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은 27일 CGV 경기광주점에서 광주시와 수도권 일대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롯데건설은 이날 행사에서 광주시 부동산 시장 동향과 경기광주역 일대의 미래가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단지의 상품 특장점과 분양 계획을 소개했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과 쌍령동 일원에 총 2,326세대로 조성된다. 이중 1단지는 지하 7~지상 최고 32층, 7개동, 전용면적 59~260㎡, 총 1,077세대 규모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교통과 자연, 브랜드 경쟁력을 모두 갖춘 단지로 향후 견본주택 개관 이후에도 수요자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적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전 그룹사 차원의 에너지 절약 대책을 전면 시행한다. 차량 5부제 확대부터 설비 효율 개선, 재생에너지 확대까지 단기와 중장기를 아우르는 종합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즉각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 기존 현대차·기아 본사 중심으로 운영하던 차량 5부제를 전 계열사로 확대 적용한다. 임직원의 자가용 이용을 줄이기 위해 출퇴근 셔틀버스 운영도 확대해 교통부문 에너지 사용을 낮출 계획이다. 사업장 내 전력 사용 관리도 한층 강화된다. 평일과 휴무일, 중식시간, 야간 등 사용 유형별로 전기 소비를 세분화해 PC, 냉난방, 조명 등을 효율적으로 제어한다. 특히 복도와 주차장, 로비 등에 설치된 CCTV에 AI 기능을 접목해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으면 조명을 자동 소등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회의실에도 센서를 적용해 미사용 시 전력을 차단한다. 업무 방식도 친환경 중심으로 전환한다. 국내 출장을 최소화하고 화상회의로 대체해 이동에 따른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 또 불가피하게 차량을 이용할 경우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우선 배정한다. 향후 업무용 차량 역시 순차적으로 친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두나무가 2025년 실적 감소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5578억원으로 전년대비 10.0% 줄었고, 영업이익은 8693억원으로 26.7% 감소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7089억원으로 27.9% 줄어 전반적인 수익성이 위축됐다. 두나무 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디지털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가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거래 위축이 수수료 기반 수익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두나무는 향후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성장 기회 발굴을 통해 실적 반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추진중이다. 한편 두나무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주요 임원 보수와 배당 현황도 공개했다. 송치형 회장은 59억8756만원, 김형년 부회장은 21억5885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어 김동민 CTO는 42억2703만원, 임지훈 CSO는 14억9756만원, 정민석 COO는 13억8352만원을 수령했다. 퇴임한 이석우 전 대표 보수는 36억923만원이었다. 또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2억5396만원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청년, 뉴시니어(5060세대) 등을 대상으로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혁신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취약계층 고용 문제 해결을 동시에 지원하는 대표 사회가치 창출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 규모와 대상이 확대되고 급여 수준도 높아지면서 실질적인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인턴십에서는 총 250명을 선발해 전년 대비 20명을 늘렸다. 급여는 월 최대 230만원으로 상향됐다. 참가자들은 급여 외에도 AI 플랫폼 구독,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성장지원금과 소상공인 가족 지원금, 다자녀 가정 경력보유여성 교육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월 1회 공통 교육과 AI 활용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기업에도 지원이 이어진다. 사회혁신기업에는 3개월간 인턴 급여가 지원된다. 정규직 전환 시 추가 2개월의 인건비를 제공해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유도한다. 특히 올해는 결혼이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과 실물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18조4000억원 규모의 ‘중동 대응 비상경영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긴급 가동한다. 우리은행은 최근 금융위원회 주재 간담회 이후 정진완 은행장 주도로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기업과 개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지원책을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기업 지원에는 총 18조3000억원이 투입된다. 유동성 지원 17조5000억원과 수출입 금융 8000억원을 포함한 규모다. 이 자금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에 직·간접 영향을 받는 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전국 영업점 기업여신팀장 약 800명이 현장 애로를 파악해 673개 업종, 4만여개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신규 대출에는 13조원이 공급돼 중소·중견기업 대상 보증서 대출과 정책 연계 금융 등을 확대하고, 기존 대출에도 4조5000억원을 투입해 금리 인하와 분할상환 유예를 통해 상환 부담을 완화한다. 수출입 금융은 원자재 수입기업의 긴급 운영자금 지원과 무역금융·신용장 한도 확대에 활용된다. 또 석유화학 업종에는 여신 한도 유지와 사업재편 지원이 병행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대한통운이 베트남 합작법인 CJ제마뎁의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물류사업 중심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CJ대한통운은 제마뎁과의 협의를 통해 물류부문과 해운부문을 분리하는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재편은 계약물류(CL)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현재 공동 운영 중인 물류부문 CJ Gemadept Logistics Holding(GLH)과 해운부문 CJ Gemadept Shipping Holding(GSH)의 지분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구조를 개편한다. CJ대한통운은 제마뎁이 보유한 GLH 지분 49.1%를 추가 취득하고, 대신 GSH 지분 49%를 제마뎁에 넘긴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물류부문을 100% 확보하고, 제마뎁은 해운부문을 전담하게 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지분스왑을 통해 고성장이 예상되는 베트남 물류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베트남 물류시장 규모는 2025년 약 520억 달러에 달하며 연평균 15%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소비재, 유통, 전기전자, 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가전의 사용자 경험을 한층 끌어올린 ‘빅스비(Bixby)’를 선보이며 AI 가전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자연어 이해 능력을 고도화한 빅스비를 2026년형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비롯해 에어컨, 로봇청소기, 정수기, 스크린 탑재 세탁기 등 주요 AI 가전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빅스비는 단순 명령어 인식을 넘어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도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상황을 추론해 적절한 기능을 실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냉장고에 식재료를 넣었다고 말하면 자동으로 보관 모드를 설정하고, 음료 상황에 맞춰 얼음 기능을 조정하는 등 자연스러운 대화만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에어컨의 무풍 모드 설정이나 로봇청소기의 저소음 청소, 세탁기의 맞춤 코스 설정 역시 음성 명령을 통해 직관적으로 실행된다. 가전 간 연동을 통한 자동화 기능도 강화됐다. 사용자가 특정 조건을 설정하면 기기들이 연계해 동작하는 방식으이다. 세탁 종료 후 로봇청소기가 자동으로 청소를 시작하거나, 비가 오는 날 에어컨 제습 기능이 실행되는 등 생활 패턴에 맞춘 스마트한 환경을 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의 의류관리 가전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이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생활가전 시장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2011년 첫 출시 이후 10년 만에 100만 대를 넘어선 데 이어, 불과 5년 만에 다시 2배 성장을 이루며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LG 스타일러는 의류를 세탁 대신 관리하는 새로운 개념의 가전으로 시장을 개척하며 소비자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켜왔다. 국내에서 입증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16년 미국, 중국, 대만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재는 전 세계 27개국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특히 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2025년 기준 중국, 대만, 미국 매출은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교복과 정장 등 잦은 세탁이 어려운 의류를 관리하려는 수요와 위생에 대한 관심 확대가 시장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품 경쟁력에 대한 글로벌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중국 IT 매체는 LG 스타일러를 두고 “의류 관리 시장을 개척한 대표 브랜드”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선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는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과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이 전국 단일 대표 전화번호 개설을 통해 접근성을 한층 높인다. KB금융은 30일부터 국번 없이 1522-1318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돌봄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는 통합 상담 체계를 운영한다. 이 번호로 전화하면 발신 위치를 기반으로 지역별 17개 시·도 지원센터로 자동 연결돼, 보호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인근 돌봄시설과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 등 저녁 시간 돌봄 공백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 1월 전국 5,500여 개 마을돌봄시설 가운데 343개소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운영 중이다. 기존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이용 2시간 전 신청하면 초등학생(6~12세)을 대상으로 최대 밤 10시 또는 자정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안전한 환경에서 아동을 보호하고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 KB금융은 사업 참여 시설의 환경 개선과 야간 귀가 안전 지원, 등·하원 차량 운영 등을 위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6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까지 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CU가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러닝 특화 점포 ‘러닝 스테이션’을 확대하고, 멤버십 서비스 ‘러닝 멤버스’를 도입하며 러닝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한다. 편의점 공간을 단순 구매 채널을 넘어 생활 스포츠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CU는 지난 2월 28일 서울 여의도 한강 인근에 업계 최초로 러닝 스테이션 콘셉트의 시그니처 점포 ‘CU 한강여의도3호점’을 오픈했다. 해당 점포는 물품보관함과 탈의실, 파우더룸 등 러너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러닝 상품 큐레이션과 웨어러블 체험, 휴식 공간까지 제공하는 복합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운영 초기 성과도 확인됐다. CU가 3월 1일부터 26일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반 점포 대비 단백질 음료 매출은 161.5%, 스포츠·이온음료는 286.3%, 에너지바는 101.1% 증가했다. 타월 등 관련 용품 매출도 125.9% 늘어나 러너 중심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용 시간대는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가 가장 높았다. 점심 이후 러닝을 즐기는 이용 패턴과 함께 기온이 상승하는 시간대 이용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생수와 이온음료가 주요 판매 품목으로 나타났으며, ‘한강라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