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이 조직 전반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본격화하며 ‘AI 중심 조직’ 전환에 속도를 낸다. 기업은행은 이달부터 본점 직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교육과 자체 생성형 AI 모델 ‘IBK GenAI’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민영 은행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AI 친화적 조직 DNA 재설계’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바이브 코딩은 자연어 기반으로 코드를 생성해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코딩은 IT 비전공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에서는 문서 자동 작성, 데이터 분석, 보고서 생성 등 실무 중심의 활용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IBK GenAI는 기업은행이 자체 구축한 내부 전용 생성형 AI 모델이다. IBK GenAI는 임직원이 업무 목적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에서는 API 연계를 통한 시스템 활용, 부서별 맞춤형 서비스 개발, AI 기반 업무 효율화 등 실전 적용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업은행은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AI 챌린지’ 프로그램도 운영해 우수 활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화학이 AI 반도체와 자율주행, 차세대 디스플레이 확산에 대응해 고부가 전자소재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본격 육성한다. LG화학은 30일 현재 약 1조 원 규모의 전자소재 사업을 2030년까지 2조 원으로 확대하고, 기술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기술 진입 장벽이 높은 전자소재 산업 특성상 고객과의 장기 파트너십 확보가 가능한 만큼, 독자 기술 기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이 같은 전략의 중심에는 ‘기술 전략형 CEO’로 평가받는 김동춘 사장이 있다. 반도체소재와 전자소재 사업을 두루 이끈 김 사장은 취임 이후 수익성과 기술 장벽이 높은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LG화학은 2026년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서 화학·소재 기업 중 1위에 오르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LG화학은 최근 첨단소재연구소 산하에 반도체·전장·디스플레이 분야를 아우르는 선행연구개발 조직을 통합·신설했다. 수백명 규모의 연구 인력이 참여하는 이 조직은 정밀 소재 설계와 합성, 공정 기술 등 핵심 역량을 결집해 미래 신소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국내 주요 재벌 총수 신뢰도 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성인 2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분기 재벌 신뢰 지수’ 조사 결과 이재용 회장이 52.8%의 응답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큰 격차로 선두에 올랐다. 이 회장의 응답율은 2위와 3배 이상 큰 격차를 보였다. 다음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4.7%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8.5%), 구광모 LG그룹 회장(6.2%), 정몽준 HD현대 아산재단 이사장(3.7%) 등이 나란히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순으로 집계됐다. 이재용 회장은 세부 평가에서도 고른 우위를 보였다. 사회공헌도 56.3%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도덕성 43.4%, 경영 능력 45.3%로 각각 선두를 차지하며 전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반적인 경영 성과와 사회적 이미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이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기업은행은 30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해군 함정 MRO 사업 참여 이력이 있거나 참여 예정인 중소기업으로, 최대 1.3%포인트 금리 인하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은 이번 지원이 함정 MRO 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성장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민영 은행장은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국가 미래 성장동력인 함정 MRO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책금융 기관으로서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방탄소년단 컴백 시즌을 맞아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BTS THE CITY ARIRANG SEOUL)’ 프로젝트와 연계한 한정판 음료를 선보이며 소규모 카페의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 수요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골목상권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 하며 기획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 발매에 맞춰 국내외 팬과 관광객 유입이 예상되는 서울 종로구와 중구 일대 소규모 카페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 매장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한정판 음료 ‘더 시티 아리랑 레드 에이드’를 판매한다. 해당 음료는 경북 문경 오미자를 활용한 메뉴로, 봄 시즌에 어울리는 맛을 강조했다. 제조 과정 또한 간소화해 소규모 카페에서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배민은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메뉴 개발부터 운영 전반에 걸친 지원을 제공한다. 오미자 시럽 등 핵심 원재료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하고, 일회용컵과 뚜껑 등 포장재도 함께 지원한다. 여기에 포스터, 컵홀더, 스트로우픽, 메뉴 POP 등 매장 홍보물까지 무료로 제공해 참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AI 기능을 강화한 노트북 ‘갤럭시 북6’를 국내 출시하며 ‘갤럭시 북6 시리즈’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앞서 선보인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에 이어 이번 신제품까지 추가되면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갤럭시 북6’는 14형과 16형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가격은 사양에 따라 160만 원대부터 250만 원대까지 구성된다. 이 제품은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은 인텔 최신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해 멀티태스킹과 AI 기반 작업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다. 이 제품은 특히 최대 49TOPS 수준의 NPU를 적용해 전작 대비 AI 연산 성능을 강화했다. 이미지 편집과 실시간 번역 등 ‘갤럭시 AI’ 기능을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자연어 기반 검색과 PC 설정 변경 기능도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배터리 성능도 개선돼 완전 충전 시 최대 24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시리즈 전반에 적용된 대칭형 구조를 유지하면서 14.9mm의 슬림한 두께와 1.43kg(14형 기준)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U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이 퇴직연금 투자 편의성과 선택지 확대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채권 매매 서비스를 도입했다. BNK금융은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1일부터 대면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해 ‘퇴직연금 채권 매매 서비스’를 시행한다. 특히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채권을 직접 매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핵심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투자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모바일 환경에서 국채와 지방채를 직접 매수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기존 예금 중심 운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투자 자산을 편입할 수 있어 퇴직연금 운용 전략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퇴직연금의 장기 투자 성격을 반영해 5년 및 7년 만기 국채와 지방채 중심 상품을 구성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이를 통해 만기 보유 시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예금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는 대안 투자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리스크와 중도 매도 시 원금 손실 가능성 등을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회사는 성과급 상한을 사실상 넘는 특별 보상과 임금 인상, 복지 확대안을 제시했지만 노조가 ‘성과급 상한의 영구 폐지’를 요구하며 교섭이 중단됐다. 파업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반도체 사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매출과 영업이익 기준 국내 업계 1위를 달성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직원에게 경쟁사와 동등 이상의 성과급 지급률을 보장하는 ‘특별 포상’을 제안했다. 이는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상한인 연봉 50%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또한 적자가 예상되는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부에도 성과 개선 시 기존 OPI 50%에 추가 지급을 더해 최대 75%까지 성과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내놨다. 성과급 재원 역시 영업이익의 13%를 활용하겠다고 밝혀 노조 요구치인 10%를 상회했다. 여기에 6.2% 임금 인상과 최대 5억원 규모의 저금리 주택대부, 출산경조금 확대 등 복지 패키지도 포함됐다. 그러나 노조는 일회성 특별 포상이 아닌 성과급 상한 폐지를 제도적으로 확정해야 한다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대구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열고 영남권 물류 인력 확보에 나섰다. 최근 ‘로켓프레시’ 물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채용 전략으로 풀이된다. CFS는 지난 26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단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총 335명의 구직자가 지원 접수를 완료했다. 이번 박람회는 수원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대규모 행사다. 이번 채용에는 대구와 경산 지역에 위치한 4개 쿠팡 풀필먼트센터가 공동 참여했다. 모집 분야는 입고·출고, 재고 및 반품 검수, 지게차 운행, 물류 현장관리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청년과 여성 구직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현장에서는 취업 상담부터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원스톱 채용 시스템이 운영됐다. 무료 증명사진 촬영과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CFS는 영남이공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인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두차례 채용박람회에는 1,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며 지역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대구 지역은 쿠팡 물류망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대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이 2026년 모델로 가수 박지현과 홍지윤을 재선정하고, 홍지윤 주연의 SS 시즌 신제품 TV 광고를 공개했다. 홍지윤은 최근 ‘현역가왕3’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다. 콜핑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두 모델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재계약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박지현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달에, 홍지윤은 활기찬 모습으로 소비자 소통에 주력했다. 이번 공중파와 디지털 채널용 TV 광고는 ‘하루 종일 걸어도 콜핑이면 충분하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콜핑 신발 ‘그린란드’의 가벼움과 편안함을 강조했다. 홍지윤이 도심을 배경으로 ‘그린란드’를 신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장면이, 브랜드의 활동성과 스타일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콜핑 관계자는 “두 모델의 협력으로 브랜드 시너지가 극대화됐고, 홍지윤의 최근 인기도 계약 연장의 중요한 요인됐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소비자 접점을 한층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콜핑은 2026 SS 시즌 TV CF를 주요 방송 채널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