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업무용 AI 도우미인 Microsoft 365 Copilot(이하 Copilot)을 도입해 AX(AI Experience) 기반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한다.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이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Copilot의 Use-Case 발굴과 체험형 교육을 진행하며 스마트워크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지난 2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임직원 오픈식에는 직원 약 500여명이 참석해 스마트워크 도입에 따른 업무 변화와 기대 효과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도입되는 Copilot은 워드, 엑셀, 팀즈 등 Microsoft 주요 앱과 함께 작동하는 AI 기반 생산성 도구로 문서 작성·데이터 분석·업무 소통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90%가 사용하고 있는 ‘AI 디지털 동료’이다. 우리은행은 우선 55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Copilot 서비스를 적용해 불필요한 반복 업무를 줄여, 직원들이 고객 상담, 금융 솔루션 제공 등 고객에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재개한다. 코트룸 서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 온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과 부산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승객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동안(접수일 포함)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이후에는 하루 한 벌당 2,500원의 보관료가 청구된다. 단, 부산김해공항의 경우 5일 경과 시 하루 한 벌당 4,000원의 보관료가 청구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추가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1일 350마일)로 결제할 수 있다. 마일리지 사용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스카이패스-마일리지 사용-부가서비스 탭에 접속해 바우처를 발급한 후 이용하면 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인천발 탑승 고객은 탑승수속 후 인천국제공항(T2) 3층 1번 게이트 옆 ‘택배·보관·포장’ 구역 내 한진택배 접수처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보관된 외투는 인천국제공항(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주요 수출 대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환율과 보호무역 확대로 인한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올해 들어 채산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26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매출 1000대 수출 제조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금사정 인식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27.0%가 작년보다 자금사정이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호전됐다는 응답은 23.4%에 그쳤으며 절반인 49.6%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변했다. 자금사정 악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매출 부진’이 40.0%로 가장 많이 지목됐다. 이어 ‘원재료비 등 제조원가 상승’(23.3%), ‘금융기관 차입비용 증가’(11.1%), ‘인건비·물류비 부담 증가’(10.0%) 등이 뒤를 이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함께 원자재 조달 여건이 악화되면서 기업들이 전반적인 비용 상승 압력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기업들은 자금사정에 영향을 주는 대외 리스크 요인으로 ‘환율 상승’(43.6%)을 가장 크게 꼽았다. 미국발 보호무역 강화와 관세 인상(24.9%), 미·중 등 주요국 경기둔화(15.6%), 공급망 불안(9.6%)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GS리테일과 ‘고객의 일상에 혜택을 더하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해 유통·금융 분야를 넘나드는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에 뜻을 모았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휴 통장 출시 ▲GS리테일 제휴 모바일 요금제 개발 ▲가맹점·협력사 대상 생산적 금융 확대 ▲GS Pay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추진한다. 특히 연내 출시 예정인 GS리테일 제휴 통장은 파킹금리 혜택과 함께 GS Pay 결제 실적에 따라 GS25 상품교환 쿠폰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생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유통·통신·금융을 결합한 모바일 요금제 출시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GS25 이용 고객, 특히 영유스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중국 심천에서 ‘제26회 글로벌 문화체험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에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93명이 참여해 20~23일 3박 4일 동안 세계적 혁신 도시로 꼽히는 심천의 미래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로봇 자동화 기업 도봇, 바이두의 자율주행 서비스 아폴로 고, 레이저·광학 기술 전문기업 아포트로닉스, 전기차 기업 BYD 등을 방문했다. 또한 선전 도시계획관과 선전과학기술관을 찾아 도시 인프라 발전 과정과 과학 전반의 흐름을 체험하며 미래 산업의 변화가 실제로 구현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접했다. 가장 큰 관심을 끈 곳은 도봇 견학이었다. 학생들은 물류 자동화 로봇이 물건을 옮기고 조립하는 모습을 직접 관찰하며 로봇 작동 원리와 기술적 응용 가능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일부 학생들은 로봇공학 분야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미래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진로를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 기업과 연계한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오는 12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2025 예술의전당&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무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업비트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어린이·청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업비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는 28일까지 업비트 NF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약 1천명이 초청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추첨부터 현장 티켓 인증까지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돼,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웹3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응모에 참여한 회원은 초대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으며, 공유된 링크를 통해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상위 회원에게는 추가 티켓이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업비트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게는 신규 전용 무료 이벤트를 통해 추가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공연 당일 현장에는 SNS 인증 이벤트와 무료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두나무는 업비트 회원뿐 아니라 보호대상아동·자립준비청년 100여명도 함께 초청한다. 문화 교육·활동이 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어 상담센터에 우즈베크어와 네팔어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 외국어 상담센터는 외국인 고객 전용 전화 상담 채널로, 해외송금·계좌 개설·모바일뱅킹 이용 등 주요 금융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전국 영업점 창구 직원과 외국인 고객 간 실시간 통역을 제공해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원활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한은행은 최근 우즈베키스탄·네팔 국적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모국어 상담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두 언어를 추가하며 상담 가능 언어를 총 12개로 확대했다. 현재 신한은행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태국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필리핀어, 인도네시아어를 포함해 업계 최다 수준의 외국어 상담체계를 갖추게 됐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외국인 신용대출 고객에게 주요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AI 음성봇 대출 사후 안내 서비스’, ▲계좌 신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개선 의견을 수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과의 소통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AI 기반 언어 변환 솔루션 ‘AI고객언어변환기’를 고도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고객에게 복잡한 안내를 줄이고, 더 쉽고 친근한 언어로 소통하겠다는 LG유플러스의 새로운 고객 철학 ‘Simply U+’의 핵심 과제로 추진됐다. ‘AI고객언어변환기’는 임직원이 문자 안내, 공지사항, 상담 메시지 등 고객 대상 커뮤니케이션 문구를 보다 쉽고 빠르게 작성하도록 돕는 사내 도구다. 문장의 초안만 입력하면 즉시 고객 친화적인 표현으로 변환되며, 기본 프롬프트를 활용해 다양한 안내문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1.0 버전을 도입한 뒤, 올해 10월 채팅형 UI를 적용하고 ‘더 친절하게’, ‘더 정중하게’ 등 톤&매너 변경 기능을 추가한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기존에 배너나 문자 등 일부 유형에 한정됐던 변환 기능도 전면 확장해 모든 문구를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변환된 문구는 최근까지 4,500건 이상 업무 현장에서 활용됐다. 특히 ‘AI고객언어변환기 2.0’은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해온 고객 언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합 ‘A등급’을 획득하며 ESG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KCGS는 국내 대표적 ESG 평가 기관이다. KCGS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셀트리온은 각 분야별 목표 수립과 체계적 이행을 기반으로 ESG 경영을 고도화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2년 연속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환경(E) 부문에서는 에너지·용수·폐기물 등 핵심 지표에 대한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친환경 포장재 전환, 자원 순환 시스템 고도화 등을 강화한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사회(S) 부문은 인권영향평가 대상을 협력사와 지역사회로 확대한 점, 협력사 대상 ESG 평가 및 개선 지원 체계 운영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국제표준 ‘ISO 45001’을 기반으로 한 안전보건 시스템 고도화도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도 셀트리온은 이사회 자체평가 도입, 자사주 취득·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정기적인 주주 소통 강화 등을 통해 거버넌스 투명성을 높였다는 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과 경찰청은 20일 종로구 소재 서울경찰청에서 ‘제3회 KB국민 지키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시민을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KB국민은행과 경찰청은 2022년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범죄근절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시민 10명이 선정됐다. 택시기사를 포함해 숙박업과 금은방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경찰청장 명의의 감사장과 함께 KB국민은행이 마련한 100만원의 감사 포상금이 전달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신효섭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은 “국민 지키미상 시상식은 보이스피싱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막을 수 있는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