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이 전산시스템 교체 및 점검 작업에 따라 일부 금융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부산은행은 보다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4월 12일 전산시스템 교체 작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기술지원이 종료된 통신장비 교체와 시스템 점검·개선을 포함해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12일 00시 30분부터 05시 30분까지 약 5시간 동안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자동화기기 조회·이체 등 주요 금융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해당 시간에는 타 금융기관에서 부산은행 계좌로의 이체도 제한된다. 또 지역화폐 동백전 결제 역시 일부 교통수단을 제외하고 이용이 어렵다. 이후 05시 30분부터 11시까지는 대출거래 등 일부 금융서비스와 외환·여신 업무가 제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BC 신용카드 결제와 고객센터를 통한 사고 신고 등 일부 서비스는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배진호 IT그룹장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신속한 작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신속한 작업 수행에 나설 계획이며, 중요한 금융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펀드서비스가 중소형 자산운용사의 업무 효율화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ERP 솔루션 제공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핑거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디지털 금융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낸다. 이번 협약은 하나펀드서비스의 펀드 사무관리시스템 ‘HINTs(힌츠)’와 책무구조도 관리시스템에 핑거의 클라우드 기반 패키지 ERP를 결합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자산운용사의 경영 관리 전반을 디지털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양사 시스템이 연동되면 임원의 6대 의무 관리, 전자결재 기반 ERP 운영, 책무 이행 과정의 데이터 보존 등 내부통제 기능이 강화된다. 특히 업무 흐름과 데이터가 통합 관리되면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갖춘 경영 환경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체 시스템 구축이 어려운 중소형 운용사 입장에서는 인력과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금융 규제 강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전망이다. 인사·재무·회계 등 주요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어 운영 효율과 디지털 관리 역량이 동시에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서비스 개발부터 유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해적 생존 오픈월드 어드벤처 ‘윈드로즈’의 데모 테스트 성과와 향후 개선 계획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토브는 26일 ‘윈드로즈’가 최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인기 데모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누적 데모 플레이어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 위시리스트 수가 150만 건을 넘어서며 정식 출시 전부터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개발사 윈드로즈 크루는 이번 데모 기간 동안 확보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콘텐츠 전반의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협동 플레이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기존 최대 4인에서 8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장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이용자가 함선 포대를 직접 조작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해상 전투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탐험과 보상 체계도 개편된다. 고정된 보상 구조에서 벗어나 무작위 전리품 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 변수를 확대하고, 전투 난이도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는 구조를 적용해 긴장감과 성취감을 동시에 높인다. 편의성 개선도 병행된다. 자원 채집 방식 간소화와 함께 야간 항해를 돕는 봉화, 잉여 자원 재활용 시스템 등이 추가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4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선임과 정관 개정,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안건을 확정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김미섭·허선호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송재용 이사회 의장과 석준희 이사가 연임됐다. 또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안 이사는 금융감독원 소비자부문 위원 등을 지낸 금융소비자 보호 및 법률 분야 전문가다. 감사위원회는 문홍성 위원장을 비롯해 송재용, 안수현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2025 회계연도 재무제표도 승인됐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결 기준 자기자본은 13조4782억원을 기록했다. 세전이익 2조794억원, 당기순이익 1조5829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70%, 71% 증가했다. 주주환원 정책도 눈에 띈다. 회사는 현금배당 약 1742억원(보통주 300원), 주식배당 약 2903억원(보통주 500원 상당), 자사주 소각 1702억원을 포함해 총 6347억원 규모의 환원을 결정했다. 이는 당기순이익의 약 40%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핵심 재건축 사업인 대치쌍용1차 수주전에 참여하며 강남권 랜드마크 단지 조성에 나섰다. 대치동 일대 재건축의 시작점으로 평가받는 사업인 만큼, 차별화된 설계와 브랜드 전략을 앞세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대치쌍용1차 재건축은 기존 15층, 5개동, 630세대 규모 단지를 최고 49층, 6개동, 999가구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다. 삼성물산은 이를 통해 대치동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동시에 지역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단지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와 협업한 외관 디자인이 핵심 차별화 요소다. 해체주의 건축의 거장으로 알려진 리베스킨트의 설계를 반영해, 수직적 실루엣 위에 원형의 곡선이 회전하며 상승하는 듯한 역동적 입면을 구현했다. 각도에 따라 다른 표정을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단지 자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양재천 수변과 연계한 조망형 아트라운지 ‘스파이럴 쉘’이 조성된다. 상징적 오브제 역할을 하는 이 공간은 자연과 건축, 예술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설계돼 단지의 정체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하며 전사적 에너지 절약 활동을 강화한다. 셀트리온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 계획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기업 가치와 사회적 가치, 환경적 책임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적 결정으로, 국가적 에너지 수급 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셀트리온은 임직원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7대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차량 10부제 자율 시행 ▲조명 소등 및 냉난방 기준 강화 ▲대기전력 차단 ▲전자보고 확대 ▲계단 이용 독려 ▲태양광 설비 도입 ▲클린룸 조명 교체 등이다. 차량 10부제는 임산부와 장애인,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제외해 실효성과 편의를 동시에 고려했다. 또한 냉방은 26도 이상, 난방은 18도 이하로 기준을 강화하고, 퇴근 시 PC와 모니터 전원을 차단하는 등 대기전력 관리도 강화한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에는 스마트 플러그를 적용해 전력 낭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생산시설에서는 클린룸 형광등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고, 신규 공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8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 6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은호 대표이사는 재선임돼 2028년 3월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이 대표는 2019년 기획총괄장, 2022년 대표 취임 이후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추진해왔다. 이날 강민균 JKL파트너스 대표가 기타비상무이사로 새롭게 선임되며 최대주주 책임경영도 강화된다. 강민균 기타비상무이사는 2001년 JKL파트너스를 설립한 이후 다양한 산업에 대한 투자, 기업 경영 참여, 가치 제고 전략 수립 등을 주도했다.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재편하고 손익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며 재무 기반을 견고히 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압구정 재건축 핵심 사업지인 압구정5구역에서 ㈜한화와 협력해 복합개발에 나선다. 단순 주거단지를 넘어 상업·문화·서비스 기능을 결합한 ‘도시형 개발’로 압구정 전역을 아우르는 ‘압구정 현대’ 전략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이인기 현대건설 본부장과 윤성호 ㈜한화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화 계열사와 연계한 상업시설 개발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복합개발 모델을 구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양사는 압구정5구역을 갤러리아 백화점과 압구정로데오역까지 하나로 연결하는 동선 계획을 수립해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주거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통합 생활권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한화는 프리미엄 상업시설 기획과 운영을 비롯해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게스트하우스 운영, 고급 식음(F&B) 브랜드 유치 등을 지원하며 단지의 라이프스타일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협약에는 한화가 압구정5구역 관련 협력을 현대건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전 지역에 유방·갑상선 특화 진료를 내세운 외과의원이 문을 열었다. 성모브레스유외과의원은 지난 12일 개원하고 환자의 불안을 최소화한 진료 환경과 정밀 진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병원 측은 "유방과 갑상선 질환뿐 아니라 피지낭종, 지방종 등 다양한 외과 질환을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원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검진과 진단 과정에서 환자가 느끼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자신의 상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진료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갑상선·양성종양으로 구성된다. 유방 분야에서는 유방촬영술과 초음파 검사, 맘모톰 시술, 미세석회화 병변 확인을 위한 입체정위 유방조직검사 등 정밀 진단 체계를 갖췄다. 갑상선 질환 진단과 관리, 피지낭종·지방종 등 양성종양의 외과적 치료도 함께 제공한다. 또 상담과 검사 과정은 원장과 환자만이 참여하는 독립된 공간에서 진행된다. 민감도가 높은 질환 특성을 고려해 사생활 보호와 심리적 안정에 초점을 맞춘 운영 방식이다. 성모브레스유외과의원 이진아 원장은 유방외과 및 내분비외과 세부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애경산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에 참가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애경산업은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 전시장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 코스모프로프는 제조사와 브랜드, 원료사 등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B2B 뷰티 박람회다. 라스베이거스·홍콩 행사와 함께 세계 3대 뷰티 산업 박람회로 꼽힌다. 애경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유럽 시장 내 유통망 확대와 신규 파트너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AGE20’S, 루나, 시그닉 등 유럽 화장품 인증(CPNP)을 획득한 주요 브랜드를 선보이며 현지 유통사 및 리테일 업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용 부스에 체험존을 마련해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바이어와 소비자 모두에게 제품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5 어워드’ 메이크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AGE20’S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를 이번 전시 주요 제품으로 소개한다. 해당 제품은 에센스 포켓 기술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