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4월중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더샵 송도그란테르(G5-1·3·4·5·6·11블록)을 분양한다. 더샵 송도그란테르는 지하 2~지상 최고 46층, 총 15개동 규모다. 아파트 1,544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96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은 84~198㎡이다. 이 단지는 오는 2029년 8월에서 2030년 1월까지 블록별로 순차 입주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더샵 송도그란테르(G5블록)는 송도국제업무지구 내 주거단지다”며 “워터프론트와 공원, 더샵 브랜드의 설계 역량을 집약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에 위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를 완료하며 북미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으로부터 해당 시설을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로 인수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인수는 미국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를 통해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계약 체결 발표 이후 약 3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록빌 공장은 총 6만L 규모의 원료의약품 생산시설로, 두 개의 제조동을 갖추고 있다. 임상 단계부터 상업 생산까지 다양한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인수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능력은 기존 78만5000L에서 84만5000L로 확대됐다. 특히 한국 송도와 미국 록빌을 연결하는 이원화 생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고객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북미 지역 내 생산 거점 확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생산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지 전문 인력 약 500명을 전원 고용 승계해 운영 연속성을 확보했다. 통합 운영을 통해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신규 수주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 박윤영 대표이사가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정보보안과 네트워크 운용 현장을 찾아 통신 경쟁력 점검에 나섰다. 31일 KT에 따르면 박 대표는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경기도 과천 KT 네트워크·보안 관제센터를 방문해 현장 중심 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박 대표는 24시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한 뒤 관제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주요 설비와 실시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보안운용센터와 IT통합관제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사전 차단 프로세스와 긴급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박윤영 대표는 이 자리에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철저하게 보안에 대응하는 것이야 말로 고객 신뢰 회복의 진정한 출발점”이라고 역설하며, “현장 중심의 빠르고 실행력 있는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 ICT 인프라 사업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자회사 아비커스가 자율운항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아비커스가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자율운항 시스템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에 대한 형식승인(Type Approval, TA)을 획득했다. 하이나스 컨트롤은 주변 선박과 장애물을 스스로 인식하고 운항 상황을 판단해 충돌을 회피하는 인지·판단·제어 기능이 통합된 자율운항 솔루션이다. 특히 특정 선박이나 프로젝트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선박에 적용 가능한 범용 시스템이 국제 공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율운항 기술의 상용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형식승인으로 하이나스 컨트롤은 별도의 추가 검증 없이 다양한 선박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설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는 동시에 글로벌 선주들의 신뢰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아비커스는 이번 인증을 위해 노르웨이선급과 3년 이상 협력하며 자율운항 시스템의 안전 요건을 공동 정의하고 검증 체계를 구축했다. 노르웨이선급은 자체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야간과 악천후 등 다양한 운항 환경에서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캐롯손해보험과의 통합 이후 6개월 만에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채널과 전통 영업채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략’이 본격적으로 효과를 내며 한화손해보험의 외형 성장과 질적 확대를 동시에 이끌었다는 게 보험업계의 평가다. 한화손보는 2026년 1분기 자동차보험 매출이 3,00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3월 한 달 동안 1,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월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CM(사이버마케팅) 채널 역시 통합 전 월평균 370억 원 수준에서 1분기 400억 원 수준으로 확대되며 약 10% 성장했다. 한화손보는 이에 힘입어 시장 점유율도 5.6%에서 6%로 상승했다. 이 같은 성과는 캐롯의 디지털 유입 경쟁력과 한화손보의 상품 및 운영 역량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됐다. 특히 CM 채널을 통해 유입된 고객이 TM(텔레마케팅)과 대면 채널로 이어지며 장기보험으로 확장되는 구조가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CM 기반 장기보험 매출은 통합 이후 약 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조직 운영 측면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캐롯 출신 인력과 기존 조직이 결합되며 자동차 보상 체계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에 입점한 소상공인 수가 30만곳을 돌파하고 거래액도 20% 이상 성장하며 플랫폼 기반 상생 생태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속에서도 쿠팡의 2460만 활성 고객과 전국 ‘쿠세권’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상공인들이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쿠팡은 최근 대만 로켓배송 투자 확대를 계기로 국내 중소상공인의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며 글로벌 판로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쿠팡은 지난해 말 기준 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등에 입점한 소상공인이 30만곳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23만여곳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입점 업체의 70% 이상이 비수도권 지역에 분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들 소상공인의 지난해 거래액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해 전국 평균 성장률을 크게 웃돌았다. 이 같은 성장은 ‘착한상점’ 기획관 운영, 농수산물 매입 확대, 전국 물류망 구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 입점을 통해 매출이 확대되면서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도 1만곳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대만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 기회도 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 CNS가 SAP와 손잡고 기업 핵심 시스템에 인공지능(AI)을 내재화하는 ‘AI ERP’ 전략을 본격화하며 기업 운영체계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8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SAP와 공동으로 ‘Business AI for ERP Summit’을 개최하고, SAP 비즈니스 AI 기반의 차세대 ERP AX 실행 전략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조·물류·유통·통신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200여 명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SAP 비즈니스 AI는 재무, 구매, 생산, 공급망 등 기업의 핵심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ERP 시스템에 AI를 접목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LG CNS 관계자는 "SAP 비즈니스 AI는 단순한 시스템 고도화를 넘어 기업 전반의 운영 방식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며 "기업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LG CNS는 SAP와의 협력을 통해 AI ERP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지난해부터 SAP 아시아태평양(APAC) 조직과 함께 전문 인력을 육성했
투명 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이 심미성을 중시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장치를 눈에 잘 띄지 않게 착용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일상생활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다만 인비절라인은 단순히 장치의 편의성만으로 결과가 좌우되는 치료가 아니라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환자의 치아 상태와 교합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의료진의 숙련도가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인비절라인은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단계별 치아 이동을 설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초기 진단과 설계 과정에서의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 과정 중에도 치아 이동 경과에 따라 계획을 보완하거나 조정하는 세밀한 관리가 요구된다. 인비절라인은 심미성과 편의성을 갖춘 교정 방식이지만, 경험 많은 교정과 전문의의 진단과 설계 능력에 따라 결과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환자 개개인의 구강 구조와 생활 패턴까지 고려한 맞춤 치료가 중요하다. 교정 치료는 단기간에 끝나는 시술이 아닌 만큼, 경험 많은 교정과 전문의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치료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롯데건설이 장기간 중단됐던 창동민자역사를 완공했다. 쇼핑과 문화, 여가 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로, 개발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도봉구와 노원구 일대의 생활·상업 중심지 재편을 이끌 서울 동북권 핵심 거점으로 평가된다. 창동민자역사는 지난 2004년 착공 이후 시행사 경영난 등으로 2010년 공사가 중단되며 10년 넘게 방치됐던 사업이다. 하지만 2022년 롯데건설이 공사를 인계받아 기존 구조 보강과 설계 보완을 통해 지난달 말 준공을 완료했다. 창동민자역사는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상부에 조성된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8만6571㎡ 규모의 복합시설이다. 향후 ‘아레나X스퀘어’로 개발돼 쇼핑, 문화, 여가, 의료 기능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식음료 매장과 리테일, 의류·스포츠 매장, 전문식당가와 키즈시설, 병원 및 약국 등이 들어서 다양한 생활 편의를 제공한다. 업계에 따르면 창동역은 도봉구와 노원구 경계에 위치해 반경 3km내 약 39만 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창동역은 기존 1·4호선에 더해 GTX-C 노선 개통이 예정돼 수도권 전반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가 ‘202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부문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BSTI 지수를 기반으로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전 부문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시장 지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코웨이는 정수기 부문에서 21년 연속, 공기청정기와 비데 부문에서 각각 22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정수기 부문에서는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가 디자인과 기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신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3’는 용기 높이를 자동 인식하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과 출수 시 실시간 UV 살균 기능을 적용해 위생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공기청정기 부문에서는 ‘노블 공기청정기2’가 주목받았다.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과 공기 방향을 조절하는 에어 팝업 기능을 통해 공간 맞춤형 청정이 가능하며, 다양한 평형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비데 부문에서는 초슬림 설계의 ‘룰루 슬리믹 비데’가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