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대한민국 대표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가 함께하는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간다고 25일 전했다.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은 켈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추천한 업소를 바탕으로, 블루리본 서베이가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국 2,000개의 ‘더블 임팩트 맛집’을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첫 맛은 부드럽고 끝 맛은 강렬한 켈리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제공하는 곳 ▲음식 맛이 뛰어나고 서비스 후기가 긍정적인 곳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경험을 남길 수 있는 곳 등 총 3가지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외식업소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000곳에서 2,000곳으로 맛집 수를 확대했다. 선정된 ‘더블 임팩트 맛집’에는 켈리&블루리본 인증 스티커, 가이드북, 인증패 등이 제공된다. 또한, 블루리본 서베이 공식 홈페이지에 전용 페이지를 마련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어 켈리X블루리본 서베이의 컬래버레이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K이노엔은 유튜브 채널 ‘채널이노엔(CH.이노엔)’이 ‘2025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제약분야 유튜브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시상식이다. 비즈니스 마케팅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분을 15개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제약산업의 전문성과 일상의 간극을 콘텐츠로 해소하려는 시도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채널이노엔은 업계 특유의 복잡한 메시지를 MZ세대 시각으로 재구성하며, 시청자가 브랜드 가치를 자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구조를 마련했다. 대표 콘텐츠로는 ▲폐의약품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안내하는 공익형 콘텐츠 ‘수거했어요’ ▲개그맨 김해준과 함께 저속노화를 주제로 건강 메시지를 전달하는 예능형 콘텐츠 ‘몸킷리스트’ ▲제약 이슈를 토크 형식으로 전달하는 정보형 콘텐츠 ‘인포멘터리’ ▲마스코트 캐릭터 ’인호’를 활용한 숏폼 시리즈 ‘어흥극장’ 등이 있다. 이들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4일 모바일 MMORPG ‘V4’에 ‘시즌: ASCEND(어센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시즌: ASCEND’에서는 신규 성장 콘텐츠 ‘도감 연구’를 추가했다. ‘몬스터 흔적'을 활용해 지역별 '도감'을 연구할 경우 공격력, 방어력 등 다양한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편리한 전리품 획득도 가능하다. 또. 새로운 장비 ‘부적’을 선보였다. '부적'은 '데빌 체이서' 장착 시 제공되는 능력치뿐 아니라 각성 변신 상태에서 공격 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보유해 전투를 더욱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도전형 콘텐츠 ‘진리의 기둥’ 및 ‘증명의 기둥’에는 시즌 진행 기록을 기준으로 한 자동 스킵 기능을 적용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고 피로도를 완화했다. 새로운 파트 참여시 이전 파트에서 완료한 층수를 참고해 일부 구간을 바로 건너뛸 수 있다. 해당 구간의 경우 전투 없이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킬 연마 및 특화 시스템을 확장했다. 새롭게 도입된 전문 연마를 통해 스킬 레벨을 높이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고 일정 레벨 달성 시 전문 특화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전문 특화에 사용하는 포인트는 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사장 김민영), 동아ST(사장 정재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중대재해 훈련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자산을 보호하고, 책임 있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전사고 VR(가상현실) 체험존을 운영해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들이 실제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사고를 체험하며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전기차 화재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 국내 전기차 보급확대에 따른 이번 교육에서는 ▲배터리 화재 이론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 ▲호흡기 보호의 중요성 등에 대해 실질적인 내용이 전달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고, 잠재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며, “위험은 예방이 최선이고,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들이 직접 공감하고, 안전 인식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23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침수 피해지역의 복구 작업, 이재민의 임시 주거지원과 생필품‧의약품 등 구호물자 제공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가적 재난‧재해 피해 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의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부된 성금은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임시 주거시설 설치, 피해 시설 복구, 생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산불, 지진, 화재, 호우 등 국내외에서 크고 작은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재해민과 유가족들의 아픔을 나누며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말 여객기 사고 당시에도 유가족들을 일일이 직접 찾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회사 인근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을 전 임직원에게 지급해 지역내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 회복에도 발벗고 나서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소중한 삶의 기반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면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성금을 통해 피해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3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대학생봉사단 N돌핀 13기의 상반기 활동을 평가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돌핀 13기는 상반기 동안 617회의 금융교육 지원, 봉사활동 및 지역행사 참여 70회, SNS홍보활동 2,250회 등을 실시했고, 캠퍼스존에서 아침밥먹기 홍보영상(네이버페이 제휴 이벤트), 나만의 쌀 소비 방법 영상 등을 제작하며 농업인들을 위한 쌀 소비 촉진활동도 전개했다. 이러한 성과에 우수팀을 시상했고, 상반기 우수 프로젝트 공유, 구성원간 팀빌딩 등을 진행하며,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시간을 가졌다. 13기 단원들은 “N돌핀 활동을 하면서 소외계층 대상 금융교육 등 겪어보지 못한 사회공헌을 할 수 있어 행복했고, 하반기에는 더 에너지를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은 하반기에도 소외계층 금융교육, 지역사회 봉사, 쌀 소비 촉진 등 의미 있는 활동들을 실천하여 N돌핀 단원들의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지역 대표 시중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대출 등 긴급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프로그램은 특별대출 지원 및 기업대출 상환유예, 카드 고객 카드대금 청구유예 등으로 진행되며 관할 기초지자체로부터 ‘피해사실확인서’를 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먼저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2,000억원 규모의 신규대출 지원과 최대 1.50%p의 특별우대 금리를 지원하며, 피해가 확인된 개인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출 지원 및 금융비용 경감을 위한 신용등급별 우대금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수해 피해기업 상환유예를 시행, 기존 여신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 원금 유예도 최대 12개월 범위 내로 진행할 방침이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기초지자체에서 발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iM뱅크 영업점 방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집중 호우 피해로 인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 유예도 23일부터 최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인기 여행 상품을 1년중 가장 큰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쿠팡트래블 메가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쿠팡트래블이 엄선한 인기 여행 상품 500여개를 역대급 할인가로 선보인다. 테마파크, 워터파크, 키즈 시설, 호텔·리조트, 펜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최대 8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남태평양 테마의 ‘롯데 워터파크 김해(4만원)’, 51m 높이 신규 어트랙션 타임 라이더가 있는 ‘경주월드(2만3900원)’,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설악 워터피아(1만7000원)’, 실내외 복합 워터 어트랙션의 ‘원마운트 워터파크(3만900원)’,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인 제주 ‘카멜리아힐(4500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캐리비안베이, 캘리포니아비치, 천안·거제 오션어드벤처, 롯데월드(잠실·부산) 등 전국 주요 인기 시설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숙박 상품도 풍성하다. △소노벨 비발디파크(1인 조식 포함) △레고랜드 리조트(어린이 전용 굿즈·조식 포함) △금호리조트 제주(아쿠아나 2인 포함) △여수 베네치아호텔&리조트(객실 업그레이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금융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소셜 인터넷서비스 시상식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우수 운영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4000여명의 평가위원단은 브랜드, 콘텐츠, 비주얼, 마케,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평가지표에 따라 각 분야별 대상과 최고대상 등을 선정한다. 부산은행은 ‘부산에선 부산은행’이라는 일관된 컨셉으로 제작한 유튜브 채널이 시민과 직원들의 참여와 진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금융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또 인스타그램 채널도 ‘은행 분야 인스타그램 대상’에 선정되며 SNS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BNK부산은행은 2021년 본격적으로 SNS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2025년 7월 현재 유튜브 2만 명, 인스타그램 1.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역상생이라는 핵심 경영이념에 맞춰 지역 밀착형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부산의 특이한 문화를 소재로 한 길거리 인터뷰 ‘부산력인터뷰’는 최고 195만 조회를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