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모가 하나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중요한 면접이나 결혼 등 인생의 큰 행사를 앞두고 치아 교정을 고민하는 성인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교정 치료가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어린 시절의 콤플렉스를 해결하거나 건강한 구강 관리를 위해 뒤늦게 교정을 시작하는 30~50대 성인층의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대외 활동이 잦은 직장인들의 경우 교정 장치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심미성이 뛰어난 치료법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성인 치아교정의 핵심은 단순히 치열을 고르게 만드는 것을 넘어 치주 건강과 저작 기능의 조화를 이루는 데 있다. 성인은 성장기 아이들과 달리 골격 성장이 완료된 상태이며 잇몸 상태나 치조골의 건강도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치아를 이동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불규칙한 치열은 양치질이 어려워 치주 질환을 유발하기 쉬운데, 교정 치료를 통해 치열을 바로잡으면 심미적인 만족감은 물론이고 장기적인 구강 건강 증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심미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성인들에게 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한국생물교육학회와 함께 '국제생물올림피아드(IBO)'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생물올림피아드는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험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지난해(제36회) 대회 기준 77개국 29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한국은 1998년 첫 참가 이후 매년 대표단을 파견해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생물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의 선발 및 교육, 국제대회 참가, 장학금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명과학 분야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미래 국가 기술 발전을 위한 인재 중심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수행할 방침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사장은 "생명과학은 인류의 건강과 미래를 이끄는 핵심 분야로서,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과학적 탐구 정신을 응원하고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지속 동참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올해 설은 2월 17일로 예년보다 늦게 찾아오는 만큼, 신세계백화점은 사전 예약 기간을 확대해 명절 수요를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고물가 기조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품질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10만~30만 원대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농산 72품목, 축산 35품목, 수산 31품목, 건강·차 35품목, 와인 149품목, 디저트 7품목 등 총 49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최대 60%에 달한다. 주요 할인율은 한우 5~10%, 굴비 20~24%, 청과 10%, 와인 60%, 건강식품 55%, 디저트 10% 수준이다. 청과 선물세트는 바이어가 직접 지정산지를 발굴한 ‘셀렉트팜’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올해는 태국 망고를 새롭게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 사과배 혼합 만복, 태국 망고를 포함한 셀렉트팜 과일세트 등이 있다. 축산 부문에서는 유통 단계를 줄인 ‘신세계 암소 한우’ 물량을 전년 설 대비 30% 확대했다. 특수 부위를 활용한 구이용 세트 수요가 늘어난 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은 서진석 경영사업부 대표이사와 이혁재 수석부사장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에 참가해 신약 개발 성과와 미래 위탁생산(CMO) 사업 전략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44회째를 맞는 JPM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투자 행사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8,000명 이상의 글로벌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 핵심 무대인 메인트랙(Main Track) 발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메인트랙은 글로벌 바이오 산업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일부 기업만 초청되는 자리로, 셀트리온은 13일 오후 그랜드볼룸에서 공식 발표를 진행한다. 서진석 대표는 지난해 JPM에서 처음 공개한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타임라인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성과와 함께 아직 공개되지 않은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중장기 신약 개발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는 단계적인 제품 출시 일정과 글로벌 타깃 시장 확대 전략을 제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이 오는 2월 28일까지 청정원의 저당 곡물 식단 ‘그레인보우’ 기획전을 열고, 최대 45% 할인 혜택과 함께 저당 식단 키트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레인보우’는 저속노화, 헬시플레저 등 건강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된 청정원의 건강 간편식으로, 귀리와 렌틸콩, 퀴노아 등 여러 곡물에 육류와 채소를 조화롭게 담아 균형 잡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건강한 식단 관리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당류와 나트륨 섭취에 대한 부담은 낮추면서 맛과 간편함은 갖춘 그레인보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탄단지(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를 골고루 담은 것은 물론, 저당설계에 나트륨 함량까지 낮춰(동일유형 냉동밥 시장점유율 상위 3개 제품 표준값 대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파우치형과 용기형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다. 먼저, 개인별 식단 계획과 취향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집에서도 잡곡 한끼 팩’, ‘직장인 저당 도시락 패키지’, 보다 체계적인 식단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의 융합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고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글로벌 기술 리더를 영입한다. 현대차그룹은 AI·로보틱스·자율주행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밀란 코박을 그룹 자문역으로 선임하고,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사외이사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밀란 코박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AI 기반 로보틱스 시스템 전반에서 약 20년간 활동해 온 엔지니어링 리더로, 빠른 개발 사이클과 높은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는 조직 구축에 강점을 지닌 인물로 평가된다. 최근까지 테슬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와 카메라 기반 비전 중심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주도하며 관련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AI 기반 로보틱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팟(Spot)·스트레치(Stretch)·아틀라스(Atlas) 등 로봇 제품군의 중장기 전략과 상용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코박은 그룹 전반의 AI 및 엔지니어링 전략 자문도 맡아 제조·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첨단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밀란 코박은 “보스턴다이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2026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106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에는 ▲우주항공분야 레이저빔 용접 기술 ▲음식물폐기물의 항공유 원료 전환 ▲드론 재밍(전자방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창업기업이 선발됐다. 기업은행은 오는 5월까지 전문가 그룹의 정밀 진단을 거쳐 기업별 맞춤형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1:1 전담 멘토링, 사업화 컨설팅, IR 피칭 교육 등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IBK금융그룹을 통한 투‧융자 금융지원, 국내외 벤처캐피탈 투자 연계,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판로개척, 해외 진출 희망 기업을 위한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축적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간 200여 개의 혁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업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국피자헛 본사가 가맹점주들로부터 받아온 차액가맹금 수백억원을 돌려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와 주목된다. 가맹본부가 가맹점으로부터 차액가맹금을 수령하려면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가 필요하지만, 피자헛 본사와 가맹점주 사이에는 그러한 합의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원심 판단이 최종 확정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이날 한국피자헛 가맹점주 94명이 한국피자헛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피자헛 본사는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가맹점주들에게 받은 차액가맹금 215억 원을 가맹점주들에게 돌려줘야한다. 차액가맹금은 가맹본부가 원·부자재를 가맹점에 공급하면서 도매가격을 초과해 받는 일종의 유통 마진이다. 차액가맹금의 경우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고정 로열티 대신 주요 수익원으로 활용됐다. 피자헛 가맹점주들은 본사가 매출의 6%에 해당하는 로열티를 받으면서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차액가맹금을 중복 수취했다며 지난 2020년 12월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은 차액가맹금이 가맹사업법상 ‘가맹금’에 해당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도, 이를 수령하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배달플랫폼 '요기요'와 연계해 아파트 세대 현관까지 음식을 배달하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혁신 서비스를 확장 운영한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에서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음식배달로봇 서비스 실증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아파트 단지 내 서비스의 핵심 과제였던 공동 현관 자동문 개폐와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을 해결하게 됐다. 또 입주자대표회·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통해 각 세대 현관 앞까지 배달하는 ‘도어 투 도어’ 상용 서비스도 구축했다. 실증 기간 이용 입주민 만족도는 95%에 달했다. 음식배달로봇은 일반 보행 속도로 자율주행해 안전하게 이동하며, 주문자만 음식 픽업이 가능해 파손 없이 전달된다. 단지 내 배달 이동수단 통행으로 인한 위험과 외부인 출입 갈등을 줄이는 효과도 확인됐다. 삼성물산은 올해부터 서비스를 단지 인근으로 확장한다.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연계해 반경 1.2km 이내 130여개 식음료점으로 범위를 넓혀 선택 폭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홈 AI 컴패니언 로봇, 지하주차장 짐배송 로봇 등 다양한 로봇 기반 서비스를 실증하며 주거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4일,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자사 주요 게임 3종에서 신년 시즌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액션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출석만으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붉은 말 성장 지원 출석부’와 미션을 통해 추가 보상을 얻는 ‘붉은 말 7일 미션’ 등 붉은 말의 해 콘셉트를 반영한 성장 지원 이벤트 2종이 동시에 진행된다. ‘붉은 말 성장 지원 출석부’에서는 출석 일수에 따라 ‘퀀텀 코어’를 비롯해 ‘슈트 코어 선택 상자’, 강화 재료 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핵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붉은 말 7일 미션’에서는 일차 별 미션을 달성하고 ‘로얄 S-R등급 선택 소환권’을 비롯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크로스 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붉게 빛나는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신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 시 기본 보상으로 50만 금화가 지급되며, 일차별로 ‘기록자의 인장’, ‘별의 조각’ 등 전투와 성장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귀속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