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에 ‘2025 아이콘매치’ 클래스 2종을 업데이트했다. ‘2025 아이콘매치’ 클래스는 전 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초대형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와 ‘FC 온라인’을 연계한 신규 시즌이다. 9월 13일 이벤트 매치에서 진행되는 미션과 9월 14일 메인 매치 결과에 따라 선수들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쇼앤프루브(Show and Prove)’와 ‘FC 온라인’ 이용자의 응원 지표에 따라 전체 능력치가 상승하는 ‘팬 부스트(Fan Boost)’ 2종을 선보인다. 먼저, ‘쇼앤프루브’는 이벤트 매치에서 진행되는 ‘1대1 끝장 대결’, ‘터치 챌린지’, ‘파워 슛 챌린지’ 등 각 미션별 승리한 팀의 출전 선수들의 속력, 가속력, 볼 컨트롤, 슛 파워, 중거리 슛 등 주요 능력치가 상승한다. 또한, ‘미니 약발 챌린지’를 통해 약발로 더 많은 보드를 깬 선수를 대상으로 약발 능력치가 상향된다. 이뿐 아니라, 메인 매치 결과에 따라 승리 팀 선수들의 전체 능력치가 1포인트 오른다. ‘팬 부스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소재 퇴직연금 손님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는 하나은행 퇴직연금 손님을 위한 전문 대면 상담 채널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이동식 전용 차량에 구현, 원거리 소재 손님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형 퇴직연금 상담 채널이다. 하나은행 연금 전문 컨설턴트가 상담 전용 차량과 함께 손님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에서는 기존 ‘연금 더드림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연금상품 운용내역 진단 ▲연금상품 포트폴리오 상담 ▲연금관리 컨설팅 등의 은퇴설계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지방 원거리에 회사가 소재하여 대면 상담 채널 접근이 어려웠던 기업체 임직원 등을 위해 전국 단위 운영과 더불어 월 1~2회 정기 부스 설치, 찾아가는 연금 세미나 등의 금융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연금 손님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한 결과로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 운영을 시작하게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4일 자회사 데브캣에서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의 25일 대형 업데이트 ‘빛의 신화! 팔라딘’을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24일까지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 넥슨플레이에서 진행된다. 먼저 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행동 ‘맹세’, 패션 장비 ‘고결한 승리의 깃장식’, 타이틀 ‘정의로운’을 지급하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 시 패션 티켓 10장, 스위트냥 케이크 선택 상자 3개, 10만 골드, 최상급 자동회복 물약 10개를 선물한다. 또한 넥슨플레이 사전등록까지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500 넥슨플레이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이번 9월 업데이트는 ‘마비노기 모바일’ 첫 번째 시즌의 서막을 여는 대형 콘텐츠로,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3장: 팔라딘’과 변신 시스템 ‘팔라딘’, 신규 지역 ‘이멘마하’, 신규 던전 ‘페카’ 및 ‘페론’이 추가된다. 특히 변신 ‘팔라딘’은 위기의 순간 캐릭터의 성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 전투의 새로운 전략적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코프로가 인공지능(AI) 캐치프레이즈로 ‘Play AI, Fly EcoPro’를 내걸고 AI를 활용해 경영 전 부문에 걸쳐 혁신을 가속화한다. 올해 AI혁신실을 신설한 데 이어 AI 캐치프레이즈까지 내걸고 임직원들의 AI 마인드셋 확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에코프로는 최근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개최해 ‘Play AI, Fly EcoPro’를 에코프로의 AI 캐치프레이즈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Play AI, Fly EcoPro’는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즐겁고 친근하게 AI를 업무에 활용해 생산성을 높여 비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6건의 캐치프레이즈 후보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실무부서 및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캐치프레이즈가 확정됐다. ‘Play AI, Fly EcoPro’ 캐치프레이즈를 제출한 박병규 에코프로비엠 품질경영팀 책임은 “AI는 이제 모든 산업은 물론 개인의 실생활에서도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즐겁고 유쾌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AI를 즐겁게 활용하다 보면 회사의 가치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 이 같은 캐치프레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사장 유영상)은 자사 AI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내 ‘AI 거버넌스 포털’을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AI 거버넌스 포털’은 SKT가 자체 수립한 AI 거버넌스 원칙 ‘T.H.E. AI’*를 기준으로 AI 서비스의 위험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위험 수준별 체크리스트 준수 여부를 진단하는 등 AI 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한 ‘AI 거버넌스 포털’의 핵심 기능은 'T.H.E. AI'를 기준으로 AI 서비스의 위험 및 기회 요인에 대한 분석과 그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다. 위험 및 기회 요인에 대한 분석은 사업팀의 자가진단 영역과 AI 거버넌스팀, Red Team의 검토/심의 영역으로 이원화된 프로세스로 구성된다. 먼저 사업팀은 ‘T.H.E. AI’의 준수/발전 원칙을 기준으로 위험 및 기회 평가를 시행한다. ‘T.H.E. AI’ 준수 여부 검증을 위해 개발된 ▲신뢰성 ▲다양성과 포용 ▲결정 투명성 ▲윤리적 책임성 등 4개 영역 60여개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가진단을 수행한다. 이후 사내 기술, 서비스, 거버넌스 등 다양한 영역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주기적인 경영진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노동조합과 함께 현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 정책 기조에 맞춰 노사가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단결해 나간다는 의미다. 노사 합동 점검은 최근 서울 이문 아이파크 자이 현장과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현장 점검에는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사무국장, 협력업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노사 합동 점검단은 현장의 각 동 흙막이 가시설 해체, 각 동 거푸집·철근 및 갱폼 설치, 지하층 및 지상층 콘크리트 타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고충을 듣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주기적 안전 점검과 지속적인 노사 합동 점검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안전·품질 최우선 문화를 바탕으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태제 HDC현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자산이 50조 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8월 27일 기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34조 원(DC: 14조 원, IRP: 14조 원, DB: 6조 원), 개인연금 16조 원을 기록하며 연금자산 50조 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7월 말 기준 납입원금 대비 평가차익은 약 8.4조 원을 기록했다. 연금자산 50조 돌파의 배경에는 크게 2가지 요인이 기여했다. 첫째로 글로벌 우량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지속해 ‘고객 중심’의 연금자산관리를 통한 수익률 제고이다. 실제로 IRP 1년 수익률은 12.48%로 전체 업계(은행, 증권, 보험) 1위를 차지했고, 5년 수익률은 5.66%로 증권업계 선두에 섰다. DC 1년 수익률도 12.17%로 증권업계 1위를 기록했다. 두번째로는 지속적인 고객 유입이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상반기 퇴직연금(DB·DC·IRP) 적립금 증가액에서 전 업권 1위를 기록했다. 특히 DC·IRP 적립금은 3조 4,206억 원 늘어나 전체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증가액의 약 16.4%를 차지했다. 해당 기간 적립금이 3조 원 넘게 늘어난 사업자
▲이정두씨 별세, 이종웅·종민·종혁(한국무역보험공사 혁신심사부 팀장)씨 부친상, 전소영·임은미·정혜림씨 시부상 = 3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 발인 2일 07시. 02-3010-2000
▲박승일(전 두산상사㈜ 대표이사)씨 별세, 장석자씨 남편상, 박흥서(딜로이트컨설팅 상무)·경서씨 부친상, 이창희(분당제일여성병원 산부인과 과장)씨 장인상, 이정은·최혜병씨 시부상, 박찬우·찬호씨 조부상, 이동엽·지은·지현씨 외조부상 = 30일 오전 12시58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일 오전 7시, 장지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선영. 02-3410-6902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가맹점사업자협회(이하 정가협)와 ‘2025년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가맹점 매출 활성화와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이다. 양측은 판촉 행사와 점포 환경 개선과 관련한 사전협의 및 공정한 비용 부담 기준을 재확인하고, 가맹점 상생 지원 제도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KGC인삼공사는 광고활동비 전액을 본사가 100% 부담하고, 교육훈련 및 가맹점사업자 경조사 지원 등도 이어가기로 했다. 또 협약서에는 가맹점 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업지원 정책과 함께, 정가협에 상생기금 10억 원을 지급하기로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그간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 KGC인삼공사는 가맹점사업자와의 상생 제도를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상생협력 모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승규 KGC인삼공사 마케팅본부장은 “정관장은 2013년부터 가맹점사업자 단체와 상생협약을 체결해오며 공정위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가맹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다양한 상생 제도를 선도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라며 “향후에도 가맹점사업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기조에 발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