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2026년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며 장기 흥행을 위한 플랫폼 확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서비스 9주년을 맞은 배틀그라운드는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 혁신을 통해 게임 플레이 경험을 한층 고도화하고, 라이브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틀그라운드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30만 명을 넘어서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를 기반으로 배틀그라운드를 단순 배틀로얄 게임을 넘어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장기 수명 주기를 갖춘 IP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선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는 전술적 깊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월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에란겔 맵에는 ‘지형 파괴 시스템’이 도입돼 이용자가 직접 엄폐물을 생성하는 등 보다 능동적인 전투 환경이 구현된다. 미라마 맵에는 ‘비밀의 방’이 추가되고 론도 맵 역시 업데이트돼 전략적인 아이템 획득과 이동 동선 설계가 가능해진다. 전투 환경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연막이 바람과 폭발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연막’이 적용되며, 블루칩 타워 기능 개선과 장비 시스템 개편도 함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이 편의점 대표 간편식인 삼각김밥의 품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한 ‘라이스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시장 기준 제시에 나섰다. 전자레인지 없이도 갓 지은 밥맛을 구현한 기술을 앞세워 삼각김밥 2세대 시대를 열겠다는 전략이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일레븐 인터내셔널과 롯데웰푸드,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팀MD’를 구성하고 약 1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밥 품질 혁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삼각김밥은 냉장 상태에서 그대로 먹을 경우 밥이 딱딱해지고 식감이 떨어지는 반면,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밥은 부드러워지지만 김이 눅눅해지는 한계가 있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상반된 단점을 동시에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라이스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기술은 냉장 상태에서도 수분을 유지하고 밥알의 결합력을 높여 찰기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김의 바삭함도 유지해 별도의 가열 없이도 최적의 식감을 구현했다. 실제로 해당 기술 적용 후 냉장 48시간 기준 수분감은 기존 대비 약 5% 증가했고, 조직감 역시 약 1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콜드체인 중심으로 운영되는 편의점 간편식 환경에서 품질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린 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텐셜’과 ‘어반버스터즈’로 본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수상으로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IDEA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68개국에서 1만여 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디자인 완성도와 혁신성,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키텐셜’은 아이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친근한 캐릭터와 직관적인 정보 전달을 결합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단정한 로고와 가독성 높은 레이아웃을 통해 제품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을 고려한 구조 설계로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어반버스터즈’는 스트레스 완화, 면역 기능, 인지력 개선 등 제품별 기능을 캐릭터와 그래피티 스타일로 시각화한 점이 돋보였다. 기존 건강기능식품의 보수적인 디자인 틀을 깨고 기능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L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미술 소장품을 중심으로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특별전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FIVE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4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키키 스미스, 로즈 와일리, 캐롤 보브, 갈라 포라스-김을 비롯해 백남준, 이불, 양혜규, 이우환 등 국내외 40여명 작가의 작품 약 80점을 소개한다. 생명과 죽음, 여성성, 신화와 자연의 관계를 탐구해 온 키키 스미스와 일상의 이미지를 통해 회화 언어를 확장한 로즈 와일리, 산업 재료를 활용해 조각의 물질성을 확장한 캐롤 보브 등 동시대 해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데이비드 호크니, 도널드 저드 등 현대미술 거장의 작업도 함께 조명해 글로벌 미술 흐름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국내 작가로는 비디오 아트를 개척한 백남준의 대형 설치작품 '콘-티키'와 20여 년 만에 공개되는 '절정의 꽃동산'이 포함돼 주목된다. 또한 양혜규의 신작과 이불의 대표작 '비밀공유자'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는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로 다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미그룹이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도입하며 친환경 경영 강화에 나섰다. 한미그룹은 30일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을 비롯해 제이브이엠, 온라인팜, 한미정밀화학 등 전 계열사에 차량 5부제를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교통량 감소와 연료 사용 절감,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동시에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5부제 도입을 검토하는 등 에너지 절약 정책을 강화하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다. 이 조치는 그룹 차원의 자발적 참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미그룹은 사내 공지를 통해 운영 기준을 공유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해 임직원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미그룹은 이와 함께 전 사업장의 에너지 관리 기준도 한층 강화한다. 평일과 휴무일, 중식시간, 야간 등 시간대별로 전력 사용 패턴을 세분화해 PC, 냉난방, 조명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최소화한다. 또 국내 출장을 줄이고 화상회의를 활성화해 업무용 차량 이용을 줄이는 한편, 사업장 간 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가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룹과 협력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행사를 통해 동반성장 공감대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롯데는 지난 2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롯데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340여 개 파트너사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롯데지주와 롯데백화점, 롯데GRS, 롯데건설 등 12개 계열사 임직원도 함께했다. 이번 콘서트는 ‘심포니 오브 롯데(Symphony of LOTTE)’를 테마로 롯데와 파트너사가 조화롭게 협력해 하나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연은 클래식과 대중음악, 팝페라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무대로 구성됐다. 디토 오케스트라와 김광현 지휘자가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가수 박기영이 영화 OST 등 친숙한 곡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가수 유채훈이 참여한 무대가 펼쳐지며 공연의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에 앞서 롯데와 파트너사는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세리머니도 진행했다.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이달곤
◇ 부회장 승진 ▲ OCI홀딩스 최고경영자(CEO) 김유신 ◇ 사장 승진 ▲ OCI홀딩스 최고운영책임자(COO) 대표이사·OCI주식회사 경영관리본부장 이수미 ◇ 선임 ▲ OCI홀딩스 이사회의장 김택중 ◇ 전보 ▲ OCI 솔루션사업부 이정재 상무보 ▲ OCI 중앙연구소 고기능소재 연구실 최석경 연구위원 ▲ OCI 중앙연구소 차세대소재 연구실 강병창 연구위원 ▲ OCI 중앙연구소 반도체소재 연구실 이주원 연구위원 ▲ OCI 중앙연구소 R&D인프라부 김기섭 상무 ▲ OCI SE 이은재 상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글로벌 임상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GC녹십자는 25일 베트남 보건부로부터 ‘배리셀라주’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11월 IND 제출 이후 현지 규제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졌다. 앞서 GC녹십자는 태국에서 임상 3상 IND 승인을 획득했으며, 이달 17일 첫 환자 등록을 완료하는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임상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임상은 생후 12개월 이상 12세 이하 건강한 소아를 대상으로 2회 접종 후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미국 MSD의 ‘바리박스’와의 직접 비교 임상으로 설계하는 등 객관적인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회사는 2027년까지 임상 결과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수두 예방접종은 2회 접종이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28개국이 이를 채택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2도즈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2028년 동남아 국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이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구성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문화와 ESG 경영을 동시에 강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호반그룹은 지난 20일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 일대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그룹 내 차세대 리더 조직인 ‘주니어보드’ 3기 구성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는 주니어보드 3기 해단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일제강점기 송진 채취로 상처가 남은 소나무 군락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해당 지역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자연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어 지정된 구역에 총 20그루의 나무를 직접 식재하며 산림 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주니어보드는 그룹 내 젊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조직문화 개선과 아이디어 제안을 이끄는 제도다. 3기 구성원들은 ‘호반 패밀리데이’ 개최와 사내 라디오 ‘호반 FM 1630’ 운영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내 긍정적 변화를 주도해왔다. 호반그룹은 이번 봉사를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구성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GS건설은 '창원자이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지하 5~지상 최고 49층, 4개동, 전용면적 84·106㎡, 총 519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다. 이중 기부채납 10세대(84㎡E 타입)를 제외한 509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464세대 ▲106㎡ 45세대 등이다. 입주는 오는 2030년 상반기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창원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입지와 성산구 일대 최고층 높이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자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