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 포천 지역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안심 교육과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27일 정 CEO를 비롯한 임직원 약 20명이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관인노인대학을 방문해 인근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안전한 통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디지털 안심 교육이 먼저 진행됐다. 교육을 맡은 SKT 구성원은 최근 증가하는 사기 유형과 대응 방법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은 메모를 하며 적극적으로 질문을 이어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실습 시간에는 임직원들이 어르신들의 휴대폰을 직접 점검하며 스팸 차단 설정과 기기 최적화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복잡한 기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단축 버튼을 설정해주자 어르신들은 놀라움을 나타내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장에서는 실제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공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자동차 안전 기술 기업 스카이오토넷과 협력해 사고 예방과 보험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 한화손보는 24일 양사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첨단 안전 장치와 보험 상품을 연계한 신규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 제휴를 넘어 사고 예방 기술과 보험 혜택을 결합해 고객의 실질적인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양사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문화 확산, 보험 가입 절차 간소화, 주행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고령 운전자 증가와 함께 급발진 의심 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관련 사고의 88.2%가 페달 오조작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고 예방 기술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스카이오토넷의 ‘닥터 세이프’는 페달 오조작을 방지하는 장치로, 국토교통부 규제 샌드박스 특례 승인을 받은 기술이다. 한화손보는 해당 장치 확산을 위해 업계 최초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할인 특약’을 신설한다. 기본 장착 차량은 자동 적용되며, 옵션 장착 차량은 증빙 제출 시 보험료 5% 할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유치와 함께 최대주주 변경을 포함한 지분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결정은 국내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글로벌 게임·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이번 거래에는 라인야후(LY주식회사)가 출자한 투자목적법인 ‘LAAA 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한다. 해당 법인은 카카오가 보유한 일부 지분을 인수하는 동시에 카카오게임즈가 발행하는 신주와 전환사채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거래는 오는 5월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LAAA 인베스트먼트가 최대주주로 올라서고 카카오는 2대 주주로 남아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약 3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와 신작 개발, 서비스 확대 등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을 비롯한 주요 해외 시장에서 협업 기반을 넓히고,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카카오 역시 구주 매각대금 일부를 재투자해 카카오게임즈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 양사는 기존 사업 시너지를 이어가는 동시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이 조직 전반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본격화하며 ‘AI 중심 조직’ 전환에 속도를 낸다. 기업은행은 이달부터 본점 직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교육과 자체 생성형 AI 모델 ‘IBK GenAI’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민영 은행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AI 친화적 조직 DNA 재설계’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바이브 코딩은 자연어 기반으로 코드를 생성해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코딩은 IT 비전공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에서는 문서 자동 작성, 데이터 분석, 보고서 생성 등 실무 중심의 활용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IBK GenAI는 기업은행이 자체 구축한 내부 전용 생성형 AI 모델이다. IBK GenAI는 임직원이 업무 목적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에서는 API 연계를 통한 시스템 활용, 부서별 맞춤형 서비스 개발, AI 기반 업무 효율화 등 실전 적용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업은행은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AI 챌린지’ 프로그램도 운영해 우수 활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권혁빈)는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의 청년 멘토 ‘호프 크리에이터 6기’가 활동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팔레트는 AI 등 IT 기술을 활용한 창작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의 디지털 창의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6기 활동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됐으며, 서울·전주·부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총 43명의 청년 멘토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게임, 웹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로 총 51개의 창작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참여 멘토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문제 해결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각각 4.9점, 자기 표현과 팀워크 역량이 4.8점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역량 향상이 확인됐다. 6기 호프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홍은채 학생(전북대학교 경영학과 22)은 “아이들과 한 팀이 되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자체가 도전적인 경험이었다”라며 “아이들이 AI 등 IT 기술을 활용해 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와 지배구조 개편을 확정하며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24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3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25년 영업수익 15조4517억원, 영업이익 8921억원, 당기순이익 5092억원의 재무제표가 승인됐다. 배당은 보통주 1주당 10원 증가한 410원으로 결정돼 연간 총 660원의 현금 배당이 확정됐다. 이사의 보수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50억원으로 유지됐다. 정관 변경을 통해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사업이 신규 사업 목적에 추가됐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AI·클라우드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데이터센터 사업을 본격화하고 B2B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배구조 개선도 병행됐다. 상법 개정 취지에 따라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고,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했다. 또 분리선출 감사위원 수를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해 이사회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사회 구성도 재정비됐다. 여명희 CFO/CRO는 사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PLUS의 러닝 브랜드 ‘PLUS RUN(플러스 런)’이 ‘고구마런 The Match(더 매치)’ 1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화자산운용이 함께하는 PLUS RUN은 30일 여의도 고구마런 코스에서 첫 번째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러닝 앰버서더 TEAM PLUS가 코스를 3개 구간으로 나눠 릴레이 방식으로 달리며 전문 러너들과 맞붙는 형태로 진행됐다. 상대팀으로는 마스터즈 러너 안은태,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김지환, 하이록스 선수 강현지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경쟁을 펼쳤다. 경기 내내 선두가 수차례 뒤바뀌는 접전이 이어지며 현장 열기가 고조됐다. 승부는 단 5초 차이로 갈리는 박빙의 결과로 마무리됐다. 최종 결과는 PLUS RUN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PLUS RUN은 이번 ‘더 매치’를 통해 일반 러너와 전문 선수 간 동일 코스 경쟁이라는 새로운 참여형 러닝 문화를 제시했다. 누구나 자신의 기록을 비교하고 도전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러닝 참여 동기를 높이고 커뮤니티 기반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전략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PC 게임 ‘오버워치’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넥슨은 국내 퍼블리싱과 라이브 운영을 맡고 블리자드는 게임 개발과 IP 관리를 지속 담당할 예정이다. ‘오버워치’는 2016년 출시 이후 개성 있는 영웅과 팀 기반 전략 플레이로 글로벌 이용자층을 확보한 대표 FPS 게임이다. 블리자드는 최근 쇼케이스를 통해 장편 스토리 전개와 신규 영웅 추가 계획을 공개하는 등 콘텐츠 확장을 예고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넥슨은 자사의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이용자 특성에 맞춘 하이퍼 로컬라이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PC방 중심의 게임 이용 환경을 고려한 운영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접근성과 게임 몰입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퍼블리싱 이관과 함께 현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재 채용에도 나설 예정이다. 특히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기반으로 콘텐츠와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려 장기적인 이용자 기반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인 서비스 일정과 운영 계획은 추후 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국가 경제의 신성장 동력 지원을 위해 총 10조원 규모의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생산적 금융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KB국민은행은 29일 ‘생산적금융 금리우대 프로그램’ 지원 규모를 기존 3조원에서 6조원으로 확대해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가 경제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산업에 저리 자금을 공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국가전략산업 관련 산업단지 입주 기업과 수출 기업, 신기술 및 유망 분야 성장 기업 등 생산적 금융에 해당하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다. 이와 함께 기존 ‘영업점 전결 금리우대 프로그램’도 4조원 규모로 유지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 완화를 지속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앞서 산업별 분류 기준을 ‘실질적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 중심으로 재편하고 이를 KPI와 여신 심사, 금리 정책 전반에 반영하는 등 생산적 금융 관리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 지원이 국가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 산하 플라이웨이게임즈가 신작 액션 로그라이크 ‘어센드투제로’를 오는 7월 13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해당 게임은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온 PC,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된다. 또 게임 출시와 동시에 ‘엑스박스 게임 패스 데이 원’으로 제공돼 이용자 접근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어센드투제로’는 시간 정지라는 차별화된 전투 메커니즘을 핵심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이용자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전투 흐름을 주도하는 등 빠르고 역동적인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반복 플레이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로그라이크 장르 특유의 구조를 결합해 높은 몰입도를 구현했다. 개발사 플라이웨이게임즈는 2025년 12월 진행한 플레이 테스트에서 확보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난이도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전반적인 플레이 경험을 강화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 27일 공개된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에서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