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전환정책실 전력망정책관 이재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는 김장철을 맞아 롯데호텔 배추김치 구독 서비스에 1.2kg 소포장 제품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지난해 4,300만 회원을 위한 구독 서비스 ‘엘포인트 구독클럽’을 오픈하며, 두 번째 구독 아이템으로 선보인 롯데호텔 김치는 정기구독 시 최대 4만 8천 포인트 페이백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에 1인 가구 및 소가족 고객들을 위해 기존 4kg 단품 구성에 1.2kg 제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구독은 용량에 상관없이 1회, 6회, 12회 중 선택 가능하며 최초 구매 시 등록한 엘페이 결제수단으로 매월 20일 자동 결제된다. 1회 구매 기준 1.2kg 2만 2천 8백원, 4kg 3만 9천 9백원이다. 김치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당일 생산 및 출고되며 주 단위로 주문을 취합해 매주 수요일 일괄 배송된다. 롯데멤버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까지 1.2kg 제품을 구매한고객에게 구독 월에 따라 매월 3천 포인트, 연 최대 3만 6천 포인트 페이백을 제공한다. 또한 4kg 제품을 결제한 고객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2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기존 4kg 제품 구독자
▲이성윤씨 별세, 이경숙·희준(㈜에코닉스 대표)·미영·희섭(드림세무회계사무소 대표)씨 부친상, 임규준(전 흥국화재 대표·전 매일경제신문 국장)씨 장인상, 유진남·이진경씨 시부상 = 23일 오전 8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5일 8시30분, 장지 용인천주교공원묘지. 031-787-150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삼성복지재단이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2025년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두 기관은 22일 서울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2025년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전국 보육현장의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의 개회사와 삼성복지재단 류문형 총괄 부사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행사에는 전국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아동행동전문가, 교육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지난 8개월간의 사업 성과를 축하했다. ‘2025년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은 전국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아동행동전문가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발달검사 및 상담 지원’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됐다. ‘아동행동전문가 현장방문 지원’은 공격성·불안·산만함 등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문가가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지도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50여 개 어린이집의 180여 명 영유아와 교사들이 참여했다. 그 결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가 가을 혼수 · 이사 성수기를 맞아, 변화한 주거 트렌드에 대응하는 공간 구조와 생활 방식의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프리미엄 다이닝 컬렉션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신혼 · 1~2인 가구를 위한 콤팩트형 ‘포멜로(POMELLO)’, ▲거실과 식사 공간을 아우르는 멀티형 ‘알로(ALLO)’, ▲절제된 감도의 클래식 라인 ‘바젤(BASEL)’로 구성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 새로운 식탁 경험을 완성한다. ‘포멜로’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다이닝 시리즈로, 까사미아 웨딩 · 입주 클럽 회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대표 제품이다. 미니멀한 실루엣과 라운드 디테일, 따뜻한 우드 프레임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하고 관리가 용이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인용 콤팩트 모델은 기존 4~6인 구성의 포멜로 시리즈를 소형 평형대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확장한 제품으로, 둥글게 처리된 모서리와 볼드한 다릿발 등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작은 공간에서도 감각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알로’는 식탁을 거실에 배치해 다이닝은 물론, 업무와 취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20일 서울대학교와 ‘리테일 연계전공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은 2026년 1학기부터 신설되는 서울대의 리테일 연계전공 과정 운영에 참여해, 유통 현장 지식과 산업적 전문성에 기반한 실무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배라위크’에 한층 더 큰 혜택을 더한 ‘슈퍼(Super) 배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월 셋째 주마다 진행되는 ‘배라위크’는 고객들이 배스킨라빈스 제품을 특별한 혜택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슈퍼 배라위크’는 레디팩 2개 구매 시 레디팩 2개를 추가 증정하는 ‘레디팩 2+2’ 혜택으로 기존 ‘배라위크’보다 큰 혜택을 제공한다.플레이버 교차 가능하다. 레디팩은 엄마는 외계인·아몬드 봉봉·민트 초콜릿 칩 등 배스킨라빈스 인기 플레이버를 종류별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슈퍼 배라위크’ 혜택으로 증정되는 레디팩은 10가지 플레이버 중 원하는 맛으로 선택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기존 배라위크보다 더 커진 혜택의 ‘슈퍼 배라위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국내외 주요 소비자 만족도 조사서 연이어 최다 품목 1등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삼성전자는 28일 한국표준협회(KSA)가 발표한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총 10개 생활가전 품목중 9개 품목 1위로 선정되며 최다 품목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주요 가전들이 최고점을 받았고, 지난해 새롭게 신설된 올인원 세탁건조기 부문에서도 '비스포크 AI 콤보'가 2년 연속 1위에 오르며 품질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도 총 8개 생활가전 부문중 6개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조사대상 기업 가운데 최다 1위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냉장고와 세탁기 부문에서는 16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에어컨은 13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 KMAC은 삼성전자가 AI 기능, 사용자 편의성, 디자인 혁신을 통해 다양한 품목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SCI)가 발표한 '2025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체 가전 부문에서 월풀과 함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삼립이 겨울 대표 국민 간식으로 자리매김한 '삼립호빵'의 시즌을 알리는 행사를 28일 GS더프레시 명일점에서 진행했다. 올해는 겨울철 일상 속의 다양한 순간에 호빵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눈다는 의미의 ‘우리들의 겨울 호올릭’ 캠페인 슬로건을 내걸고, 스테디셀러 제품 4종(단팥·야채·피자·고구마)을 비롯해 총 14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SDI가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와 미국 관세 정책의 직격탄을 맞은 실적 부진으로 나타났다. 다만, 북미 현지 생산 체제 구축과 차세대 배터리 라인 확충을 통해 중장기 반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다소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삼성SDI는 28일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518억원, 영업손실 59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4.0%, 전년 동기대비 22.5% 각각 감소했다. 다만 편광필름 사업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은 57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배터리 부문은 매출 2조8200억원으로 전년보다 23.2% 줄었다. 영업손실은 6301억원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 부진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의 미국 관세 영향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반면 전자재료 부문은 매출 2318억원, 영업이익 388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6.2% 성장했다. 삼성SDI는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신규 수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원통형 46파이와 각형 배터리를 기반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총 110GWh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 국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