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이 심미성을 중시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장치를 눈에 잘 띄지 않게 착용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일상생활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다만 인비절라인은 단순히 장치의 편의성만으로 결과가 좌우되는 치료가 아니라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환자의 치아 상태와 교합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의료진의 숙련도가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인비절라인은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단계별 치아 이동을 설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초기 진단과 설계 과정에서의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 과정 중에도 치아 이동 경과에 따라 계획을 보완하거나 조정하는 세밀한 관리가 요구된다. 인비절라인은 심미성과 편의성을 갖춘 교정 방식이지만, 경험 많은 교정과 전문의의 진단과 설계 능력에 따라 결과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환자 개개인의 구강 구조와 생활 패턴까지 고려한 맞춤 치료가 중요하다. 교정 치료는 단기간에 끝나는 시술이 아닌 만큼, 경험 많은 교정과 전문의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치료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전통시장이 단순 장보기 공간을 넘어 복합 소비공간으로 진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중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7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통시장 매출과 방문객이 동시에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전통시장 관련 가맹점에서 발생한 약 3억3000만 건의 결제와 약 3000만 명의 방문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2025년 전통시장 매출은 2022년 대비 16% 증가했다. 결제 건수도 18% 늘어나 방문객 확대가 실질적인 소비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이용 고객 수 역시 9% 증가해 전통시장 이용 기반이 꾸준히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 인프라도 함께 확장되고 있다. 전통시장 유효 가맹점 수는 2025년 12월 기준 약 12만8000개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4000개 증가했다. 이는 상권 활성화와 함께 신규 점포 유입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업종별로는 가공식품(44%), 커피·음료(40%), 분식·간식(35%) 순으로 매출 증가폭이 컸다. 특히 가공식품과 커피·
◇ 임원 신규 선임 ▲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상무 김희정 ▲ 매입운영본부장 상무 김형준 ▲ 상무 윤성목 ◇ 전보 ▲ 경영기획총괄 전무 이찬승 ▲ 준법감시그룹장 전무 임표 ▲ 매입사업본부장 전무 박복이 ▲ 경영기획본부장 상무 조성빈 ▲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황성철 ▲ 영업본부장 상무 김호정 ▲ 카드사업본부장 상무 김민권 ▲ AI데이터본부장 상무 오성수 ▲ 페이북본부장 상무 하현남 ▲ IT본부장 상무 박현일 ▲ 인프라그룹장 상무 임홍균 ▲ 미래전략그룹장 상무 최민석 ▲ 정보보호그룹장 상무 강대일 ▲ BCCA소장 상무 정철 ▲ 금융사업본부장 심명섭 ▲ 신용관리본부장 김영수 ▲ 위험관리그룹장 임영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핀란드 정부 및 에너지 기업들과 차세대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탄소중립 정책과 에너지 안보 이슈가 부각되는 가운데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열에너지 기술을 결합한 사업 협력 가능성을 점검하는 차원이다. 현대건설은 1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빌레 타비오 핀란드 외교통상개발부 장관을 비롯한 대표단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이한우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 대사, 핀란드 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에는 지역난방용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스테디 에너지, 산업용 버너 및 히트펌프 생산기업 오일론, 열에너지 저장 솔루션 기업 엘스토르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참석자들은 핀란드의 열에너지 기술과 현대건설의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연계하는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핀란드는 203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전력 부문에서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산업·수송·열 분야 전반으로 탈탄소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스테디 에너지가 헬싱키에 구축 중인 ‘LDR-50’은 열 생산에 특화된 50MW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강모(53)씨는 최근 병원 치료비를 삼성화재에 청구한 뒤 몇 분 만에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무실에 도착해 자리에 앉자마자 입금 알림을 확인한 것이다. 강 씨는 “보험금 지급이 이렇게 빠를 줄 몰랐다”며 변화된 서비스를 체감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6일 보험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365일·24시간 자동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고도화하는 데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삼성화재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기반으로 기존 수시간에서 길게는 수일까지 소요되던 보상 절차를 평균 10분 이내로 단축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365일·24시간 자동보상 체계’의 핵심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플랫폼 ‘실손24’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청구 건 가운데 별도 심사가 필요 없는 경우, 사고 정보 입력부터 심사, 지급까지 전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사고 내용과 진료·약제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연계·분석해 사전에 설정된 기준에 따라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지급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착오 지급 가능성도 낮췄다. 삼성화재는 고객 편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전 고객 대상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시행을 앞두고 사전 안내를 확대하며 고객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일 기준 전체 대상 고객의 64.1%에 해당하는 약 1,068만건의 안내 문자 발송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30일부터 고객들에게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절차를 문자메시지로 순차 안내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MNO 고객 480만명과 MVNO 고객 118만명 등 총 598만명을 대상으로 추가 발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안내는 고객들이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 절차를 사전에 이해하고, 개인 상황에 맞는 조치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문자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절차와 유의사항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문자 발송 이후 고객센터에는 업데이트 가능 여부와 교체와의 차이, 진행 방법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매장 방문 없이 가능한 ‘유심 업데이트’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대면 서비스 활용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유심 업데이트는 오는 13일부터 U+one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는 고객 통신 보안 강화를 위해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USIM)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시행한다. LG유플러스의 이번 조치는 가입자 식별번호(IMSI)에 난수 기반 체계를 적용해 유심 복제 등 보안 취약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최근 통신 보안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에 대응한 조치로 풀이된다. IMSI는 이동통신 가입자를 식별하는 핵심 정보로, 기존에는 일정한 규칙 기반으로 구성돼 보안 측면에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난수 체계 도입을 통해 식별 정보의 예측 가능성을 낮추고 보안성을 강화했다는 게 LG유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고객은 U+one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심 업데이트 또는 교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단말에서 직접 업데이트가 가능한 경우 온라인으로 조치할 수 있으며,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매장 방문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시행 초기 혼잡을 고려해 사전 예약 기반 운영을 권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예약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방문 매장과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운영 초기 약 15만 건 이상의 예약이 접수됐다. 전국 1719
이마는 얼굴의 상안면 비율과 입체감을 결정짓는 핵심 부위다. 이마 볼륨이 부족하거나 지방이 위축되면 전체 인상이 평면적으로 보이거나 피곤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이마 라인의 불규칙한 변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이마 볼륨 개선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시술 선택지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이마필러로 널리 사용되는 것은 히알루론산(HA) 필러다. HA 필러는 체내 자연 성분과 동일한 물질로, 시술 후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히알루로니다제(용해효소)로 교정이 가능하다는 안전성 측면의 장점이 있다. 다만 체내에서 점진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일정 주기마다 재시술이 필요하며, 이마처럼 넓은 면적에 볼륨을 형성하는 경우 유지 기간에 대한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다 장기적인 유지력을 기대하는 경우 고려되는 선택지 중 하나가 아테콜(ArteColl)이다. 아테콜의 주성분인 PMMA(Polymethyl Methacrylate)는 비흡수성 미세 입자로,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고 조직 내에 영구적으로 잔류한다. 주입된 PMMA 미립자 주변으로 섬유조직 캡슐이 형성되고 콜라겐이 생성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체적인 지지 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객 참여형 레이싱팀 ‘TEAM HMC(Hyundai Motor Club)’ 후원을 10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후원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한다는 게 현대자동차의 목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3일 서울 UX 스튜디오에서 윤효준 국내사업본부장과 김주현 TEAM HMC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현대모터클럽’ 회원 중심의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TEAM HMC는 지난 2017년 창단 이후 KSF 아반떼컵과 현대 N 페스티벌 등 주요 대회에 꾸준히 참가했다. 고객이 직접 드라이버로 참여하는 점에서 브랜드와 모터스포츠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라는 게 업계의 주된 평가된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TEAM HMC 팀은 방송인 양상국과 자동차 유튜버 홍시카를 포함한 5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모두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인 ‘아반떼 N’을 기반으로 경기에 나선다. 이들은 일상 주행과 서킷 주행을 모두 아우르는 차량 성능을 바탕으로 ‘2026 현대 N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
일부 안과질환은 초기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질환이 진행된 이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녹내장과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은 초기에는 시력 저하나 통증과 같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일상생활에서 이상을 느끼지 못한 채 진행될 수 있다. 이러한 질환들은 시신경이나 망막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안과질환 중 상당수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거나 미미해 환자 스스로 인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녹내장과 같은 질환은 시야가 서서히 좁아지는 특성으로 인해 일상에서는 불편을 느끼지 못하다가 뒤늦게 발견되는 사례도 있다.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령, 기저질환 여부, 가족력 등에 따라 검진 주기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과 검진은 시력 검사뿐 아니라 안압 측정, 안저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눈의 구조와 기능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망막과 시신경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는 자각 증상이 없는 초기 단계에서 이상을 발견하는 데 활용된다. 의료계에서는 고령화와 만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