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이노텍(사장 문혁수)이 글로벌 NGO ‘월드비전’과 손잡고 베트남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 Dream Up(드림 업)’을 확대 추진한다. LG이노텍은 3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본사에서 월드비전과 ‘아이 Dream Up’ 베트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이 Dream Up’은 눈(Eye)과 아이(Kids)의 중의적 의미를 지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자율주행차∙로봇 등의 눈 역할을 하는 LG이노텍 광학(카메라 모듈) 사업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아이 Dream Up’ 활동은 ‘아동∙청소년 실명 예방 사업’과 소재∙부품 관련 교육 등을 제공하는 ‘주니어 소나무 교실’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국내에 400여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안질환 수술 및 치료비를 지원했다. 1만8000여 학생이 ‘주니어 소나무 교실’에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에서 활발히 진행하는 ‘아이 Dream Up’ 활동을 해외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양사는 LG이노텍의 글로벌 최대 생산 법인이 위치한 베트남 하이퐁시의 아동∙청소년을 위해 ‘눈 건강 지원 사업’과 ‘학교 심리상담실 조성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외국인 고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스포츠·아웃도어 중심의 대형 프로모션과 다양한 결제·환급 혜택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2, 피엘라벤, 휠라 등 총 61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명품과 코스메틱 중심이던 외국인 소비가 스포츠·아웃도어 분야로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실제 최근 한 달간 해당 카테고리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120% 이상 증가하며 두 배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외국인 전용 혜택도 강화했다. 글로벌 멤버십 가입 고객이 ‘비짓코리아’ 앱에 가입할 경우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결제 및 환급 혜택도 확대된다. 유니온페이로 결제하는 외국인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의 7%를 상품권으로 추가 증정한다. 글로벌텍스프리와 연계한 택스리펀드 이용 고객에게는 최대 7% 상품권과 환급액의 최대 10%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하며 전사적 에너지 절약 활동을 강화한다. 셀트리온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 계획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기업 가치와 사회적 가치, 환경적 책임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적 결정으로, 국가적 에너지 수급 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셀트리온은 임직원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7대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차량 10부제 자율 시행 ▲조명 소등 및 냉난방 기준 강화 ▲대기전력 차단 ▲전자보고 확대 ▲계단 이용 독려 ▲태양광 설비 도입 ▲클린룸 조명 교체 등이다. 차량 10부제는 임산부와 장애인,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제외해 실효성과 편의를 동시에 고려했다. 또한 냉방은 26도 이상, 난방은 18도 이하로 기준을 강화하고, 퇴근 시 PC와 모니터 전원을 차단하는 등 대기전력 관리도 강화한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에는 스마트 플러그를 적용해 전력 낭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생산시설에서는 클린룸 형광등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고, 신규 공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이 브랜드 메시지를 확장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험사의 진화’를 본격화한다. 6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새로운 광고 캠페인 ‘보험을 넘어서는 개발자’ 광고를 선보이고 '보험사의 진화' 캠페인에 돌입한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슬로건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 3년차를 맞아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슬로건은 보험의 전통적 역할을 넘어 고객의 삶 전반을 설계하는 기업으로의 전환을 강조한 게 특징이라고 삼성생명 측은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이제 삼성생명의 모든 직원은 개발자입니다”라는 선언으로 시작된다. 여기서 ‘개발자’는 단순한 IT 직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상징한다는 게 삼성생명 관계자의 말이다. 이 광고는 투자, 노후 자산관리, 디지털 서비스, 헬스케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삼성생명의 방향성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는 게 보험업계 전문가의 평가다. 영상에는 차세대 시니어 플랫폼 구축, 보장 설계와 자산관리 서비스, AI 기반 헬스케어 등 주요 혁신 사업이 역동적으로 표현됐다. 이를 통해 삼성생명이 보험 상품 제공을 넘어 고객의 인생 전반을 함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 CNS가 한국은행 주도의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 본격 참여하며 예금 토큰 기반 금융 혁신을 가속화한다. 이번 단계에서는 은행 예금을 토큰 형태로 전환한 ‘예금 토큰’을 일반 국민 대상 실거래뿐 아니라 국고보조금 집행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6일 LG CNS에 따르면 ‘프로젝트 한강’은 한국은행과 정부, 은행권이 협력해 예금 토큰이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는지 검증하고 향후 상용화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LG CNS는 1단계에 이어 2단계에서도 주사업자로 참여해 디지털화폐 시스템 운영과 기술 고도화를 담당한다는 게 LG CNS의 설명이다. 이번 2단계의 핵심은 예금 토큰 상용화 기반 마련이다. 특히 공공 재정 집행에 예금 토큰을 적용하는 시도는 세계 최초 사례로 평가된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상반기 중 추진 예정인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 보조금을 예금 토큰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이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검증할 계획를 마련하게 된다. 예금 토큰 기반 보조금 지급이 도입되면 집행부터 사용, 정산까지 전 과정이 블록체인에 실시간 기록돼 투명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은 지난 2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사내수급사, 특성화업체, 단가계약업체 등 31개사와 함께 ‘2단계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해 3월 출범한 동국제강의 대중소 상생 안전관리 모델로, 3개년 3단계 로드맵에 따라 운영된다. 1단계 ‘기반 구축’에서는 가이드와 매뉴얼을 제공해 협력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2단계는 ‘체계 정착’, 3단계는 ‘자율 실천’으로 구성했다. 올해 핵심은 ‘차등 안전 관리제’ 도입이다. 동국제강은 그간 축적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협력업체를 A·B·C 등급으로 구분하고, 각 등급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협력사뿐 아니라 연단가계약 업체 7개사를 신규 편입해 관리 범위를 확대했다. 연단가 업체도 계약기간중에는 수급사와 동일한 수준의 환경에 노출된다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사 대표와 안전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 방향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공유했다. 아울러 우수 협력사 포상과 안전보건체계 구축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동국제강은 향후 협의체 참여 전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체계
기온이 올라가면서 항문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불편한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평소 가려움증이나 따가움, 쓰림 증상을 있다면 항문 부위에 습도가 높아지고 땀이 많아지면서 증상이 심해지기 쉽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항문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고, 염증이 생기기 쉽다. 항문 부위가 붓고 열감이 느껴진다면 염증을 의심하고 적극 치료를 시도해야 한다. 방치하면 항문농양이 생기고, 고름이 흘러나오는 치루로 악화될 수 있다. 항문은 구조적으로 땀이 고이고, 습기가 차기 쉬워 세균도 번식하기 쉽다. 항문 주름에 대변 찌꺼기가 남으면서 세균 감염 위험이 높다.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항문 내의 윤활 작용을 하는 분비물이 나오는 항문샘에 세균이나 이물질이 들어가 급성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염증 상태를 항문주위염이라고 하는데, 배변 시 뿐만 아니라 걷거나 앉아 있기만 해도 항문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고, 붓기, 열감도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상태를 방치하면 점막 하 조직이 더 곪으면서 고름집이 생기고 농양이 차는 상태가 된다. 농양이 생기면 항문 주위가 부어 오르고 만지면 통증도 생긴다. 하지만 깊은 곳에 농양이 생기면 겉보기에 붓지 않더라도 발열이 나타날 수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이 대학과 협력해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확산에 나선다. 청년 세대의 참여를 통해 농업 가치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NH농협은행은 27일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와 ‘농심천심 실천 및 협동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목표로 하는 범농협 차원의 국민운동이다. 이번 협약은 운동 확산 원년을 맞아 대학생들의 일상 속에서 농업 가치와 협동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농업 가치 확산, 협동조합 교육 협력, ‘천원의 아침밥’ 사업 연계 등이다.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농심천심의 마음이 청년들의 일상 속으로, 협동의 가치가 캠퍼스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청년, 그리고 지역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 전략 중심지로 삼고 통합 금융거점 구축에 본격 나선다. 7일 하나금융은 자산운용·증권·수탁·기관영업 등 그룹의 핵심 자본시장 기능을 전북에 집적해 국민연금기금과 연계한 금융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지역 밀착형 금융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하나금융 자본시장 One-Roof 센터’ 신설이다. 자산운용, 대체투자, 증권, 은행 수탁영업 등 분산된 기능을 한데 모아 약 150명 규모의 인력을 단계적으로 재배치하고, 자본시장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하나손해보험의 호남권 콜센터를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해 고객지원 기능을 집중시키며, 지역 인재 채용을 병행해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하나금융은 이를 통해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과 고객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 금융거점으로 육성하고, 벤처·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금융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전주를 국민연금기금과 연계된 금융의 실질적 거점으로 성장시켜 국내 자본시장 구조의 균형 발전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청년 일자리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하나은행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을 통해 전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LG전자와 손잡고 6G 시대를 대비한 AI 기반 통신기술 선행 연구개발과 국제 표준화 협력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일 양사가 시맨틱 통신과 양자내성암호(PQC) 등 차세대 핵심 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확보를 넘어 미래 통신 환경의 구조를 좌우할 핵심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글로벌 표준화 논의까지 공동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차세대 이동통신은 속도 경쟁을 넘어 AI 기반 네트워크 효율화와 보안 고도화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양사는 통신 네트워크 운영 경험과 단말·플랫폼 기술력을 결합해 6G 시대 기술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핵심 협력 분야인 시맨틱 통신은 정보의 양이 아닌 의미와 맥락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전달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전송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어 초저지연·초고효율 통신 구현의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 시대 기존 암호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6G 환경에서 보안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로 꼽힌다. 역할 분담도 구체적이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업자로서 시맨틱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