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빗썸과 SSG랜더스가 팬 참여형 기부 캠페인 ‘빗썸 기부 챌린지’를 통해 여자야구 지원에 나섰다. 양사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 앞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조성된 기금을 활용한 야구용품을 한국여자야구연맹과 유소년 클럽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두 차례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으며, 팬들이 이벤트 쿠폰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약 7천 명이 동참했다. 이를 통해 총 4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기부금은 야구공 7,500개 구매에 활용됐으며, 해당 물품은 여자야구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기량 향상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여자야구 유소년 팀에도 전달돼 미래 인재 육성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빗썸 관계자는 “팬들의 따뜻한 참여로 모인 기부금이 실제 여자야구 선수들에게 전달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용량 증량 요법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셀트리온은 2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 분석 결과가 국제학술지 ‘염증성 장질환( IBD)’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IBD는 미국 크론병 및 대장염 재단의 공식 저널로, 염증성 장질환 분야에서 높은 공신력을 갖춘 학술지다. 이번 연구는 글로벌 임상 3상에서 102주간 진행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유지요법에서 반응이 감소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용량 증량 효과를 분석한 것이 핵심이다. 연구 결과, 짐펜트라 120mg 격주 투여에서 반응 소실을 보인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240mg으로 증량 투여했을 때 80% 이상의 환자가 치료 반응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당수 환자가 8주 이내에 빠른 반응 회복을 보였다. 이러한 환자군은 장기 유효성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용량 증량 전략이 치료 지속성을 높이는 중요한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연구는 약물 반응 저하로 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이 신한카드와 협업해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한섬은 ‘더한섬 신한카드 플래티늄’과 ‘더한섬 신한카드’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유통·패션업계에서 협업 카드를 2종으로 동시에 출시하는 사례는 드문 만큼, 고객 세분화 전략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카드 출시는 한섬의 핵심 고객층인 VIP와 온라인 편집숍 ‘EQL’을 주로 이용하는 2030 세대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이다. 한섬 관계자는 “충성도 높은 기존 고객과 젊은 소비층의 다양한 소비 패턴을 반영해 차별화된 혜택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카드 발급 고객에게는 더한섬닷컴에서 첫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특히 플래티늄 카드의 경우 발급 후 1년 내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 한섬 마일리지를 추가로 지급해 프리미엄 혜택을 강화했다. 또한, 더한섬하우스 주요 매장과 청담 애비뉴, 더한섬닷컴, EQL 등 총 7개 채널에서 결제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5% 청구 할인이 적용된다. 전월 이용금액이 40만·80만·120만원 이상일 경우 플래티늄 카드는 최대 10만원, 일반 카드는 최대 7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SPL 평택 제빵공장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동석 전 대표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9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구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검찰은 1심에서도 강 전 대표에게 징역 3년, 공장장에게 금고 1년 6월, 다른 직원 2명에게 각 금고 1년, 법인에는 벌금 3억 원을 구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은 동일 유형 사고의 재발 방지 조치 이행 여부를 판단하는 법률”이라며 “사고 이전 유사 사례가 없었고, 취임 4개월 만에 발생한 사고로 모든 설비를 점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의성 및 관리 책임 범위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 전 대표는 최후진술에서 “회사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깊이 송구하다”며 재판부의 신중한 판단을 요청했다. 이번 사건은 2022년 10월 평택 SPL 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설비에 끼어 사망한 사고다. 이 사건은 경영진의 안전관리 의무 위반 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가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혁신 성과를 이어가며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공 전 과정에 걸친 엄격한 품질관리 프로세스와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린 결과다.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집계한 하자판정 통계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하자 건수 ‘0건’을 기록했다. 이어 2023년 이후에도 4년 연속 무하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DL이앤씨는 또 최근 5개년 누적 하자판정 건수에서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가운데 품질관리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전 현장에 적용된 체계적인 품질관리 프로세스에 기반한다. DL이앤씨는 △착공 전 품질교육 △30대 필수 전수점검 △24개 핵심 품질점검 △데이터 분석 및 점검 등 4단계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착공 전에는 품질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시공 단계에서는 반드시 준수해야 할 30개 항목을 선정해 전수점검을 진행한다. 여기에 불량 발생 가능성이 높은 24개 핵심 항목을 별도로 관리해 누락과 오류를 최소화하고, 현장 간 품질 편차를 줄이기 위한 점검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가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독립 소위원회인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 케이뱅크는 3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소비자보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보호를 단순 민원 대응이나 준법 점검을 넘어 이사회가 직접 관리·감독하는 핵심 경영 의제로 격상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비대면 중심의 인터넷은행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이슈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이사회 내 독립적인 소비자보호위원회를 구성했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정책과 내부통제 체계를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심의 대상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기본방침, 제도 변경사항, 소비자보호 기준 및 내부통제 기준의 제·개정, 관련 정책 및 관리체계 전반 등이다. 위원회는 또 정기적으로 소비자보호 운영 현황과 주요 이슈를 보고받고 점검해, 소비자 피해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복 민원과 잠재 리스크를 조기에 식별하고 개선 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이 혈액 수급난 해소와 환자 지원을 위해 전 사업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며 생명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2008년부터 시작된 헌혈 캠페인은 올해로 19년째를 맞으며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캠페인은 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연구소와 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 진행됐으며, 총 71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약 2,500명에 달한다. 최근 저출생으로 헌혈 주력층이 감소하고 고령화로 혈액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유한양행은 제약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기적인 헌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은 헌혈증 기부에도 동참했다. 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에게 전달돼 치료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유한양행은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의료 지원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대만 퉁샤오 LNG 발전소에 배열회수보일러(HRSG)용 선택적 촉매 환원 설비(SCR)를 공급하며 글로벌 친환경 발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에코프로에이치엔는 배열회수보일러 전문기업 BHI와 해당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총 239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17%에 해당하는 규모다. 배열회수보일러는 LNG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고온 배기가스의 열을 재활용해 추가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설비로, 발전 효율을 높이는 핵심 장치로 평가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이 공급하는 SCR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을 물과 질소로 분해해 대기오염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15층 높이에 달하는 대형 설비 내부에서 대량의 배기가스를 실시간 정화해야 하는 만큼 고도의 공정 기술과 안정성이 요구된다. 이번 수주는 글로벌 HRSG 시장 강자인 BHI로부터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1998년 환경사업부 출범 이후 대기오염 및 온실가스 저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했다. 도 촉매 기술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축적해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3건,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2건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는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 ‘설화수 진설 넥크림’, ‘롱테이크 오 드 퍼퓸’이 선정됐다.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는 피부 변화 주기에 맞춘 4주 리필 구조를 적용해 사용 경험을 혁신했다. 용기를 90도로 돌리면 펌프가 올라오는 직관적인 방식과 측면 창을 통한 내용물 확인 기능은 편의성과 위생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평가받았다. ‘설화수 진설 넥크림’은 회전형 개폐 구조를 적용해 불편함을 개선했다. 메탈 라인을 통해 사용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곡선형 팁으로 설계해 일상 속 스킨케어 경험을 한층 높였다. ‘롱테이크 오 드 퍼퓸’은 숲의 분위기와 시간의 흐름을 향과 디자인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향마다 다른 컬러를 적용하고, 자연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용기로 편안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재활용 가능한 유리 소재를 사용해 지속가능성도 강화했다.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충전 요금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전기차 구매 심리를 회복하기 위한 지원책을 내놓았다. 현대차그룹은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를 신규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초고속 충전 요금을 낮춰 제공하는 ‘웰컴 199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기차 충전 비용 상승으로 위축된 시장 분위기를 고려해 초기 구매 부담을 줄이고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은 그룹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 ‘E-pit’을 이용할 경우 kWh당 199원의 요금이 적용되며, 이는 완속 충전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업계 최저 수준에 해당한다. 혜택은 오는 7월 31일까지 최대 4개월간 제공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대상이다. 참여를 위해서는 차량 출고 후 E-pi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미신청 시 기존 요금이 적용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기차 이용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충전 인프라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EV인프라전략실장 정규원 상무는 “이번 ‘웰컴 199원’ 프로모션이 전기차 첫 구매 고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