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지난 1월 1일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리뉴얼 오픈하며, 베트남 핵심 관광도시를 거점으로 한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두 점포는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 관광지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상주 인구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형성된 복합 상권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롯데마트는 관광 수요에만 의존하는 매장이 아닌, 지역 주민의 일상 소비를 안정적으로 흡수하는 그로서리 전문 매장으로 점포의 역할을 재정의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그로서리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매장 전환이다. 다낭점은 식품 매장 면적을 약 30% 확대한 1100여 평 규모로 재편했고, 나짱점은 영업 면적과 동선을 전면 재정비해 핵심 먹거리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즉시 소비는 물론, 현지 고객의 장보기·외식 수요까지 동시에 공략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신선식품 경쟁력도 대폭 강화됐다. 롯데마트는 자체 신선 PB 브랜드 ‘FRESH 365’를 중심으로 산지 직거래 기반 운영을 확대해 과채류부터 수산·축산까지 전반적인 품질 수준을 끌어올렸다. 해당 브랜드 상품은 연내 110종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베트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운항을 개시했다. 14일 04시 55분,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한 OZ177편이 아시아나항공 운항 이래 처음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2터미널을 통해 처음 출발한 항공편은 07시 06분에 출발한 오사카행 OZ112편이다. 이로써 향후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 함께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항, 통합항공사 출범을 향한 가장 큰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을 대비하여 각 관련 부문에서 50여명의 담당자를 선발, 작년 8월 1일에 전담 TF(Task Force)를 발족하고 매주 100여개의 체크리스트를 점검하는 등 약 5개월간 터미널 이전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또한 오늘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정화 기간을 운영하여 문제점을 모니터링하고 대응책을 마련해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제 2터미널에서의 탑승수속은 3층 동편에 위치한 G-J열 카운터에서 진행한다. G열은 백드롭(BAG-DROP) 전용 카운터, H열은 백드롭 카운터와 일반석 카운터가 병행 운영되며,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라운지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 정예팀이 매개변수 519B(5,190억 개) 규모의 초거대 AI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 기술 보고서를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A.X K1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500B를 넘는 매개변수를 갖춘 초거대 언어모델로, 제한된 개발 기간과 자원 속에서도 높은 성능을 구현해 주목받고 있다. SK텔레콤 정예팀은 약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과 1,000개 수준의 GPU 자원을 활용해 모델을 설계·학습했다. 통상 초거대 모델은 매개변수가 늘어날수록 최적화 시간과 컴퓨팅 자원이 급증하지만, 정예팀은 학습량과 모델 크기를 수학적으로 설계하는 스케일링 이론을 적용해 효율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약 10조 개에 달하는 데이터를 투입해 519B 규모의 모델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개발은 정부 지원 없이 자체 GPU 조달만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X K1은 주요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성능을 보였다.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AIME25 벤치마크에서 89.8점을 기록하며 ‘딥시크-V3.1’ 대비 102% 수준의 성과를 냈다. 실시간 코딩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EZ손해보험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신한SOL 다이렉트’ 보험의 할인 구조를 개편하고 신규 상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일상 속 실천이 곧바로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할인 구조는 ▲신한은행 계좌이체 5% ▲기존 고객 추가 가입 5% ▲걷기·안전운전 등 생활 실천 조건 충족 시 최대 10%로 구성됐다. 모든 조건을 충족하면 매월 최대 20%까지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해당 혜택은 운전자보험(티맵 안전운전 점수 연계 ‘쏠Drive’), 건강보험(애플·삼성헬스 걸음 수 연동 ‘쏠Walk’), 주택화재보험(소화설비 구비 주택 할인) 등 주요 라인업에 적용된다. 신한EZ손해보험은 건강 관리 수요 확대에 맞춰 ‘면역질환보험’도 신규 출시했다. 특정 자가면역질환을 비롯해 대상포진, 통풍, 갑상선 기능 저하 등 발병률이 높은 면역 관련 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디지털 편의성도 강화했다. ‘신한SOL EZ손보’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해 가입·결제·사후 관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3월 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3만원 증정하는 이
◇ 부서장급 승진 ▲ 재무관리부장 백승주 ▲ 혁신성장금융3부장 장웅식 ▲ 경협구매부장 김용진 ▲중남미·유라시아부장 황은호 ▲ 남북기금총괄부장 김경원 ▲ 신용평가효율화추진반장 이상원 ▲ 경영전략실장 최병희 ▲ 대구지점장 박창현 ▲ 수원지점장 정성수 ◇ 부서장급 신규 보임 ▲ ESG경영부장 양혜영 ▲ 자금운용실장 양동철 ▲ 자금결제부장 이석환 ▲ MDB사업부장 하원석 ▲ 남북기금사업1부장 채승철 ▲ 기술환경심의부장 이형우 ▲ 법무지원부장 박상현 ▲ 경협평가부장 김유신 ▲ 구미출장소장 이진 ▲ 원주출장소장 김재철 ◇ 부서장급 전보 ▲ 기획부장 이정현 ▲ 여신총괄부장 차범석 ▲ 인사부장 임재균 ▲ 인재개발원장 정창환 ▲ 혁신성장금융1부장 박대규 ▲ 혁신성장금융2부장 김용국 ▲ 전력산업금융부장 이종화 ▲ 자원에너지금융부장 이윤미 ▲ 전대금융부장 서수진 ▲ 중소중견금융1부장 박춘규 ▲ 강남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문재정 ▲ 중소중견금융2부장 이혜경 ▲ 무역금융부장 조현석 ▲ 경협총괄부장 유광훈 ▲ 아시아1부장 이지언 ▲ 북한개발연구센터장 김상만 ▲ 리스크관리부장 황정욱 ▲ 윤리준법부장 임현정 ▲ 공급망안정화기금단장 조인규 ▲ 공급망안정화기금사업부장 김윤석 ▲ 해외경제연구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1월 31일까지 ‘MR.펫귄의 지구별 대모험’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는 폐플라스틱에 열을 가해 재성형한 물리적 재활용 방식으로 만든 제품으로 이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게임을 제작했다. ‘MR.펫귄의 지구별 대모험’ 게임은 지난 10월 공개된 MR-PET 칠성사이다 광고 캠페인 ‘펭귄 편’과 이어지는 콘셉트로 가장 먼저 바다로 뛰어든 펭귄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칠성사이다 별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100% 재생 페트를 뜻하는 MR-PET의 MR과 펭귄을 합친 ‘MR.펫귄’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친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한다. 게임에서 칠성사이다와 별을 모으면 게임 시간이 연장되거나 부스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펭귄이 높이 올라간 순위에 따라 경품이 지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게임 점수 순위에 따라 알래스카 왕복 항공권, 칠성사이다 굿즈, 롯데월드 입장권, 롯데 아쿠아
노화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불리는 안면거상술이 더욱 정교하고 안전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표피층만을 당기는 구시대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의 개별적인 해부학적 구조와 노화 패턴에 따라 수술법을 달리 적용하는 맞춤형 리프팅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회경제적 활동이 활발한 4050 세대를 중심으로 상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안면거상술은 이제 단순한 미용 수술을 넘어 생애 주기별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안면거상술은 얼굴의 중•하안면부 처짐을 개선하는 외과적 술기이다. 노화는 피부층뿐만 아니라 그 하부의 근막층(SMAS)과 유지인대가 이완되어 발생한다. 이 때문에 현대의 안면거상술은 이 근막층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효과와 유지력이 결정된다. 현재 임상에서 가장 주목받는 수술 방식으로는 '딥 플레인(Deep Plane) 리프팅'과 '듀얼 플레인(Dual Plane) 리프팅'이 대표적이다. 딥 플레인 방식은 SMAS층 아래의 깊은 층에서 박리를 진행하여 피부와 SMAS층을 하나의 유닛(Unit)으로 함께 거상하는 기법이다. 이 방식은 박리 범위를 최소화하면서 처짐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피부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대한통운이 동절기를 맞아 현장 근로자에게 따뜻한 간식을 제공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경영’에 나섰다. 16일 오전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본부장을 비롯해 각 지역 사업담당 경영진들이 전국 25개 서브터미널을 찾아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운 날씨에도 고객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택배기사와 현장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재승 본부장과 전현석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회장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한 서브터미널을 찾아 따뜻한 어묵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CJ대한통운은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연간 약 60억원을 투입해 자녀학자금, 건강검진, 입학축하금, 출산지원금, 경조지원, 명절선물, 생일선물 등 7개 항목에 걸쳐 택배기사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단체협약을 통해 출산휴가∙경조휴가∙특별휴무 등의 휴식권도 보장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기사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져야 고객에게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현장 근로자들의 처우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한강변 정비사업의 최대어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성수1지구) 수주에 본격 도전장을 내밀었다. GS건설 도시정비사업실 임직원 50여 명은 지난 12일 새해를 맞아 성수1지구 현장에 모여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GS건설은 이번 사업을 위해 ‘비욘드 성수(Beyond Seongsu)’ 전략을 선언하고, 획일화된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을 넘어 성수1지구의 입지와 상징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고급화가 아닌, 설계·기술·품질 전반에서 대체 불가능한 주거 랜드마크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수주전은 GS건설이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그간의 변화와 성과를 시장에 입증하는 시험대이기도 하다. GS건설은 안전과 품질을 중심으로 내부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주택 사업 전반에서 신뢰 회복에 집중해왔다. 성수1지구에는 이러한 변화의 결과물을 집약적으로 담아내겠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성수1지구를 자이 브랜드의 새로운 장을 여는 상징적 현장으로 규정하고, 본사와 현장을 아우르는 전사적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신속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겸직하던 농민신문사 회장직과 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난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농민신문사 회장직과 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에서 과도한 혜택과 방만한 출장비 지출 등이 지적된 데 따른 조치다. 강 회장은 또 해외 출장 과정에서 숙박비 상한을 초과해 사용한 4000만원을 개인 비용으로 반환하기로 했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식품부 특별감사 중간 결과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조직 전반의 쇄신과 제도 개선 방안을 함께 내놓았다. 그는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며 “국민과 농업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을 단순한 위기 수습이 아니라 농협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으로 삼겠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뼈를 깎는 혁신으로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중앙회장이 대국민 사과에 나선 것은 2011년 전산장애로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된 이후 15년 만이다. 강 회장은 관례적으로 겸직해 온 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