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의 주요 성과를 26일 공개했다. 2월 7일 오픈 이후 ‘리니지 클래식’의 최대 동시접속자가 32만을 넘어섰다. 누적 매출은 400억 원을 돌파하며, 일 평균 2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PC방 점유율 순위에서도 최상단에 올랐다. 2월 25일 기준 점유율 9.63%로, 국내 서비스 중인 PC 게임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보는 게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에서 ‘리니지 클래식’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억 4,700만 회를 넘어섰다. MMORPG 장르에서 주로 활용되는 ‘BJ 프로모션’ 마케팅 없이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NC)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그룹(회장 정몽규)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업 포트폴리오를 Life, AI, Energy 3대 부문으로 재편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한 일부 계열사의 사명을 변경한다. HDC그룹은 25일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 소집을 공고하며 사명 변경을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향후 50년을 대비한 미래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또 이번 개편은 기존 산업 구분 중심이 아닌 ‘어떤 가치를 창조하느냐’를 기준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의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Life 부문은 건설, 유통, 레저, 문화 등을 아우르며 단순 주거 공간 공급을 넘어 삶의 전 과정을 설계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목표다. AI 부문은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전 계열사의 AX(AI Transformation)를 통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공간과 시스템이 스스로 학습·진화하는 구조를 구축한다. Energy 부문은 도로·철도 등 기존 인프라 사업 확장과 함께 발전 자산 확대, 에너지 투자, 신재생 에너지 진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 그룹은 Life가 삶과 도시의 무대를 설계하고, AI가 이를 실행 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펫라이프의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뉴토(Dr.nuto)’가 반려견 맞춤형 영양 관리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평균 수명 증가로 선제적 건강 관리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반영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틱형 영양 보조제는 ▲조인트 J케어 ▲아이즈 E케어 ▲프로바이오틱 P케어 3종이다. ‘조인트 J케어’는 글루코사민, MSM, 초록입홍합, 상어연골분말 등을 담아 관절이 약한 소형견이나 활동량이 많은 반려견의 관절 건강을 돕는다. ‘아이즈 E케어’는 마리골드추출물, 빌베리추출물, 헤마토코쿠스추출물 등을 함유해 눈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바이오틱 P케어’는 프리·포스트바이오틱스 성분을 배합해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100% 북어 순살을 사용한 보양 간식 ‘올라이즈 하루통살 순살 북어’를 새로 선보인다. 특수 멸균 공법으로 원물의 향과 육즙을 살려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닥터뉴토는 3월 4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신제품 할인 판매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펫라이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WM STUDIO 부문과 투자전략 부문 대표, 리서치센터장 인사를 단행했다. 최근 주식시장 활성화와 투자 수요 확대에 대응해 WM 비즈니스 경쟁력과 투자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인사는 최근 주식시장 활성화와 투자 수요 확대에 발맞춰 WM비즈니스 경쟁력과 투자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AI 활용을 통한 데이터 마케팅 강화와 고객자산배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김민균 투자전략부문대표는 WM STUDIO부문대표로, 박희찬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전략부문대표로 선임됐다. 또 리서치센터장은 성장기업분석팀 박연주 이사가 발탁됐다. 김민균 부문대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자산배분전략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전략부문을 이끌었다. 박희찬 신임 부문대표는 국내외 금융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심층분석을 기반으로 거시경제 및 투자전략 등을 제시하며 리서치 조직을 총괄했다. 박연주 신임 리서치센터장은 테슬라, 구글 등 글로벌 혁신테크 기업 중심으로 전문적인 분석을 제시해온 애널리스트다. 박 센터장은 미래에셋증권 최초의 여성 리서치센터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Mirae Asset 3.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네트웍스가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에 470억원을 추가 투자하며 전략적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본격 나섰다는 평가다. SK네트웍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업스테이지 주식 16만3445주를 약 47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지분율은 12.9%로 확대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7일이다. 회사는 2024년 초 업스테이지의 시리즈B 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당시 체결한 콜옵션을 행사해 추가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대규모 언어모델 ‘솔라(Solar)’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기업이다. 솔라는 2023년 세계 최대 머신러닝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빅테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최근 중간평가에서도 상위 3개 팀에 포함되며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SK네트웍스는 업스테이지와의 협업을 통해 AI 연계 사업모델을 확대하고, 다양한 기술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3일 TIGER 증권 ETF가 레버리지를 제외한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01.7%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37.8%)을 63.9%포인트 웃돌았다. 증권 업종은 국내 증시가 리레이팅 국면에 진입하면서 대표적인 수혜 업종으로 평가받는다. 투자심리 개선과 자금 유입 확대로 증권사 고객예탁금은 100조원을 넘어섰고, 하루 평균 거래대금도 전년 동월 대비 339% 증가한 62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 증가는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 확대와 직결돼 실적 개선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포함한 3차 상법 개정안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제도 변화에 따른 모멘텀과 펀더멘털 개선이 맞물리며 증권주에 대한 중장기 수혜 전망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TIGER 증권 ETF는 미래에셋증권(33.3%), 한국금융지주(22.3%) 등 국내 대표 증권사 10종목에 투자한다. 특히 미래에셋증권 비중이 가장 높아 업황 개선 효과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MWC26에서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미래형 서비스 ‘익시오 프로(ixi-O Pro)’를 공개한다. 단순 통화 기록을 넘어 사용자를 이해하는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확장해 ‘사람중심 AI’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늘 3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되는 ‘익시오 프로’는 통화·문자·일정 등 일상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상황에 맞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미래형 AI Call Agent다. 기존 익시오가 고객 요청에 반응하는 방식이었다면, 익시오 프로는 대화 맥락과 관계를 파악해 필요한 정보를 먼저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별도 호출 없이도 지난 통화에서 언급된 일정이나 할 일을 정리해 알려주고, 통화 중 궁금할 수 있는 정보는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사용자가 사람들과 더욱 원활히 소통하도록 돕는 ‘맥락 기반 AI’로 진화한 셈이다. MWC26에서는 스마트폰을 넘어 집·오피스·차량·로봇 등 다양한 환경으로 확장되는 비전도 제시된다. 장소와 기기 제약 없이 연결되는 보이스 기반 ‘슈퍼 에이전트’로 발전하는 청사진이다. ‘안심’ 강화를 위한 협업 모델도 공개된다. KB국민은행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 씨가 보유중이던 아모레퍼시픽 주식 전량과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 일부를 장내 매도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씨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아모레퍼시픽 7880주와 아모레퍼시픽홀딩스 25만6795주를 처분했다. 공시 단가 기준 총 101억원 규모로, 회사 측은 증여세 납부 재원 마련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거래로 서 씨는 아모레퍼시픽 지분은 모두 정리했고, 홀딩스 지분은 32만7253주를 보유하게 됐다. 앞서 서경배 회장은 2023년 5월 서 씨에게 홀딩스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등 637억원 규모 지분을 증여한 바 있다. 서 씨는 현재 그룹 계열사 오설록에서 근무 중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전월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부동산원 ‘2026년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91% 상승했다. 지난해 10·15 대책 영향으로 11월 상승률이 0.77%로 둔화됐다가 12월 0.80%로 반등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상승 폭이 확대된 것이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은 1.07% 오르며 전월(0.87%)보다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부동산원은 “정주 여건이 우수한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상승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권과 한강변 지역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송파구(1.56%)는 송파·가락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가 나타났고, 동작구(1.45%)는 사당·상도동 등 역세권 중심으로 올랐다. 성동구(1.37%)는 응봉·금호동 역세권 수요가 가격을 끌어올렸다. 또 용산구(1.33%)는 도원·이촌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이 밖에 양천구(1.28%), 영등포구(1.24%), 중구(1.18%), 마포구(1.11%) 등도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는 0.36% 올라 전월 대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총사업비 약 23억 달러(약 3조3000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프로젝트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수주를 신호탄삼아 글로벌 LNG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각오다. SK이노베이션은 19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 PVN 산하 발전회사 PV Power, 현지 기업 NASU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응에안성 정부로부터 ‘뀐랍 LNG 발전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노이 남쪽 약 220km에 위치한 응에안성 뀐랍 지역에 1500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25만㎥급 LNG 터미널, 전용 항만을 동시에 구축하는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27년 착공해 2030년 터미널과 발전소를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의 핵심 경쟁력은 SK이노베이션이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완성한 LNG 밸류체인 모델이다. 북미·호주 등지의 가스전과 글로벌 LNG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연료를 직접 조달·운송하고 이를 발전 연료로 사용하는 통합 구조로, 연료 수급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는 단순 발전소 건설이나 LNG 매매를 넘어선 차별화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