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고객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업계 손익 Top7으로 도약하겠다”는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정치·경제적 불확실성과 금리 기조 전환, 건설 경기 침체가 겹친 매우 어려운 한 해였다”면서도 “임직원 모두가 ‘동주공제 극복비상’의 정신으로 위기를 이겨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해 비상경영체계를 신속히 가동하고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 결과, 주요 경쟁사 대비 최저 수준의 건전성 지표를 달성했다. 연말 결산 역시 당초 경영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또 새로운 인재상을 선포하는 등 내실 강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도 성과를 냈다. 장 대표는 2026년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자산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그레이 스완’ 위험이 상존하는 도전의 해”로 규정하며, 위기가 현실화되기 전 선제 대응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거센 파도를 피하기보다 이를 타고 더 멀리 나아가야 한다”며 임직원의 결집을 당부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시작에 맞춰 ‘뉴(New) IBK나라사랑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2‧3기 연속 나라사랑카드 사업자로서 지난 10년간 축적한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존 상품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3기 카드는 병역의무자의 실제 생활 패턴을 반영해 혜택과 디지털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PX 할인 확대다. PX 특별할인을 새롭게 도입해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일상 소비는 물론 부대 회식이나 선물 구매 등 비교적 큰 금액의 결제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여기에 군 급여만 수령해도 네이버플러스멤버십 할인, 통신요금·편의점·교통·쇼핑·외식 할인 등을 실적 조건 없이 제공하는 ‘현역병패키지’를 구성해 혜택 접근성을 크게 낮췄다. 안전망도 한층 강화됐다. 무료 상해보험 보장 한도를 최대 5억3천만 원까지 확대했으며, 보이스피싱 피해보상과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PTSD 진단 보장까지 포함했다. 자산 형성 측면에서는 장병내일준비적금 최고금리를 10.2%로 상향해 군 복무 기간 중 체계적인 저축을 지원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기업고객이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수입화물선취보증(L/G : Letter of Guarantee)’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발급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수입화물선취보증은 선적서류 원본보다 수입화물이 먼저 도착해 신용장 발행신청인의 요청에 의해 선하증권 원본 없이 사본만으로 수입화물을 먼저 인도받는 제도다. 그동안 수입기업은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과정에서 신청서와 계약서, 송장 등 증빙서류 제출을 위해 영업점을 방문해야 해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다. 그러나 이번에 도입된 비대면 서비스로 수입기업은 기업인터넷뱅킹에 접속해 수입 거래 정보를 입력하고 관련 증빙자료를 파일로 제출하는 것만으로 발급 신청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 더불어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발급 진행 현황과 처리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 심사가 완료되면 수입화물선취보증서를 즉시 출력해 선사나 선박대리점에 제출함으로써 화물을 신속하게 인도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수입화물선취보증 발급신청 서비스 시행으로 수입신용장 개설·조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올해 1월 나라사랑카드 제3기 사업이 시작되면서 군 장병 전용 카드 시장의 경쟁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겉으로는 유사한 혜택이 나열되지만, 실제로는 ‘어떻게, 얼마나 쉽게, 언제까지 쓸 수 있느냐’에서 카드 간 차이가 뚜렷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군 입대를 앞둔 예비 장병과 현역병 사이에서 혜자로운 혜택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카드가 있다. 바로 하나은행의 ‘하나 나라사랑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혜택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이다. 군 장병은 제한된 소비 환경으로 이용 금액이 크지 않은데도, 일부 카드들은 과도한 전월 실적을 요구해 혜택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군마트(PX), 온라인 쇼핑, 편의점(CU) 할인 등 핵심 혜택을 실적 조건 없이 제공하고, 대중교통·패스트푸드 할인 역시 낮은 실적 기준을 적용해 부담을 최소화했다. 혜택을 ‘일부 이용자만의 특권’이 아닌 ‘모든 장병의 기본 권리’로 재설계한 셈이다. 같은 혜택이라도 스케일 면에서 차별화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군 장병의 소비는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패턴을 보이는데,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이를 반영해 배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와 협업해 새해를 맞아 한정판 콜라보 상품 ‘2026 업비트 위시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소망과 기대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2026 업비트 위시 케이크’는 총 3만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며, 오는 6일부터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판매된다. 해당 케이크에는 업비트 이벤트 응모권이 함께 제공되며, 구매 고객이 1월 27일까지 응모권을 업비트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 비트코인(BTC)(1명), CJ기프트카드 100만원(5명), CJ기프트카드 50만원(1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업비트에 신규 가입한 후 응모한 회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1월 2일부터 5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고 업비트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2026 업비트 위시 케이크’ 교환권이 지급된다. 업비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바람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휴대폰보험을 개정하고 갤럭시 스마트폰에 대한 보상 한도를 크게 높였다. 전면 파손 등으로 고액 수리비가 발생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사용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개정으로 기기당 보상 한도는 기존 대비 평균 두 배 이상 상향됐다. 모델별 최대 보상 한도는 갤럭시 S시리즈 130만원, 갤럭시 S 울트라 160만원, 갤럭시 Z 플립 150만원이며, 부품 단가가 높은 갤럭시 Z 폴드는 최대 220만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디스플레이·카메라·메인보드 등 주요 부품이 동시에 파손되는 ‘복합 파손’ 사고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한 점이 핵심이다. 그동안 단일 부품 파손은 보장 가능했지만, 복합 손상 시 한도 초과로 사용자 부담이 커지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 한도 상향으로 고액 수리 상황에서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해당 휴대폰보험은 수리 횟수와 자기부담금 비율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는 DIY형 상품으로, 통신사와 관계없이 자급제 단말기와 알뜰폰 사용자도 가입할 수 있다. 사고 발생 시마다 설정한 보상 한도 내에서 반복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휴대폰 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DB·DC·IR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연금에 대한 고객 인식이 단순 운용 중심에서 수령과 인출까지 고려하는 ‘설계’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신한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순증액은 2024년 대비 1조 원을 넘어섰으며, 전체 연금자산 규모는 8조5천억 원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보면 DC형 퇴직연금 잔고는 2024년 말 대비 4,300억 원 증가했고, IRP는 9,000억 원 늘었다. 특히 1억 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IRP 고객 수는 전년 대비 40% 확대되며, 자산 규모가 클수록 연금 관리와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보여줬다. 이는 고객 인식 변화와 차별화된 연금 관리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2025년 11월 퇴직연금 DC·IRP 가입 고객 2,0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연령과 자산 규모에 따른 인식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가입 동기 측면에서 30대 이하 고객은 세제 혜택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고, 40대 이상 고객은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했다. 기대 요인에서도 30대 이하 고객은 디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지난해 고객 호응을 얻은 ‘고트(GOAT)카드 최대 6% 더블 적립 이벤트’를 2026년에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트카드는 국내외 이용 실적과 무관하게 일정 비율의 ‘페이북머니’를 자동 적립해 주는 생활 밀착형 카드로, 금융 소비자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기본 혜택으로는 월 100만원 이용 시 국내 가맹점 최대 1.5%, 해외 가맹점 최대 3%의 페이북머니 적립이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올해 진행되는 ‘3+3 더블적립’ 이벤트는 12월 말까지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앱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적립 3%에 추가 3%를 더해 최대 6%까지 적립해 주는 구조다. 해외 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해외 온라인몰 이용도 추가 적립 대상에 포함된다. 월 추가 적립 한도는 최대 3만원이다. 적립은 3개월 단위로 지급돼 연말까지 최대 36만원의 페이북머니를 받을 수 있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고트카드 더블 적립 이벤트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대표 혜택”이라며 “2026년에도 일상 소비부터 해외여행·직구까지 폭넓은 소비 패턴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는 4300포인트를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와 함께 시장의 시선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코스닥으로 쏠리고 있다.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코스피와의 '키 맞추기'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어서다. 삼성자산운용은 코스닥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코스닥150 ETF’와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 2종에 대해 지난 12월 한달간 개인 순매수가 합산 4964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단일 상품별로는 KODEX 코스닥150이 1492억원,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가 3472억원의 개인 자금이 유입됐다. 특히 KODEX 코스닥150 ETF는 순자산이 1조6000억원을 돌파하며 상장 이후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는 물론 은행과 보험 등 기관 투자자들도 각각 561억원, 351억원을 순매수하며 코스닥 시장 반등 기대에 동참했다. 이번 자금 유입의 직접적인 계기는 지난달 19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코스닥 시장 신뢰 및 혁신 제고 방안’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드라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영증권은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신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2026년을 상징하는 슬로건으로 ‘종심(從心)’을 선정했다. ‘종심’은 논어 위정편의 구절로, 70세에 이르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도 법도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신영증권은 70년간 쌓아 온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도를 걷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경영진과 임직원이 출근길에서 서로 악수를 나누며 새해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떡국 점심과 신년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신영증권은 또 병오년을 기념해 ‘말’을 모티프로 한 기념품도 함께 전달됐다. 신년음악회에서는 명화 OST를 중심으로 신영증권의 발자취와 기업 헤리티지를 돌아보는 무대가 펼쳐져 임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회사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고 세대를 잇는 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