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여름을 맞아 고소한 시즌 한정 ‘반반 후.크.샌’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스테디셀러인 ‘후레쉬 크림샌드빵’에 고소한 옥수수 크림을 더했다. 젊은 고객층에서 제품명을 ‘후.크.샌’ 이라는 애칭으로 줄여서 부르는 것에 착안해 ‘반반 후.크.샌’으로 제품명을 정했다. 쫄깃한 빵 사이사이 절반은 고소한 옥수수 크림이, 나머지 절반은 달콤한 연유 크림이 샌드되어 2가지 맛을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후레쉬 크림 샌드빵’은 빵과 연유크림의 조화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식빵처럼 칼집이 나 있어, 한 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즐길 수 있으며, 우유나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후.크.샌의 인기에 힘입어 여름철 대표 간식인 옥수수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시즌에 어울리는 후.크.샌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의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가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V.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는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의 연장선으로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캠페인 체험 공간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는 AI 기술을 활용한 수강신청 콘셉트와 AI 프로필 사진으로 1020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프라인 부스에서는 빙그레 왕국 안에 열린 비밀학기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룰렛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과 빙그레 왕국 인기 굿즈 판매 등 여러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 굿즈인 비밀학기 한정판 배지를 가장 먼저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주요 제품 10종을 금속 배지로 제작한 비밀학기 한정판 배지는 캠페인 내 SNS 이벤트 당첨자에게 증정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를 계기로 ‘빙그레 비밀학기’의 온·오프라인 통합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2026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구 사옥 리노베이션을 진행한다. 구 사옥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지금의 본사 사옥 바로 옆에 있다. 리노베이션하는 구 사옥은 건축면적 4,492m2과 총 면적 1만1,948m2 규모로 현재보다 1층씩 증축된 3층과 4층의 두 건물로 이루어진다. 구 사옥은 1962년부터 1997년까지 약 35년간 사무실 및 생산공장으로 사용되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외벽은 최대한 보존하고 내부는 현대식으로 리노베이션을 진행한다. 구 사옥 리노베이션 공사는 내년 창립기념일(6.20) 전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이다. 구사옥 건물의 한 동은 전시동으로 유한양행의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생애와 경영철학을 보여주는 기념관, 회사 역사관 등의 전시관과 유한양행의 현재와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홍보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유일한 박사의 독립운동가, 기업가, 교육가, 사회공헌가 적인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다. 다른 한 동은 상생동으로 다목적홀, 파빌리온, 카페 등으로 조성된다. 유한양행 임직원과 지역사회 주민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지역주민 친화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으로 ‘서울우유 멸균우유(200ml)’ 제품 총 6,048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지역의 복구 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평군에 3,024개, 포천군에 3,024개 등 서울우유 멸균우유(200ml) 제품 총 6,048개를 전달했다. 해당 긴급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복구 인력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긴급 구호물품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과 폭염 속에서도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모쪼록 수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성금 및 물품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다. 삼성물산은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을 대폭 강화해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수칙인‘물·그늘(바람)·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그늘’확보를 위해 혹서기 휴게시설 설치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최대 인원의 20%이상이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시설 자체 설치 기준을 마련해 각 휴게시설에는 냉방장치, 음용수, 포도당을 비치해 운영중이다. 또 모든 근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용량의 제빙기를 설치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여성근로자가 많은 현장에서는 별도의 여성 휴게시설도 설치한다. 휴게시설 접근이 어려운 경우는 사전에 파악해, 모든 근로자가 ‘도보 2분 거리’에서 쉴 수 있도록 간이 휴게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모든 근로자가 폭염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삼성물산 현장에서는 체감온도 31℃ 이상부터 휴게시간을 부여하고 탄력적으로 작업을 조정한다. 뿐만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등을 호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번 집중 폭우로 침수 피해가 심각한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강원 등 16개 지역 고객에게 자사 RC(설계사)를 통해 긴급 구호키트 1차분 2,000세트를 전달했다. 구호키트에는 물티슈, 세면도구, 라면 등 생활필수품이 포함되어 있다. 향후 지역사회 복구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침수 차량을 위한 긴급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침수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긴급 출동은 물론, 피해차량 보상 문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속한 보험금 지급이 이뤄지도록 조치중이다. 금융지원도 마련했다. 장기계약 고객에게는 최대 6개월 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일반 대출의 경우 원금 상환을 최대 1년간 유예한다. 약관 대출은 최대 1년간 이자 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3월 경북 산불 피해 지원에 이어 두 번째 대응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복구를 위한 다양한 노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음료 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자사 음료 제품 약 6만여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재민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산불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남경〮북울〮산 지역에 음료 제품을 후원한 바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과 복구 작업에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는 전국 112개 롯데마트 점포에 입점한 3000여개 임대매장 가운데 약 30%인 900여개 매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사용 가능하다. 이에 롯데마트는 지난 18일부터 점포 내 입점한 임대 매장 중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매장에 대해 안내 고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고객이 보다 쉽게 사용처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임대 매장의 원활한 영업 활동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롯데마트 중계점에 입점한 ▲음식점 ▲미용실 ▲카페 ▲안경점 ▲세탁소 ▲스팀세차장 ▲병원 ▲약국 등 총 19개 임대매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롯데마트 직영 매장에서는 해당 소비쿠폰 사용이 제한됐다. 그러나 일부 입점 임대 매장에서의 사용은 가능하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소비자가 혼선을 겪지 않도록 점포 내 주요 위치에 고지물을 비치하고, 현장 직원의 응대를 통해 고객이 쿠폰 사용 가능 매장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소비쿠폰 사용처에 대한 명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입점 파트너들의 안정적인 영업 활동에도 실질
▲임정남씨 별세, 김봉만(한국경제인협회 국제본부장)·동현(자영업)씨 모친상, 이소영·안은화씨 시모상 = 27일, 경남 고성군 고성영락병원장례식장 3층 특3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55-672-4444
◇ 과장급 전보 ▲ 홍보담당관 노경민 ▲ 대전고용센터소장 이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