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17일,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 직장인의 생활 안정과 금융 지원을 위해 저금리 신용대출 상품 ‘BNK와 함께하는 미래설계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NK와 함께하는 미래설계대출’은 부산에 거주하면서 부산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연소득 기준은 5000만원 이하이며 총 100억 원 규모로 1인당 최대 1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우대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연 2%~4% 수준으로 적용된다. 특히 초기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처음에는 낮은 금리를 적용하고 이후 점진적으로 금리가 상승하는 계단식 금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는 1년차 최저 연 0.1% 금리로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3년간 동일 금리를 적용하는 고정금리 방식도 선택이 가능하다. 대출 신청은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거주 및 재직 여부 등은 공공마이데이터와 비대면 서류 확인 절차를 통해 자동 심사로 진행된다. 부산은행은 (재)청년재단과 업무 협약을 통해, 지난 1월,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편의점 스포츠마케팅 강자 세븐일레븐이 2026 프로야구 시즌을 앞두고 롯데자이언츠와 협업한 대형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팬덤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Go! Giants’를 키 메시지로 과자, 빵, 음료 등 총 15종의 콜라보 상품을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KBO 리그가 2024년 1088만 명, 2025년 1231만 명 관중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하고, 지난해에는 사상 최초로 1200만 관중을 넘어서는 등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반영한 전략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에도 롯데자이언츠와 협업해 ‘거인의 함성, 마!’ 시리즈와 ‘쌔리라’ 시리즈를 출시하며 팬덤 소비를 이끌었다. 자이언츠 선수 랜덤씰이 포함된 해당 상품은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고, 누적 400만 개 판매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픽셀 아트 감성’과 ‘수집형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콘셉트로 프로젝트를 확장했다. 콜라보 상품에는 선수 랜덤씰, 포토카드, 키링 등 다양한 랜덤 굿즈가 동봉되며, 선수 미공개 셀카와 일러스트 작화가 담긴 포토카드를 통해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1차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전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타운홀 미팅을 열고 향후 경영 계획과 중장기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CEO와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영진이 회사의 비전과 성과, 제도 변화 등을 직접 설명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투명한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타운홀 미팅에서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인건비 상승, 고금리 기조에 따른 조달 금리 증가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 또 건설업 전반의 수익성 악화와 법적 규제 및 안전 기준 강화 등 업계가 직면한 과제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며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경영 리빌딩(Re-Building)’과 ‘조직 효율화’를 제시했다.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주요 현안을 정밀하게 점검하고 단기와 중장기 과제를 구분해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조직 효율화 측면에서는 안전과 준법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내부 통제 체계를 고도화하고 사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골든블루가 숏폼 콘텐츠 시장 공략과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새파란 녀석들’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새파란 녀석들’은 빠르게 성장하는 숏폼 콘텐츠 시장에 맞춰 전문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주류 문화를 새롭게 해석한 콘텐츠 확산을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월 출범 이후 두 차례 기수를 운영하며 성과를 거뒀다. 1기와 2기 참가자들은 총 367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전체 플랫폼 기준 약 2097만 건 이상의 소비자 참여와 누적 조회수 3000만 뷰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브랜드와 주류 문화를 연결하는 새로운 콘텐츠 사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이번 3기 모집에서는 ‘키워드 기반 선발’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캠핑, 홈술, 홈파티, 하이볼, AI 콘텐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키워드에 강점을 가진 크리에이터 30명을 선발해 콘텐츠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성과 기반 보상 시스템’도 도입했다. 조회수와 댓글 참여율 등 다양한 지표를 반영해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며,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미션별 리워드가 제공된다. ㈜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손잡고 제주 지역 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하나은행은 11일 제주금융센터지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민‧관 협력형 기업 유치 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제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량 기업 발굴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경제 경쟁력 강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제주 이전을 검토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임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상담과 투자설명회(IR), 워크숍 및 세미나 장소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기업 특화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경영, 세무, 투자, ESG 관련 자문 등 비금융 서비스도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책자금, 투자펀드, 보조금 등 다양한 금융 정보를 제공해 기업들이 제주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역시 제주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 발굴과 성장 지원에 나서고, 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FC 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과 공식 후원 협약을 연장하며 2026 시즌에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FC안양 선수단 및 구단 관계자들에게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 등 주요 제품을 제공한다. FC안양은 경기장 내 광고와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단순한 후원 마케팅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해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FC안양 선수단과 대학생 마케터, 구단 사무국 관계자, 동아오츠카 임직원이 함께 안양천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FC안양과의 파트너십은 스포츠 현장에서의 건강한 수분 보충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3년 연속 이어지는 이번 후원을 통해 선수들의 최상의 경기력과 팬들의 건강한 스포츠 관람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서울 ‘신림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신림5구역 신속통합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대신자산신탁은 신림5구역 재개발 사업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업지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로 전체 구역 면적은 약 16만9069㎡에 달한다. 향후 재개발을 통해 약 3900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 단지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신림동 일대는 노후 주거지 정비 수요가 꾸준하고 재개발·재건축 추진 구역이 인접해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라며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거듭나 지역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자산신탁은 목동13단지(약 3800세대)와 상도15구역(약 3200세대) 등 서울 주요 재개발 사업에서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며 도시정비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상도15구역의 경우 최근 통합 심의 접수를 완료하고 시공사 선정 준비에 착수하는 등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기업 경영권 분쟁의 무게 중심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이 전면에 나섰다면 최근에는 ‘주주 보호’와 ‘대주주 견제’를 내세운 여론전과 의결권 확보 경쟁이 주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재계 일각에서는 이러한 명분이 특정인의 이해관계를 위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7일 매일일보에 따르면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앤컴퍼니에서는 주주연대의 역할과 실질적 의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주주연대는 지난해 말부터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투명성 등을 내세우며 다양한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정기 주총에서 이사·감사위원 선임 등 핵심 안건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구호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결국 자금력과 조직, 네트워크를 갖춘 중심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주주연대는 ‘전체 주주’를 대변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조현식 전 고문의 지분 18.93%를 제외하면 실제 참여 주주의 지분율은 제한적인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주연대가 조 전 고문의 영향력을 희석하고 공공성을 부각하기 위한 장치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생산성이 높은 산업으로 자본을 이동시키는 ‘생산적 금융’의 필요성을 분석한 보고서를 내놨다. 신한투자증권은 생산적 금융 체계 구축과 자본 배분 구조 전환을 분석한 ‘생산적 금융 I : 자본 재배치의 시대’ 블루북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 경제의 자본이 부동산 등 안정적 자산 중심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 산업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본시장과 금융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생산적 금융: 국가 자본주의 2.0’에서는 정책금융, 민간금융, 자본시장이 연계된 금융 플랫폼을 통해 AI, 반도체, 바이오 등 전략 산업으로 자본을 유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2부 ‘자본비용 재배치와 자연선택의 시작’에서는 생산적 금융 시장으로의 전환 경로를 제시했다. 자본비용 재배치, 가계 자금의 이동, 회수시장 복원 등을 핵심 변수로 꼽았으며 실적 기반 자금 조달 확대와 투자 회수 시장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3부에서는 생산적 금융 체계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금융기관의 역할 변화도 분석했다. 은행은 정책펀드와 기술금융 등을 통한 자금 공급을 확대했다.또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한다. 현대차·기아는 16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엔비디아와 협력을 강화해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 양사는 현대차·기아의 SDV 개발 역량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품질과 안전 철학을 기반으로 SDV 차량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가 보유한 레벨2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차량에 선제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을 고도화하고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레벨4 로보택시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미국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을 중심으로 로보택시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의를 본격화하고 자율주행 서비스 분야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다. 이를 위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