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수원에서 올해 첫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열고 본격적인 인재 확보에 나섰다. CFS는 지난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한 단독 채용박람회에 총 434명의 구직자가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광주, 곤지암, 동탄, 용인, 이천, 평택 등 수도권 남부 권역 20여 개 풀필먼트센터가 참여해 대규모 채용을 진행했다. 모집 분야는 입·출고, 재고 및 반품 검수, 지게차 운행, 물류 현장관리자 등으로 청년부터 경력직까지 폭넓은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현장에서는 취업 상담부터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되는 ‘원스톱 채용’ 시스템이 운영돼 구직자 편의를 높였다. 또한 ‘쿠팡 알바관’ 부스를 통해 물류 업무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수현 CFS CHRO는 “AI 기반 자동화 기술 도입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FS는 26일 대구, 4월 인천 등 전국 단위 채용박람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북미 최대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닥터그루트는 오는 28일 세포라 온라인몰 론칭을 시작으로, 8월에는 미국 전역 4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포라는 제품 효능과 브랜드 이미지를 엄격히 검증하는 프리미엄 유통 채널이다. 이번 입점은 닥터그루트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닥터그루트는 앞서 아마존과 틱톡 등 디지털 채널에서 높은 인기를 확보했으며, 북미 코스트코 600여 개 매장에도 입점하며 입지를 넓혔다. 이러한 성과는 LG생활건강이 반세기 이상 축적해 온 연구개발 역량과 디지털 중심 마케팅 전략이 결합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LG생활건강은 1967년 국내 최초 샴푸 출시 이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138명의 연구진, 528건의 특허, 148건의 임상 시험, 6만 명 규모 유전자 데이터 등을 확보하며 기술 기반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또한, 닥터그루트는 고객 후기를 중심으로 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단일 영상 최대 224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틱톡 채널 누적 노출 50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은 24일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자기주식 소각 등 5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승인된 재무제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6조3,555억원으로 전년대비 6.7% 감소했다. 또 영업이익은 1,707억원으로 62.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 85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배당은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050원으로 확정됐다. 정관 변경을 통해서는 주주 권한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고 전자주주총회 제도를 도입했다.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했다. 또 김재환 고려대 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로 선임했다.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 이선주 사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인프라를 통해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뷰티·건강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어 “해외 지역별 집중 전략을 통해 각 나라의 대표 커머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사회공헌에 나섰다. CLS는 최근 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이삭의집’을 방문해 노후 가전과 가구를 교체하고 현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삭의집은 인근에 보육시설이 부족해 입소가 어려운 아동까지 함께 생활하는 곳이다. 이삭의 집은 50여명의 원아가 거주하고 있어 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CLS는 ‘로켓설치’ 서비스를 활용해 냉장고 4대, 교육용 컴퓨터 10대, 서랍장 4개 등 필수 물품을 지원하고 전문가가 직접 설치를 완료했다. 단순 기부를 넘어 실제 사용 환경까지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18일 홍용준 대표를 비롯한 CLS 희망봉사단 20여 명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 운동장 평탄화 작업과 시설 청소에 참여했다. 특히 빗물이 고여 안전사고 우려가 있던 운동장에 흙을 메우는 작업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활동 공간 조성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들이 남긴 감사 메모를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작은 변화가 아이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과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협약식을 열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상근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향후 2년간 대표팀 항공 이동을 지원하고 협회 공식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12번째 선수’이자 파트너로 대표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대한축구협회 및 국가대표팀의 엠블럼 사용, 경기장 광고, 초상권 활용 등 다양한 권리를 확보했으며, 기내 콘텐츠 협업도 추진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한국 축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자본시장 변화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점검하며 그룹 시너지 강화에 나섰다. NH농협금융지주는 3월 3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이찬우 회장을 비롯한 지주 및 자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농협금융 사업전략·시너지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과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ETF 시장 확대 등 자본시장 중심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머니무브’ 흐름에 대응해 은행, 증권, 자산운용 간 협업을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공동 마케팅 확대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외국인 투자 유치 등 수익원 다변화 전략도 논의됐다. 농협금융은 시니어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금융과 비금융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상품 및 서비스 라인업 확대, 전용 플랫폼 구축, 특화 채널 운영 등을 추진하고, 통합 브랜드 ‘NH올원더풀’을 중심으로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해 ‘원펌(One-Firm)’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치매금융을 미래 핵심 전략 분야로 설정한 점이 눈길을 끈다. 농협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카드가 넥센타이어와 손잡고 타이어 구매 및 관리 비용 부담을 낮춘 제휴 상품 ‘넥센타이어 삼성카드’를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렌탈 프로그램 ‘넥스트레벨(NEXT LEVEL)’과 연계해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넥스트레벨’은 월 렌탈료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타이어를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로, 렌탈 기간 동안 타이어 파손이나 마모 시 동일 제품으로 무상 교체가 가능하다. 또 전국 렌탈 전문점을 통한 정기 점검 서비스도 제공되며, 계약 종료 이후에도 타이어를 반납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카드 이용 시 ‘넥스트레벨’ 서비스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6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차량 유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렌탈 계약 종료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주유소와 LPG 충전소 이용 시 10% 할인(월 최대 1만원), 주요 커피전문점과 편의점에서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일상 소비 혜택을 강화했다. 이같은 혜택은 전월 30만원 이상 카드 이용 시 적용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VISA) 모두 1만5000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영풍이 이사회 독립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영풍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허성관 사외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개정 상법 취지에 맞춰 이사회 중심의 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선임으로 영풍은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구조를 이어가게 됐다. 전임 박병욱 의장에 이어 두번째 사례다. 이는 이사회 의사결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은 독립적인 위치의 사외이사가 의장을 맡음으로써 경영진 견제 기능이 강화되고, 소수주주 권익 보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관 신임 의장은 재무·회계·정책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로 평가된다. 한국은행과 산업연구원을 거쳐 미국 뉴욕주립대 조교수, 동아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그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바 있다. 이후 한국지방세연구원, 경기연구원, 롯데장학재단 등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하며 공공과 민간을 넘나드는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한국유라시아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영풍은 허 의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사회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자생한방병원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척추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자생의료재단은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에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서울 중구 초록우산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25개소, 6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활용된다. 구체적으로 스트레칭 교육과 전문 강사 지원, 인바디 측정기 및 휴대용 신장계 제공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 환경을 구축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주 1회, 총 10회차로 운영된다. 척추 건강을 위한 체조와 함께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놀이형 활동을 병행해 아동들이 흥미를 느끼며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 교육을 넘어 지속적인 신체 관리 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자생의료재단은 2011년부터 해당 사업을 이어오며 규모를 꾸준히 확대했다. 초기 8개 기관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은 현재 25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까지 누적 수혜 아동은 4242명에 달한다. 2017년에는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이 모바일 앱 ‘NEW 하나원큐’ 출시를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오는 4월 30일까지 ‘하나원큐 이사 가는 날! 집들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개편된 앱을 체험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NEW 하나원큐’를 설치하고 로그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생활 밀착형 경품이 제공된다. 경품으로는 집 꾸미기 지원금 300만원을 비롯해 음식물 처리기, 커피머신, 간편식 등 실용적인 아이템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최대 1,111원의 랜덤 캐시도 지급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NEW 하나원큐’는 개인화 기능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자동 배치한다. 또 금융자산뿐 아니라 건강·여가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보안성과 편의성도 동시에 개선됐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를 획득한 하나인증서를 기반으로 로그인과 거래 인증 절차를 간소화해 보다 빠르고 안전한 금융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