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과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과거에는 라식(LASIK)과 라섹(LASEK)이 주된 선택지였으나, 최근에는 두 수술의 장점만을 결합해 안정성을 높인 3세대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SMILE LASIK)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스마일(SMILE)은 최소 절개 각막 추출술의 약자로, 그 이름처럼 각막을 아주 조금만 절개하는 것이 핵심이다. 1세대인 라섹은 각막 상피를 얇게 벗겨내 통증과 회복 시간이 필요했고, 2세대인 라식은 각막에 절개창을 내어 뚜껑(절편)을 만드는 방식이었다. 반면 스마일라식은 각막 표면을 그대로 통과하는 특수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 내부에서 교정량만큼의 조각(렌티큘)을 만든 후, 미세한 틈으로 이를 꺼낸다. 각막 표면의 손상을 줄인 것이다. 이러한 미세 절개 방식 덕분에 스마일라식은 빠른 회복과 부작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라식에 비해 각막 절개량이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해 각막 표면에 분포된 지각 신경 손상이 적으며, 이는 시력교정술의 대표적인 불편함인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 발생 확률을 낮추는 결과로 이어진다. 또한 각막 표면을 온전히 보존하므로 수술 후 통증이 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엘레브의원 이정우 원장이 최근 파마리서치 임직원을 대상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에 대한 학술 강연을 진행하고 보툴리눔 톡신과 콜라겐 스티뮬레이터를 활용한 최신 시술 접근법을 공유했다. 이번 강연은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제품의 순도와 입자 기술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제 ‘리엔톡주’와 PLLA 기반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에버클’의 특성과 시술 적용 노하우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 원장은 강연에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핵심 요소로 ‘예측 가능한 결과’를 강조하며 제품의 역가 안정성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매우 정교한 시술이기 때문에 제품의 역가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리엔톡주는 제조 과정에서 역가 안정성을 엄격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돼 의료진이 의도한 시술 효과를 보다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PLLA(Poly-L-Lactic Acid) 성분 기반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에버클’의 특징과 임상적 활용 가능성도 소개됐다. 에버클은 체내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간다. 농심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2026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귀농 청년의 정착을 돕기 위해 2021년 시작된 민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농심은 올해 청년농부 10명을 선발해 감자 재배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농사 시작 전 선급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고, 경험 많은 생산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씨감자 관리와 파종 시기 등 재배 노하우도 전수한다. 특히 농심은 청년농부들이 판로 걱정 없이 농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산한 감자를 전량 구매할 계획이다. 농심이 구매한 청년농부 감자는 수미칩과 포테토칩 등 감자 스낵 생산에 활용된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선발된 청년농부들은 재배 경력이 평균 1 년 남짓으로, 이제 막 농업에 첫발을 내디딘 초보 농업인들” 이라며, “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성공적인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부터 구매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 사회복지사의 복리 증진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1일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사회복지사가 중심이 되는 다양한 모임의 운영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복리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회원 복지 서비스와 문화·여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축구, 야구, 클래식, 산악자전거, 스터디클럽 등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13개 모임 활성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동료들과 소통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iM사회공헌재단 임원들도 참석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복리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이 동료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와 상생하는 다양한 ESG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중국 슈퍼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에 공식 채널을 개설하며 중국인 관광객(유커) 유치 확대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중국 대표 플랫폼인 ‘고덕지도(高德地圖)’와 ‘따종디엔핑(大众点评)’에 공식 채널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고덕지도는 월간 이용자 수 약 10억 명을 보유한 중국 1위 지도 앱이며, 따종디엔핑은 7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중국 최대 리뷰·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두 플랫폼을 합하면 약 17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대표적인 중국 ‘슈퍼 앱’으로 꼽힌다. 롯데백화점은 이들 플랫폼을 활용해 중국 관광객의 여행 동선을 입국 전 단계부터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중국 현지에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롯데백화점 관련 쇼핑 정보와 이벤트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해 방한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오는 18일부터 고덕지도에 공식 채널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사 가운데 유일하게 고덕지도의 공식 인증 태그인 ‘관방자영(官方自營)’을 취득해 채널 신뢰도를 확보했다. 채널 내 ‘쇼핑 뉴스’ 기능을 통해 백화점 이벤트와 브랜드 소식 등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목적지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는 인기 웹툰 작가 ‘자까’와 협업해 ‘웹툰에 진심이지’ 적금과 한정판 체크카드를 1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진심이지 적금’ 시리즈의 2026년 버전으로,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수능일기’, ‘대학일기’, ‘독립일기’, ‘신혼·육아일기’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자까 작가와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웹툰에 진심이지’ 적금은 대학일기, 일상일기, 결혼일기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고객이 취향에 맞는 콘셉트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적금 납입 시 자까 작가의 인기 웹툰 컷을 제공한다. 납입 횟수에 따라 네이버웹툰 쿠키를 최대 100개까지 받을 수 있다. 네이버웹툰 쿠키는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시리즈에서 웹툰과 웹소설, 단행본 등을 유료로 감상할 때 사용하는 결제 수단이다. 적금 상품은 40일 만기로 운영되며 매일 다른 웹툰 컷을 확인할 수 있어 금융과 웹툰 콘텐츠를 결합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연 4%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담았다. iM뱅크는 적금 출시와 함께 자까 작가와 협업한 ‘iM A 체크카드’ 4종도 선보였다. 카드 콘셉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환절기 시즌을 맞아 빙그레 공식 네이버 직영 스토어에서 ‘맑은하늘 도라지차’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맑은하늘 도라지차’는 2014년 첫 출시 이후 깔끔하고 구수한 맛으로 꾸준한 소비층을 확보해왔다. 특히 하늘이 답답하고 목이 예민한 날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빙그레는 ‘맑은하늘 도라지차’를 온라인 전용 무라벨 제품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기존 ‘맑은아침 호박팥차’, ‘맑은얼굴 루이보스’ 무라벨 제품과 함께 총 3종의 무라벨 차 음료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무라벨 패키지는 별도의 라벨 제거 과정 없이 재활용이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맑은하늘 도라지차’는 환절기 시즌 목이 예민한 날에 수분 충전하기 좋은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무라벨 패키지 제품과 같이 맛과 건강뿐 아니라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은 구강용품 브랜드 조르단의 어린이 칫솔이 국내 어린이 칫솔 시장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대상으로 조사한 어린이 칫솔 카테고리에서 ‘조르단 스텝 시리즈’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조르단은 1837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시작된 구강용품 브랜드로 북유럽의 청정 자연 환경과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국내에서는 동아제약이 유통을 맡아 2010년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조르단이 어린이 칫솔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한 배경으로는 다양한 브러쉬 소재와 경도 설계가 꼽힌다. 대표 제품인 ‘스텝 시리즈’는 아이들의 연령별 구강 발달 단계에 맞춰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0~2세용 ‘스텝 1’ 칫솔은 부드러운 모를 적용해 연약한 잇몸을 보호하고 미끄럼 방지 그립을 적용했다. 3~5세용 ‘스텝 2’ 칫솔은 적정량의 치약 사용을 유도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또 6~9세용 ‘스텝 3’ 칫솔은 다층 모 구조를 통해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에 세밀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GF리테일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운영 중인 ‘시니어 이동형 편의점’이 식품 사막 지역 주민들의 생필품 구매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 노인 일자리 수행 기관과 협력해 운영되는 ‘CU이음가게’를 거점으로,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먹거리와 생필품 구매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니어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한 상생 모델로 지난 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최근 5차례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동형 편의점에서는 일반 점포 대비 생필품 수요가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휴지는 전체 매출의 25.9%를 차지하며 CU 전체 점포 평균 대비 약 96배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세제는 58배, 의약외품 36배, 스낵류 29배, 분말 커피 22배, 용기면 19배 등 주요 생필품과 간편식에서도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 이는 식품 사막 지역에서 기본적인 생활용품과 먹거리 구매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BGF리테일은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구성 전략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티슈, 스낵, 분말커피, 컵라면 등 수요가 높은 상품의 진열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인 ‘그리팅 영양 진단’ 서비스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특허를 취득하며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 케어푸드 중심이었던 사업 영역을 개인 건강 관리 서비스까지 확장해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는 2022년부터 운영 중인 헬스케어 서비스 ‘그리팅 영양 진단’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소비자가 온라인몰 ‘그리팅몰’과 영양 관리 앱 ‘그리팅 케어’에서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개인의 영양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 식단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중동점의 ‘그리팅 스토어’에서도 오프라인 체험이 가능하다. 일부 단체급식 고객사에서는 구내식당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그리팅 영양 진단은 나이와 키, 몸무게 등 기본 신체 정보와 함께 기저질환, 알레르기, 운동량, 음식 섭취 빈도 등 총 30개 문항을 기반으로 개인의 영양 상태를 분석한다.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수 초 내 종합 영양 진단 리포트를 생성하여, 분석 결과에 맞는 식재료와 식습관 개선 방안,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맞춤형 식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