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가 브랜드 대표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와 G70 슈팅 브레이크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70 및 G70 슈팅 브레이크’, 그리고 신규 에디션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12일 출시했다. 이번 연식변경은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6 G70와 G70 슈팅 브레이크에는 그동안 선택 사양이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인텔리전트 시트, 동승석 럼버서포트, 전동식 조절 스티어링 휠 등이 포함된 컴포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다. 또한 후면부에는 제네시스 레터링을 제외한 모든 배지를 삭제해 한층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신규로 선보인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모델로, 가솔린 3.3 터보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지상고를 10mm 낮춰 역동적인 자세를 완성했으며, 무게 중심을 낮춰 민첩한 차체 반응과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브레이크 패드 성능 개선으로 제동 응답성도 높였다. 외관에는 유광 블랙 사이드 미러와 19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 브렘보 블랙도장 모노블럭 4피스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남부지검의 관봉권·띠지 분실 의혹을 수사중인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시중 은행에 대한 현장 검증에 나섰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은행 강남 별관에 대해 수색·검증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번 영장 집행 목적에 대해 “신한은행 띠지와 관련된 제반 정보와 시중은행의 관봉권 수납 이후 처리 과정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장 검증에는 권도형 특검보와 한주동 부부장검사, 수사관 6명이 참여했다. 앞서 남부지검은 2024년 12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1억6천500만원 상당의 현금다발을 확보했다. 당시 압수물 확인에 참여했던 최선영 수사계장은 현금이 관봉권과 은행 띠지로 묶인 돈, 고무줄로 묶인 돈 등 세 종류였다고 진술했다. 관봉권은 한국조폐공사가 제조한 신권과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서 회수한 사용권으로 구분된다. 문제는 현금다발에 부착됐던 띠지와 스티커가 분실되면서 출처 추적이 중단됐다는 점이다. 남부지검은 현금 계수 과정에서 띠지를 잃어버렸다는 입장이며, 이후 사건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로 꼽히는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손해보험협회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8일 서울 서초구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에서 보험사기 대응체계 혁신과 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과 정웅석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보험사기가 단순 개인 일탈을 넘어 병·의원, 보험설계사, 브로커 등이 개입하는 조직적·전문화 범죄로 진화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실제로 2024년 기준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1조1,502억원, 적발 인원은 10만8,997명에 달해 보험제도의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이나 취업 준비생을 범죄에 끌어들이는 보험사기 브로커의 확산은 사회적 폐해를 더욱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양 기관은 보험범죄의 실태와 원인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 대응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에는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공동연구사업 추진과 학술행사 공동 개최, 연구목적 조사활동에 대한 편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바다게임즈와 함께 진행한 기부 캠페인 ‘LET’S GO HOPE! 희망원정대 2026 슈퍼 스피드런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진행됐다. 게임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기부 이벤트 ‘슈퍼 스피드런 마라톤 5’와 연계해, 시청자들이 게임 관람과 동시에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바다게임즈가 주최한 ‘슈퍼 스피드런 마라톤 5’는 서울 영등포구 올댓마인드에서 열렸다. ‘슈퍼 스피드런 마라톤 5’는 총 30명의 게이머가 참여해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스텔라 블레이드’ 등 57종의 게임을 스피드런 방식으로 플레이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1,454명의 게이머와 시청자가 기부에 참여했으며,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을 통해 약 2,6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해당 기부금은 운영비 공제 없이 전액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돼 환아들의 소원 성취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는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Simply. U+’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버킷리스트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2주간 4만여명이 참여했다. 최종 선정된 5인의 사연과 소원을 이뤄주는 과정은 LG유플러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버킷리스트 이벤트는 고객이 원하는 소원과 사연을 함께 제출하면, LG유플러스가 이를 읽고 선정해 실제로 소원을 실현해 주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고객의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이벤트에는 총 4만1736건의 소원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접수된 소원을 분석한 결과, 본인을 위한 소원이 73%로 가장 많았고 가족을 위한 소원이 25%를 차지했다. 친구나 동료를 위한 소원은 1% 수준이다. 유형별로는 여행·휴식이 49%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가족·효도(36%), 경험·도전, 건강·자기관리, 재정 관련 소원이 뒤를 이었다. 사연에 담긴 감정 키워드로는 ‘도전’, ‘성취’, ‘보상’이 두드러졌다. LG유플러스는 ▲아빠의 미소를 되찾고 싶다는 가족 사연 ▲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지니 TV AI 에이전트 이용 키워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TV가 단순한 콘텐츠 시청 기기를 넘어 AI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7월 도입된 지니 TV AI 에이전트 지원 셋톱박스가 200만대 규모로 확대된 것을 계기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기존의 “TV 켜줘”, “채널 바꿔줘”와 같은 단순 명령 중심 음성 인식은 AI 에이전트 도입 이후 일상적인 질문과 감정 표현을 주고받는 ‘자유 대화형’ 상호작용으로 확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장기기억(LTM) 기반 데이터에서는 전 연령대에서 가족을 의미하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등장해, 이용자들이 AI를 친숙한 존재로 인식하며 정서적 교감을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연인·일상 관련 키워드가, 30~40대에서는 자녀 양육과 생활 관리와 연관된 표현이 두드러졌다. 50대 이후부터는 취미와 건강 관련 대화 비중이 점차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월별 분석에서도 계절 변화와 사회적 이슈에 따라 관심사가 달라졌다. 미디어·스포츠·생활 정보와 관련된 대화가 반복적으로 상위에 올랐다.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톱티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생산능력·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의 ‘3대축’ 확장 전략을 본격 가속화한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된 환경 속에서도 인적분할 완수, 5공장 가동, 오가노이드 서비스 론칭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와 미국 록빌 공장을 기반으로 2026년에도 글로벌 톱티어 CDMO 도약을 위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부터 10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아 메인 무대인 ‘그랜드 볼룸’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그랜드 볼룸은 500여 개 발표 기업 중 25개 기업만이 설 수 있는 핵심 무대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 릴리 등 글로벌 빅파마들과 나란히 발표에 나섰다. 존 림 대표는 지난해 성과로 인적분할을 가장 먼저 꼽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분리해 ‘순수 CDMO’ 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한화오션의 노동조합 지배·개입 의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영지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한화오션 경남 거제사업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수사관 30여명이 동원됐다. 수사관들은 노사상생협력본부 내 노사협력팀 사무실 등을 중심으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자료를 확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이른바 ‘노무관리 수첩’ 의혹과 관련돼 있다. 당시 국감에서는 사측 노무팀 직원의 업무 수첩에 특정 노조 조직을 지원하거나 노조 운영에 개입하려 한 정황이 담겨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동계는 이번 수사가 지난해 제기된 고발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보고 있다. 금속노조 한화오션지회는 지난해 10월 금속노조와 공동으로 해당 의혹과 관련해 부산고용노동청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한화오션 측은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노무 담당자의 업무 수첩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회사는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과 로봇 산업을 중장기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관련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RISE AI&로봇 ETF’를 주요 투자 대안으로 강조했다. KB자산운용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6’을 통해 AI와 로봇 산업의 성장 방향성이 한층 분명해졌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는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의 AI 기술이 로봇과 자동화 기기 등 물리적 하드웨어와 결합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한 차세대 로봇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AI와 로봇을 동시에 아우르는 투자 전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23년 상장된 ‘RISE AI&로봇 ETF’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상품이다.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AI 소프트웨어와 몸통에 해당하는 하드웨어를 포괄하는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며, AI·로봇·자동화는 물론 반도체·전자제품·바이오 등 혁신 산업 전반에 걸쳐 성장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이 ETF는 기존 국내 로봇 ETF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지난 9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보육과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복지시설인 수연재활원에서 2026년 대졸 신입사원 48명이 참여하는 입문교육 연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의 공동체 의식과 조직 소속감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앞서 신입사원들은 사전 CSR 교육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ESG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 후,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ESG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수연재활원 내부 1·2층 공용공간과 생활실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휴게공간 정리·정돈에 참여했다. 또한 후원물품을 현장에서 함께 전달하며 실질적인 복지시설 지원에 나섰다. 수연재활원은 고려아연이 2025년 3월 울산시와 함께 체결한 ‘1사 1시설 온기나눔 민관합동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 결연 협약’에 따라 분기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복지시설로 이번 활동 역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