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와 손잡고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CES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친환경 봉투 약 60만개를 지원한다. ‘동행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운영 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양 기관이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CES는 우선 전통시장 매장을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정책을 내년 3월까지 1년 연장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주문 및 포장 판매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전통시장 상인은 전국상인연합회를 통해 신청하거나 쿠팡이츠에 직접 지원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상인들에게 친환경 봉투 60만개를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전상연을 통해 전국 전통시장에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앞서 쿠팡과 CES는 진주중앙시장과 청량리종합시장 등에 친환경 포장용기 30만여개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CES와 전상연은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메뉴 및 상품 촬영 지원과 함께 판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이 국가 첨단전략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생산적 금융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AI, 바이오, 콘텐츠, 방산, 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이른바 ‘ABCDEF’ 산업을 대상으로 한 현장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 분석과 현장 답사를 결합한 ‘생산적 금융 역량 강화 연수 로드맵’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부터 본부와 영업점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현장연수에서는 기업금융 담당자와 심사역 등 20여 명이 제주 지역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방문했다. 한림 해상풍력과 가시리 풍력·태양광, 해오름 태양광 발전단지 등을 직접 둘러보며 개발, 건설, 운영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단순 견학을 넘어 실제 금융 지원 과정에 필요한 실무 통찰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과 연계된 산업 구조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기업별 맞춤 금융 지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 중심 학습을 통해 여신 심사와 투자 판단의 정밀도를 높이고 생산적 금융의 실효성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피지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 부회장이 상대원2구역 사업설명회장을 직접 찾아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사업 정상화와 성공적 추진을 약속했다. DL이앤씨는 28일 박 부회장이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사업설명회 현장을 방문해 조합원들에게 회사의 의지와 계획을 직접 설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업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조합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박 부회장은 설명회장에서 조합원을 일일이 안내하며 회사가 제시한 사업 조건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소통에 나섰다. 박 부회장은 담화문을 통해 “조합 집행부와 긴밀히 협업하며 사업을 단단히 이끌었어야 했지만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지 못한 점에 책임을 느낀다”고 사과했다. 이어 “상대원2구역을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이번 자리에 섰다”며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가장 빠르게 입주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DL이앤씨는 조합에 평당 682만원 확정 공사비를 비롯해 2026년 6월까지 착공 미이행 시 조합원당 3000만원 보상, 분담금 입주 1년 후 납부, 2000억원 사업비 조달, 타사 관련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검찰이 ‘티몬·위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큐텐 구영배 대표 등 전현직 경영진을 추가 기소하며 수사를 확대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이날 구 대표와 류광진 전 티몬 대표, 류화현 전 위메프 대표 등 임직원 8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검찰은 2024년 12월 이 사건과 관련해 약 1조8500억원 규모의 사기 혐의로 주요 경영진 10명을 기소한 바 있다. 추가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 고소를 토대로 8억4000만원 상당의 추가 피해가 확인되면서 이번 기소가 이뤄졌다. 이들은 판매자에게 지급해야 할 정산대금을 보관하는 구조를 악용해 자금을 큐텐 등으로 유출하고 정산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다만 내부 임직원과 외부업체 관계자 등 13명에 대해서는 혐의 입증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다중 피해가 발생한 민생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이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2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방문하고 판교대기업금융센터 개점식에 참석하는 등 현장경영 활동을 진행했다. 강 은행장은 먼저 중소기업 지원과 산업 혁신을 담당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찾아 금융 지원 현황과 기업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점검했다. 이어 판교대기업금융센터 개점식에 참석해 거래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강 은행장은 “판교 지역 특성을 반영해 AI, 데이터, IT, 반도체 등 첨단 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기반 기업금융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경기본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이 금융 지원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전국 현장경영을 통해 기업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MM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성장 전략을 공개하며 글로벌 톱티어 해운사 도약 의지를 밝혔다. HMM은 25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Move Beyond Maritime’ 비전을 선포했다. 행사에는 최원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비전은 해운을 넘어 더 큰 가치와 미래를 창출하는 종합 해운·물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HMM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W.A.V.E’를 제시했다. 인재(Workforce), 혁신(Advancement), 가치(Value), 친환경(Eco)의 4대 축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운업 특성상 숙련 인력의 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고 인재 확보와 육성에 집중하는 한편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으로 운영 효율성과 미래 대응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치 중심 경영과 친환경 선대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최원혁 대표는 기념식에서 “지난 50년의 성과는 현장에서 헌신한 임직원 덕분”이라며 “이제는 100년 기업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공장 증설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한다. 셀트리온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조원이 넘는 대규모 증설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와 미국을 아우르는 생산 인프라 확장을 통해 공급 안정성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24일 송도 본사를 중심으로 한 국내 생산시설과 미국 현지 공장을 포함한 중장기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투자는 단순한 생산량 확대를 넘어 차세대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위탁생산(CMO) 사업까지 포괄하는 성장 기반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핵심은 인천 송도 캠퍼스 내 4·5공장 동시 증설이다. 셀트리온은 총 1조 2265억원을 투입해 18만 리터 규모의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공장에는 자동화 시스템과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적용돼 생산 효율성과 유연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존 주력 제품뿐 아니라 향후 출시될 신약 및 바이오시밀러까지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이번 증설은 빠르게 확대되는 후속 파이프라인 대응과 더불어 최근 증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금융권이 디지털 전환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축으로 전방위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11번가와 협업해 간편결제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했고, NH농협은행은 LLM 기반 자동대출 시스템 구축에 나서며 AI 금융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우리은행과 iM금융그룹은 문화유산 보존과 지역 예술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IBK기업은행과 케이뱅크는 각각 근로자 복지 확대와 조직 소통 혁신으로 내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경영평가를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했다. 증권·카드업계 역시 소비자보호, 브랜드 전략,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고객 신뢰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신한은행, 11번가와 11pay 계좌연결 이벤트=신한은행이 11번가와 손잡고 간편결제 활성화를 위한 ‘11pay 계좌연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1년간 11pay에 신한은행 계좌를 연결해 결제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벤트 페이지 응모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이 즉시 제공된다. 이 쿠폰은 신한은행 계좌 연결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이후 이벤트 기간 동안 1회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가 유럽 유력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가 진행한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벤투스 에보’가 단독 1위(Test Winner)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미쉐린, 굿이어, 피렐리 등 주요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50개 제품을 대상으로 BMW 5시리즈에 장착해 진행됐다.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핸들링과 제동력 등 10여 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비교했다. ‘벤투스 에보’는 특히 젖은 노면 핸들링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제동 성능에서도 최단 제동거리를 달성해 안전성과 성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SUV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 알라드’가 진행한 테스트에서도 ‘벤투스 에보’는 온·오프로드 전 구간에서 최상위 성능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젖은 노면에서 최고 속도와 제동 성능을 모두 확보했으며, 마른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제동력을 보였다. 또 젖은 잔디와 자갈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해 전반적인 성능에서 경쟁 제품을 앞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이 고유가 여파로 상승하는 배달 비품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캠페인 확대에 나선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이용을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외식업주와 소비자 모두의 부담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4월 지구의 날을 계기로 ‘다회용기 활성화’와 ‘일회용 수저포크 안 받기’ 등 친환경 활동을 연중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플라스틱 용기와 수저, 포크 등 배달 비품 가격 인상과 공급 불안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를 친환경 정책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일회용 수저포크 안 받기’ 기능은 대표적인 성과 사례로 꼽힌다. 2019년 도입 이후 배민을 넘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된 이 기능을 통해 지난해에만 약 383억 원 규모의 일회용품 절감 효과가 발생했다. 누적으로는 2019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약 102억 개의 일회용 수저와 포크 사용이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배민은 4월 중 해당 기능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용자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하고 일정 기간 해당 옵션을 유지한 채 주문하면 추첨을 통해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