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하나금융은 지속 가능한 숲 조성을 위한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 활동은 임직원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도토리 씨앗을 심어 약 100일간 묘목으로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한 친환경 화분을 활용해 환경 보호 의미를 더했으며, 2024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780여 명이 참여했다. 도토리나무는 일반 수목 대비 두 배 이상의 탄소 흡수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다. 임직원들이 정성껏 키운 묘목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식재돼 ‘행복 숲’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미래세대를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손님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의류 기부 캠페인을 14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 도심 환경정화를 위한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그룹의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이 마라톤 대회를 통해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인 고객 보호와 역경 극복 지원의 의미를 알린다. 교보생명은 오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리는 ‘2026 더 레이스 교보로런’ 마라톤 대회에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는 약 3만5000명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21km와 10km 2개 코스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교보생명 고객과 보험설계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생명보험이 단순한 금융상품을 넘어 고객의 삶을 지지하는 사회안전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 레이스에서는 고객과 설계사가 짝을 이뤄 달리는 ‘동행 레이스’가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 150여명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고객의 인생 여정에 동반자로 함께하는 생명보험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또 대회 현장에는 300여 명의 임직원과 설계사로 구성된 ‘교보 응원존’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완주를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보험이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인 힘이 되는 존재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교보생명의 이번 참여는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 제공 범위를 국내 전 공항으로 확대하며 고객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기존 인천국제공항 중심으로 제공하던 해당 서비스를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청주, 울산, 광주, 여수, 사천 등 국내 주요 공항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총 10개 공항의 이용 정보를 하나의 앱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는 공항 이용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기능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한국공항공사 공공데이터를 추가 연동하면서 각 공항의 주차 가능 대수, 시간대별 예상 혼잡도, 탑승구까지 이동 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마중 요청’ 기능은 대한항공만의 차별화 서비스로, 도착 정보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이는 예상 도착 시간과 출구 정보가 문자나 메신저로 자동 전달돼 이용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는 높이 평가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이같은 서비스는 대한항공 예약 고객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앱 내 임박 여행 정보 화면에서 자동 확인할 수 있다. 출도착 메뉴에서도 언제든 이용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가 미국 프리미엄 라거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의 국내 유통을 4월부터 맡으며 수입 맥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글로벌 주류 기업 몰슨 쿠어스 베버리지 컴퍼니가 1985년 출시한 브랜드다. 이 맥주는 170년 양조 노하우와 4단계 필터링 공정을 통해 부드러운 맛과 강렬한 신선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7%다. 가정용 500ml 캔과 유흥용 330ml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재출시에 맞춰 브랜드 콘셉트 ‘Break the Mold’를 강조한 패키지 리뉴얼과 온라인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 상징적인 ‘M’ 로고는 유지하면서 밝은 골드 컬러를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캠페인에서는 기존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콘텐츠는 1일 ‘밀러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권역 권광조 권역장은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부드러운 맛과 강렬한 신선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다”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와 함께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서며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최근 서울 중구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건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해비타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노후화되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독립유공자 후손 가구를 대상으로 개보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조성하고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는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기반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실질적인 주거 여건 개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ESG 경영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매 분기 다양한 사회공헌단체와 협력하여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원각사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 및 기부, 한국혈액암협회 후원 등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ESG경영을 한층 강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두나무가 금융당국의 영업 일부정지 처분에 맞서 제기한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두나무 측의 고의·중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게 1심 재판부의 판결 이유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내린 3개월 영업 일부정지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하며, 두나무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의 핵심은 규제 기준의 명확성 여부다. 재판부는 100만원 이상 거래에 대해서는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를 차단할 수 있는 규정이 존재하지만, 100만원 미만 거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규제가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특히 당국이 사업자가 따라야 할 구체적 조치나 지침을 제시하지 않은 상황에서 두나무가 자체적인 모니터링과 차단 시스템을 운영해 온 점을 고려할 때, 이를 사후적으로 ‘불충분’하다고 평가하는 것만으로 고의·중과실을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결정했다. FIU는 앞서 두나무가 미신고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와 거래하고 고객확인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제재를 내렸다. 이에 두나무는 즉각 소송과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 이미 지난해 집행정지를 인용해 제재 효력을 중단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AI와 예술을 결합한 체험형 전시를 통해 브랜드 경험 혁신에 나서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진행한 전시 ‘권오상의 Simplexity : AI, 인간 그리고 예술’이 약 두 달간 총 1만5천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는 ‘단순함(Simple)’과 ‘복잡성(Complexity)’의 결합을 의미하는 ‘심플렉시티’를 주제로, AI 기술과 예술, 인간의 감각이 결합된 새로운 전시 경험을 제시했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구조를 도입해 도심 속 문화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는 전시 전반에 AI 기술을 적극 접목하며 관람 방식의 변화를 이끌었다. 자체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를 활용한 AI 도슨트는 작가와의 실제 통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또 관람객이 마치 작가와 직접 대화하는 듯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했다. 단순 음성 안내를 넘어 질문 검색과 요약 기능까지 지원하는 능동형 감상 방식은 기존 전시와 차별화된 요소로 꼽힌다. 관람객 반응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카드가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카드는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공정경제 구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현대카드가 전사적으로 운영해온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현대카드는 임직원의 자율적인 법규 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CP 평가에서 금융사 최초로 2년 연속 A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최고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내부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공정거래법 위반에 대한 제재 시스템을 포함한 8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전업무협의제도와 유관부서 검토 등 예방 중심 시스템과 자체감사 기반 사후 모니터링을 병행한 것도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2002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했다. 또 2004년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교육을 의무화해 준법의식을 강화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그간 공정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에너지 전략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 선언 3주년을 맞아 ESG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며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금융은 1일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략은 ▲친환경 에너지 사용 ▲에너지 절약 ▲절감 재원의 사회 환원을 핵심 축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선언을 넘어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최근 신한금융은 국제유가 상승 등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해 생활 밀착형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는 임원 및 부서장 차량을 포함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 본사 및 자가 건물의 소등 관리 등 에너지 효율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또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의류순환 DAY’에는 임직원 약 700명이 참여해 5000여 점의 의류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며 자원순환과 사회공헌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은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농심 스낵 브랜드 ‘빵부장’이 대전 지역 인기 관광 프로그램 ‘빵택시’와 손잡고 체험형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협업은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빵을 스낵으로 재해석한 빵부장 제품 콘셉트와 지역 대표 ‘빵 문화’를 결합해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농심은 빵택시 이용객에게 빵부장 소금빵·초코빵·말차빵 3종과 백산수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또 차량 외부와 홍보물에 빵부장 캐릭터를 적용해 시각적 노출을 강화했다. 빵택시는 대전의 유명 제과점을 순회하는 관광형 서비스다. 차량 내 추천 코스 안내와 테이블 등을 갖춰 이동 중에도 빵 투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제품 콘셉트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기반 콘텐츠와 결합한 마케팅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향후에도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빵부장은 실제 빵의 맛과 모양을 스낵으로 구현한 브랜드로, 이번 협업을 통해 제품의 콘셉트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접점에서 제품 경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