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해 ‘기술 기반 에너지 밸류체인 핵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 성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에너지 안보 확보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차세대 에너지 산업과 첨단 산업시설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 역시 단순 시공을 넘어 기술력과 시장 대응력을 갖춘 기업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에너지 사업 확대, 원천기술 확보, 첨단 산업건축 수주 다각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 미래 비전과 철학을 담은 신규 가치체계를 수립해 올해 2분기 중 선포하고, 이를 경영 전반에 적용해 사업 체질 개선과 기업 정체성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과 LNG, 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원자력 분야에서는 원자로 핵심 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화학이 배터리 화재 위험을 낮추는 통합 안전 솔루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배터리 소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LG화학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배터리 열폭주를 지연하고 차단하는 통합 안전 소재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배터리 안전성 확보는 기술 경쟁력을 넘어 시장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 업체(OEM)를 중심으로 배터리 열 전이 규제가 강화되면서 열폭주 대응 기술은 배터리 설계의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LG화학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대표 기술은 열폭주 지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SFB’다. 이 소재는 화염에 노출될 경우 표면이 단단하고 치밀한 장벽 구조로 변화해 화염과 압력의 전이를 동시에 늦추는 특징을 갖는다. 동시에 가볍고 가공성이 뛰어나 배터리 팩 설계 자유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해당 기술은 글로벌 열 전이 규제 강화 흐름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안전 솔루션으로 평가받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인터배터리 어워즈’ 신뢰성·안전성 및 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필리핀을 방문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참배하고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등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한 경제외교 행보에 나섰다. HD현대는 우리 정부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필리핀을 방문 중인 정기선 회장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참배와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 참석, HD현대필리핀조선 점검 등 일정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4일 필리핀 마닐라 국립 영웅묘지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며 양국 간 우호 관계의 의미를 되새겼다. 필리핀은 한국전쟁 당시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전투부대를 편성해 총 7420명의 병력을 파병한 바 있다. 같은 날 오전에는 한국경제인협회와 필리핀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한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양국 주요 기업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조선·인프라·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정 회장은 이어 5일 필리핀 수빅만에 위치한 HD현대필리핀을 방문해 직원 기숙사 신축 현장과 조선소 야드를 점검하고 현지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현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만쥬게임즈(공동 대표 첸허(Chen He)∙린슈인(Lin Shuyin))에서 개발 중인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나서는 ‘코믹월드 330 일산’의 세부 프로그램을 5일 공개했다. ‘코믹월드 330 일산’은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이번 행사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휴식 공간과, 이색적인 테마 공간을 조성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 일러스트 작가 ‘레바’가 ‘아주르 프로밀리아’ 캐릭터를 즉석에서 그려내는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와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이와 함께, 아주르 체험존과 ‘와콤’ 컬래버 존을 운영하고, 타블렛 시연 및 라이브 드로잉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 내 대형 벽면에 방명록을 남길 수 있는 ‘드로잉월’과 굿즈를 떼어내면 숨겨진 이미지가 드러나는 ‘필오프월’ 등 이색적인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울러, ‘아주르 프로밀리아’ 주요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어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넥슨은 ‘스탬프 랠리’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연례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인공지능(AI)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글로벌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 참석할 계획이다. 최 회장이 GTC 행사 현장을 직접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TC는 엔비디아가 매년 개최하는 기술 콘퍼런스로 AI 반도체와 고성능 컴퓨팅을 중심으로 로봇,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생태계를 소개하는 행사다. 전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과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AI 기술 행사로 꼽힌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Vera Rubin)’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라 루빈에는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HBM4 공급을 둘러싼 메모리 반도체 기업 간 경쟁도 주목된다. 엔비디아는 베라 루빈 등에 사용될 HBM4 물량 가운데 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제철이 2026년 본격 시행되는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 현지 고객사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를 방문해 현지 고객사를 대상으로 CBAM과 EU 통상 규제 정보를 공유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EU 현지 고객사와 수입자들의 CBAM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비용 부담과 이행 절차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럽 지역 고객사 30여 곳과 관계사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CBAM 주요 규정과 향후 시행 절차, 수입자 의무 사항과 이행 규정, 현대제철의 대응 현황 등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CBAM 본 시행 이후 예상되는 실제 데이터를 사례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EU 통상 제도와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EU 고객사 관계자는 “CBAM 본 시행을 앞두고 현지에서도 실무적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었다”며 “현대제철이 구체적인 데이터와 대응 방향을 공유해 많은 도움이 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해빙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부터 오는 3월 25일까지 주요 공사현장 4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굴착사면 붕괴, 장비 전도 등 해빙기 특유의 위험 요소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부영그룹은 매년 이 시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원천 봉쇄해 중대재해 제로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대상 현장은 ▲광주전남혁신 B7블록 ▲진해두동 A3블록 ▲김천혁신 2-1블록 ▲화성향남 B-16블록 등 총 4곳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해빙기 취약 요인 관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 이행 여부 ▲안전보건관리 기술적 적정성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의무 이행 사항 등이 포함됐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반이 약해져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를 맞아 공사 현장 전반의 안전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지난해 중대산업재해 ‘0건’을 기록하며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있다.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운영하며 체계적인 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이 협력사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효성은 4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대·중소기업 및 농어업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윤언 ㈜효성 대표이사와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효성을 포함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 회사가 협약에 참여했다. 효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60억 원 규모의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ESG 역량 제고를 중심으로 상생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효성의 상생협력기금 누적 출연 규모는 400억 원을 넘어섰다. 효성은 2013년부터 매년 기금을 출연하며 협력사와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효성은 이번 기금을 활용해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 지원과 안전관리자 선임, 안전용품 지원 등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또 ESG 관점에서 비협력사를 포함한 지원 범위를 확대해 멸종위기 곤충 복원 등 환경 보호 프로그램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코프로가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6’에서 전기차를 넘어 휴머노이드 등 로봇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과 미래 사업 전략을 공개한다. 에코프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Perfect Chain, Connected Value’를 주제로 총 4개의 전시 존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에코프로가 보유한 하이니켈 중심의 삼원계 양극재 경쟁력과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소재 기술, 그리고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 사업 전략까지 폭넓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Global Network’를 주제로 한 존1에서는 에코프로의 글로벌 공급망 구축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 사업을 기반으로 원재료 확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헝가리 양극재 공장을 통해 유럽 배터리 규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4년간 약 8000억원을 투자해 니켈 제련 사업에 진출하며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한 에코프로는 향후 인도네시아 광산 개발에도 참여해 광물 주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올 상반기 출시 예정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사전등록을 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참여 시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먼저 ‘SOL: enchant’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를 통해 사전등록 참여 시, ‘1글자 레어 캐릭터명 응모권’, ‘주신의 보호 물약 20개’를 지급한다. 또한 앱 마켓에서 참여 시 일정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무한의 체력 회복제’, ‘무한의 귀환 주문서’를 지급하며, 공식 유튜브·카카오 채널 구독 시 ‘신의 은총 상자(전투 버프 물약 등 구성)’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오는 12일 진행 예정인 ‘SOL: enchant’ 온라인 쇼케이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장환 넷마블 사업부장, 김효수 알트나인 개발PD가 등장해 ‘SOL: enchant’의 지향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쇼케이스 티저 영상은 ‘SOL: enchan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