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강남 윔클리닉(대표원장 우창윤)은 최근 정식 개원하며 호르몬 대사 진료와 비만 치료를 결합한 통합형 의료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협력해 체중 문제를 단순한 감량의 대상이 아닌, 심리와 생활 습관, 대사 상태가 맞물린 건강 지표로 해석하는 것이 이 병원의 특징이다. 윔클리닉은 진료 철학을 ‘3M 루틴’과 ‘트리니티(Trinity) 시스템’으로 체계화했다. 여기엔 식사(Meal), 움직임(Mobility), 마음(Mentation)을 축으로 한 3M 루틴은 개인의 대사 상태에 맞춘 영양 전략과 신체 기능 회복을 돕는 운동 가이드, 심리적 부담을 관리하는 접근 등이 포함된다. Trinity 시스템은 병원에서 수립한 치료 계획이 1대1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환자가 일상에서도 치료 루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연결해 진단과 실행의 간극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만 치료 분야에서는 위고비, 마운자로 등 GLP-1 계열 약물 요법과 함께 수면, 스트레스, 중독 관리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윔컷(WIM-CUT) 주사는 지방 분해 이후 에너지 활용 효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본인확인 수단을 확대했다. 삼성생명은 기존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에 더해 실물 외국인등록증과 모바일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인증 수단 제약으로 인해 추가 확인 절차나 고객플라자 방문이 필요했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외국인 고객도 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계약 관리 등 주요 업무를 모바일과 온라인 채널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인증 단계가 간소화되면서 전반적인 이용 흐름도 한층 매끄러워졌다는 설명이다. 보안성 역시 강화됐다. 모바일 외국인등록증과 모바일 주민등록증에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이 적용돼 위·변조 위험을 낮췄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이 디지털 채널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더 쉽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국내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이하 셀토스)’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 2019년 1세대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33만대 이상 판매된 셀토스는 이번 완전변경을 통해 6년 만에 2세대 모델로 거듭나며, 디자인과 전동화 기술, 첨단 안전·편의 사양 전반에서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신형 셀토스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정통 SUV 스타일에 미래지향적 요소를 더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대비를 이루며 기아 패밀리 룩을 완성했고, 측면부는 사선 캐릭터 라인과 대담한 클래딩으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수평·수직으로 이어지는 테일램프를 적용해 견고한 인상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신규 1.6 하이브리드와 1.6 가솔린 터보 두 가지로 운영된다.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27.0kgf·m, 복합연비 19.5km/ℓ를 갖췄으며, 가솔린 터보는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5km/ℓ의 성능을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화학이 중국 양극재 기업 롱바이(Ronbay)의 한국 자회사 재세능원을 상대로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양극재 핵심 기술을 둘러싼 법적 분쟁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 조치는 재세능원이 청구한 LG화학 특허에 대한 무효 심판에서 특허심판원이 LG화학의 손을 들어준 데 따른 후속 대응이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달 16일 재세능원을 대상으로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재세능원은 세계 NCM(삼원계) 양극재 생산량 1위로 알려진 롱바이가 설립한 국내 법인으로, 충북 충주에 연간 7만t 규모의 공장을 운영중이다. 이같은 물량은 순수 전기차 약 70만대에 적용될 수 있는 수준이다. 가처분이 인용될 경우 생산과 판매, 유통이 즉시 제한돼 국내외 배터리 소재 공급망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양측의 분쟁은 2024년부터 본격화됐다. LG화학은 재세능원과 롱바이가 생산·판매하는 제품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권침해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재세능원은 LG화학 특허의 무효를 주장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특허심판원은 양극재 결정구조 배향성과 표면 조성비 관련 특허의 유효성을 인정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월렛(Samsung Wallet)’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카드를 추가해 해외 결제 지원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4일부터 삼성카드에서 발행한 아멕스 카드를 대상으로 삼성 월렛을 통한 해외 결제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기존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에 더해 아멕스 카드까지 실물 카드 없이 삼성 월렛으로 간편 결제가 가능해진다. 삼성 월렛 결제는 NFC(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전세계 아멕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 월렛은 강력한 보안 기능을 기반으로 해외 여행이나 출장 중에도 안전한 결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결제 브랜드인 아멕스는 북미·유럽·아시아 지역의 고소득층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카드로, 호텔·항공·레스토랑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삼성 월렛의 글로벌 결제 범위를 넓히고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부사장)은 “아멕스 카드 해외 결제 지원으로 삼성 월렛의 글로벌 사용성을 높이고 프리미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2일부터 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에 참가해 북미 지역에 특화된 공조 제품과 AI 기반의 통합 기기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HVA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AHR 엑스포는 미국 냉난방공조학회(ASHRAE)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매년 전세계 1,800여 개 기업이 최신 공조 기술과 제품을 공개하는 북미 최대 산업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약 350㎡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더 나은 일상의 구현’을 주제로 가정용부터 상업용, 대형 빌딩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공조 라인업과 AI 기반 에너지 관리 기술을 소개했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북미 주거 환경에 맞춰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가정용 유니터리 실외기 ‘하이렉스(Hylex) R454B’, 다양한 기후에서도 고효율 난방과 급탕을 제공하는 히트펌프 방식의 가정용 EHS 제품 ‘모노 R32(Mono R32)’ 라인업, 대용량 시스템에어컨 ‘DVM S2+’,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등이 공개됐다. 이들 제품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냉매 전환 규제를 반영해 지구온난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산업은행(회장 박상진)은 2일 「KDB NextONE」 12기에 참여할 15개 초기 유망 스타트업 선발을 완료하고, 향후 5개월간 진행될 보육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이번 「KDB NextONE」 12기는 총 354개 기업이 지원하여(경쟁률 24:1), 1차 서류 심사 및 2차 구술 심사를 통해 우수 유망 스타트업 15개 기업이 최종 선발되었다. 선발기업에는 AI, 모빌리티, 반도체,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이 포함되었으며 3년 이내의 초기 기업이 다수를 차지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보육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들에게 전담 멘토링, IR 컨설팅, 데모데이 뿐만 아니라 Front1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투자유치 및 사업연계 등 실질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육기업에 맞는 산업 분야별 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한다. 또한, KDB실리콘밸리법인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현지 투자자 매칭, 해외 전시회 부스 참가 지원 등을 추진함으로써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벤처투자 플랫폼 「KDB NextRound」(투자유치 지원),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인 「Nex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2026년 ▲‘하이브(Hive)’ 저변 확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기술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는 ‘하이브 커넥트’를 기치로 삼아 게임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역점을 둔다. 일본, 중국, 유럽 등의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전세계 게임 개발사의 해외 진출을 주선하며 ‘기술 공급 기업’을 넘어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하이브는 인증, 정산, 분석, 웹상점, 보안 등 필수 기능을 하나의 SDK와 통합 관리 페이지로 제공해 게임사가 핵심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컴투스플랫폼은 하이브 이용의 진입 장벅을 낮춰 여러개발사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량 요금제를 도입하고,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도 확대할 방침이다. 사용량 기반 요금제를 통해 중소형 개발사부터 대형 게임사까지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국내외 컨퍼런스와 주요 게임 행사 참여도 활발하게 지속할 예정이다. 기술 사업 영역도 확장한다. 클라우드 및 서드파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화약품은 30일 연구개발본부장에 장재원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전무는 연구개발본부장과 개발부문장을 겸임하며 R&D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장 전무는 삼육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약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MBA와 연세대학교 법학 석사를 통해 신약 개발 전 과정에 대한 경영·법률 전문성도 갖췄다. 2000년 한미약품 학술개발부를 시작으로 일화, 유유제약, 대웅제약 등에서 개발본부장을 역임하며 신약 개발과 사업 전반을 이끌었다. 2022년부터는 유유제약에서 개발·영업본부장과 중앙연구소장을 맡았다. 또한 국가신약개발재단 평가위원과 의료기술지주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공공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자문도 수행 중이다. 장 전무는 “효율적인 R&D로 동화약품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전북혁신도시를 ‘자산운용·자본시장 허브’로 구축하기 위해 자본시장 비즈니스 전체 밸류체인을 전북혁신도시에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혁신도시에 자산운용 비즈니스 전반을 수행하는 종합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운용·수탁·리스크·사무관리 등 자본시장 관련 모든 밸류체인 기능이 실질적으로 작용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이 실물경제와 직접 연결되는 ‘생산적 금융’을 해당 지역에서 구현하고, 이를 위해 향후 은행을 포함해 300명 이상이 근무하는 그룹의 자본시장 거점으로 조성해 금융 기능이 수도권으로 집중 되는 것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올해 초부터 30여 명의 전문 인력을 전주에 상주시켜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은행·증권·자산운용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인력까지 포함해 현재 총 130여 명의 자본시장 전문 인력이 전주에 상주하며 실질적인 운영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153조 규모의 자산을 운용중인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전주에 사무소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