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애경산업이 K뷰티에 이어 제품력과 기능성을 겸비한 K바디케어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애경산업의 퍼스널센트 바디케어 브랜드 ‘럽센트’와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가 미국 최대 유통 채널인 ‘월마트’에 입점해 미국 바디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미국 48개 주에 위치한 월마트 60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 동시 입점했으며, 향후 입점 점포 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미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갈 계획이다. 이번에 입점된 제품은 향과 보습을 중요시하는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기획됐다. 프랑스산 프리미엄 향료를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향과 저자극 스크럽을 도와주는 ‘럽센트 스크럽 바디워시 3종(플라워마켓, 코지파이어, 벌스데이케이크)’과 산양유 성분으로 보습력과 진정 효과를 높인 ‘샤워메이트 산양유 바디워시 딸기’로 현지 맞춤형 운영 전략을 강화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월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유통 채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며 “이에 더해 바디케어뿐만 아니라 헤어케어 등 K뷰티의 카테고리 확장 및 글로벌 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자원순환 강화를 위해 ‘맥심 슈프림골드’ 커피믹스 포장재에 멸균팩 재활용지를 활용한다. 맥심 슈프림골드에 사용되는 재활용지는 GR(Good Recycled)인증을 획득한 포장재이다. GR 인증은 재활용 제품의 품질과 친환경성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해당 포장재가 재활용 원료를 활용하면서도 품질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동서식품은 멸균팩에서 알루미늄 층을 분리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만을 활용해 맥심 슈프림골드 포장재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43톤 규모의 멸균팩이 재활용되어 자원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패키지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25년에는 맥심 커피믹스 스틱의 잉크 및 유기용제 사용량을 줄였으며, 2023년에는 맥심 커피믹스와 맥심 인스턴트 커피 리필, 시리얼 등에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적용했다. 2021년부터는 맥심 커피믹스 대규격 제품에 종이 손잡이를 도입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 슈프림골드 커피믹스 멸균팩 재활용지 도입은 자원 순환에 기여하기 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삼성카드와 손잡고 개인신용카드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23일 양사에 따르면 이번 제휴카드는 지난해 7월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처음 출시되는 상품으로, 고객의 소비 성향에 맞춰 기본 할인형부터 쇼핑·의료·여행·주유 특화 카드까지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SAVE 삼성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기본 0.7% 할인(건당 10만원 이상 결제 시 1%)을 제공한다. ‘WAVE’는 쇼핑·의료 영역에서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을 담았고, ‘LIVE’는 의료비 20%, 보험료 10% 할인 등 필수 지출에 초점을 맞췄다. ‘WIDE’는 여행 업종 연간 최대 6만원 할인과 해외 결제 2% 적립을, ‘DRIVE’는 리터당 최대 150원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는 우리WON뱅킹 앱과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혜택은 각사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삼성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담은 카드 5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우리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수액제 전문기업 와이즈메디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천 제2공장에 대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한 제2공장은 최신 설비를 갖춘 무균 주사제(수액제) 전용 생산라인을 포함하고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하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기준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수준의 제조·품질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번 인증으로 와이즈메디는 기존 생산 캐파(CAPA)를 대폭 확장하게 됐다. 주력 제품인 3CB(3-Chamber-Bag) 영양수액제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증설이 가능한 공간도 확보했다. 또 제1공장에서 생산 중인 일부 무균 주사제 품목 역시 제2공장으로 이전해 제품군을 다각화하고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와이즈메디는 향후 유한양행, 오상헬스케어와 협력해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와이즈메디는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토대로 2027~2028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와이즈메디 관계자는 "이번 제2공장 GMP 인증은 단순한 생산 시설 확대를 넘어, 글로벌 수
탄력 있는 얼굴 라인과 매끄러운 피부 결을 유지하려는 리프팅 시술 수요가 늘면서, 시술 효과를 뒷받침하는 ‘애프터 케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의료진들은 고주파(RF)나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시술 직후 피부가 자극을 받은 상태에서 어떤 유효 성분을 보완하느냐가 회복 과정과 최종 만족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여러 리프팅 장비 중에서도 최근에 도입된 울쎄라피 프라임은 초음파 해상도 개선을 통해 근막층(SMAS)과 진피층을 보다 뚜렷하게 구분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장비 대비 통증을 약 20~30%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만 시술로 피부 조직을 수축시키는 과정 뒤에는 자극받은 조직의 회복을 돕기 위한 보습 및 재생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이런 재생 단계에서 현재 널리 사용되는 것이 스킨부스터 ‘엘리쥬(ELREJU)’다. 4세대 스킨부스터로 불리는 이 제제는 유럽 CPNP 등록과 미국 FDA 관련 절차를 거친 제품이다. 고주파나 초음파 시술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수분 손실과 열 자극 환경을 고려해, 고·저분자 하이브리드 히알루론산(HA)과 PN·PDRN 콤플렉스를 균형 있게 배합한 것이 핵심이다. 엘리쥬는 젊은 층이 관심을 두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금융권 지배구조 혁신 흐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BNK금융은 27일 이사회 개최에 앞서 사외이사 간담회를 열고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사외이사 7명 전원이 참석해 금융당국이 검토중인 최고경영자(CEO)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방안과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 추진 방향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금융당국 TF 논의 결과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관련 내용을 정관에 신속히 반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BNK금융은 현재 대표이사 회장의 연임을 1차례로 제한하고, 이사회 의장 임기를 1년 단위로 운영하되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비교적 강화된 지배구조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매년 신규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구조를 통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견제 기능을 높여왔다. 오는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사외이사 7명 중 5명을 교체할 예정이다. 주주 추천 사외이사를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한다. 여성 사외이사도 1명에서 2명으로 늘려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중대재해 제로(Zero)’ 목표 달성을 위해 경영진부터 현장까지 전사적인 안전의식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롯데건설 오일근 대표의 경영 기조 아래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전국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롯데건설은 27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내 안전체험센터 ‘Safety ON’에서 오일근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 38명이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영진이 실제 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실습을 비롯해 안전벨트·개구부 추락 체험, VR(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추락·낙하 및 감전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오 대표는 “본사와 현장의 모든 임직원이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안전관리 기준과 원칙을 철저히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 대표는 전국 현장소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도 직접 진행했다. 그는 ▲현장 중심 실행력 정착 ▲구성원의 안전의식 및 역량 강화 ▲업무 혁신과 효율 제고를 통해 ‘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충청권 자산관리 핵심 거점인 ‘신한Premier 청주금융센터’를 통합 이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2002년 청주 지역 거점 개설 이후 약 24년간 축적한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충청권 기업과 고객에게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을 단행했다. 기존 천안불당영업소와 청주지점을 통합한 이번 센터는 충북을 넘어 충남까지 아우르는 권역 네트워크로 확대된다.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중심의 산업 구조를 반영해 기업과 임직원 자산관리를 연계한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는 청주 지웰시티 인근으로 이전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세미나 Hall과 프라이빗 미팅룸 등 시설을 고급화했다. 신한은행 충북영업본부와 협업하는 커뮤니타스 라운지를 통해 투자·세무·승계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은 자사 모델인 김연아와 함께한 2026년 신규 브랜드 광고 캠페인 ‘제자리로 돌아오면 일상이야’를 19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위험을 ‘일상’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KB손해보험과 함께라면 어떤 순간에도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는 고객 관심도가 높은 자동차, 건강, 반려동물 등 세 가지 소재로 제작돼 일상 속 돌발 상황을 유머러스한 반전으로 풀어냈다. ‘자동차(속상)’ 편에서는 김연아가 눈물을 흘리며 “내 차가 자율주행 중입니다”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견인차에 끌려가는 장면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반려동물(수상)’ 편 역시 긴박한 상황을 암시한 뒤 귀여운 아기 고양이를 보여주며 고정관념을 깨는 연출이 돋보인다. 이번 광고는 시각적 반전뿐 아니라 청각적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감각적이고 중독성 있는 BGM은 ‘제자리로 돌아오면 일상이야’이라는 메시지를 더욱 친근하게 전달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 광고 캠페인이 고객 곁의 안심을 강조했다면, 올해는 ‘제자리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다음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6 전시관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전시의 핵심 주제는 ‘Humanizing Every Connection(사람중심 AI)’으로,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연결 경험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LG유플러스는 기획 단계부터 AI를 활용해 전시 스토리를 구성하고 공간을 설계했다. 특히 관람객 개개인에게 ‘초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입장 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개인별 QR코드가 발급되고, 전시관 내 키오스크에서 이를 스캔할 때마다 맞춤형 체험 시나리오가 제안된다. 체험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반영돼 퇴장 직전 관람하는 AI 미디어아트에 구현되며, 해당 콘텐츠는 굿즈 형태로 제공된다. 전시관은 중앙 미디어아트 공간을 중심으로 주요 전시 아이템이 배치되는 방사형 구조로 설계됐다. 관람 동선이 자연스럽게 마지막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해 ‘기술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경험을 강조했다. 또한 LG유플러스가 제시해 온 4A 인텔리전스 전략도 공간 설계에 반영됐다. 신뢰할 수 있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