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이 넘는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하고 불구속 수사를 진행중이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며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2024년 6월 따릉이 앱이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이후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확인되며 수사가 시작됐다. 입건된 피의자중 1명이 공격을 주도했고, 다른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도 약 2년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최근 수사 의뢰를 접수했다. 박 청장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의 해킹 은폐 의혹과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건도 병행 수사중이다. 박 청장은 “SK텔레콤 사건은 해외 서버가 연루돼 14개국 31개 IT 기업과 공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컬리는 올해 첫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에서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바디용품 등 6,000여 개 뷰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는 분기당 1회 열리는 행사로, 매달 진행하는 뷰티컬리페스타의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 말론 런던 바디 앤 핸드 로션’,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컬러 샤인’, ‘산타마리아노벨라 오드코롱 향수’ 등 다가오는 설 명절에 가족, 친지 등에게 선물하기 좋은 럭셔리 뷰티 상품도 다수 포함됐다.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클리어로션, 피테라 에센스 30ml와 마스크팩 3개도 증정한다. ‘숨37 시크릿 에센스’는 쇼핑백이 제공돼 근사한 뷰티 선물로 제격이다. 새해 첫 대규모 뷰티 행사인 만큼 행사 첫 일주일은 선착순 2종 쿠폰 (10만 원 이상 25%, 6만 원 이상 15%)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타임 특가를 제공한다. 12일 단 하루 진행되는 샘플마켓에서는 ‘스킨수티컬즈’, ‘아르마니 뷰티’, ‘연작’ 등 인기 브랜드 샘플을 쿠폰 적용 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어 19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의 건강한 일상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가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닭가슴살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가뿐한끼 촉촉스팀 닭가슴살(갈릭)’과 ‘가뿐한끼 촉촉통살 닭가슴살(닭강정맛·숯불바베큐맛)’이다. 3종 모두 저온 숙성 후 스팀오븐 공정 과정을 거쳐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을 줄이고, 한층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가뿐한끼 촉촉스팀 닭가슴살’(갈릭)은 기존 블랙페퍼·레드페퍼 맛에 이어 ‘촉촉스팀 닭가슴살’의 신규 라인업이다. 한입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100% 국산 닭가슴살에 마늘의 풍미를 더해 감칠맛을 살렸다. 100g 1팩 기준 단백질 18g을 함유한 고단백 제품이다. 함께 출시된 ‘가뿐한끼 촉촉통살 닭가슴살’ 2종은 닭가슴살 한 덩어리에 소스를 더한 통살 제품으로, 닭강정맛과 숯불바베큐맛으로 구성됐다. 닭가슴살과 잘 어울리는 소스를 듬뿍 더했으며, 100% 국산 닭가슴살을 사용했다. 100g 1팩 기준 단백질 15g을 함유했다. 이번 신제품은 2월 4일 네이버 메인 라이브 ‘신상잇쇼’를 통해 선런칭될 예정이며, 이후 쿠팡, 오뚜기몰 등 주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가 2월 4일 ‘세계 암의 날’을 맞아 자사의 건강정보 통합플랫폼 ‘건강DB’를 활용해 가입 고객의 폐암 관련 의료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이은 세 번째 암 관련 연구로, 2015년부터 10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최근 발표된 국가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폐암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자, 2015년 이후 줄곧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해 온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나타나 고령화 시대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삼성화재 분석 결과, 남성 환자의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부터 2020년 사이 폐암 진단 환자의 5년 이내 사망률을 살펴본 결과, 남성은 53.0%로 남녀 전체 평균인 44.3%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여성 평균 29.6%와 비교하면 약 1.8배 높은 수치다. 반면 고령 여성 환자의 증가세도 눈에 띈다. 건강DB 내 보험금 지급 고객 수 기준으로 60세 이상 여성 폐암 환자는 2020년 211명에서 2024년 414명으로 4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국립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산업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2% 증가한 9조5,8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56억원으로 2.9% 늘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조1,062억원, 영업이익 1,557억원을 기록해 각각 2.5%, 21.1% 성장했다. 동원산업은 동원그룹(회장 김남정)의 사업 지주사다. 식품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글로벌 수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모델 방탄소년단 진을 앞세운 동원참치의 미국 수출액이 약 30% 증가했다. HMR·펫푸드·음료 등도 고르게 성장해 전체 수출이 15% 이상 늘었다. 내수에서는 조미소스(참치액) 매출이 40% 이상 급증했고, 온라인 채널 역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동원홈푸드는 조미식품·식자재·급식·축산물 유통 등 전 사업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신규 거래처 확보로 식자재·축산물 유통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했고, 조미사업은 견조한 B2B 수요를 바탕으로 B2C까지 성장세를 이어갔다. 포장·소재 계열사 동원시스템즈는 연포장재 수출 확대로 매출이 2.9% 증가한 1조3,729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원자재 가격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성분을 조작해 판매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인보사 사태와 관련해 신약 개발 과정의 관리 부실은 지적하면서도, 형사 책임을 물을 정도의 고의성과 인식은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백강진 부장판사)는 이날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명예회장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 및 면소를 선고했다. 면소는 범죄 성립은 인정되나 이후 사유로 형벌권이 소멸된 경우 내려지는 판단이다. 함께 기소된 이우석 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역시 1심과 동일하게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불확실성이 큰 신약 개발 과정에서 회사의 의사결정과 업무 처리의 불투명성이 문제를 키운 측면은 분명하다”면서도 “이에 대해 피고인들의 형사책임을 인정할 만한 증거는 부족하다”고 밝혔다. 특히 인보사 사태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 ‘세포 기원 착오’에 대해 재판부는 고의가 아닌 과실에 해당한다고 봤다. 이 명예회장이 2017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허가받은 성분과 다른 성분으로 인보사를 제조·판매해 약 16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이달 말부터 5월까지 ‘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한다. 창작자와 관객이 함께해 온 문화 사회공헌의 여정을 무대 위에 펼쳐 보이는 행사다.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 출범한 CJ문화재단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다음 세대를 향한 도약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단은 인디 뮤지션 지원 ‘튠업(TUNE UP)’, 신인 영화 창작자 발굴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육성 ‘스테이지업’을 통해 문화 산업의 저변을 넓혀왔다. 이번 20주년 프로그램의 주제는 ‘드림 투 스테이지’. 창작자의 꿈이 관객과 만나는 첫 무대가 되었던 CJ아지트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공연과 대담을 이어가며, 창작의 출발점과 성장의 순간을 함께 나눈다. 포문을 여는 ‘스테이지업: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이틀간 진행된다. 25일에는 ‘홍련’, ‘판’, ‘풍월주’, 26일에는 ‘여신님이 보고계셔’, ‘아랑가’, ‘로빈’ 등 주요 작품들이 대표 넘버와 함께 소개된다. 각 작품의 개발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도급계약 체결식은 이날 오전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조합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윤우진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장과 김영식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63.1%의 높은 득표율로 시공권을 확보한 이후 진행된 후속 절차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사업 수주 과정에서 50여 년간 축적해 온 도시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차별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본사가 위치한 용산역 일대와 용산철도병원 부지 개발 경험을 토대로 ‘HDC용산타운’ 구상을 제안하며, 용산 전반의 도시 가치 상승을 이끌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단지는 국내 최장 길이의 스카이브릿지를 비롯해 용산역 지하공간과의 입체적 연계,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파크하얏트** 유치 등을 통해 상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3.3㎡당 공사비 858만 원, 가구당 최저 이주비 20억 원 보장, 물가 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무제한 대중교통 정액 패스인 K-패스 ‘모두의 카드’ 확대 시행에 맞춰 ‘BC 바로 K-패스 카드’ 연회비 환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월 말까지 한 달간 ‘BC 바로 K-패스 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초년도 연회비를 100% 환급해준다. BC 바로 K-패스 카드는 2024년 첫 출시 이후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시 기본 15% 할인과 국내외 겸용 6000원의 저렴한 연회비로 ‘대중교통 혜자 카드’로 주목받아 왔다. 이와 함께 OTT 서비스 15%, 편의점·통신비 5%, 해외 가맹점 3% 등 일상 소비 전반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이용 시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정부가 시행 중인 K-패스 ‘모두의 카드’는 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 중 초과분을 전액 환급해주는 제도로, 별도의 카드 변경 없이 기존 K-패스 카드 사용 시 자동으로 가장 유리한 환급 방식이 적용된다. BC 바로 K-패스 카드는 여기에 대중교통 15% 카드 할인을 더해 정책 환급과 카드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김민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은 12일 자사 대표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보스 ‘유피테르’를 포함한 겨울 3차 업데이트를 적용하며 고레벨 이용자를 겨냥한 엔드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보스와 지역 추가를 중심으로 길드 시스템 개편, 무기 성장 콘텐츠 강화, 대규모 이벤트까지 폭넓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신규 보스 ‘유피테르’는 신규 지역 ‘기어드락’의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한 295레벨 이상 캐릭터가 도전할 수 있는 최상위 보스로, 최대 3인 파티로 노멀과 하드 난이도를 선택해 공략할 수 있다. 처치 보상으로는 신규 광휘의 보스 장신구인 ‘오만의 원죄(얼굴장식)’를 비롯해 ‘갈망의 에테르넬 방어구 상자’, ‘유피테르로이드’ 등 고성능 아이템이 제공돼 상위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넥슨은 보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격파 이벤트 ‘신을 삼킨 자’도 함께 선보인다. 2월 13일 오후 7시부터 하드 난이도 ‘유피테르’를 최초로 격파한 선착순 3개 파티에게는 마을 귀환 시 연출되는 특수 이펙트 교환권과 커스텀 배경을 제공한다. 또한 하드 난이도 최초 격파 시 전 이용자에게 대량의 경험치 교환권과 마법진 교환권을 지급한다.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