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요리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은 중식대가 후덕죽 셰프와 손잡고 중화요리 콘셉트의 푸드 간편식 2종을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후덕죽 셰프는 57년 경력의 중식 장인으로,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에서 43년간 근무하며 불도장을 비롯해 200여 종의 중국 요리를 국내에 소개한 인물이다. 현재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 중식당 ‘호빈’의 총괄 셰프로 활동 중이며, 2024년과 2025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획득했다. 최근 요리경연 프로그램에서는 실력은 물론 겸손한 태도와 리더십으로 호평을 받으며 ‘후덕죽 사고’라는 화제를 낳았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대중적 인지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중화요리를 편의점 간편식으로 구현했다. 출시 제품은 ‘후덕죽 고추잡채 삼각김밥’과 ‘후덕죽 중화불고기 김밥’ 2종이다. 고추잡채 삼각김밥은 굴소스로 간을 한 밥 위에 불맛을 살린 고기 고추잡채 볶음을 얹어 중식당의 풍미를 살렸다. 중화불고기 김밥은 두반장과 직화 굴소스로 볶은 돼지고기에 짜사이를 더해 감칠맛과 식감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김밥 구매 시 생수를 증정하고, 삼각김밥 구매 시에는 음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세계적으로 AI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AI 연산 성능을 뒷받침하는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는 지난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3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 사이에서 선제적 투자와 생산 능력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글로벌 AI 메모리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하고, 청주 팹(Fab)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첨단 패키징 팹 ‘P&T7’에 대한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는 정부가 추진해 온 지역 균형 성장 정책의 취지에 공감하는 동시에, 공급망 효율성과 미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적 판단이라는 설명이다. P&T7은 HBM 등 AI 메모리 생산에 필수적인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전용 팹이다. P&T7은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7만여평 부지에 총 19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4월 착공해 2027년 말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완공 시 청주는 SK하이닉스의 새로운 AI 메모리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함께하는 플레이버디 우수사례발표회 2025’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사업의 성과와 실제 변화를 만들어낸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하는 플레이버디’는 카카오게임즈가 3년간 운영해온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리브랜딩한 이름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지만 신체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사업은 2025년 누적 기준으로 총 96명의 장애인에게 608대의 게임 보조기기를 지원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에는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를 비롯해 아름다운재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국립재활원 등 협력 기관 관계자와 보조기기 지원을 받은 우수사례자 및 가족, 산업·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하여 게임 접근성 확대를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상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함께하는 플레이버디’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즐기는 게임이 누군가에게는 쉽게 접근하기 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더 퍼스트룩 2026'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윈(Wynn and Encore Las Vegas)호텔에 업계 최대인 4,628㎡(약 1,400평)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하고,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전시한다. 전시관 입구에는 삼성전자의 AI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대형 터널 형태의 'AI 갤러리'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은 서울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제1회 ‘생명존중 임팩트 데이’를 열고 청소년 마음건강 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적 연대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금융이 추진해온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은 10대의 눈높이에 맞춰 생명존중의 가치를 전하는 예방 중심의 CSR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교육부와 생명의전화가 삼성금융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하상훈 생명의전화 원장 등 관계자와 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년의 극단적 선택은 13년 연속 10대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금융은 이러한 위기에 대응해 학교와 일상에서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가로 연결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강화해왔다. 2023년 출범한 ‘라이키(Life Key) 프로젝트’는 초·중학생 생명지킴이와 대학생 멘토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56회 다보스포럼(World Economic Forum·WEF) 연차총회를 앞두고 포럼 공식 웹사이트 기고문을 통해 전세계 해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전기 추진 선박 기반 해양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 김 부회장은 기고문에서 해운 산업이 200년 넘게 화석연료에 의존했지만, 이제는 친환경 추진 체계로의 구조적 전환이 불가피한 시점에 있다고 진단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넷제로(Net Zero) 목표와 유럽연합(EU)의 탄소 배출 규제 강화로 인해 해운사들은 2027년 이후 선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전량에 대해 배출권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는 설명이다. 김 부회장은 "단기적으로는 선박 탄소 포집과 같은 과도기적 대응이 불가피하겠지만, 근본적인 해법은 선박 동력체계 자체를 바꾸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기 선박이 해운 탈탄소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에너지저장장치(ESS)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항만내 접근성이 높은 배터리 충전 및 교체 인프라 구축, 청정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항만 전력 공급 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M 커머셜(이하 KGMC)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7m급 저상 전기버스(프로젝트명 ‘KG C070’)의 차명을 ‘E-STANA(이-스타나)’로 확정하고 출시를 위한 주요 인증 절차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E-STANA는 KG 모빌리티가 1995년 출시해 소형 승합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스타나(ISTANA)’의 명성을 계승한 모델이다. KGMC는 기존 브랜드의 첫 글자 ‘I’를 전기(Electric)를 의미하는 ‘E’로 전환해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차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스타나가 ‘궁전’을 뜻하는 어원을 지닌 만큼, E-STANA 역시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춘 ‘달리는 궁전’의 이미지를 전동화 기술로 이어간다는 의미다. E-STANA는 국내 도로 여건을 고려해 마을(시내)버스 23인승과 자가용 버스 22인승으로 개발됐다. 전장은 7,800mm, 전폭 2,095mm로 대형 시내버스 운행이 어려운 좁은 도로에 적합하며, 전고 2,980mm로 실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비롯해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EBS)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컬리 AX센터가 발표한 생산 계획 최적화 연구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컴퓨터·산업공학 학술지 ‘Computers & Industrial Engineering(이하 CAIE)’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CAIE 저널은 SCI급 Q1(상위 25% 이내) 등급으로 학술적 가치와 실용성을 모두 갖춰야 게재가 가능하다. 컬리 AX센터 데이터서비스개발 왕주영, 김수지 연구원 등 7인이 참여한 ‘데이터 기반 주문 묶음 처리 정책: 컬리 풀필먼트 센터를 중심으로(Data-driven order batching policy: Focusing on the fulfillment center of Kurly)’는 물류 패러다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생산 최적화 연구는 작업자의 이동 거리 단축에 집중했으나, 컬리 연구팀은 데이터와 기술로 유통 프로세스를 혁신한 기업 성공 방정식을 적용해 컨베이어 벨트 내 상품 박스(토트) 병목 현상 해결에 주목했다. 상품 중개 중심인 여타 이커머스 기업과 달리 컬리는 커머스와 물류, 배송까지 직접 담당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 연구가 가능했다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통합항공사 출범 준비와 승객 편의 제고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한다. 오는 14일 0시 이후 도착편 승객은 T2로 입국하게 된다. 또 같은 날 오전 7시 첫 출발편인 일본 오사카행 OZ112편 승객부터 T2에서 탑승 수속과 출국 절차를 밟는다. 탑승수속은 제2여객터미널 3층 동편 G~J열 카운터에서 진행된다. G·H열은 일반석 및 백드롭(BAG-DROP) 카운터로 운영되며,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한다. 라운지는 T2 내 대한항공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적 안내를 강화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여행사 채널, 예약·결제 화면, 발권 후 발송되는 여정안내서(E-TICKET) 등 항공권 예매 전 과정에서 이전 사실을 고지한다. 또 예매 이후에는 알림톡을 추가 발송한다. 회원 대상 온라인 발행물과 공식 SNS를 통한 홍보도 병행 중이다. 교통 이용객 안내도 확대한다. 차량 이용객을 위해 인천공항고속도로 가로등 배너와 이동형 광고를 설치한다. 아울러 공항철도 열차 내 안내방송과 교통센터 안내판을 운영한다. 서울역·광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15일 서울 강남구 디노랩 강남센터에서 ‘디노랩 서울 7기’ 발대식을 열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고 16일 밝혔다. 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목표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우리금융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이번 7기에는 AI 핀테크 분야의 디자인앤프렉티스, 모빌리티의 모바휠, 리걸테크의 비에이치에스엔, 인슈어테크의 에임스를 비롯해 위베어소프트, 이노밧, 페칭 등 7개 기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 과정에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투자증권, 우리벤처파트너스, 동양생명, ABL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사업성과 투자 가능성을 중점 평가했다. 발대식에는 옥일진 디지털혁신부문 부사장과 선발 기업 대표, 그룹사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스타트업과 그룹사 담당자가 1:1로 만나 구체적인 제휴 방안을 논의하며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우리금융은 디노랩을 통해 누적 219개 기업을 육성하고 약 4천억 원 규모의 투자 연계를 이끌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