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를 투여한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에도 낮은 출혈 위험을 유지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TH Open’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의 혁신 치료제다. 기존 제8인자 제제에 대한 항체 유무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돼 치료 편의성을 높였다. 이 치료제는 2023년 5월 건강보험 급여가 만 1세 이상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로 확대됐다. 이 치료제는 지난해 10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목록에도 등재됐다. 이번 연구는 일본 나라의과대학 게이지 노가미 교수 연구팀이 일본 내 50개 의료기관에서 소아 및 청소년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약 97주간 진행됐다. 연구진은 전자 환자보고 시스템(ePRO), 웨어러블 기기, 설문조사 등을 활용해 신체활동과 출혈, 안전성, 삶의 질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 헴리브라 투약 이전 환자들의 출혈 횟수는 최근 12~24주 기준 1.5~2.0회 수준이었다. 하지만 예방요법 전환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가 새로운 사명의 의미를 공개하며 미래 성장 방향성을 제시했다. 엔씨는 ‘NC’가 ‘Next & Creative’를 의미한다고 밝히고, 도전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 엔씨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는 사내 메일을 통해 “우리의 미션은 도전과 창의성이라는 엔씨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키워 나가는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미래의 창작자로서 더욱 진취적이고 도전적으로 우리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밝혔다. 엔씨는 이번 사명 정립을 통해 게임을 넘어 기술,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 2020년부터 추진해온 브랜드 리뉴얼도 이번 발표로 마무리됐다. 새로운 CI에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방향성이 담겼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산업 간 협력 확대에 나섰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이 참여하는 협력체다.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은 지난해 15개 기업으로 출범한 이후 올해 28개 회원사로 확대됐다. 금융, 건설, IT·통신, 헬스케어, 교육·생활문화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참여해 시니어 산업 전반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약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국토교통부 이기봉 주거복지정책관 등 전문가를 초청해 시니어 레지던스 정책 방향과 도시·주거 모델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또 글로벌 선진국의 시니어 산업 관련 세제 혜택과 지원 제도에 대한 분석과 논의도 이어졌다. 신한라이프케어는 그동안 정기 세미나와 실무 워크숍, 정책 제언 활동 등을 통해 회원사간 협력을 이어왔다. 올해는 단순 네트워크를 넘어 실행 중심의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공동 과제 발굴과 사업화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운영을 확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달 31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사옥에서 1억5천만원 규모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것으로, 양사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양사는 게임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과 아동 권리 증진이라는 공통 목표 아래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캠페인 콘텐츠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 여부와 연령, 신체 조건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특히 4D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카카오게임즈존’을 비롯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 공간, IT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테마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병원과 지역사회 축제, 게임 행사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 캠페인 대상을 확대하고 아동과 청소년에게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아동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CSR 프로젝트다. 양사는 지난해 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광주광역시관광공사와 손잡고 데이터 기반 관광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31일 광주관광공사와 ‘광주·전남 통합 관광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어 관광객의 이동 경로와 소비 패턴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관광 정책과 지역 마케팅에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오는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객의 이동 흐름과 체류 시간, 소비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기존 설문이나 표본 조사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방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 행태를 파악함으로써 정책의 정확성과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광주에서 숙박한 관광객이 전남 지역 어디로 이동하는지, 연령대별 선호 관광지와 소비 지역은 어디인지 등을 시각화된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분석 결과는 광주 도심 관광 콘텐츠와 전남의 자연·해양 자원을 연계한 초광역 관광 코스 설계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시기별·지역별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구축해 정책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씨셀이 고형암 치료 영역 확장을 겨냥한 면역세포치료 기술 확보에 나섰다. 지씨셀은 31일 CAR-NK 플랫폼을 기반으로 CLDN18.2를 타깃으로 한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CLDN18.2는 위암, 췌장암, 식도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단백질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주요 치료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특허는 혈액암 중심이던 세포치료 기술을 고형암으로 확장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CAR-NK 치료제는 건강한 공여자 세포를 활용해 대량 생산이 가능한 범용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다. NK세포의 선천면역 특성을 기반으로 높은 안전성이 기대된다. 또 제조 효율성과 비용 경쟁력을 바탕으로 환자 접근성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이번 특허 CAR-NK 플랫폼 기반 고형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의 연속적인 성과 중 하나로, 향후 관련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심미치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라미네이트 시술을 고려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앞니 심미 개선을 위한 치료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술 방식과 치아 삭제 범위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외형을 개선하는 치료이지만, 동시에 자연치아의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도한 삭제는 장기적인 치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표면을 일부 삭제한 후 얇은 보철물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에는 심미 개선 효과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치아 보존을 중심으로 한 치료 방향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근에는 ‘최소삭제 라미네이트’ 또는 ‘바이오닉 라미네이트’와 같은 개념을 적용한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해당 방식은 치아 삭제를 줄이면서 자연치아의 구조와 기능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치아 상태에 따라 삭제 없이 진행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개별 치아 상태와 교합, 잇몸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또한 라미네이트 시술을 고려할 때 단순히 심미적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EV 어워즈’에서 ‘최고의 제조사(Best Manufacturer)’로 선정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해당 시상식은 전기차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평가다. ‘최고의 제조사’ 부문은 전동화 전환을 주도한 기업을 기리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됐다. 이번 수상은 기아의 전기차 전용 모델과 다양한 라인업이 시장에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기아는 EV3, EV6, EV9 등 주요 전기차는 물론, 전동화 전용 PBV 모델 PV5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구축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앞서 PV5는 ‘2026 세계 올해의 밴’과 탑기어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성과에 의미를 더했다. 탑기어 측은 기아 전기차가 신뢰할 수 있는 주행거리와 안정적인 성능, 뛰어난 승차감을 고루 갖췄다고 평가했다. 엔트리급 모델부터 고성능 SUV까지 이어지는 균형 잡힌 라인업 역시 강점으로 꼽았다. 기아는 이미 2025년 ‘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 부문에서 EV3로 수상한 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동국제강이 2026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인재 확보에 나선다. 동국제강은 신입 18개 직무와 경력 4개 직무를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은 다음달 12일까지이며, 서울 본사와 인천·포항·당진공장, 중앙기술연구소 등에서 근무할 인력을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기획, 생산관리, 품질, 설비, 물류, 인사·노무, 구매 등 전 부문에 걸쳐 다양하게 구성됐다. 경력사원은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하며, 서울 본사의 변호사 직무와 포항공장 설비관리, 중앙기술연구소 제련연구 등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전형은 서류와 면접, 검증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신입의 경우 6월 입사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지원자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직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는 등 채용 정보를 강화했다. 회사는 철강 업황 변동 속에서도 정기 공채를 지속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동국제강 인사팀 관계자는 “철강 업황 변동에도 정기 공채를 지속하며 인재 선발에 힘쓰고 있다”며, “미래 철강인을 꿈꾸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잠을 충분히 자도, 아이크림을 꼬박꼬박 발라도 눈밑이 여전히 어둡다면 그 원인은 생각보다 구조적인 곳에 있을 수 있다. 다크서클은 단순히 혈액순환이 나빠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눈밑지방이 앞으로 돌출되면서 그 아래 만들어지는 그늘이 주요원인이 되기도 한다. 눈 아래쪽에는 안와격막이라는 얇은막이 지방을 안쪽에서 지지하고 있다. 이 격막이 노화 등의 이유로 약해지면 지방이 앞쪽으로 밀려나오고, 그 경계에서 음영이 생기면서 눈밑이 어둡게 보인다. 화장으로 커버가 잘되지 않고 오히려 파운데이션이 뭉치는 현상도 이 구조적 돌출 때문인 경우가 많다. 런치타임 눈밑레이저는 이 구조적 문제를 비수술로 접근하는 시술이다. 지방세포를 파괴 하지않고 세포 내부의 지질대사를 촉진해 부피만 줄이고, 충격파 에너지로 안와격막을 재강화해 지방이 다시 밀려나오지 않도록 지지력을 회복시킨다. 격막이 재 강화되면 지방돌출이 완만해지고, 그 아래 형성되던 그림자도 자연스럽게 옅어진다. 이는 마취와 절개 없이 진행되며 시술 직후 일상복귀가 가능한 편이다. 다만 다크서클 유형과 눈밑구조는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전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티엔피부과 김지현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