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기록적인 폭우로 고통받고 있는 수해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지원을 위한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성금은 그룹 계열사 기부금 및 임직원들의 ‘급여1%사랑나눔’ 기금으로 조성돼 수해 피해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한마음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지난 17일에는 대구 북구 지역 침수 복구에 투입된 자원봉사자에 대한 식사 제공 등 긴급 지원도 이뤄졌다. 계열사인 iM뱅크는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2,000억 원 규모의 신규 대출 지원과 최대 1.5% 특별 우대금리를 지원하고, 피해가 확인된 개인에게는 1,000억 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 지원 및 금융비용 경감을 위한 신용등급별 우대금리 지원 등 총 3,000억 원 규모의 긴급 융자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극한 호우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그룹사가 뜻을 모아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대형산불, 지진 및 태풍, 코로나19 등 자연재해와 긴급구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의 ‘RISE 데일리고정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가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동종 유형 상품 중 탁월한 운용성과를 나타내면서 꾸준히 자금을 끌어모으는 모습이다. 2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의 1개월, 3개월, 6개월 기준 수익률은 각각 12.45%, 53.43%, 13.7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23개 해외 커버드콜 ETF 중 1위에 해당한다. KB자산운용은 현재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을 포함해 ’RISE 미국테크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RISE 미국배당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등 ‘RISE 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 3종을 운용하고 있다. 이들 ETF는 매일 콜옵션을 매도하되, 매도 비중을 기초자산의 10%로 고정하는 '3세대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시장 변동성 확대 시 콜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기초지수 상승의 90% 이상을 따라가도록 설계해 인컴(월 분배)과 성장(자본수익)이라는 두 가지 목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비알코리아 던킨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기기 좋은 완제 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방식으로 즐거움을 추구하는 ‘헬시파민(Healthy+Dopamine)’족을 겨냥한 제품으로 단백질이 함유된 재료로 구성되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통닭가슴살&에그 샐러드’는 통째로 넣은 닭가슴살에 달콤한 고구마 큐브와 에그 샐러드를 곁들인 제품이다. 흑임자 드레싱을 함께 제공해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훈제목살&펜네 샐러드’는 훈제 목살과 향긋한 바질페스토 펜네 파스타, 반건조 토마토가 어우러진 샐러드로, 함께 제공되는 담백한 랜치 드레싱이 진한 풍미를 완성한다. 던킨은 샐러드 신제품을 시작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 카테고리 메뉴를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건강하게 도파민을 얻는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단백질이 함유되어 든든하게 즐기는 샐러드 2종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1기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은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넓히고 주류 문화를 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1기의 경우 지난 4월 공식 출범해 총 4개월간 운영됐으며 30명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브랜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브랜드 메시지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다양한 형식과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는 경험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트렌드 △나만의 컨셉 △후킹 △인터랙션 △스토리텔링 △브랜디드콘텐츠 등 총 6개의 미션으로, 각각의 미션은 숏폼 콘텐츠 제작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과제 형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기획부터 업로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1기 참가자들은 6개의 미션을 수행하며 230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누적 조회수는 1000만 회를 넘어섰다. 해당 결과물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성다이소가 전국적인 집중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위해 2억 원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폭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전례 없는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고 모든 분이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성다이소는 지난 3월 경상도 및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으며, 연말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도계 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과 등유, 행복박스 등을 지속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억원의 성금과 구호물품 약 2천박스를 각각 해피빈과 전국푸드뱅크에 기탁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 규모와 장기화되는 복구 상황을 고려해 기부를 결정했다. 기탁한 성금과 커피믹스, 캔커피, 식수음료, 시리얼 바 등 구호물품은 피해 지역으로 전달되어 시설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조속히 복구가 이루어져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 ‘파란라벨(PARAN LABEL)’이 첫 음료 제품으로 ‘저당 요거트 쉐이크’를 출시했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로,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건강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6월 케이크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서 음료 제품을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파란라벨의 브랜드 정체성인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적용한 ‘저당 요거트 쉐이크’는 100g당 당류 2.4g 이며, 음료 1잔 기준으로 특허받은 생(生)유산균이 30억 CFU(보장균수) 이상 함유돼 있다. 저당·건강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요거트의 상큼하고 진한 풍미를 음료 한 잔에 그대로 담아냈다. 얼음과 함께 블렌딩한 ‘쉐이크’ 형태로 무더운 여름철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시원한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모토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이사장 우현희)이 독서치유심리학자 김영아 그림책심리성장연구소장을 초청해 무료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더 좋은 부모가 되는 마음의 기술’은 호반문화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 ‘예술공작소’의 일환으로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와 정서적 교류의 중요성을 주제로, 부모로서의 삶을 되돌아보고 내면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자 김영아 교수는 그림책을 매개로 심리치유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자녀와의 관계 설정법과 갈등을 줄이는 대화법 등 가족 간 소통과 이해를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예술공작소’는 호반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두고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교육과 다양한 창작 활동들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문화 소외계층과 일반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강연도 이러한 사업 취지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다. 호반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되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1일 부터 9월 19일까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형 서비스 신규 론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는 투자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운용해주는 서비스다. 직접 운용이 어려운 고객도 손쉽게 은퇴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NH농협은행은 본 서비스를 지난 6월 27일 출시했다. 이번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중 NH농협은행 비대면채널(NH스마트뱅킹‧올원뱅크)을 통해 IRP 계좌를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로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되며,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을 모바일쿠폰으로 제공한다. 농협은행 최성위 퇴직연금부장은“퇴직연금 운용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AI기반 솔루션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고자 한다”며,“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을 ‘Spicy Happiness In Noodles’로 정하고, 전 세계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 슬로건은 신라면의 영문명 ‘SHIN’의 앞 글자를 활용한 것으로, ‘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농심이 신라면의 국내외 통합 브랜드 슬로건을 제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심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을 신라면, 신라면 툼바, 신라면 블랙, 신라면 건면 등 국내외 18종의 신라면 패키지 디자인에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또한 신규 브랜드 슬로건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향후 동남아와 유럽 등으로 확대할 계획인 글로벌 농심 라면 체험매장 ‘신라면 분식’에도 슬로건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음식 본연의 조화로운 맛으로 즐기는 신라면의 매력을 글로벌 소비자들의 일상과 문화에 접목, ‘신라면의 매콤한 행복’으로 이야기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월 세계 최대 식품전시회인 독일의 ANUGA에 참가해 신라면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농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