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오는 7월 31일 오후 8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투어 ‘FC바르셀로나-FC서울’ 친선 경기 하프타임에 ‘치킨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치킨연금은 지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당시 선수단장이던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회장이 편파판정 등 어려움 속에서도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평생 치킨을 제공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경기 중 하프타임에 현장에서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총 10명의 관람객에게 BBQ 치킨을 ‘치킨연금’으로 먹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드릴 예정이다. 1등 1명에게는 5년간 매주 1마리씩 치킨을 먹을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고, 2등 2명에게는 3년간, 3등 7명에게는 1년간 치킨연금이 주어진다. BBQ 관계자는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 FC바르셀로나-FC서울 경기를 보기 위해 참석하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세계 각국의 전통 카레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브라운비프카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8월 첫 선보인 ‘오즈키친 세계카레’ 시리즈는 56년간 국내 카레 시장을 이끌어온 오뚜기의 제품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 현지의 카레 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크랩푸팟퐁 ▲치킨마크니 ▲치킨마살라 ▲포크키마 ▲포크빈달루 ▲비프코르마 등 총 7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오즈키친 브라운비프카레’는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양송이버섯을 넣어 씹는 맛을 살렸으며, 오랜 시간 볶아낸 양파와 고소한 버터루가 일본식 브라운 카레 특유의 부드럽고 깊은 맛을 선사한다. 파우치 형태의 상온 제품으로 보관이 용이하며, 끓는 물에 파우치 그대로 넣어 3분간 가열하거나 제품 상단의 표시선까지 개봉한 뒤 전자레인지에 약 1분 10초 정도 데우기만 하면 된다. 밥 위에 얹어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으며, 돈까스, 새우튀김 등 다양한 토핑과 함께 먹으면 일본식 카레를 완성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브라운비프카레’는 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일본 오사카 한큐 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28일까지 ‘Hello! 辛라면’을 테마로 팝업스토어를 실시한다. 서일본 최대 규모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현지 K라면 대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큐 백화점에서 ‘키티버니포니’, ‘오롤리데이’ 등 MZ세대 타깃 한국 브랜드를 모아 진행하는 ‘Hello! Seoul’ 행사에, 농심이 식품 대표로 단독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심은 신라면 브랜드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독특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부스를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제공된 프로필 카드 안내에 따라 한글로 자신의 이름을 써 볼 수 있으며, 한국 유명 맛집 벽면의 메시지보드처럼 행사 소감을 적어 벽에 붙이는 코너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룰렛 이벤트로 신라면, 너구리 등 인기 브랜드를 증정하고, 자신의 MBTI와 어울리는 라면 별첨 토핑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농심 일본법인 관계자는 “오사카 랜드마크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로 현지인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K라면 대표 브랜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은 오는 27일까지 중고명품을 할인 판매하는 ‘프리러브드 럭셔리 위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구스·고이비토·리본즈 등 공신력 있는 중고명품 전문업체와 손잡고 검증된 제품만을 엄선해 최대 33% 할인된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행사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 청구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루이비통·구찌·셀린느 등 럭셔리 브랜드의 '민트급(Mint Condition, 신품에 준하는 중고 명품)’ 잡화부터 까르띠에·불가리·티파니·반클리프아펠을 비롯한 하이엔드 시계·주얼리까지 총 600여종을 선보인다. 최근 몇 년 간 친환경·가치 소비 확산으로 중고명품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했다. 올 상반기 쓱닷컴 중고명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 신장했다. 박규빈 SSG닷컴 명품잡화팀 MD는 “구하기 어려운 명품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득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지구촌 어린이를 돕는 기부 캠페인 ‘플라이트 포 베터 투모로’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행을 계획함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 시 결제완료 화면 하단에 뜨는 후원 배너를 클릭하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 페이지에서 이름 등 간단한 후원자 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금액만큼 후원금을 내면 된다. 신용·체크카드, 네이버페이, 무통장입금으로 후원금을 결제할 수 있다. 기부는 만 14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다. 비회원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을 계획하며 느끼는 설렘을 전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미래, 행복으로 연결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 메인 화면 하단에도 캠페인 아이콘을 상시 표출해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최근 신규 CI와 함께 발표한 새로운 기업 미션을 실천하고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손을 잡았다. 대한항공의 3가지 미션 중 ‘Better Tomorrow’는 전세계의 활발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은 환경재단과 손해보험업 관련 분야인 교통과 환경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의 발굴,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7기’모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는 교통·환경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및 육성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2019년 시작 이후 약 600여개의 기업이 참가 지원하였으며 총 33개의 소셜벤처를 발굴∙지원∙육성하며 기업 성장과 함께 신규 고용 창출 119명, 참여 후 투자 유치 13건 등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었다. 향후에도 DB손해보험과의 비즈니스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업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DB손보 교통∙환경 챌린지 7기 참가 접수는 오는 8월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교통∙환경관련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보유한 7년 미만의 기업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기업은 ▲3000만원의 사업비 지원 ▲기업별 1:1 코칭 및 엑셀러레이팅 교육 ▲성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진그룹이 최근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민의 긴급 주거시설 및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활용된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앞으로도 이웃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을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피해 농가에서 육묘장 내 토사를 제거하고, 피해작물 운반에 힘을 보탰다. 홍성군은 누적 최고 강수량 460mm 이상의 집중호우로 논과 비닐하우스가 침수되고 토사가 유입되어 신속한 복구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수해복구에 참여한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함께하게 됐다”며, “농협은행은 피해지역 농업인들이 농사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전사적인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지난 21일에도 충남 당진시와 청양군, 예산군의 피해농가를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호우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영업점을 방문, 무더위 쉼터 운영상황도 살폈다. 농협은행은 지난 5월부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전국 영업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리지널 1등 두유 베지밀 및 그린비아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의 중앙연구소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관 ‘2025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인정기구(KOLAS) 우수시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단체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개인 부문 기술표준원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인정기구로 관련 법령 및 국제표준화기구(ISO/IEC)의 기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조직, 자원, 프로세스, 품질시스템 등을 평가하고 공신력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정식품 중앙연구소는 지난 2003년 한국인정기구로부터 식품 및 미생물 시험에 대해 인정을 받은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국내 식품업계 품질 분석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는 신뢰성 높은 시험 분석 역량을 통해 식품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 수상자는 최재권 수석연구원이다. 정식품 중앙연구소의 이번 성과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정연호 정식품 대표의 경영 방침과도 맞닿아 있다. 현재 정식품 중앙연구소는 총 13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은 25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각지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억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스킨케어 화장품, 먹는샘물 등을 제공하며 구호활동에 나섰다. ‘사랑의열매’을 통해 경남 산청군, 함양군, 충남 예산군, 아산시, 경기 가평군 등 수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지원한다. 앞서 LG생활건강은 18일부터 1차적으로 일부 수재 지역에 생활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주요 지원 물품으로는 죽염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테크 세탁세제, 피지오겔 크림, 휘오 순수 등 재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 위주로 구성했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지난 3월 산불에 이어 홍수라는 국가적 재난 사태를 맞아 LG생활건강은 국내 대표 소비재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며 “이재민 분들이 안정을 되찾고 일상의 삶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수해 지원을 비롯해 올해 상반기 영남 산불 사태, 중부지방 집중호우 복구 지원(2022년), 코로나19 재난취약계층 지원(2020년)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 때마다 지역사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