다. iM뱅크는 지난 2022년 퇴직연금 ETF 판매를 개시하였으며, 수익증권, ETF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수익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했다. 박영삼 영업지원그룹 상무는 "퇴직연금을 믿고 선택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고객님들의 든든한 노후대비를 위해 수익률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현대자동차 ‘N 퍼포먼스 파츠’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 ‘N 퍼포먼스샵’, ‘N 퍼포먼스 개러지’, ‘N 블루핸즈’ 등에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전용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21인치 제품을 교체용 타이어로 독점 공급한다. ‘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했다. 이를 통해 고성능 차량의 튜닝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대 N의 성능에 맞춰 설계된 부품과 액세서리를 제공하고 있다. ‘벤투스 S1 에보 Z’는 포르쉐 ‘파나메라’, BMW ‘M5’, ‘X3 M’, ‘X4 M’, ‘메르세데스-AMG GT 쿠페’ 등 고성능 브랜드 핵심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 중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에서 운영중인 ‘아이오닉 5 N’의 공식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 퍼포먼스로 현대 N의 선택을 받게 됐다. 해당 제품은 고성능 전기차 특화 설계를 기반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의 올해 2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들어 매출을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줄어드는 등 전형적인 ‘외화내빈형’ 성적표를 받았다. 가파르게 상승한 원가율이 동아에스티의 수익성을 끌어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동아에스티는 별도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2.5% 늘어난 1773억88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억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3.4%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88억2000만원 손실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전문의약품(ETC)과 해외사업 부문이 성장하며 매출 증가했지만 원가율이 상승하며 영업이익 감소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그로트로핀과 타나민이 성장했다. 자큐보 등 신규 품목 매출이 추가되며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했다. 또 해외사업 부문은 다베포에틴알파 매출이 증가했다. 이뮬도사, 친환경 농약 바이오솔루션 등 신규 품목 수출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이뮬도사’는 독일 등 총 13개 국가 출시, 사우디아라비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스티팜이 올해 2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하며 흑자 전환을 이뤘다. 에스티팜은 24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3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에스티팜은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8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2.8% 증가했다. 순이익은 47억원으로 420.7% 급증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과 핵산치료제 생산 역량 강화 등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상대적으로 고마진 품목의 출하 확대로 원가율 개선도 이뤄졌다. 실제로 Oligo(올리고) 및 Small Molecule(저분자 화합물) 기반 신약 CDMO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계약 증가와 생산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의 핵심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티팜은 향후 유전자치료제 및 mRNA 플랫폼 강화에 집중하며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자체 신약인 에이즈 치료제 ‘STP-0404’의 글로벌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3분기중 이끌어낼 방침이다.
하루 대부분을 책상 앞에 앉아서 보내는 현대인들은 종종 허리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 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허리에 부담이 누적된다. 여기에 운동 부족도 더해지면 단순한 허리 뻐근함을 넘어 만성 통증이나 척추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극심한 허리통증이 보름 넘게 지속되거나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도 있다면 허리디스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하게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말랑한 재질의 디스크가 제자리를 이탈하여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신경의 눌림 양상에 따라 허리통증 외에도 엉덩이통증, 허벅지통증, 다리 저림, 감각 저하 등의 증세가 동반될 수 있다. 경증의 환자는 약물 복용 및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호전을 기대한다. 디스크가 파열되었다고 해도 중증 증상이 없다면 비수술적 치료인 신경박리시술을 먼저 적용하고, 이후 약물 복용 및 물리치료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신경주사치료가 추가로 시행되기도 하는데 신경주사치료는 신경차단술과 같은 의미의 치료로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이창일씨 별세, 이진영(한화투자증권 일산지점장)·상준(디엠에스 상무)씨 부친상, 김은수(인천대 연구교수)씨 장인상 = 23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2분향실, 발인 26일 오전 7시, 051-610-9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