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가 경기 남부 핵심 상권인 수원역에 신규 매장을 열고 수도권 공략을 본격화한다. 강남역·명동·홍대에 이어 핵심 상권 중심 출점 전략을 확장하며 ‘K-뷰티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행보다. 27일 문을 연 ‘시코르 AK수원점’은 하루 평균 3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갖춘 경기 남부 최대 상권에 위치해 높은 집객력이 기대된다. 매장은 ‘K-뷰티부터 글로벌 럭셔리 뷰티까지 아우르는 큐레이션 스토어’를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체험 중심 쇼핑 환경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30 고객층의 호응이 높은 체험형 공간 ‘립앤치크바(Lip&Cheek Bar)’를 도입해 색조 화장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은 메이크업·스킨케어·헤어·바디·향수 등 4개 존으로 구성돼 최신 뷰티 트렌드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입점 브랜드도 경쟁력을 높였다. 메이크업에는 나스, 헤라, 아워글래스, 정샘물 등이 포함됐다. 스킨케어에는 달바, 피토메르, 에스테덤 등이 자리했다. 헤어·바디와 향수 카테고리에서도 르네휘테르, 헉슬리, SW19 등 트렌디 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발달장애 예술가의 창작활동 지원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협업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애 인식 개선과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해온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수상작을 기반으로 제작·판매되는 것이 특징이다. 협업에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빈코리아, 문구 기업 모나미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참여했다. 텀블러, 에코백, 사인펜, 티셔츠, 카드지갑 등 생활 밀착형 제품에 발달장애 예술가의 작품을 적용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소방관 폐 방화복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119REO’와 100% 생분해 소재를 활용하는 스웨덴 기업 ‘테코트릭’도 참여해 친환경 가치까지 반영했다. 단순한 굿즈 제작을 넘어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점이 눈길을 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에 기부되며, 이 가운데 50%는 참여 작가에게 로열티로 지급된다. 이를 통해 창작활동의 성과가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하고, 발달장애 예술가의 자립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콜라보 굿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S그룹이 투자한 국내외 AI 스타트업을 한자리에 모아 미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는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허태수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실무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술 스타트업과의 협력 행사를 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는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X)’이다. GS가 투자한 벤처 기업들의 기술력을 점검하고 실제 사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GS퓨처스와 GS벤처스를 통해 투자한 17개 기업이 참여해 AI 인프라와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소개했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하는 AMESA, Graphon AI, Articul8 등 11개 해외 기업과 트릴리온랩스, 에스디티, 에이딘로보틱스 등 국내 기업 6곳이 참여해 각자의 핵심 기술을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파이어사이드 챗’에서는 계열사 경영진과 현장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해 기술 도입 방안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에너지 발전소, 건설 현장, 유통 물류센터 등 주요 사업 영역에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싱그러운 봄 시즌을 맞아 31일 하루동안 ‘31데이’를 진행한다. ‘31데이’는 31일이 있는 달마다 혜택을 제공하는 배스킨라빈스 대표 프로모션이다. 31일 하루동안 매장에서 패밀리 사이즈를 구매하면 하프갤론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30일까지 배라앱, 해피앱, 카카오톡 예약하기 채널을 통해 31데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픽업 주문 시, 6가지 플레이버를 선택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팩 6팩’ 31%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버라이어티팩은 싱글레귤러 사이즈의 아이스크림을 개별 컵에 담아 전용박스로 구성한 세트 상품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31일마다 돌아오는 풍성한 혜택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메가통큰’ 2주차에 돌입하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메가통큰’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가통큰’은 롯데마트·슈퍼가 물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2회 선보이는 대표 할인 영업행사다. 앞서 26일부터 진행된 1주차 행사에서는 한우, 계란 등 신선 먹거리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행사 시작 후 4일간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했다. 한우와 계란 매출도 각각 24%, 34% 늘어나는 등 실질적 성과를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 2주차에는 생필품 할인 폭을 확대해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2주차의 핵심은 ‘반값 생필품’이다. 특히 유가 불안으로 가격 상승 압박이 커진 석유화학 기반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물량을 전년대비 130% 이상 확보해 가격 안정에 나선다. 위생백과 지퍼백 등 주방용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다. 생리대 150여 종과 하기스 기저귀 40여 종 역시 동일 조건으로 반값 혜택이 적용된다. 기저귀는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해 실질적인 할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 CNS가 기업의 로봇 도입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로봇 전환(RX) 사업 확대에 나섰다. LG CNS는 고객 맞춤형 로봇 도입 컨설팅을 수행하는 ‘RX 이노베이션 랩’을 출범시켰다. 이 조직은 기업의 업무 환경과 목적에 맞는 로봇 활용 방안을 도출하고, 워크플로우 재설계부터 개념검증(PoC)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LG CNS는 RX 이노베이션 랩을 통해 3단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인사이트’ 단계에서는 산업 특성과 업무 환경을 분석해 로봇 도입 가능 영역을 발굴한다. 또 ‘디자인’ 단계에서는 자율이동로봇(AMR)과 휴머노이드 등 최적의 솔루션을 선정해 사람과 로봇간 역할 분담과 안전 기준을 반영한 작업 프로세스를 설계한다. 마지막 ‘프루프’ 단계에서는 작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 시스템을 구현하고, PoC를 통해 생산성·안전성·운영 효율을 종합 검증한다. 특히 LG CNS는 개별 공정 자동화에 그치지 않고 업무 전반의 흐름을 재설계하는 방식으로 RX를 추진한다. 물류 기업의 경우 입고부터 보관, 분류, 피킹, 포장, 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석해 로봇 적용 효과가 높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최대 20억 달러 규모의 교환사채(EB) 발행에 나선다. HD한국조선해양은 31일 HD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교환사채 발행 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교환 대상은 HD한국조선해양이 보유한 HD현대중공업 주식 약 561만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5.35% 수준이다. 교환가격은 이날 종가 대비 12.5~17.5% 할증률이 적용된다. 이자율은 1% 이내이며, 만기는 5년이다. 최종 발행 규모와 조건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조달 자금은 친환경 선박 확대와 해외 생산설비 투자, SMR·수소연료전지·해상풍력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마스가’ 추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업황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와 기대감을 고려해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며, "확보된 자금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고객상담 외주업체에서 발생한 고객 정보 악용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아한형제들은 30일 “외주업체에 위장 취업한 범죄조직 조직원이 고객 정보를 악용한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피해 고객에 대한 사과 입장을 밝혔다.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조직은 텔레그램 등을 통해 의뢰를 받아 사적 보복 대행 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배민 외주업체에 상담사로 위장 취업해 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정보는 오물 투척이나 낙서 등 보복 범행에 활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우아한형제들은 현재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정보 악용이 확인된 건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선제 신고를 완료했다. 또 정보 조회 가능성이 있는 고객에게 관련 사실을 안내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추가 피해가 확인되거나 수사기관 요청이 있을 경우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해당 외주업체에 대해 고객 정보 전수 감사를 실시한 뒤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외주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내부 통제 강화와 상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이 올해 첫 서킷의 대미를 장식하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3’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시리즈 1부터 3까지 이어지는 서킷 구조의 마지막 경기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시리즈 파이널’ 성격을 갖는다. PGS 3에는 전 세계 12개 초청팀과 지역 시리즈를 통해 선발된 12개 팀 등 총 24개 팀이 참가한다. 앞선 시리즈 1·2 성적을 합산한 누적 승점 상위 8개 팀은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하며, 나머지 16개 팀은 4월 2일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통해 추가 진출팀을 가린다.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그랜드 파이널에서 최종 16개 팀이 서킷 1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올해 PGS는 새로운 서킷 구조 도입과 함께 3인칭 시점(TPP), 지역 특화 중계, 팬 친화형 콘텐츠 등을 적용하며 시청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실제로 시리즈 1에서는 중국 페트리코 로드, 시리즈 2에서는 우크라이나 나투스 빈체레가 각각 우승하며 글로벌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대회 총상금은 30만 달러 규모로, 참가팀들은 상금과 함께 연말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진출에 필요한 포인트 확보 경쟁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ICEx와 인도네시아 디지털자산 시장 인프라 고도화를 위해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지난 1일 체결했다. 이번 포럼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열린 고위급 경제 행사다. 양국 정부 및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디지털자산 분야에서도 제도와 기술을 결합한 협력 확대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이용자 증가와 규제 체계 정비, 기관 참여 확대를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시장의 핵심 성장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ICEx 그룹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으로부터 거래소, 청산, 수탁 기능을 아우르는 포괄적 라이선스를 확보한 기관이다. 현지 주요 거래소와 대기업, 글로벌 투자자가 참여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두나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업비트가 축적해온 고성능 거래 인프라와 보안 체계, 규제 대응 경험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자산 거래 환경 구축을 추진한다. 특히 규제 준수 체계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