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ETF 브랜드 ‘PLUS’ 순자산 총액 10조원 돌파를 계기로 글로벌 ETF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 장기적으로 순자산 100조원 규모의 ETF 운용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한화자산운용은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PLUS ETF 순자산총액 10조원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사업 전략과 성장 비전을 발표했다.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ETF는 이제 국내 투자자들에게 가장 보편적인 간접투자 수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PLUS ETF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투자 상품으로 성장하고 기술과 금융을 결합한 정교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해 고령화 시대 투자자들의 든든한 연금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2024년 7월 ETF 브랜드를 ‘PLUS’로 개편하며 ETF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브랜드 출범 당시 3조원대 중반 수준이던 순자산은 약 1년 7개월 만에 10조원 규모로 확대되며 약 세 배 가까이 성장했다. 특히 고객 수요를 반영한 테마형 ETF들이 시장에서 성과를 내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PLUS 고배당주’(약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쇼핑의 롯데온은 3월 8일까지 '리스타트 온(RE-START ON)' 행사를 진행한다. 리뉴얼을 통해 강화된 브랜드 탐색 기능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으로 준비됐다. 롯데온은 고객이 취향에 맞는 상품을 더 쉽게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를 개편했다. 특히 선호 브랜드를 전면에 배치하는 홈 화면, '좋아요'와 '브랜드'가 신설된 홈 하단 등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품과 혜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중 롯데온이 선정한 참여 브랜드를 둘러보고 스토어 우측 상단의 '좋아요'를 누르면 시크릿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좋아요' 선택 횟수가 많아질수록 할인 혜택도 커진다. 좋아요 5회·10회·15회 달성 시 단계별로 팝업을 통해 시크릿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최대 100만 엘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리스타트 온 참여 브랜드사 전용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에스트라, 비플레인, 드헤베, 아티드, 매너그램, 니티드, 로브로브, 이에르로르, 소니, 하이드로플라스크 등이 있다. 리뉴얼을 기념해 롯데 계열사 혜택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지인 압구정5구역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조합원의 자산 가치 극대화를 위해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DL이앤씨는 지난 10일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KB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5대 증권사 등 총 10개 금융기관과 ‘압구정5구역을 위한 하이엔드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압구정5구역이 지닌 상징성과 고자산가 중심의 조합원 특성을 고려해 기존 사업비 조달 중심 금융 지원을 넘어서는 ‘하이엔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DL이앤씨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초고급 주거 프로젝트에서 축적한 하이엔드 주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압구정5구역에도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100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VVIP 조합원의 특성을 반영해 ‘더 리치 파이낸스(The Rich Finance)’ 파트너십을 적용한다. 더 리치 파이낸스는 단순한 대출 지원을 넘어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와 연계한 통합 금융 솔루션이다. 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오는 5월 31일까지 외국인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Welcome to BNK부산은행, See you at CU!’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한국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BNK Welcome Global 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모바일뱅킹 가입과 체크카드 발급을 완료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마케팅 알람(PUSH·SMS) 수신 동의를 완료해야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00명에게는 편의점 CU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경품은 조건 충족 다음 달 초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다만 2026년 2월 말 기준 부산은행 입출금 통장을 보유한 외국인 고객은 이번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BNK Welcome Global 통장’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전용 입출금 통장으로 급여 이체나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이 있을 경우 해당 통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통화 기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중심으로 한 엠비언트 AI(Ambient AI)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음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공간을 연결해 일상 속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AI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LG유플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에서 AI Agent 익시오를 기반으로 한 엠비언트 AI 기술과 피지컬AI(Physical AI) 결합 시나리오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엠비언트 AI는 특정 기기 안에서만 작동하는 AI를 넘어 사람의 주변 환경 전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작동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을 넘어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글래스, 차량, 홈 IoT 가전,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연결해 통신 인프라를 AI 실행 플랫폼으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익시오와 피지컬AI가 결합해 일상 생활을 지원하는 미래 시나리오가 공개됐다. 예를 들어 직장인이 아내와 통화 중 갑작스러운 출장 소식을 전하면 익시오가 대화 맥락을 이해해 기존 식당 예약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동시에 출장 지역의 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 홍범식 CEO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26 개막식 기조연설 무대에 올라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통해 음성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홍 CEO는 국내 통신사를 대표해 연단에 섰다. 그는 LG유플러스는 물론 LG그룹 차원에서도 MWC 공식 기조연설을 맡은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사람중심 AI(Humanizing Every Connection)’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홍 CEO는 수많은 AI 기술과 디바이스가 쏟아지는 시대일수록 음성이 가장 본질적인 인터페이스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홍 CEO는 “기술은 빠르게 진화했지만 통화 경험은 오랫동안 정체돼 있었다”며 “이제 AI와 결합한 음성이 다시 사람을 잇는 중심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CEO는 최근 해외에 거주 중인 아들로부터 ‘할아버지가 됐다’는 소식을 전화로 들었던 개인적 경험을 공유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문자나 이메일로는 온전히 전달되기 어려운 감정의 떨림과 온기가 음성 통화 안에 담겨 있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하루 평균 5분 남짓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게이밍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게임 생태계 협력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2026(GDC Festival of Gaming)’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1988년부터 개최된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는 전 세계 게임 개발자와 퍼블리셔, 플랫폼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게임 산업 행사다. 매년 3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와 1천 명 이상의 연사가 참여하며 올해 행사에서는 70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 별도의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2026년형 ‘오디세이(Odyssey)’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 주요 전시 제품은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 ▲세계 최초 듀얼 모드 기반 최대 1040Hz 주사율을 구현한 ‘오디세이 G6’ 등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들이 주관하는 주요 어워드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중기금융 은행상’과 ‘아시아 최우수 중기 디지털 혁신상’을 포함해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글로벌 금융지 글로벌파이낸스와 아시안뱅커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중기금융 은행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두 기관은 중소기업 특화 정책금융 모델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 높은 시장 점유율 등을 주요 선정 이유로 꼽았다. 또한 디지털뱅커가 주관한 어워드에서는 SME 디지털 대출 솔루션, SME 모바일 뱅킹 앱, SME 뱅킹 디지털 혁신 부문에서 아시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이는 ‘i-ONE Bank 기업 앱’과 ‘IBK 대출통로 BOX’를 통한 비대면 서비스 고도화와 AI 기반 업무 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중기금융 전문성과 디지털 혁신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로 중소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이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배우 하정우의 아트 와인을 주제로 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캐주얼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6일부터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 하정우 와인 팝업 스토어 ‘마키키 아뜰리에’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내달 1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아메바 팝업 행사장에서 약 30평 규모로 마련된다. 하정우 와인은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시그니처 와인 시리즈로, 배우 하정우의 예술 작품을 와인 병 디자인에 담은 ‘아트 와인’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와인의 본연의 맛에 예술적 감성을 더한 차별화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오픈런 와인’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이 시리즈는 2024년 8월 ‘콜 미 레이터’를 시작으로 지난해 ‘마키키 쇼비뇽블랑’까지 총 5종(한정판 포함)이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세븐일레븐 챌린지스토어점에서 진행된 선출시 행사에서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리며 오픈런 대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비층을 보면 30대가 전체 구매의 약 4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올리브영이 미국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앞두고 현지 물류 전진기지를 세우며 K뷰티 인프라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현지 첫 물류 거점인 ‘미국 서부센터’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서부센터는 약 3600㎡(1100평) 규모로, 올리브영을 거쳐 북미 전역에 유통되는 K뷰티 상품의 물류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올리브영은 이를 활용해 현지 매장에 입점하는 브랜드의 통관, 재고 보관, 배송 등 현지 물류 전반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며 브랜드사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자체 배송 인프라가 부족한 브랜드를 위해 마케팅용 집기나 연출물 등 상품 외 분야의 물류 지원도 병행한다. 또한 북미 지역 세포라 매장 내 'K뷰티 존'에 입점하는 브랜드 대상으로 전 물류 과정을 책임지는 E2E(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향후 물동량 확대에 맞춰 서부센터의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동부 지역에 추가로 물류 거점을 확보하는 등 '다거점 체계'를 만들어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물류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5월 현지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