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이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연임에 성공했다. 신 대표는 이번 연임울 신호탄삼아 인공지능(AI) 전환과 디지털 자산 기반 금융 혁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2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 대표의 연임을 확정하고, 기존 사업 확장과 함께 차세대 금융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2022년 3월 취임 이후 ‘생활 금융 플랫폼’ 전략을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해 연결 기준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사업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4년 한 차례 임기 연장에 이어 이번 연임까지 확정되면서 중장기 전략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카카오페이는 기존 금융 사업의 수직 확장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한다. 결제, 대출, 투자, 보험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일반결제, 대안신용평가, 상담 연계 등 전후방 밸류체인을 확대해 사용자 규모와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데이터 사업 역시 핵심 성장축으로 꼽힌다. 카카오페이는 축적된 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사용자 금융 니즈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애니메 재팬 2026’에 참가해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와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애니메 재팬은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전시회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완구 등 다양한 콘텐츠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다. 컴투스는 TV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시연, 이벤트, 무대 프로그램을 결합해 관람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체험존은 게임 시연과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현장에서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세계관과 캐릭터 매력을 충실히 구현한 게임 플레이가 공개돼 호평을 받았다. 또한, SNS 연계 이벤트와 포토존, 스탬프 프로그램, 기념 굿즈 제공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중앙 무대에서는 캐릭터 코스프레 쇼와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이 진행돼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아트페어 ‘아트 바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삼성 아트 스토어’ 콘텐츠를 확대하며 아트 마케팅을 강화한다. 글로벌 예술 콘텐츠와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결합해 집에서도 미술관 수준의 감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2026’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아트 바젤 홍콩에 참여하는 주요 갤러리와 작가들의 작품 25점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매년 홍콩, 바젤, 파리, 마이애미 비치 등에서 선보이는 작품을 엄선해 아트 스토어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8개 주요 갤러리 소속 작가 20명의 작품이 포함돼 홍콩 현대 미술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담아냈다. 뱅크, 펄 람, 로시 앤 로시 등 글로벌 갤러리가 참여했으며, 작품은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문화적 시각을 폭넓게 보여준다. 대표 작품으로는 독일 작가 마이클 나자르의 ‘Europa(2016)’, 중국 작가 쑨이티엔의 ‘Ken(2023)’ 등이 포함됐다. 또한 홍콩 현대미술 작가 하빅춘의 작품도 함께 공개되며, 중국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에서 레이싱 타이어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6 쿠프라 라발 마드리드 E-PRIX’에서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가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포뮬러 E 시즌 12의 제6라운드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서킷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경기가 열린 ‘시르쿠이토 델 하라마 서킷’은 총 길이 3.94km, 14개 코너로 구성된 전통적인 모터스포츠 트랙이다. 짧은 직선과 급격한 코너 구간이 반복돼 정밀한 조향과 빠른 대응 능력이 요구되는 고난도 코스로 꼽힌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레이스는 탁월한 접지력과 민첩한 핸들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했다. 특히 급가속과 급제동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일관된 퍼포먼스를 유지하며 최고 시속 322km, 제로백 1.86초의 ‘GEN3 에보’ 머신 성능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했다. 복합 코너 구간에서도 뛰어난 노면 대응력과 조종 안정성을 발휘해 드라이버들이 한계 속도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은 23일 서울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감사·영업·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태 보고에 이어 ▲2025년도 재무제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등 총 5개 의안이 상정됐다. 최삼영 대표이사는 의장 인사말을 통해 내수 침체와 보호무역 강화, 고환율·고원가 구조 등 복합적인 경영 환경 속에서 대응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대표는 판매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통상 대응력 강화, 생산 가동 최적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수출 확대를 위한 중장기 전략도 구체화했다. 전담 조직 확대와 채산성 중심의 운영, 글로벌 고객 맞춤형 직거래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11% 수준이던 수출 비중을 올해 1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주주가치 제고 의지도 분명히 했다. 동국제강은 주당 200원의 중간배당과 결산배당을 통해 높은 배당 성향을 유지하며, 배당 성향 241% 수준의 고배당 정책을 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에코프로가 초격차 기술력 확보와 글로벌 밸류체인 최적화를 앞세워 중장기 성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에코프로는 26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술 리더십 강화, 글로벌 밸류체인 최적화, 경영 효율화 등 3대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아울러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 기반의 신사업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송호준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글로벌 톱티어 지위를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기술, 공급망, 경영 체질을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이니켈 양극재 분야에서의 초격차 지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전고체 배터리와 소듐이온 배터리 등 차세대 소재 기술 확보와 상용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리사이클 기술을 기반으로 배터리 전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삼원계 배터리는 리사이클을 통해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주요 광물을 90% 이상 회수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고, 폐배터리를 ‘도시 광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이번 주총에서 의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이린압구정의원 김형문 원장은 개인 맞춤형 ‘웰에이징(Well-Aging)’ 진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웰에이징 진료는 획일적인 피부과 시술에서 벗어나 환자의 피부 상태와 노화 양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연스러운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원장은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해부학·세포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원장은 국제레이저미용의학외과학회(ICLAS) 회장과 대한미용기능의학회(KFCC) 이사장, IThe Aesthetics 편집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 회장을 역임하는 등 미용의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김 원장은 또 스프링거 네이처가 발간한 색소 치료 전문서적 ‘Melanin’의 필진으로도 참여했다. 김 원장은 “웰에이징은 단순히 시간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피부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춘 균형 있는 변화를 설계하는 것”이라며 “임상 경험과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고 신뢰도 높은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성다이소가 2026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채용을 실시하며 인재 확보에 나선다. 아성다이소와 관계사는 27일부터 4월 8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대규모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국민의 생활을 함께 만들어 갈 인재’ 확보를 목표로 영업, 온라인, 상품, 디자인, 물류, IT, 인사총무, 법무 등 총 47개 직무에서 신입과 경력을 선발한다. 관계사인 아성HMP, 아성, 한웰도 해외영업, 영업관리, 부동산 개발 및 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아성다이소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기업으로, 2024년 기준 매출 3조9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업계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신입 채용은 채용연계형 인턴십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 시 대졸 초임 연봉이 4800만원 수준으로 책정돼 경쟁력을 갖췄다. 지원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소통 채널도 오픈한다.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카카오톡 채널과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이소 커리어북’을 운영해 지원자들이 직무와 조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국민가게라는 책임감 속에서 균일가 시장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충북 청주시가 추진중인 현도일반산업단지 내 폐기물 선별장 건립에 강하게 반발하며 공사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양사는 식품 안전 저해 가능성과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며 공장 이전 가능성까지 거론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양사는 25일 청주시청 앞에서 공동 집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공식화했다. 집회에는 오비맥주 이철우 공장장과 하이트진로 김진영 공장장을 비롯해 양사 근로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동 입장문 낭독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집회를 계속했다. 양사 근로자들은 지난주부터 1인 시위를 이어온 데 이어 향후 집회도 지속할 계획이다. 양사에 따르면 문제의 폐기물 선별장은 오비맥주 청주공장에서 약 350m, 하이트진로 청주공장에서 약 9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식품위생법상 식품 제조시설은 오염물질 발생시설과 일정 거리 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와 분진, 바이오에어로졸 등이 생산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양사는 “HACCP 등 엄격한 위생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외부 오염 요인은 통제하기 어렵다”며 “문제 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시스템즈가 글로벌 화학소재 솔루션 기업 골든케미컬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나노소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동원시스템즈 첨단필름사업부문은 골든케미컬과 산업용 나노소재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골든케미컬은 바스프, 다우, 엑손모빌, 헨켈 등 글로벌 화학기업들과 협력해 아시아 시장에 신소재를 공급하는 최대 배급사로, 자체 연구개발과 컨설팅 역량을 갖춘 솔루션 기업이다. 한국 기업 가운데 동원시스템즈가 처음으로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원시스템즈는 중국을 비롯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친환경 나노소재 제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소재 브랜드 ‘나노리스틱’을 출범하고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 기반 제품군을 강화한다. 주요 제품은 내구성을 높인 산업용 파이프, 도전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2차전지용 전도성 소재, 저탄소 용기 및 경포장 등이다. 이와 함께 산소 및 수분 차단, 재생에 탁월한 친환경 용기, 항균 항바이러스를 강화한 신소재를 접목한 용기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골든케미컬과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