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일본 현지 파트너사 니후지와 인체조직 기반 무세포동종진피 제품 ‘지셀르 리본느(GCELLE REBORNNE)’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이를 신호탄삼아 일본내 유통과 마케팅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GC녹십자웰빙이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이번 계약은 일본시장 내 안정적인 유통 기반 확보했다. 또 국내 출시와 동시에 일본 진출을 병행하며 지난 3월부터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향후 현지 시장 안착을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셀르 리본느’는 인체조직 유래 소재인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다. 조직 손상을 최소화한 가공 공정을 통해 생체 적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피부 재생 및 미용 의료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오는 5월 일본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제품 인지도 제고와 함께 학술 중심 마케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31일 열린 국내 론칭 심포지엄에는 의료진 150명이 참석해 다양한 임상 적용 사례와 치료 방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 김보현號(호)이 정비사업 시장에서 잇따른 수주 성과를 거두며 올해 누적 수주액 2조원을 넘어섰다. 대우건설은 지난 주말 열린 두 곳의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모두 시공권을 확보하며 총 5개 사업장에서 2조2525억원 규모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건설업계 선두 자리를 공고히하겠다는 게 대우건설 사령탑 김보현 사장의 20206년 각오다. 이번 수주에는 경기 용인 기흥1구역 재건축과 서울 마포 성산 모아타운 3구역이 포함됐다. 기흥1구역은 용인시 기흥구 일대 한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하 2~지상 39층, 7개동, 78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게 핵심이다. 공사비는 2553억원에 달한다. 기흥1구역은 용인시가 추진중인 26개 정비사업 가운데 가장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는 곳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용인 지역에서 공급한 1만3000여 세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단지를 ‘기흥역 푸르지오 마스터피스’로 조성해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완성한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 건설업계에선 ‘기흥역 푸르지오 마스터피스’의 경우 외관 디자인과 커뮤니티, 주거 시스템 전반에 최신 푸르지오 브랜드 전략을 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주한 외국무관단을 초청해 첨단 함정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방산 협력 확대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달 31일 호주, 페루, 태국, 미국 등 25개국 30명의 주한 외국무관이 울산 본사를 방문해 조선소와 함정 건조 현장을 둘러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방정보본부의 안보·방산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무관단은 주원호 함정·중형선사업대표 사장이 주관한 환영 오찬에 참석한 뒤 조선소 주요 시설과 함정 건조 현장을 견학하며 HD현대중공업의 기술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건조 중인 8200톤급 첨단 이지스 구축함 ‘대호김종서함’을 비롯해 3000톤급 해경 경비함, 2400톤급 필리핀 원해경비함, 창정비 중인 잠수함 등이 공개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설계부터 건조, 유지·보수(MRO)까지 아우르는 통합 역량과 첨단 기술력에 주목했다. HD현대중공업 주원호 사장은 “K-방산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국의 무관단에게 직접 우리의 기술력과 역량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첨단 해양방산 시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성능·비용·납기일 모두를 만족시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이 중동 사태 장기화로 촉발된 원자재 수급 불안과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은 이날 ‘중동발 부울경 산업 위기 극복 지원 TFT’를 신설하고 지역 산업계의 생산 차질과 유동성 위기 해소에 나섰다. 이번 TFT는 지주가 전략 수립과 대응 방안을 총괄하고,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현장 지원을 맡는 이원화 구조로 운영된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 등 양 은행은 원자재 수급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대출을 확대하고 금리 감면, 만기 연장, 상환 유예 등 긴급 금융지원에 즉각 착수한다. 또 유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서민금융 한도를 확대하며 지역 경제 안전망 강화에도 힘을 싣는다. BNK금융은 기존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외부 전문가와 내부 연구조직이 협력해 산업별 위기 신호를 선제적으로 분석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 방식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현장 대응도 속도를 내고 있다. BNK부산은행장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해운사를 방문해 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엔씨가 유튜브 채널 ‘영래기’ 운영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 주목된다. 엔씨는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유튜브 ‘영래기’ 운영자를 허위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엔씨 측은 해당 유튜브 운영자가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를 방치하고 정상 이용자를 부당 제재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으나, 내부 데이터 분석과 사내외 전문가 검토 결과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방송에서는 불법 프로그램을 신고한 이용자들이 오히려 제재를 당하고 게임 접속이 차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엔씨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며 이용자와 서비스 전반에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특히 일부 이용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서비스 신뢰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또 허위 정보 확산이 리니지 클래식의 ‘불법 프로그램 신고 시스템’ 신뢰를 저하시켜 이용자 참여를 위축시키는 등 운영 전반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엔씨는 그동안 비정상 플레이 근절을 위해 적극 대응해 왔다고 전했다. 출시 이후 총 105회에 걸쳐 597만여개 계정을 제재했다. 엔씨는 또 관련 조치 결과를 공지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중흥그룹이 건설현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중흥토건 김해근 대표와 중흥건설 이경호 대표는 각각 전주에코시티 17블록과 선월하이파크 택지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최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경영책임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이번 점검에는 기술부와 안전부 등 주요 부서장들이 함께 참여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환경 개선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하며 실효성을 높였다. 점검 이후에는 현장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흥그룹은 향후에도 경영진이 참여하는 현장 점검을 지속 확대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 문화를 정착시키기로 했다. 중흥토건 김해근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이 안전과 품질은 기본이라는 한마음 한뜻으로 일할 때 최고의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이 마음가짐이 기본이 되어 중대재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선진 건설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처방 점유율 1위에 오르며 국내 바이오시밀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기존 주력 제품의 안정적 성장과 신규 고수익 제품군의 확대가 맞물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모습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올해 2월 기준 미국 시장에서 35.8%의 처방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9년 11월 미국 출시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오리지널 의약품을 포함한 경쟁 제품을 모두 제친 결과다. 이에 따라 트룩시마는 ‘미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최초의 대한민국 바이오시밀러’라는 상징성을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매출로도 이어지고 있다. 트룩시마는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만 3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40% 이상 성장한 금액이다. 셀트리온의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으며 글로벌 사업 확대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렉트라’ 역시 미국에서 30.5% 점유율로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가장 높은 처방량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출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자본시장 변화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점검하며 그룹 시너지 강화에 나섰다. NH농협금융지주는 3월 3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이찬우 회장을 비롯한 지주 및 자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농협금융 사업전략·시너지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과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ETF 시장 확대 등 자본시장 중심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머니무브’ 흐름에 대응해 은행, 증권, 자산운용 간 협업을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공동 마케팅 확대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외국인 투자 유치 등 수익원 다변화 전략도 논의됐다. 농협금융은 시니어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금융과 비금융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상품 및 서비스 라인업 확대, 전용 플랫폼 구축, 특화 채널 운영 등을 추진하고, 통합 브랜드 ‘NH올원더풀’을 중심으로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해 ‘원펌(One-Firm)’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치매금융을 미래 핵심 전략 분야로 설정한 점이 눈길을 끈다. 농협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2차’의 정당계약을 2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2차’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지상 25층, 10개동,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69㎡ 546세대 ▲79㎡ 47세대 ▲84㎡ 254세대다. 입주는 2026년 8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 3월 청약 접수 결과 총 847세대 모집에 4096건이 접수돼 평균 4.84대 1, 최고 40대 1(전용 84㎡A-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두나무가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 개선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는 31일 ‘시니어 은퇴자산 밸류 업클래스(업클래스 시니어)’ 운영 결과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세대별 맞춤형 교육 ‘업클래스’의 시니어 특화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50대 이상 장노년층의 디지털 금융 소외 해소와 안정적인 노후 자산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년 9월 시작된 ‘업클래스 시니어’는 디지털자산 이해를 중심으로 재무·투자 관리, 절세, 상속·증여 등 은퇴 이후 필요한 자산관리 전반을 다루는 4회차 과정으로 운영됐다. 올해 3월까지 총 148회 교육이 진행됐다. 누적 참여 인원은 2570명에 달한다. 교육 효과도 뚜렷했다. 수강생 설문 결과 금융 상품 이해도는 2.15점에서 4.68점으로 약 118% 상승했다. 또 디지털 금융 자신감은 1.72점에서 4.41점으로 156% 증가해 가장 큰 개선 폭을 보였다. 연금·절세 전략 이해도와 자산관리 체계성도 2.34점에서 4.55점으로 상승했다. 금융 사기 예방 역량 역시 3.01점에서 4.79점으로 높아지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