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급성장 중인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신약을 앞세워 ‘게임 체인저’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24일 4중 타깃에 동시에 작용하는 차세대 주사제 ‘CT-G32’와 다중 작용 경구제를 동시 개발하는 ‘투트랙(Two Track)’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장의 주류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기반 2중·3중 작용제를 넘어, 4중 기전으로 확장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 in Class)’ 신약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CT-G32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로 지적돼 온 개인별 효능 편차와 근손실 부작용을 개선하는 동시에, 새로운 타깃을 추가해 식욕 억제와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지방 분해 촉진과 에너지 대사 조절 기능까지 아우르는 대사질환 치료제로의 확장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주요 후보물질에 대한 동물 효능 평가를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시에 개발 중인 다중 작용 경구제는 주사 대비 복용 편의성을 대폭 높여 치료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편의점 CU가 다가오는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집에서 고기를 즐기는 ‘홈고기’ 수요를 겨냥해 이달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 냉장·냉동 정육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CU는 2023년부터 3월 3일을 삼각김밥 데이 대신 삼겹살 데이로 전환해 운영해왔다. 편의점이 신선 식재료 구매 채널로 빠르게 자리 잡는 흐름에 맞춰 대표 상품을 정육으로 확대한 것이다. 실제로 첫 도입 당시인 2023년 행사 기간(3월 1~3일) 냉장 정육 매출은 전년 대비 8.3배(737.2%) 급증했으며, 2024년 49.8%, 2025년 64.5% 신장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총 5종의 정육 상품을 준비했다. 스페인산 냉동 대패삼겹살 800g은 1만900원, 캐나다산 보리먹인 돼지 삼겹살과 목살 500g은 각 9,900원에 판매한다. 1인 가구를 위한 300g 한돈 삼겹살과 목살은 6,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0g당 가격은 1,980원~2,200원 수준으로, 시중 삼겹살 가격과 비교해 절반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2,500원 상당의 CJ 사계절쌈장 170g을 추가 증정해 체감 혜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펫라이프의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뉴토(Dr.nuto)’가 반려견 맞춤형 영양 관리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평균 수명 증가로 선제적 건강 관리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반영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틱형 영양 보조제는 ▲조인트 J케어 ▲아이즈 E케어 ▲프로바이오틱 P케어 3종이다. ‘조인트 J케어’는 글루코사민, MSM, 초록입홍합, 상어연골분말 등을 담아 관절이 약한 소형견이나 활동량이 많은 반려견의 관절 건강을 돕는다. ‘아이즈 E케어’는 마리골드추출물, 빌베리추출물, 헤마토코쿠스추출물 등을 함유해 눈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바이오틱 P케어’는 프리·포스트바이오틱스 성분을 배합해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100% 북어 순살을 사용한 보양 간식 ‘올라이즈 하루통살 순살 북어’를 새로 선보인다. 특수 멸균 공법으로 원물의 향과 육즙을 살려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닥터뉴토는 3월 4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신제품 할인 판매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펫라이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모비스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충북 진천군 미르숲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잇따라 확인되며 친환경 사회가치 경영의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미르숲과 미호강 일대에서 한국도시생태연구소 박병권 교수 연구팀의 조사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담비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포착된 종은 노란목도리담비로,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분류된다. 담비의 존재는 하위 먹이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당 지역 생태계가 건강하게 복원되고 있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미르숲에서는 지난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법정보호종 삵의 서식도 확인된 바 있다. 연이어 멸종위기종이 발견되면서 기업과 지자체, 환경단체, 지역 주민이 함께 추진해 온 생태 복원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2012년부터 10년간 약 1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108헥타르(약 33만평) 규모의 숲으로, 진천공장 인근에 위치한다. 조성 완료 후 진천군에 기부체납했으며, 2023년부터는 진천군 및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미호강 일대를 포함한 생물다양성 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둘러싸고 조합과 대우건설간 갈등이 다시 불붙고 있다. 조합측에선 대우건설이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가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대우건설은 합의 위반은 없다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 재개발 조합이 24일 대우건설이 ‘시공사 선정 과정 정상화를 위한 공동 합의서’를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조합은 이날 대우건설 사무실에 홍보 직원들이 출근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합의서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지난 19일 조합과 대우건설, 롯데건설은 홍보요원 전원 철수 등 5개 항에 합의했다. 그러나 대우건설이 1조 ‘홍보요원 철수’ 조항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합의서 5조에는 합의 위반 시 조합이 입찰 자격을 박탈하고, 입찰 보증금(500억원)을 몰수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통상적인 사무실 출근은 합의 위반이 아니다. 합의 체결 이후 단 한 건의 홍보 활동도 없었다"며 "근거 없는 비방과 사실 확인 없는 일방적 몰아세우기 행정을 멈춰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9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거래대금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급증하자 증권주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대표 증권 업종 ETF인 ‘KODEX 증권’이 전체 ETF 가운데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23일 KODEX 증권의 최근 1년 수익률이 292.8%를 기록해 레버리지형을 제외한 전체 ETF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연초 이후 수익률도 99.4%에 달해 반도체 등 기존 주도 업종을 웃도는 성과를 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코스피 5000선 돌파 이후 거래 급증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 기대가 자리한다. 투자자 매매가 늘면서 증권사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맞춘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강화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2008년 상장된 KODEX 증권은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주요 증권주를 고르게 편입한다.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1358억원에 달했고, 순자산은 9468억원으로 1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업종 전반의 성장세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LN 인터내셔널이 싱가포르 간편결제 앱 DeCard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동남아시아 지역 해외 QR 결제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DeCard 앱에서도 GLN의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가 연동되면서 싱가포르 이용자들은 태국,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등 GLN이 서비스를 제공 중인 주요 국가에서 별도 환전이나 카드 발급 없이 모바일 QR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GLN은 앞서 미국 모레타페이(MoretaPay), 대만 타이신페이플러스(TaishinPay+) 등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 결제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검증받았다. 이번 DeCard 합류로 미국,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연결 고리를 넓히며 글로벌 QR 결제 허브로서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이석 GLN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DeCard의 GLN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참여는 GLN QR 결제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서비스 우수성을 전 세계 해외 결제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 일본,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해외 파트너십을 확대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어디서든 편리한 모바일 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대표 류홍열, BDACS)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인프라 구축을 통해 웹3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기술 실현 가능성 검증, 보안 체계 고도화, 제도권 금융 연계 방안 모색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핀테크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게임 인프라 연관 사업과 함께 블록체인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콘엑스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생태계 조성과 기술 인프라 지원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사업을 이용자 관점에서 재정립하며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개발을 통해 서비스 편의성과 확장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보유한 비댁스는 법인 및 기관투자자를 위한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단순 수탁을 넘어 스테이블코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입주민 전용 토탈 주거 서비스 ‘H 컬처클럽’의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방배에 이어 디에이치 아델스타, 흑석9, 과천89 사업지와 H 컬처클럽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추가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단순히 주거 공간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주 이후의 삶까지 설계·지원하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본격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H 컬처클럽은 현대건설이 디에이치 방배에서 첫 도입을 추진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운영 모델이다. 각 단지의 특성과 커뮤니티 시설 규모, 입주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운영 체계와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일부 단지에서는 전문 운영 주체 부재와 운영비 부담 등으로 커뮤니티 시설이 축소되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현대건설은 이번 추가 MOU 체결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기획 단계부터 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를 선제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H 컬처클럽이 도입되는 단지에는 프리미엄 시네마, 북큐레이션과 저자 강연이 열리는 도서관, 아이돌봄 시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각 시설은 분야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6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생존전 신규 전장 ‘시범단지’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개편 전 생존모드에서 인기를 모았던 ‘시범단지’를 생존전 규칙에 맞춰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로데오’, ‘파이널존’, ‘제3보급구역’과 함께 보다 전략적이고 긴장감 있는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생존전을 플레이해 ‘생존 코인’을 모으고 ‘SG870_v3(I) Final Survivor 영구제’, ‘고성능 회복키트 가방 영구제’ 등 신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챌린지 퀘스트에도 새로운 미션이 추가됐다. 넥슨은 콤보패스 시즌1 2차 운영도 시작했다. ‘Knife(MG) Flux 영구제’, ‘실버 키카드’ 등 성장 보상을 제공하며, 패스 활성화 시 최대 300% 추가 경험치 혜택을 지원한다. 서든패스와 함께 활성화하면 ‘Specter(MG) Flux 영구제’, ‘실버 컨테이너’ 등을 받을 수 있는 콤보 부스트도 적용된다. 3월 12일까지는 ‘얼음깨기’ 이벤트가 열린다. 일일 미션 또는 SP 사용으로 획득한 망치로 얼음을 파괴해 ‘MSR-200(IS) 밀리터리 영구제’, ‘PP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