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면세점 전용 한정 에디션인 ‘카발란 미니어처 위스키 기프트 세트’를 출시하며 아시아 위스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제품은 ‘카발란’을 생산하는 킹카그룹이 아시아 소비자를 겨냥해 기획한 특별 에디션으로, 국내를 비롯해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주요 면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이번 세트는 ‘카발란 솔리스트’ 시리즈의 숙성 철학과 캐스크의 개성을 압축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50ml 미니어처 4종으로 구성됐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다양한 풍미를 비교 시음할 수 있어 위스키 입문자에게는 탐험형 세트로, 애호가에게는 소장용 컬렉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존 오크 라인업과 달리 알코올 도수 54%로 출시돼 카발란 특유의 열대 과일 아로마와 원액의 질감을 보다 진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성은 ▲카발란 엑스버번 오크 ▲카발란 와인 오크 ▲카발란 브랜디 오크 ▲카발란 포트 오크 등 4종이다. 엑스버번 오크는 바닐라와 우디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균형 잡힌 팔레트를 선사한다. 와인 오크는 STR 캐스크 숙성을 통해 멜론과 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자산신탁(대표 김범석)은 23일 사업대행자로 참여중인 ‘우장범진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의 이주 과정에서 발생한 물품을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며, 정비사업에 ESG를 접목한 새로운 사회공헌 사례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비사업의 이주 단계에 주목해 개발과 사업성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전 과정에 ESG 가치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생활용품과 가전·가구 등 다양한 물품이 모였다.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재판매되며,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고용 확대와 자립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우리자산신탁 김범석 대표는 “이번 활동은 정비사업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ESG 경영을 실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의 ESG 경영 기조에 발맞춰 정비사업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향후 모든 정비사업 현장에서 굿윌스토어와 연계한 기부 캠페인을 확대하여, 민간 정비사업 분야의 ESG 모델 확산을 선도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귀향길에 차량을 제공하는 ‘미라클 설 귀향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동안 KGM의 주요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무쏘와 무쏘 EV, 액티언 하이브리드,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총 4개 차종이 대상이다. 당첨 고객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차량을 무상으로 시승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랜덤 언박싱 형식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단순한 시승을 넘어 즐거움과 기대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고객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에서 대형 캡슐 머신을 통해 시승 차량을 직접 추첨하게 된다. 각 차량 트렁크에는 추첨을 통해 한우, 굴비, 홍삼 세트, 과일 등 다양한 귀향 선물도 함께 제공한다. 응모는 2월 6일까지 KGM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KGM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KGM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매일유업과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하이(HAII)가 인공지능(AI)과 영양 솔루션을 결합한 차세대 건강관리 모델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3사는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연계한 미래형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축적해 온 과학적 영양 설계 역량에 하이의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한 제품 개발을 넘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단부터 맞춤 영양 섭취, 지속적인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사는 영양관리 솔루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연결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검토한다.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한편 중장기적인 연구와 사업화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디지털 치료제(DTx) 영역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사업 기회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우선 적용 분야로는 혈당 관리가 꼽힌다. 영양 섭취와 혈당 지표를 연계해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 김영석, 이하 교보라플)이 2025년 하반기 보험계약 25회차 유지율 88.2%를 기록하며 국내 보험시장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보험계약 유지율은 고객이 일정 기간 이상 계약을 지속하는 비율로, 보험사의 상품 경쟁력과 서비스 만족도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특히 25회차 유지율은 단기 실적이 아닌 장기 신뢰를 보여주는 대표적 기준으로 평가된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자료에 따르면 국내 2년 유지율 평균은 69.2% 수준이다. 교보라플의 수치는 이에 비해 약 19%포인트 높은 수치다. 최근 2년간 보장성 수입보험료가 69% 성장하는 가운데서도 안정적인 계약 구조를 유지한 셈이다. 해외 주요국의 2년 유지율이 싱가포르 96.5%, 일본 90%, 미국 89.4%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교보라플은 글로벌 시장과 견줄 만한 계약 안정성에 근접하고 있다는 평가다. 설계사 이직과 단기 실적 중심 영업이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도 교보라플은 고객 주도형 디지털 가입 구조, 합리적인 보험료 체계, 헬스케어 플랫폼 ‘라플레이’를 통한 리워드 제공 등 ‘보험경험 새로고침’ 전략을 지속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사법 리스크'를 말끔히 떨쳐낸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회장이 미래 먹거리 공략을 선언하고 나섯다. 함 회장이 지목한 하나금융의 미래 먹거리는 인공지능(AI)과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금융이다. 함 회장은 대법원 판결 이후 처음으로 열린 2025년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 직접 참석해 AI와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디지털 금융 전환을 강조했다. 함 회장은 이날 그룹의 중장기 전략을 설명하며, 남은 임기 동안 ‘미래 먹거리’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금융지주 회장이 실적 발표 자리에서 직접 모두발언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 함 회장의 컨퍼런스 참여에 대해 금융권에서는 하나금융 최고경영진이 주주와 시장을 향해 신뢰 회복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 함 회장은 “CEO 취임 후 만 4년 동안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을 통해 그룹의 펀더멘털 강화에 집중했다”며 “그 결과 지난해 하나금융은 사상 처음으로 4조원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하나금융은 2025년 연결 기준 4조2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4조원 클럽’에 진입했다. 하나은행 역시 3조7000억원대 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사장 유재철)가 지난해 역대 최고의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작년 수준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89조2,009억원, 영업이익 2조4,784억원의 확정 실적을 거뒀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매출의 경우 전년대비 1.7% 증가하며 2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5% 감소하며 뒷걸음질쳤다.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관세 부담과 전기차 캐즘 등 비우호적 환경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가며 전사 매출 확대를 이끌었고, 두 사업 모두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수익성은 디스플레이 기반 제품 수요 회복 지연과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하반기 전사 희망퇴직에 따른 수천억원 규모의 비경상 비용 반영 등으로 둔화됐다. LG전자 측은 희망퇴직 비용이 중장기적으로 고정비 부담을 완화해 체질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질적 성장 영역으로 꼽히는 B2B, Non-HW, D2C 부문에서는 성과가 이어졌다. B2B 매출은 24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 늘었고, VS사업본부와 ES사업본부의 합산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저당 카카오 케이크’를 30일 출시한다. 지난해 선보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시리즈가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도 새로운 저당 케이크를 선보였다. 파리바게뜨 파란라벨은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콘셉트로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베이커리를 지속 제안해 왔다. 새롭게 출시하는 ‘저당 카카오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의 저당 설계로 당 부담은 줄이고, 카카오 특유의 달콤함과 진한 풍미는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카오 원료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홀케이크 1개 기준 약 280mg 함유되어 있다. 홀 케이크는 물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각 케이크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파란라벨(PARAN LABEL)’은 론칭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26만 개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직후 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기존 건강빵 대비 5배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파리바게뜨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당을 줄이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전자와 중기중앙회가 추진해 온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사업에 금융지원을 결합해 대기업·금융·공공기관이 함께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삼성전자와 중기중앙회는 제조현장 혁신 멘토링과 스마트공장 사업 운영을 비롯해 금융지원 대상 기업 확인과 홍보를 담당한다. 우리은행은 기보에 2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우리은행은 이를 기반으로 약 1,100억원 규모의 대출 공급과 보증요율 감면, 대출금리 우대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참여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고객 사은품으로 활용해 판로 개척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80조원 규모로 추진 중인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스마트공장 구축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이 원활한 금융지원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마련하는 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총 3,500억원 규모의 3대 전략 펀드를 조성해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와 에너지 공급망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신한금융은 27일 데이터센터, 친환경 에너지, 국가 첨단전략산업을 아우르는 선제적 투자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번에 신한금융이 조성된 펀드는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신한데이터센터개발펀드 2호’(1,250억원) ▲AI 인프라 가동을 뒷받침할 ‘신한탄소중립태양광펀드’(1,700억원) ▲첨단전략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신한인프라개발펀드 3호’(540억원) 등이다. 특히 태양광펀드는 1분기 중 즉시 투입돼 정부의 탄소중립과 AI 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린 녹색 산업 분야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추가로 5개 내외 프로젝트를 검토하며 AI 산업 확산에 필요한 인프라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출범한 CEO 중심의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통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자회사 간 역할 분담으로 사업성 검증과 리스크 관리도 체계화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AX 시대를 맞아 초혁신경제의 기반이 될 'AI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