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이 KCC와 ‘색채 환경 디자인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색깔을 구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포함해 누구나 한눈에 인지할 수 있는 색채 디자인을 CJ제일제당 사업장과 물류센터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일하기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소재 KCC 컬러디자인센터에서 김태호 CJ제일제당 안전경영실장(부사장), 맹희재 KCC 컬러디자인센터장(상무), 함성수 KCC 유통도료 사업부장(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CJ제일제당 제조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한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CUD)’을 연구·제작하고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데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은 색깔 구별이 어렵거나 시력이 낮은 이들도 공간과 사물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색채 디자인 기법으로, 작업 동선과 위험 구역 등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어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사업장 바닥과 벽에 ‘통로 구분선’, ‘차량 주행유도선’ 등 안전 표지를 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경영기획부문은 5일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경기도 안성 포도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수확철을 맞이하여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N돌핀 단원들은 포도 열매가 정상적으로 성숙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 포도나무 곁가지 따기 활동을 진행하며 포도농가 일손에 기여했다. 일손돕기 후 N돌핀 단원들은 “포도를 수확하기 위해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줄 몰랐다”며. “직접 경험해보니 농촌의 어려움이 몸으로 와 닿아 자주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야겠다고 결심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동하 수석부행장은“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N돌핀 단원들과 함께한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커톤 대회 ‘딩가딩 프로젝트’ 지역 예선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딩가딩 프로젝트’는 “코딩의 가능성을 코딩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세대가 창의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펄어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코딩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게임 개발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예선은 총 711명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7월부터 8월까지 강원도 속초, 경상북도 상주, 경상남도 창원, 전라북도 군산, 전라남도 여수, 충청북도 제천 등 6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펄어비스가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팀을 꾸려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등 역할을 나누고 직접 게임 제작 전 과정을 경험했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온라인 게임 개발 교육 지원과 함께,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펄어비스 사옥 ‘홈 원’에서 열리는 파이널 해커톤 대회에 초청된다. 파이널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을 시연하고, 사옥 투어와 임직원 멘토링이 함께 진행된다. 펄어비스는 이번 대회에서 공식 심사를 통해 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드레싱과 식용유 제품의 뚜껑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선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제품을 사용할 때 소비자들은 뚜껑을 열기 위해 수축필름과 속마개를 일일이 제거해야 하고, 제품을 다 쓴 뒤에도 뚜껑과 용기를 분리해 배출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오뚜기는 뚜껑에 ‘분리 탭’과 ‘분리배출 구조’를 도입했다. 소비자는 뚜껑을 더 쉽게 열 수 있고, 사용 후에는 뚜껑과 용기를 손쉽게 분리해 세척 및 배출이 가능하다. 식용유 제품에는 ‘나팔형 토출구’도 새롭게 적용하여, 사용시 토출구 주변으로 제품이 묻어나지 않아 사용성이 향상되며, 별도의 속마개 없이도 기름이 새는 것을 막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개선은 드레싱 13종, 식용유 9종 등 총 22개 품목에 적용된다. 이로 인해 뚜껑당 13%의 플라스틱이 절감되며, 이와 동시에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오뚜기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포장 개선을 넘어, 친환경 경영의 일환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매년 ‘4R 전략’(Reduce, Recycle, Reuse, Replace)을 중심으로 다양한 친환경 포장재 개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25 게임문화축제(GCF 2025)’에 참여해 특별 부스 ‘희망 FUNding’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부스는 5~7일, 13~14일 총 5일간 운영된다. 희망스튜디오는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로스트아크’, ‘로드나인’ 등 게임 IP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도티’, ‘홀릿’ 등 인플루언서와 협력해 사회문제를 해결했던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결식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영양 도시락을 제공하는 ‘한 끼로 채우는 희망’ 기부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 끼로 채우는 희망’ 기부 캠페인은 온라인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기부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로스트아크’ 장패드와 키링 등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조성한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해 결식아동 5천 명에게 영양 도시락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한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이번 기부 부스는 축제를 찾은 게이머들이 기부를 보다 재미있고 의미 있게 경험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4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건국대학교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와 상호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신한은행은 건국대학교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운영자금 관리, 자금 수납 및 집행, 학생과 임직원을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건국대학교는 1988년 첫 인연을 맺은 이후 37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재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건국대학교의 교육, 연구, 행정 전반에 걸친 금융파트너로서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욱태씨 별세, 조명희씨 남편상, 김현경·현준(아쿠쉬네트코리아 커뮤니케이션 팀장)씨 부친상, 유민환씨 장인상 = 4일, 경남 남해군 남해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6일 오전 7시 30분. 055-863-5444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3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대학생 전용 플랫폼 ‘헤이영캠퍼스’ 론칭을 기념해 세계화폐전시회와 간식·금융혜택 제공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 경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무료 간식 트럭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했으며, 국제학생증 무료 발급과 머니쿠폰 제공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전달했다. 또 60개국 500여점의 세계화폐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번 전시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APEC 회원국 화폐 ▲세계문화유산이 인쇄된 화폐 ▲노벨상 수상자가 인쇄된 화폐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동국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금융과 문화를 결합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과장급 전보 ▲ 인구아동정책관실 인구정책총괄과장 노정훈 ▲ 필수의료지원관실 필수의료총괄과장 이영재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시스템 ‘모험의 열기’를 업데이트했다. 모험의 열기는 24시간 동안 사냥을 하지 않아도 기본 보상을 얻어갈 수 있게 제작한 시스템이다. 일정 시간만 사냥하고 다른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매일 00시에 모험의 열기 포인트가 채워지며 일반 사냥터에서 몬스터 사냥시 1마리당 1포인트가 감소한다. 열기를 모두 소모하면 마을로 자동 복귀하게 된다. 사냥터도 더 많은 경험치와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함께 개편했다. 캐릭터 성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상위 사냥터를 목표로 삼을 수 있게 설계했다. 전체 서버 통합 거래소를 추가했다. 가모스, 라이텐, 로닌 거래소가 하나로 통합되며 다른 서버 모험가들과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 시세 그래프도 지원해 최근 조정된 기준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검은 태양, 원귀의 밤 참여 시간, 보상 등을 개편하고, 시즌 패스 의뢰 개수를 줄여 신규 모험가들이 더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