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콜마그룹 지주사 콜마홀딩스가 초기 뷰티 브랜드의 성장 지원을 위한 ‘K뷰티 동반성장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디 브랜드의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사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4년부터 이어온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행사는 오는 16일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는 ‘인디브랜드 IR 준비 가이드’와 ‘스킨케어∙더마 화장품 트렌드 및 신기술’을 주제로 구성돼 창업 초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IR 세션에서는 투자 유치 경험이 풍부한 양성준 액셀러레이터가 발표를 맡아 실전 중심의 전략과 실행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한국콜마 마케팅그룹은 글로벌 스킨케어 및 더마 화장품 시장 동향과 최신 연구개발(R&D) 기술 트렌드를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15일 자정까지 한국콜마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며, 기존 고객이 아니어도 뷰티 브랜드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콜마홀딩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K뷰티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 청정원이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배우 임윤아와 함께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티저 영상에 이어 선보인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원하던 건강한 오늘’을 핵심 메시지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식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는 알룰로스, 저당 홍초, 저당 드레싱, 저당 현미 고추장 등 저당 제품군을 비롯해 콩담백면, 그레인보우, 두부, 동물복지유정란 등 다양한 청정원 제품이 등장한다. 임윤아는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와 제품을 활용해 한 끼를 완성하는 모습을 통해 ‘살맛 나는 순간’마다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 특히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식문화 속에서 청정원이 일상에 스며든 모습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청정원 공식 유튜브 채널 ‘청정원 푸드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TV 광고와 디지털 매체,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될 예정이다.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잠실과 인천 등 주요 야구장에서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며 약 1000만 관중을 대상으로 브랜드 노출을 확대한다. 또 5월에는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SK텔레콤이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동시에 강화하는 방향으로 T멤버십 개편에 나섰다. SK텔레콤은 ‘0 day’를 ‘0 week’로 확대하고 VIP 전용 혜택을 신설하는 한편 개인화된 멤버십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편안을 1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0 week’ 도입이다. 기존 ‘0 day’는 매월 특정일에 하나의 혜택만 선택해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0 week’는 매월 첫째 주 5일 동안 다양한 혜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 ‘T day’와 통합 운영돼 별도 메뉴 이동 없이 한 번에 혜택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다. 첫 ‘0 week’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제휴 혜택이 마련됐다. 선착순 30만 명에게 뚜레쥬르 ‘리얼 브라우니’ 쿠폰을 제공하고, 공차 인기 음료 할인, 노브랜드 버거 1+1, 요기요 주문 할인 등 실생활 중심 혜택이 포함됐다. 문화 콘텐츠 혜택도 강화돼 전시·뮤지컬 할인과 함께 서울재즈페스티벌 티켓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VIP 고객 대상 혜택도 대폭 확대된다. ‘T day’에는 추가 할인 프로그램 ‘VIP 찬스’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서 무단 도용 의혹으로 현지 경찰에 피소되며 해외 사업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9일 더구루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닭 축산 기업 아르윈다는 7일 롯데마트 현지 법인을 상대로 자사 할랄 인증서와 수의검역 관련 서류가 무단 사용됐다며 형사 고소했다. 인도네시아는 할랄 인증 의무화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안이 단순 분쟁을 넘어 형사 처벌과 유통 면허 문제로까지 번질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더구루는 보도했다. 논란은 현지 SNS에서 시작됐다. 롯데마트 매장에서 판매되는 일부 닭고기가 할랄 기준을 충족하지 않았다는 소비자 의혹이 확산되며 당국 조사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장청(BPJPH)은 롯데 측이 제출한 인증 서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당 문서가 2019년 발급된 뒤 유효기간이 만료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했다. 아르윈다 측은 롯데와 직접적인 공급 계약이 없는 상황에서 자사 인증서가 매장에 비치된 점을 문제 삼고 있다. 법률 대리인은 “명백한 무단 사용이며 기업 신뢰도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처벌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농업계에서도 비판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이 미국 내 통합 제련소 구축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확대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크루서블 징크’ 및 계열사의 공식 출범과 함께 프로젝트 착수를 기념하는 ‘데이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니어스타USA 제련소 인수 완료 이후 현지 사업의 새로운 출발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다. 이 행사는 고려아연 경영진과 현지 임직원 간 첫 공식 소통의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윤범 회장을 비롯해 박기원 사장, 이승호 사장, 김기준 본부장, 권인대 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또 테네시주 부지사와 몽고메리 카운티 시장 등 현지 주요 인사들도 함께했다. 고려아연은 “중요한 순간: 하나의 팀, 하나의 방향”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직원들을 고려아연 가족으로 맞이하고 프로젝트 비전을 공유했다. 현지 직원들은 경영진의 직접 방문과 소통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며 향후 한미 경제협력의 성공 사례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윤범 회장은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해 “프로젝트 크루서블은 고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올해 3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2.7% 증가한 28만5854대를 판매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는 5만6404대로 12.8%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는 22만8978대로 0.4% 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가 1만870대로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레이 4238대, K5 3067대, K8 2252대 등 승용 모델은 총 1만2905대가 판매됐다. RV는 스포티지 5540대, 카니발 5407대, 셀토스 4983대 등을 포함해 3만7396대를 기록하며 전체 판매를 이끌었다. 상용 부문에서는 PV5 3093대, 봉고Ⅲ 2873대 등 총 6103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3345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셀토스 2만6778대, K4 1만9489대가 뒤를 이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5만8750대를 판매하며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성과를 냈다. 친환경차 부문도 두드러졌다. 1분기 전기차 판매는 3만4303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EV3 8674대, PV5 8086대, EV5 6884대 등 주요 모델이 실적을 견인했다. 기아는 올해 1분기 누적 77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건설 현장 자재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계근 시스템을 도입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자재 운송 차량의 입출고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천안아이파크시티 1단지를 시작으로 전 현장에 순차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건설 현장에서는 자재 반입 시 송장 확인이나 일부 차량에 대한 불시 점검 방식으로 계근이 이뤄져 실제 반입량과 차이가 발생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고, 차량 대기 시간 증가 등 비효율 문제가 지적됐다. 새롭게 도입되는 스마트 계근 시스템은 자재 운반 차량이 계근대를 통과하는 즉시 입·출고 시간, 자재 중량, 협력업체 정보 등을 자동으로 기록한다. 계근대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영상관리시스템(VMS)을 적용해 차량 출입 데이터를 동일하게 수집·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확보된 데이터는 품질관리 플랫폼 I-QMS와 연동돼 본사에서 전 현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는 계근 오차율 등 주요 지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현장별 데이터 100% 매칭을 목표로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수집된 계근 정보와 송장 데이터를 비교해 중량 미달이나 반입 지연이 잦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가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메뉴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한 ‘TBK 2026 Food Taste Summit’을 지난 달 30일 별관 R&D실에서 개최했다.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대표단과 가맹점주들을 초청해 약 80종의 메뉴를 시식하고 각국 시장에 적합한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국가별 개별 요청 방식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메뉴 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그동안은 각 국가가 필요한 시점에 맞춰 메뉴 개발을 요청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면서 개발 일정이 지연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말부터 국가별 도입 희망 메뉴를 사전에 취합해 연간 메뉴 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운영 체계를 개편했다. 행사에 참석한 해외 파트너들은 자국 요청 메뉴뿐 아니라 타 국가 제안 메뉴까지 교차 시식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를 통해 메뉴의 현지화 방향과 상품 경쟁력, 운영 효율성 등도 점검했다. 이날 오후에는 백종원 대표이사와 해외 파트너 간 간담회도 별도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가별 외식 시장 환경과 매장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동계올림픽에서 성과를 거둔 설상 종목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하며 스포츠 후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신한금융은 27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 선수와 평행대회전 은메달 김상겸 선수, 빅에어 동메달 유승은 선수가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전달하며 성과를 기념했고, 선수들은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한금융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후원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올해부터는 신한카드가 국가대표팀 후원에 새롭게 참여해 그룹 차원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장기간 이어온 설상 종목 후원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최가온 선수는 2023년 ‘신한 루키 스폰서십’을 통해 발굴·육성된 사례로, 유망주 지원 체계의 효과를 입증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고된 훈련과 부상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설상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유망주 발굴부터 세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한 특별정원을 선보인다. 도심 속 자연과 브랜드 경험을 결합한 체험형 공간을 통해 관람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농심은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주제로 한 정원 조성에 나선다. 해당 정원은 박람회장 내 K-컬처 존에 약 1,428㎡ 규모로 마련되며, 신라면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간 전반에 반영했다. 정원은 꼬불꼬불한 면발 형태와 끓는 물의 기포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통해 라면이 완성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브랜드를 상징하는 색상과 캐릭터를 동선에 배치해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중앙에는 ‘신라면 한 그릇’을 모티브로 한 파빌리온이 설치된다. 천장에 면발 구조물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관람객이 마치 라면 속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농심 기업정원은 출시 40주년을 맞은 신라면의 위상과 매력을 서울숲의 자연 속에서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국내외 관람객들이 농심의 ‘Spicy Happiness In Nood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